하가사를 이용한 정령술사입니다.

하가사가 나오면 더욱 좋지만 안나오더라도 재미를 볼 수 있게끔 설계되었습니다.

메아리치는 정령을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게돈과 하가사, 한장 들어간 번개폭풍으로 상대 하수인을 압박한 뒤에 수많은 정령과 주술사 주문으로 찍어누릅니다.

메아리치는 정령 이용방법.

메아리치는 정령 + 풋내기 기술자

카드가 모자랄 때 사용합니다.

두번의 드로우와 4코스트라는 저렴한 연계로 플레이하기 수월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아리치는 정령 + 불길의 불사조

4뎀을 뽑아내는 조합입니다.

추천하지는 않지만 정리가 급할 때 사용합니다.

메아리치는 정령 + 불의 정령

6뎀을 뽑아내는 조합입니다.

정리와 피니시 둘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아리치는 정령 + 불길 소환사

10뎀을 뽑아내는 조합입니다.

피니시로 주로 사용합니다.

메아리치는 정령 + 불길의 선구자

패에 정령들이 많아서 효과를 볼 수 있을 때 사용합니다.

보통은 사용되지 못합니다.

메아리치는 정령 + 온천의 수호정령

어그로로 인해 몸이 연약해졌을 때 사용합니다.

6힐과 함께 5코스트라는 저렴한 콤보지만

도발이 깔린다는 점에서 잘 버티게 도와줍니다.

메아리치는 정령 + 바위 파수병

피의 욕망 각을 볼 때 사용합니다.

혹은, 상대방의 광역기가 전부 빠졌음을 카운팅했을 때 사용합니다.

메아리치는 정령 + 칼리모스의 시종

상당히 많이 사용하게 되는 연계입니다.

7코스트나 잡아먹는 연계비용이지만, 값은 톡톡히 치룹니다.

이 안에서이 나온다면..

재미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겁니다.

몸이 위험하다면

...

무한 동력을 원한다면  또다시 이걸 가져오셔도 나쁘지 않구요.

타오르는 기원으로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덱에 넣으라면 절대 넣지않을 이 카드로 킬각 혹은 이득각을 본다던지

전설 자판기로 판도를 뒤바꾸던지

사실 희망편만 놓고보면 이렇게 환상적이지만

나오는건 얘네들이겠죠....

아...

아무튼!

정령들 기본 전투의 함성인 피해를 주는 것으로 필드를 휘어잡고,

사술을 통해 위험한 하수인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주술사의 장점으로!

상대방을 압박해보세요!

...한번 드셔보시겠습니까?

드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