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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미라클, 굴린다면 지금이다
작성자 : 싱하언니 | 작성/갱신일 : 2018-07-09 13:10:32 | 조회수 : 320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aIHArICrwQOtAGMAs0DvQT2BJsFiAfdCIYJgcIC68IC3NEC2+MCpu8CAA==
- 덱 코드 발급받기
도적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상성 쉬운 덱을 만나든 어려운 덱을 만나든 난이도가 비슷하다는 게 미라클의 특징 같습니다.
한때에는 도포자였어서 도적은 거의 테마덱(이라고 쓰고 똥덱이라고 읽는다)만 했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약간 눈에 보이는 부분도 있고 해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조금 씁니다.
결론부터 요약하면
미라클은 필드 열심히 전개하고 절개 두장 냉혈 두장 리로이 찾으면 끝나는 덱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외눈깨비 쓰는 덱 상대로는 냉혈 빨리 써버려야 하고
절개와 리로이는 패배가 약속된 매칭이 아니면 절대 필드 유지를 위해 낭비해선 안됩니다.
현재 아시아 서버는 상위 등급에 성기사와 냥꾼이 적어서 미라클이 활동하기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저 두 직업은 상성이 꽤 나쁩니다.(기사는 필드전개력에 있어서/냥꾼은 필드 및 영능 때문에)
그외에 그럭저럭 눈에 띄는 상대 중에서 걸림돌이 될만한 매칭은
토큰드루, 짝수술사,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힐위니흑마 정도가 좀 어렵습니다. 필드 장악력이 다들 발군이죠.
해볼만한 상대는 도발드루, 짝수흑마, 두억시니술사인데 상당히 매칭이 자주 되는 편이라 환경이 좋습니다.
대응
도발드루는 상대적으로 하수인이 묵직해서 마나부스팅 진행되기 전에 폭력배와 거미 등으로 필드를 먹어주면
마무리는 아껴둔 혼절과 절개가 알아서 합니다. 빠른 방업 후에 들어오는 1코 6딜과 자연화, 휘둘각 유의하세요.
자연화는 4/4 정도로 미리미리 빼주면 땡큐인게, 그만큼 하드+자연화 한턴에 쓸 확률이 내려갑니다.
도발드루 변형으로 빅드루나 말리드루는 퍼역 쓰기도 하는데요
그런거 다 고려하면 스스로 말리니까 생각할 수 있는 영역까지만 생각하면서 운영하세요.
토큰드루는 칼부가 손에 잘 잡혀줘도 어렵습니다. 어차피 칼부로 정리될 필드도 아니고
애초에 나쁜 상성이었다 생각하고 쥐어짜서 한번 달려보시고요. 지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차피 혼절할 카드가 없는 매치업이라 3/6도발이나 여교사 일찌감치 올려버리면 됩니다.
가끔 왕파도적 있는데 소멸각을 최대한 더럽게 주세요. 소멸 두번 폭칼 한번을 버티거나 그 전에 끝내야합니다.
이거에 필드 다 날아갑니다.
이런걸로 킬각도 잘 내니까 쉬운 매치업은 아닙니다.
사로노예에 그럼블이나 졸라 들어가는 꼴보기 싫어서 억지로 절개로 정리하거나 하면 후반이 아주 힘들어집니다.
두억덱 상대로는 초중반 필드 차근차근 전개하고 내 덱 다 보면서
필드딜+리로이6냉4냉4절4맘가절4무기1로 명치 한번에 날릴 각 생각하고 운영하시면 좋습니다.
술사 입장에선 필드에 거미 한마리만 살아있어도 자신의 피를 28 이상으로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운신이 어려워지거나 플레이가 강제되거나 과부하가 걸려서 두억을 못 내거나 하게 됩니다.
사술이 있으니 각이 아름답게 나와도 밴클리프는 무리하지 말고 내시면 됩니다.
차근차근 하수인 전개하면 화산 두번 다 맞고도 킬각 냅니다.
혼절은 전함많은 두억 상대로 딱히 써줄데가 없으니까 고수사/헤멧 위주로 쓰시면 되고
급하면 연계 발판으로 토템에 하셔도 됩니다.
짝수술사는 필드전개력이 좋아서 요원에 기습에 다 동원해도 필드 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개체수가 많이 줄어서 다행이죠.
이거 깔고 기둥 한번 맞으면 거미 싹 정리되고 킬각 피하므로 도적입장에서 곤란합니다.
도적 피 16이면 원턴킬각(죽기영능+정분+영능+정분+영능)이니까 기억해두세요.
광기의 화염술사/지불용 주의하시고
기습적으로 화염술사+주문+고수사+북녘 드로우는 어쩔 수 없더라도
드로우를 최대한 안 주는 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전질이 핸드 소모 없이 필드전개까지 해주는 게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더 잘하는 사람이 굴리면 가젯잔의 효율이 더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잘 모르겠다 도적 어렵다 근데 미라클은 하고 싶다 = 무조건 전질 쓰세요.
주문공격력 1 모자라서 아쉬운 상황이 그리 많지 않고
드로우가 수동적이라서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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