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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인증싸다 싸! 야생인데 4180가루 밖에 안들어 간다구우?약을 파는 것 처럼 보이는 덱이지만 실제로 이번 달 승률이 66%다.남들이랑 똑같은 덱 사용하는 것이 싫어서 비주류 덱으로 전설을 찍었다.(부활사제 제외)그 등반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덱이 5가지 있다.램프드루(13승 5패), 과부하술사(27승 17패), 템포법사(1급에서 5승 0패), 어그로드루(15승 12패), 부활사제(9승 8패)이번에는 그 중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과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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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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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승률 66% 과부하 술사 (6월 8일 전설) (정성글) 작성자 : 나이런천재야 | 작성/갱신일 : 2018-06-09 10:12:28 | 조회수 : 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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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 싸! 야생인데 4180가루 밖에 안들어 간다구우?


약을 파는 것 처럼 보이는 덱이지만 실제로 이번 달 승률이 66%다.


남들이랑 똑같은 덱 사용하는 것이 싫어서 비주류 덱으로 전설을 찍었다.(부활사제 제외)
그 등반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덱이 5가지 있다.

램프드루(13승 5패), 과부하술사(27승 17패), 템포법사(1급에서 5승 0패), 어그로드루(15승 12패), 부활사제(9승 8패)

이번에는 그 중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과부하술사를 살펴보도록 하자.


보통 나는 남 덱을 그대로 쓰는 것 보다는 1) 덱을 처음부터 직접 짜는 것, 2) 남이 만든 덱에서 내 맛대로 커스텀 하는 것을 좋아한다. 램프드루와 템포법사는 1번에 속하고 이번에 살펴볼 과부하술사는 2번에 속한다.
평소 유튜브를 즐겨보는 나는 우연히 기무기훈의 유튜브에서 https://youtu.be/Ut88GgH41Zg 어그로스랄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덱을 만들어 보았다.
근데... 생각보다 쎄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평균 게임 시간이 3.8분이다. 그런데 어그로덱 해본 사람들은 알듯이 이긴 판은 금방 끝나지만 진 판은 질질끌다가 못뚫어서 진다. 즉 3분만에 상대방을 박살시키는 덱이라는 것이다.

컨셉? 간단하다.

얘네를 먼저 깔아주고

얘네로 열심히 키워놓고

얘네로 킬각내면 된다.
컨트롤덱이랑 다르게 어그로덱이 좋은 점은 상대 따라서 플레이를 바꿀 필요가 없다. 그냥 내 갈길 가면 된다.  이 덱은 다른 어그로덱들과 다르게 내 손패가 잘풀리느냐 꼬이느냐에 따라 승률이 좌우된다.

하다보면 얘네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텐데,
이 카드를 낼 각을 잘 봐야한다. 스랄이 원래 동네북 취급 받았을 때(옛날엔 실제로 4티어를 스랄티어라고 불렀었다.) 스랄의 약점이 과부하였다. 과부하라는 시스템에 좋아보일 지도 모르지만 선조의 지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신비한 지능은 3코 2드로우인데 얘는 대출이라는 명목하에 총 4코스트를 소모한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카드가 바로 영원한 감시자와 용암 충격이며,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땅굴 트로그와 속박풀린 정령이다. 속발풀린 정령은 써보면 전사의 거품 문 광전사 급으로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코스트플레이가 가장 중요한 덱이 바로 이 덱이다. 과부하를 잘 활용해야 한다. 내가 3코스트가 있는데 야수정령과 드라카리, 영원한 감시자가 있다면 3코스트 때 야정을 쓰고 과부하가 2가 걸렸을 때 다음턴 영원한 감시자를 쓰고 또 다른 2코스트 플레이를 하는 것이 낫다. 드라카리를 쓰면 과부하 3이 걸려서 다음턴 1코스트 플레이 밖에 못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현재 전턴의 과부하 카드 때문에 과부하가 걸려있는 상태고, 그 상태에서 감시자를 내고 과부하 카드를 또 쓰는 것 보다는 과부하 카드를 먼저 쓸 수 있으면 먼저 쓰고 감시자를 내자. 저 두 카드는 현재 걸려있는 과부하와 다음턴 걸릴 과부하 모두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물론 이 예시들은 그저 예시일 뿐이며 상황에 따라 유리한 판단을 하는 게 맞다.

어그로덱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플레이를 예상하고 유리한 교환과 명치각을 보는 것이다. 흑마법사 모독각, 지불각, 사제의 공포, 도적의 무기 등 여러가지 상대의 플레이를 예상하고 플레이 하는 노력을 기울이자. 그리고 코스트 플레이만 신경쓴다고 쓸 때 없이 주문을 날리지 말자. 어그로 덱은 항상 하수인이 먼저 나가는 것이 기본이다. 물론 필드 점령을 위해 유리한 교환을 유도하는 주문 사용은 필수다.

멀리건은 따로 살펴보지 않겠다. 그냥 주문 빼고 하수인 집자. 3코, 4코는 웬만하면 배제하고 1코스트면 더 좋다. 속박 풀린 정령은 예외로 들고 가주는 것이 낫다. 드라카리는 깔끔하게 덱 안으로 넣어주자. 콤보 플레이가 없으면 그냥 쓰레기 카드다.

직업별 대처

vs 전사
전사가 야생에서 실종되었다.

vs 주술사
얘네는 90%가 짝수술사, 9%가 두억시니, 1%가 나같은 변태들이다.
위 통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장 나쁜 매치업이 주술사전이다.(그마저도 50%지만)
짝수술사가
이걸로 사기 치면 살포시 esc 키와 항복 버튼을 눌러주도록 하자.
그나마 다행인 점이 무엇이냐면 필드 싸움에서는 질 수 밖에 없지만 얘네가 힐카드를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1~3턴 정도까지는 유리한 교환을 시도해주다가 4턴부터는 불토나 드라카리, 야수의정령 등의 카드들을 세워놓고 태도돌변해서 신나게 명치를 때려주자. 12시만 사기치는 게 아니다. 6시도 가능하다. 풀체력의 땅굴 트로그를 끊을 카드는 상대방의 파지직 밖에 없는데 파지직을 멀리건에 들고가는 주술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천토 혼소차각 때문에 천토는 반드시 잡아줘야 한다.

vs 도적
60%가 홀수도적, 40%가 왕파도적으로 보인다.
홀수도적 상대라면 짝수술사 상대할 때와 비슷하게 플레이 해주면 된다. 다만 얘네는 도발 카드에 약하니 도발 세워서 신나게 유리한 교환 해주자. 광역기라고 해봐야 심연맨이랑 칼부가 전부인데 유리한 교환 하다보면 심연맨 각도 안나온다. 기습절개가 없어서 트로그가 최고다 나온 뒤 드라카리나 야정 풀어주면 답이 없다. 속박 풀린 정령이 빨리 나가줘도 괜찮다. 해적 카드들은 해적의 규율을 따르기 전에 빠르게 제거해주자.
왕파도적 상대는 그냥 벽이다. 상대가 빠르게 무기 버프카드와 생흡을 차면 진다. 폭칼각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낼거 다 내고 빠르게 달리는 것이 답이다. 상대가 시린빛을 내준다? 그럼 땡큐다.

vs 성기사
70%가 홀수성기사, 30%가 일반 성기사다.
홀수성기사의 진가는 5코스트 부터인 것을 명심해라. 심지어 야생에서는 ㅈ벨업뿐만 아니라 병참장교까지 있어서 필드가 지옥이 된다. 하지만 뭐다? 이 덱은 3분 안에 상대를 끝낼 수 있다. 그래도 신병세례들과
얘가 무서우니까 공격력 2 또는 1짜리 들로 신병을 제거해주면서 공격력 3이상의 하수인들로는 명치를 빠르게 거덜내주자. 이것 또한 상황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해주어야 한다.
일반 성기사 상대로는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 덱은 침묵이 없기 때문에 타림이나 가돋탈이 나오기 전에 명치를 빠르게 쳐서 그 카드들이 나오면 딜주문들로 명치를 제거해야한다. 성기사지만 힐카드를 쓰지 않는 놈들이기 때문이다.

vs 사냥꾼
이게 직업이냐

vs 드루이드
말리드루 토그왜글 이런 놈들이 대다수다. 심지어 분포도도 많다.
얘네가 문제다. 이 덱으로 드루전을 두판밖에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다행인 점은 과부하술사가 여타 다른 어그로덱들과 다르게 필드 위주의 어그로가 아니기 때문에 퍼져나가는 역병에 강한 점이다. 다만 처음부터 참나무 소환술에 가로 막히면 답이 없다. 파지직 6뎀을 노리자.(용폭으로도 정리가 안된다.)

vs 흑마법사
큐브흑마 60%, 리노흑마 35%, 어그로악흑5% 정도다.
10승 3패의 전적이다. 매우 유리한 상성이다. 이 스랄은 템포법사처럼 처음에는 필드를 전개하는 듯 싶다가 마지막에 딜주문을 쏟아 붓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초반에 자기 체력을 깎아 가면서 버티다가 후반에 통곡의 벽을 세워서 버티는 큐브흑마들에게 완전한 상성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모독각을 내주는 하수인들도 거의없다.
다만, 지불각을 생각하여 야수정령보다는 드라카리를 내주는 것이 맞다. 또한 속박 풀린 정령을 자를 수 있는 카드도 얼마 없으므로 속풀정이 활약하기 좋은 무대다. 또한 야정이나 드라카리가 공격력이 2라서 그거 깔면 공허소환사가 한번에 죽지도 않는다. 깔아놓고 속풀정이랑 트로그로 신나게 후두려 패자.

vs 마법사
비밀법사 80% 무한염구 20%로 보인다.
무한염구는 위 사진처럼 신나게 패주면 된다. 상대의 저항이 거셀 수가 있다. 딜카드는 아꼈다가 필드가 엄청나다 싶으면 종말이 제거해주고 아니면 그냥 피니쉬로 사용하자. 종말이만 잘 끊어내도 법사가 필드를 정리할 방법은 많이 없다.
비밀법사 상대할 때는 미러전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초반 필드는 과부하를 활용해서 잡을 수는 있지만 비밀의 늪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마법차단과 폭발의 룬을 잘 생각해서 플레이 해야한다.

vs 사제
부활사제 70%, 용사제 25%, 하이랜더 5%다.
사제 상대로 좀 힘들다. 초반 필드를 광역기로 제거하고 후반은 힐카드로 버티기 때문이다. 드라카리와 야정은 공포에 정리당하기 정말 쉬우므로 다른 카드들을 웬만하면 내자. 물론 불토 버프 바를 실력만 있다면 당신은 이미 전설이다. 사제상대로 핀리 쓸 때에는 냥꾼 영능보다 흑마 영능을 가져오자. 당장의 2딜보다 카드를 더 많이 털어내야 된다. 시간을 주면 계속 힐을 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부활사제는 무상성이라 4턴반즈 나오면 그냥 gg치자.


야생 전설가는 꿀팁

야생은 사람이 매우 적다. 덱 시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정규전을 플레이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블리자드가 야생을 방치했기 때문...읍읍. 그래도 나는 야생이 정규보다 재밌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카드풀과 다양한 덱이 나오고 커스텀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나같이 덱 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는 덱을 만듦과 동시에 보다싶이 승률 또한 두둑히 챙길 수가 있다. 그리고 다양한 덱이 있어서 가위바위보에 그치지 않고 본드, 모래, 종이까지도 존재한다.

비주류덱을 하지 않음으로써 가장 큰 장점은 상대가 내 덱을 오해한다는 점이다. 야생이 아무리 덱이 다양하다 해도 5급~전설구간은 고티어 덱을 대부분 돌리고 싶어한다. 그래서 보통 주술사를 보면 짝수술사, 드루이드를 보면 아비쿤 드루이드, 흑마를 보면 큐브흑마를 예상하고 멀리건을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것을 통수쳐버리는 것이 바로 비주류덱이다. 심지어 커스텀에 따라서 덱의 저격도 가능하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야생은 사람이 매우 적기 때문에 특히 시즌초에는 만나는 사람만 만난다. 2인 동접겜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이것을 활용할 줄 알아야한다. 보통 한 게임이 끝나면 같은 상대와 매치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만약 내가 게임에서 이겼다면 바로 다음 게임시작을 누르지 말고 잠시 화장실 가거나 정수기에서 물 한컵 떠온 뒤에 게임시작을 누르자. 특히 비주류덱을 쓰는 유저의 가장 큰 어드밴티지가 상대가 내 덱을 오해한다는 것인데 똑같은 상대를 만난다면 내 덱을 알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그것은 오히려 1티어 덱을 쓰는 것 보다 못한 핸디캡이 되어버린다. 심지어는 상대가 내 덱의 저격덱을 들고 올 수도 있다.

반대로 내가 이번판에서 졌다면 상대 덱을 저격할 상성덱으로 바로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승률이 괜찮게 나오는 덱을 사용해야한다. 내가 실제로 컨트롤덱을 저격하고자 무한염구를 사용했다가 어그로덱덱이랑 매칭되면서 털린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꽤나 힘들게 올라왔다... 만약 본인이 비주류덱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한판 졌어도 한번 쉬었다가 플레이하자. 상대가 내 덱을 알고 있는 것 만큼 치명적인 것이 없다.


내일은 1급에서 5승 0패로 전설을 가게 해준 템포법사를 살펴보자.

시간이 늦어서 많이 쓰지는 못했는데 궁금한 점이나 고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가 수정

6월 9일 수정

보다시피 후턴승률 보다 선턴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템포법사 이번 시즌 6승 1패가 아니라 5승 0패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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