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설 인증입니다. 지난달 거의 이 덱만 가지고 2자릿수 찍었습니다. 지난달 등급전 마감 기준 98등이었습니다.

같은 카드로 토큰을 준비해 놓고

+ , , ,  로 슈팅 킬각을 잡는 덱입니다.

상대가 필드를 싹 정리한 시나리오를 기준으로는(아래 설명은 모두 주입된 토템증거 기준입니다.)

 +  + 딜주문 5개 =>30+ 데미지

 + 술사 영능 or  +  + 딜주문 4개 => 30+ 데미지

가 가능한데, 필드가 빙결된 상태에서 필드 풀 정리를 가능한 덱 상대라면, 보통 비교적 느린 덱이기 때문에 실질 이런 각은 잘 안보게 되고

 X 2 +  + 3뎀 딜주문 3개 => 30데미지

 +  X 2 + 1마나 딜주문 3개 => 30+ 데미지

를 이용해서와가 확정 서칭 되는 리스트기 때문에

중반에 적어도 3턴은 거의 확정적으로 빙결로 버틸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그 외에 하수인으로 을 드로우 하수인으로 1장 사용하고 있는데

 + 이 9마나에 나가서 콤보 직전 마지막 드로우를 땡기는게 일반적입니다.

원래는 이 아닌를 1장 썼었는데,

광대는 컨 메치에서 3드로를 확정으로 주고, 상황에 따라서

8턴  + 가 나간 후

9턴  + 가 나가면서 6드로우를 땡기는 용도로 사용도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가 나간 후에 바로 콤보를 완성하거나 를 1장 아껴놓을 여유가 되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들이 이후 쓸모 없어지기 때문에, 이런 각들을 고려하다 보면 에 비해 1턴 빨리 나갈 수 있다는 이점을 이용할 수 있는 각이 생각보다는 없습니다. 또한 주입이 은근히 귀찮은 면도 있죠

이에 비해 은 특히 어그로 메치에서, 상대가 제압기가 없는 경우나 필드락을 걸어서 대응이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메치업이라면

그냥 카드를 마구 빼서 초반 어그로 러쉬를 최대한 막아놓으면, 이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다음턴 시작까지 최소 4드로우를 추가로 주면서 초반에 헨드를 소모한 것을 어느정도 매워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  또한 은근히 쏠쏠한 시너지인데,

헨드와 상대에 따라서는 첫 에서 이 바닥에 있는걸 보면 일부로 인양하지 않고 놔뒀다가

두 번째 인양에서 천리안각을 보기도 합니다. (보통은 천리안이 생체발광을 줄이든 딜주문을 줄이든 큰 차이가 없고, 두 번째 인양을 위해 딜주문 낭비되는게 손해인 경우가 많아 잘 하지는 않는 플레이입니다.)

     

4마나 플레이 2가지가 모든 메치업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3턴까지 과 가 둘다 안잡혔다면 을 3턴 템포로 빼줘서 4턴 플레이 확률을 올려놓는 것도 좋습니다. 도 4턴 드로우 되면 플레이가 깔끔하기 때문에 인양 가능한 타겟이 많습니다.

주입이 당장 필드보다 중요한 각이 은근 있습니다. 상대가 필드 정리기가 충분한 덱이고 이미 빙결을 시작해서 필드를 맞춰서 버텨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혈죽기 상대 등) 이나  등은 무시하고 영능 한번 더 눌러주는게 이득인 각도 많습니다. 토템 3개 소환한다고 상대가 3개 다 죽여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눌러줍시다.

가 1개만 주입되면 되는 상황이라면 2번째 으로 1/1토템이나 도발 토템을 소환해서 주입이 확정으로 가능한 상황을 만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 아예 필요 없는 메치(어그로기사 등) 상대로는 아무 때나 이득 볼만한 타이밍에 도발토템 하나 툭 소환해주면 좋습니다.

에서 나오는 피라냐는 메칭 따라서 사용방식이 다른데, 테스도적 상대라면 비밀 빼는 용도로 들고 있어주면 좋습니다. 컨덱 상대라면 2턴에 바로 2마리 던져 놓고, 3턴 영능 + 피라냐로 딜 넣으면서 토템 주입 각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짜피 피라냐는 거의 5턴까지만 쓰는 카드로 그 후에는 오히려 헨드를 털어야 각을 볼 수 있어서, 그냥 헨드 차있을 때 써서 피라냐를 1,2마리만 받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어짜피 늦어도 6턴에는 털어야 되는 카드라는 마인드로 아낌없이 사용해 어그로 막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를 사용할 때 1내구도는 가능하면 아껴놓는게 좋습니다. 그게 나중에 생체발광과 함께 주문공격력 +1로 쓰이는 일이 많습니다.

전사 :

방밀이면 그냥 나가도 됨. 승률 1%는 나오려나 싶음

자해전사면 초반 필드는 그냥 주문으로 정리하는게 이득, 내가 하수인 소환 안해주면, 상대도 돌리는 각 애매해서 느려짐

으로 정리각 볼 때는 억지로라도 토큰 죽여서 자기 하수인 데미지 먹여놓는 각을 애매하게 만들것

이 4턴 나가면 명치가 얼든 하수인이 얼든 템포가 크게 느려짐.

5턴까지만 어떻게든 버티면 거의 이김, 필드 얼기 시작하면 상대 대응 가능한 카드가 울그라 뿐이기 때문에 여유 되면 필드락 각을 보든 피해입은 하수인을 조금 짤라놓든 약간 각 봐주면 좋긴 하지만, 그냥 얼리고 명치 쳐도 어짜피 울그라 멀리건에 들고가는 카드도 아니라 거의 이김

살아있는 검 각 볼 여유가 되면 명치도 계속 얼려놓으면 좋음

주술사

: 진화술사는 2,3턴 놀 사기에 당하면 힘듬, 그것 만 아니면  좀 아껴놨다가 조금씩 얼려주면서 가면 비교적 수월한 메치업임

직접적인 광역기를 쓰지는 않지만  브루칸 변신에 2뎀 광역기가 붙어 있어서 토템정도는 날아간다고 생각해야 되고, 나  같은 진화 카드에서 생각보다 속공 나오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주입은 가능하면 해놓는 편이 좋음

멀록술사는 기타 어그로덱과 같이 최대한 필드 싹싹 정리해 놓고, 얼리면 비교적 수월함. 도발이 아예 없으니 일단 버티기만 하면 때려죽여도 충분해서 딜주문 아낄 필요 없음. 얼려놔도 필드락이 아니라면 상대의 군영이나 무타누스에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도적

: 테스 도적의 경우 으로 이 준 이의 있음 각을 좀 봐주면 좋음. 생성될 확률 자체는 낮으니 배제하고 가도 되기는 하지만, 7턴에 피라냐 + 눈사태로 빙결 시작해주면 생각할게 적어짐

같은 죽메 방어도나 같은 힐카드를 뽑으면 정리하고 명치를 친다기 보다는 그냥 얼려놓고 필드락 걸어놔서 테스로 추가생성 각이나 밀수품 각을 막아 놓으면, 40체력 이내에서는 거의 무조건 딜 나오게 돼있음

스캡스로 필드가 한번 날아가는 각이 있으니 마찬가지로 여유가 되면 주입을 해놓으면 좋고, 스캡스가 먼저 내린 하수인부터 손으로 올리는 판정이니, 이걸 약간 의식해서 상대가 변신하면 가 먼저 올라오도록 순서를 맞춰놓으면 변신 해도 추가빙결이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상대의 변신각도 애매하도록 만드는게 가능함

미라클 도적은 필드는 크게 문제가 안됨, 혼합물 관련 플레이를 초반에 열심히 하거나 드로우카드 많네 싶으면 을 아껴서 조금 대응 해주다가 필드 얼리기 시작하면 비교적 쉬운 메치업임. 드라카 무기에 맞아 죽는 각이 몇 안되는 위험한 각인데, 상대가 이상하게 중반까지 헨드만 모우거나 내 피가 적다 싶으면주입 안됐어도 그냥 도발 억지로 세워놓고 최대한 여유 될 때  써놔서 무한 명치 빙결 각을 보는 등 준비해주는게 좋음

성기사

: 어그로기사는 밥임 백작에서 나오는 전설 카드깡이 같은 즉발딜 전설 주는거 아닌이상 5턴까지만 버티면 그 후는 얼리면 안전함, 보통은 필드락 각이 잘 나오는 메치라 쉽게 이길 수 있음. 상대가 진짜 버프 스노우볼 미친듯이 굴려서 5턴에 죽는 각만 조심하면 됨.  피라냐 3개 같이 쓰려고 억지 부리지 말고 같은거 바로 짤라주고, 으로 하수인 바로바로 찍어서 최대한 정리, 천보도 까놓기

어짜피 어그로기사 특성상 자해를 하니까 딜 얼마 안모아도 킬각 쉽게 잡힘. 그러니 딜주문 초반에 아낄 필요가 전혀 X

컨기사는 거의 없긴 한데, 이거 컨 확실하다 싶으면 7턴에 키리엘 나오기 전에 딜 되는데로 콤보 써놓고 나머지 딜은 어떻게든 우겨 넣거나 천리안으로 딜주문이나 생체발광 줄여서 발광 2개에 풀콤보 쓰는 각을 봐야함.

사냥꾼

어그로 기사 상대와 비슷하지만, 더 즉발뎀이 많은 직업이기 때문에 필드락을 왠만하면 걸어주는게 좋음

트로그를 2장 꽉 쓰는 상대기 때문에 일부로 주문을 사용해서 필드 7자리 체워 놓고 얼려서 필드락을 걸어주면 게임이 수월해짐. 단, 게걸스로운 무리로 필드락을 다시 풀어버릴 수 있는 직업이라 체력 관리도 어느정도 해놓지 않으면 깜짝딜에 죽을 수 있음

드루

: 콤보드루는 방어도가 높긴 하지만, 억지로 얼려가면서 필드 자리를 못쓰게 만들면 상대 콤보에 필드 자리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막을 수 있음. 필드락이 걸리면 정리 가능한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생체발광이 2장 잡히면 미리 생체발광 써놓고 배를 째도 되고, 롬을 내리고 2턴에 걸쳐서 슈팅해도 되기 때문에 방어도 때문에 딜이 안나오는 일은 생각보다 없음

어그로드루는 어그로기사처럼 필드락 걸고 때려 잡으면 됨. 대신 이쪽은 필드 스노우볼이 더 빠르기 때문에 이번턴 잡을수 있는 하수인이 다음턴에는 못잡게 된다는 마인드로 억지로 정리해줘야됨. 1개라도 잡아놓는 각이 나오면 군영에서 나온 피라냐 2개만 쓰게 되는 각이어도 정리해 놓는게 좋음

흑마

: 기뢰흑은 거의 못이김 상성상 이 덱은 드로우 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상대가 필드 먹을 생각 없는거 알고 있어도 드로우를 더 볼 방법이 없어서 얼리고 천천히 콤보 보아 8턴정도 킬각을 봐야됨. 기뢰가 보통 필드 압박이 없으면 7턴쯤 콤보가 나오기 때문에 1턴 차이로 지는 각이 많음. 이쪽이 더 빨리 드로우 볼 수는 없으니, 필드 최대한 소환 해서 상대를 늦추는 각을 보는게 좋음.

임프/임프 저주흑은 그냥 필드 적당히 얼리다가 콤보 넣으면 아주 쉬움

 

마법사

: 어떤 법사 메치든 죽음의 혈통에 당하는 각이 제일 치명적임, 상대가 를 1개 뽑았으면 유리하고, 2개 다 뽑았으면 거의 졌다고 봐야함

냥꾼과 유사한 메치로 즉발딜이 어느정도 있는 어그로이니 체력 관리도 해주고, 트로그를 2장 쓰니 필드락 각도 봐주는게 좋음. 첫 은 아무리 뼈 소환해봐야 얼려놓고 안죽여주면 그만이니 혈통각 너무 의식할 필요 없음. 두 번째 혈통으로 뼈 다 죽이는건 막을 방법이 없으니 그냥 배제 플레이 해야됨.

알리바이 때문에 콤보 각이 안나올 수 있으니, 빙결 1개는 여유를 두고 콤보를 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야함. 필드락 걸고 때리면 필드뎀이 아파서라도 가 빨리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쉬워짐.

사제

스발나 사제의 경우 신원도용으로 콤보를 훔쳐가서 역으로 당하는 각이 좀 있으니 주의해야됨. 상대의 재대로 된 광역기가 자이렐라 뿐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콤보가 거의 잡혔다면 일부로 명치 안쳐줘서 힐 각을 못보게 해놨다가 죽이는 각도 괜찮음.

퀘사제는 그냥 하면 이김. 체력이 35이상 올라가는 방법이 없으니까 테오타르 각만 좀 생각해주고, 테오에 당한다고 해도  2개 있으니까 보통 큰 문제 없음

악사

극어그로 악사는 어그로 기사처럼 상대하면 됨. 필드 이악물고 막아놓고 얼리기.

스테노가 체력 낮은 것 부터 때리니까 피라냐 같은거 내려놔서 개체수 일단 늘려놓으면 스테노로 죽는 각도 잘 안나옴. 어짜피 광역기 없으니까 여유 될 때 주입된 토템 증거도 그냥 템포로 써놓으면 스테노 각도 막아주고, 도발토템이 상대 명치로 공격하는 것도 많이 흡수해줌

죽기

냉죽기는 미러전 느낌임. 서로 빙결 턴이 거의 비슷하고, 서로 슈팅덱이라

데스위스퍼 생각해서 한장 아껴주면 도움 되고, 있어서 토템은 한번 정리될 확률 높으니까 주입 해놓고, 죽음서리정령 스노우볼 구르는 각이 제일 귀찮기 때문에 바로 짤라주는게 좋음 특히 으로 제압해주면 상대 템포가 확 떨어지는게 느껴짐 원래 조금 유리한 메치였는데, 빙하 진군 너프 후에 더 느려져서 쉬워짐

부정죽기는 상대 시체 잘 봐서 시체 5개 넘으면 무덤의 힘 각 잘 고려해줘야함. 그냥 1/3, 2/3 하수인 자체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힘 되는데로 정리해주되, 정리해서 오히려 각 나올거 같으면 다른 플레이 하는거도 괜찮음. 그야말로 필드딜로 승부보는 덱이라 얼리면 아주 쉬운 메치업임

혈죽기는 컨기사 상대처럼  2장 쓰는 각을 보던지 아님 딜주문을 잔뜩 모아놓던지 하고 슈팅 하면 역 압박이 거의 없는 상대라 생각보다 쉬움. 단, 패치워크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빙결이 2장 뿐이라고 생각하고 빙결 없이 버텨지는 턴은 최대한 버텨놔야함. 군영에서 나오는 피라냐를 조금 들고 있어서 패치워크 각을 보는 것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