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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회를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트라이해볼만한 전략을 소개할려고 글을 써 봅니다.
흑마/도적 메타
지금 현재 랭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컵대회에서도 흑마와 도적이 아주 강세입니다. 물론 사제는 말할것도 없구요. 그래서 가장 흔한 라인업이 흑마,도적,사제이고 여기에 드루이드정도가 도적,사제와 바뀌는게 가장 흔한 라인업입니다. 이때 대부분 흑마/사제를 벤하고 게임을 하게되는데 여기에서 저는 반대로 흑마와 도적을 발목잡는게 가장 좋은전략이라 생각해 두직업에게 전통적으로 상성이 좋은 사냥꾼을 채용해보았고 흑마상대로 1판빼곤 전부 이겼습니다. 1판도 안티어그로 컨셉으로 짠 흑마라서 진거고 큐브흑에겐 매우 좋은승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직업은 골락카 2장을넣은 안티어그로컨셉의 컨트롤흑마와 어그로드루를 채용했습니다. 이유는 두 직업이 도적을상대로 매우 강한모습을 보이기때문에 도적이 있는라인업은 절대 보내지 않겠다는 의지였고 그 결과로 도적에게는 한판도 지지않았습니다.(물론 분명히 운이 좀 따라준 부분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은 픽/벤은 사제가 매우강하기때문에 사제를 벤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상대는 흑마를 벤했습니다. 그러면 흑마/도적/드루 중에 2개의 직업을 냥꾼/드루로 상대하게되는데 첫픽으론 냥꾼을 집어서 세직업에 다 무난하게 승률이 나오는 냥꾼을 집어서 최대한 빨리 졸업을 시키려고했고 7판중 1판빼곤 다 냥꾼이 흑마/도적을 잡는구도로 한번에 졸업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운영을 설명드리자면 흑마상대로 멀리건에서 주파자는 다른카드들이 1,2코가 한장이라도 있으면 잡고갔습니다. 대부분이 무난한 큐브 흑마를 들고오는데 이떄 사냥꾼은 어그로일게 확실하기때문에 상대는 무조건 어그로를 막기위한 광역기와 1코 혼합물, 그리고 졸개를 찾는데 졸개가 나왔을때 주파자 한방이면 정말로 쉽게 게임을 굳혀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1,2코 하수인들이 4코까지 살아남기를 기대하긴 힘들고 최대한 징검다리(2체력)체력의 하수인들로 필드를 구성하는게 안전합니다. 특히 골락카는 2/3스텟으로 길냥이나 해적들과 모독연계가 안되기 때문에 초반에 필드를 적절하게 유지해줄 수 있습니다 4코 이후엔 징지벌이나 히드라를 전개해서 필드를 먹어주고 명치만 보면서 달려주면 됩니다. 큐브흑은 영착이없어서 히드라를 1장으로 제압할 수단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되기 때문에 히드라가 필드에 나가고 핸드에 주파자만 있으면 사실상 게임은 가져온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흑마가 6코에 졸개-서약 콤보가 없으면 9코까지 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험난하기 때문에 광역각을 잘봐주면서 운영을 하다가 9코에 공허군주를 내더라도 9턴까지 주파자가 안나오는 경우가 더 적기때문에 쉽게 지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적전에서는 1코카드와 징지벌을 제외하곤 모두 멀리건해 해적게를 최대한 찾는방향으로 멀리건을 합니다. 도적의 1코하수인은 해적과 반딧불뿐인데 해적은 해적게의 밥이고 반딧불또한 그냥 교환만해도 필드를 먹을 수 있으니 해적게를 멀리건에서 잡으면 상당히 유리한 포지션을 취하게됩니다. 그리고 상대가 후공2코 혹은 선공3코에 고민을 매우 많이한다면 대부분 선장을 낼까말까 고민하는 것이기때문에 해적게를 아끼면서 운영을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도 징지벌이 있기때문에 1장을 계속쥐고있다면 5코/후공4코엔 암살꽃과 징지벌 연계를 피하는 필드로 한번 돌아가주는게 좋습니다(물론 필드가 너무 약하다 싶으면 배제를 하긴 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직업상대 공통으로 냥꾼은 달리는 타이밍이 아주 중요합니다. 냥꾼은 자신의 핸드가 마르면 보충할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 무조건 자신의 핸드소모와 영능을 상황에 맞춰 섞어주면서 상대의 본체딜을 넣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때론 강한 필드보다 체력압박으로 자신이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압박을 심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냥꾼을 상대할때 살상영능만해도 7뎀이라 필드가 아주세지않더라도 먹고만있으면 체력적압박을 매우 잘 줄 수 있어서 킬각을 피하기위해서 정리나 힐에 과도한 투자를 하곤합니다.
나머지 해적게넣은 어그로드루와 해적게넣은 린 컨트롤흑마는 그냥 도적에게 매우 유리하기때문에 따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덱리스트만 대충설명하자면 어그로드루는 살마나 2장에 히드라 1장이고 린컨흑은 종말이까지 넣어서 완전히 어그로를 막는데 집중을 했습니다. 노움패라투는 사제벤이기 때문에 안들어갑니다.
마무리로 딱히 제전략이 다 맞다고 쓰려고 한건 아니라는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컵대회 참가자분들이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지도 궁금하고 어떤생각을 가지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본것입니다. 저는 3번의 컵대회에서 1번은 광탈하고 1번은 스위스라운드에서 2승2패하고 드랍을하고 이번이 전략도 잘먹히고 운도 따라주면서 준우승을 했는데 다른분들의 이야기도 댓글남겨주시면 한번씩 보겠습니다. 의견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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