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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56bC소설 1화 전작 보기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80110 )  --------------------------------------------------------------------------------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가 태양같은 눈을 매섭게 뿜으며 말했다.   「 무엇을 위해 나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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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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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 등급]
[야생] BlackHand의 블러드 나이트 - 죽지 않는 기사의 비극 작성자 : 카류시안느 | 작성/갱신일 : 2017-08-18 13:11:46 | 조회수 : 93180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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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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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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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가 태양같은 눈을 매섭게 뿜으며 말했다.

 
  「 무엇을 위해 나를 찾아왔느냐? 」


 성기사 에드릭은 고개를 숙인채 말했다. 


  「 죽지않는 몸이 되기 위해 왔습니다. 」
 
  「 왜 인간 따위가 죽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냐? 」

 성기사 에드릭은 고개를 들었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며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를 쳐다봤다. 불길이 치솟는 쇠망치와 악마의 문양이 있는 방패를 들고 있었다. 성기사 에드릭은 위엄있는 그의 모습에도 흔들리지 않고 말했다.
 
  「 정의를 위해 섭니다.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그 말에 우습다는 듯이 말했다.


「 추악한 인간에게 정의란 없다. 그저 들끊는 욕망만이 있을 뿐! 」


  에드릭은 라그나로스의 호통에도 점잖게 말했다.

「 불멸자여, 정의가 없다면 인간으로서 살아갈 필요 또한 없습니다.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인간의 진지한 눈빛에 궁금증을 일으켰다.


   네가 생각하는 정의란 무엇이냐? 


  마음 속에서 울리는 무언가를 의심하지 않고 주저없이 행동하는 것. 」


   성기사 에드릭은 그 말이 성에 안차는지 이어 말했다.
  
   인간의 마음 속엔 누구에게나 정의가 깃들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할 용기가 부족할 뿐이지요. 만약, 제 말을 못믿으시겠다면 인간으로 살아 갈 가치가 없으니 지금 당장 저를 죽여주시옵소서. 불멸자여.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가 말했다.

 「 그렇게 바란다 한들 내 힘은 인간에게 과하여 너를 죽지 못하는 고통 속의 나날로 보낼 수 있다. 훗날 죽으려고 해도 빛이 너를 보호할 것이다. 」

  에드릭은 바라던 바라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정의를 실현시키기엔 인간의 삶은 턱없이 짧습니다. 어쩌면 실패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만 합니다. 」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그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큭, 살아라! 벌레같은 놈! 하지만 네가 바라는 정의는 영원히 찾지 못할 것이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성기사 에드릭의 몸에서 태양과도 같은 붉은 빛이 일렁거렸다. 작은 빛은 점차 커지더니 눈을 멀게 할 정도로 엄청난 섬광을 일으켰다.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시야에서 사라졌지만 그가 힘을 주고간 듯 전보다 몸이 뜨거웠다. 에드릭은 그 뜨거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그토록 찾고자 해맸던 금단의 치유술이 자신의 몸 속에 잠재되어 있음을. 에드릭은 주먹을 불끈 쥐며 허공에 대고 말했다.






   「 나는 이제 죽지 않는다. 그렇다는건 정의 또한 죽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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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직 힐기사로만 등급전 8천승인 BlacKHand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지만 전작인 콜로세움 나이트를 썼었고 추천 글 1위 공략으로 등극하는 화제가 됐었습니다.(__) 어찌됐든 이번 또한 힐기사로 전설을 찍게 되었습니다.

전작 바로보기 (콜로세움 나이트 링크 ㅡ>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80110     )

그리고 요즘 스트의 느조 힐기사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저는 느조 덱을 힐기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느조기사는 죽메까지 버티기 위한 기사이니 죽메기사고 진정 힐기사는 남을 해치지 않고 버티는 기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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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카드의 대한 이해도 

(기본적인 카드설명은 위에 콜로세움 나이트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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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리므르글턴과 트루하트 연계

  -사가 방어도를 쌓는다면 불사신 그 자체이다.


  핀리가 잡는 영능 순위는 : 1위 전사(방어도4) 2위 사제(힐4) 
힐은 이미 많이 있기 때문에 힐보다 방어도를 쌓는게 더 좋습니다.


3위 - 트루하트와 연계했을시 드루이드(방어도2공격2), 법사(대미지 받지않고 공2), 주술사(원하는토템)
3위부터는 상대 직업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트루하트 드루이드는 1위 전사와 맘먹을 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트루하트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법사보다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요약: 상대 템포가 오래될 것 같으면 드루이드 중간이라면 토템인 주술사 빠르다면 법사 순 입니다.


4위 - 사냥꾼(영웅대미지3)

  사냥꾼 트루하트가 좋은 경우는 상대가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는 덱에 좋습니다. 예를 들면 방어만 하면서 야금 야금 딜 넣는 요그사론 냥꾼이 있겠네요. 그렇다면 저는 힐하면서 야금야금 냥꾼 어빌을 쓰면 됩니다.


5위 - 흑마(피해없이 드로우) 도적(무기 공격력2/2)

  드로우 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탈진덱이기 때문에 흑마 영웅은 최악이며 도적 무기 또한 이미 많은 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최악입니다. 그리고 3가지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 둘이 나온다 해도 나머지 하나가 저 위에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고를일은 저얼대로 없습니다. 

최악의 영능 선택은 흑마 도적 사냥꾼이고 이 셋중 사냥꾼을 선택하셔서 힐하면서 야금야금 딜을 넣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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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단의 치유술 2장:  이번 고대신 카드중 제일 좋은 힐기사의 존엄카드입니다.
일단, 줄여서 금치의 장점은 코스트가 정해져 있지 않고 아무때나 쓸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10코에 쓰면 20의 피를 채워주지만 괜히 코스트 많을 때 아끼다가 원콤으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8코스트가 되기전에 한번 써줘야 합니다. 제가 평균적으로 아마도 6~7코 사이에 한번 쓰는 걸로 압니다. 광기 연계로도 좋습니다.

요약:  마땅히 낼 카드가 없을 때 8코스트가 되기 전 한번 써주는 타이밍이 반드시 있다. 물론, 상대 압박이 볼품없다면 아끼면 더 좋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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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운 녀석들에게 천벌과 정의를!


  천벌과 진은검입니다. 천벌을 쓰지 않는 이유는 고코스트이기 때문인데 금치 덕분에 전보다 버틸 수 있어서 충분히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천벌, 진은검을을 쓰게끔 만드는 녀석들의 등장이 한 몫을 더했죠.


  <천벌의 망치를 써야 할 하수인 카드 목록>




 









    8코가 됐는데 대체 뭐부터 내야 더 이득이 될까? 
  

  이 문제는 대부분 하시는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문제입니다.
신의 축복은 내 피가 달았다고 쓰는게 아니라 필드제압콤보(화염평등 or 경기장+겸손)를 찾기 위해 신축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풀피 일 때도 자주 신축을 씁니다. 티리온을 냈을 시 상대방은 거의 80% 이상 저격기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내고 하수인을 막지 못한다면 그 판은 어렵게 됩니다. 빛의 군주눈 티리온과 다르게 저격을 당하더라도 피를 8회복 시키고 죽기 때문에 티리온 보다는 좀더 수월하게 낼 수 있는 카드입니다. 

요약:  필드제압기가 없다면 신축을!  있다면 빛라그 or 티리온(티리온의 무기를 갖고 싶다면 빛라그를 먼저 내고 빛라그의 힐을 오랫동안 받고 싶다면 티리온을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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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늪수액 괴물?  존슨?  어느게 더 좋지?


  둘 다 써보기도 하고 둘 중 하나만 써보기도 했는데 이미 천벌의 망치가 부족한 드로우를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굳이 존스로 드로우를 할 필요성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카드를 뽑아내기 때문에 쓰랄의 망치를 바로 뽀개지 못하는 단점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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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각 덱 상성별 승률  - 50% 이상 무상성





   현재 블러드 나이트의 특별한 카운터는 없습니다. 그러나 운영덱이 그렇듯 자신의 운이 바로 카운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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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각 직업별 공략 동영상  


BlacKHand의 설명충 목소리를 들으려면 맨 위에 BGM을 끄시는게 좋습니다.


 






1.   위니흑마 vs 힐기사 승률 70% 이상 

일단은, 모든 덱 중에서 제일 쉬운 덱입니다. 초반 손패는 광기+신성화+평등등 4코이하 카드를 잡으면 됩니다. 필드제거기를 아끼면서 힐을 하면 이깁니다.







2.  리노흑마, 핀리의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라. 승률 50% 이상 




3. 전사 불의 군주 라그  vs 빛의군주 라그  승률 60% 이상
초반 손패로써는 마찬가지로 4코이하 진은검은 필수 입니다. 위 설명대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4. 요즘 유행하는 무기전사 VS 블러드 나이트 승률 55% 이상







5. 중후반 주술사 vs  블러드 나이트 승률 55% 이상 










6. 여러분들이 어려워하시는 사냥꾼입니다. 승률 50% 이상



  & 추후 매일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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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쓸만했지만 넣지 않은 카드 평가






1.  다시 한번 떠오르는 카드 코도입니다. 연계기로선 좋지만 무작위를 처치하고 생으로 나갈 때가 있어서 덱과 맞지 않았습니다.










3.  약제사, 이미 금단 치유가 두 장이 있기 때문에 나갈 타이밍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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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lacKHand의 힐기사 시리즈  - 재미삼아 한번 모아봤습니다.

 
  2014-07-21   -  최초의 드래곤 나이트 (전설) 


  2014 -11-24   -  데스 나이트덱  - 무덤에서 살아나온 기사(전설)  


  2015-01-23 - 라스트 나이트 - 전통 힐기사의 위엄(전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42961

 
 2015-05-13 - 마인드컨트롤 나이트 - 타인의 하수인을 빼앗는 기사(전설) 


  2015-09-28 - 콜로세움 나이트 - 인벤 추천 1위, 파마 카운터덱(전설)



  옛날에는 이렇게도 굴러갔구나~ 하고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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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치며 

  늘 그랬듯이 난이도가 모든 덱 중에서 제일 어려운 덱입니다. 왜냐면 마지막까지 버티는 덱이다보니 상대방 모든 카드를 카운터 쳐야 합니다. 상대가 무슨 카드가 남았는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죠. 단순히 나온 카드들의 따라 명치만 치는 덱만 하다가 이 덱을 하시면 안좋게 볼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맞기만 하면서 버티는 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북팔에 연재중인 퓨전 게임소설입니다.  ( http://novel.bookpal.co.kr/view?bid=21543&sort=update ) 무료입니다.

아, 맞다. BlacKHand#3456 , 자리가 남아있다면 친추받겠습니다.


현재 친추창이 꽉차서 관전못하시는 분은 아프리카로 관전하시기 바랍니다. 관전하시는 분은 모두 친추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afreecatv.com/ckl2603   <- 힐기사 외에도 다른 재밌는 덱들을 준비했습니다. 방송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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