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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안녕하세요 이번에 죽음의기사 제이나를 사용하는 컨트롤 법사 공략을 써보겠습니다.이번에 신팩이 나오면서 새로운 덱도 많고 재밌는거 같습니다. 시즌 초반이라 그런걸까요??너무 재밌어서 항상 말일에 5급주차하던 제가 이번 달에는 빠르게 왔네요.저는 총 2843판 중에 863판을 법사로 할 만큼 법사를 너무 좋아합니다.확장팩 나오기 전엔 법사가 행여나 똥망캐가 되어있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정말 기쁘게도 알루네스 비밀법사가 위치하고 있고 자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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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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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현3급] 죽기 제이나를 꼭 쓰고싶은 법사덕후 작성자 : 문갱 | 작성/갱신일 : 2017-12-18 01:09:37 | 조회수 : 5916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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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안녕하세요 이번에 죽음의기사 제이나를 사용하는 컨트롤 법사 공략을 써보겠습니다.

이번에 신팩이 나오면서 새로운 덱도 많고 재밌는거 같습니다. 시즌 초반이라 그런걸까요??

너무 재밌어서 항상 말일에 5급주차하던 제가 이번 달에는 빠르게 왔네요.

저는 총 2843판 중에 863판을 법사로 할 만큼 법사를 너무 좋아합니다.

확장팩 나오기 전엔 법사가 행여나 똥망캐가 되어있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정말 기쁘게도 알루네스 비밀법사가 위치하고 있고 자주 보이며 승률도 좋습니다.

하지만 컨법은 보이지도 않고 좋다는 평가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거 같네요... 컨법정말 사랑하는데...

슬픈마음에 죽기 제이나 덱을 일반에서 몇 판 굴려봤는데 이상할 정도로 잘 굴러가는겁니다.

그 후에 랭으로 돌려보고 알았습니다. 충분히 좋다. 이덱 1티어...는 아닌거 같지만 좋다!

그래서 기쁜 마음에 공략글 바로 쓰러 왔습니다.

물론 등급전 판수가 적지만 (덱 트레커에는 폰으로 한 판은 기록이 안되는게 아쉽네요ㅠ)

요즘 메타를 생각해볼때 충분히 등급전에서 사용가능하다라고 생각돼서 글을 적어봅니다.

이제 사용하는 카드와 하지않는 카드들을 제 나름의 이유로 적어보겠습니다.
카드 설명

저 코스트 카드부터 고 코스트 카드로 넘어가면서

제가 이 카드를 넣은이유, 또는 넣지 않은 이유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불대는 책은 사용 해봤을때 죽기 제이나 변신 이후에 편하게 물의 정령 유지가 가능하단 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초반에 너무 무거운 카드가 잡힌다면 쓰지도 못하고 손에서 놀게되는 경우가 대다수더라고요

초반 템포에 도움이 안되며 뒷심을 잡는다고 하기에는 다른 카드들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지룡은 초반 템포에 좋지만 중반 또는 후반에 잡히는 경우도 많고 많이 키울 수도 없어 덱 컨셉에 맞지 않습니다.

고민했던 두 카드가 까마귀 전령과 메디브의 하인인데요

고 코스트 주문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정말 뺄수 없었던 카드들 (변이, 얼방, 신비한 지능)과 같은 카드들도 포함되어

생각보다 확실하게 주문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2코 22는 템포를 잡는 좋은 카드도 아니고요.

메디브하인은 3코에 칼같이 얼방을 건다면 최소 4코 이후에 쓸 수 있지만

제 생각으로 5코부터 광역기도있고 요즘 메타에서 3뎀으로 하수인을 잡아서 크게 이득보는 그림이 안나왔습니다.

정말 까마귀 전령과 메디브 하인은 덱에서 빼고 넣고하며 50판은 해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5코에서 7코까지 고 코스트의 주문까지 버티는 카드가 더 좋다고 생각하여 뺐습니다.

이 덱을 커스텀 하실 경우 까마귀 전령은 정말 비추천하지만

메디브 하인은 취향, 바뀌는 메타에 따라 넣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카드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파멸의 예언자와 잿멍울 괴물, 비전 기술병이 좀더 잘 버틴다고 생각하여 넣었습니다.

우선 예언자와 잿멍울은 필드를 잘 억제하기도 하고 침묵만 빼도 충분한 이득이라고 생각되어

5코 이상으로 넘어갈때까지 버티기에 최고의 카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소소한 이득이지만 잿멍울 괴물은 정령이기도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비전 기술병을 넣었는데

이 카드가 이번 코볼트에서 받은 법사 카드중 가장 컨트롤에게 좋은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항상 알렉과 죽기 제이나, 변신했다면 게돈을 찾으며 명치쓰라림에 눈물 흘렸는데

죽기 제이나로 넘어가기 전에 아주아주아주 큰 안정감을 줍니다.

우선 이 카드는 고 코스트 주문이 많은 만큼 급하게 쓸 필요 없이 정말 버티기 힘들경우나

코스트가 아쉽게 남는경우 (예를 들면 눈보라를 필히 써야하는데 7코스트 플레이인 경우)에 쓰면

상대는 무조건 비전 기술병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를 살짝 꼬아줄 수 있고

필드를 광역기로 억제하면서 방어도를 쌓아서 명치를 보존하는 1석 2조입니다.

그리고 극 어그로 상대로도 저코 주문과 연계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넣었습니다.

1장과 2장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비전 기술병은 후반부에 잡혀도 충분히 좋으며

1장을 넣은 경우는 너무 손에 안잡히더라고요 그래서 두장 꽉꽉 넣었습니다.

이 카드 역시 1장은 취향과 바뀌는 메타에 따라 다른 카드로 대체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1장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위에 있는 카드 중에 아직 설명드리지 않은 변이는 무조건 2장이여야 합니다.

정리뿐만 아니라 꼭 변이르르 해야하는 상황이 이번 메타에서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파멸 수호병을 먹은 육식 보물상자, 빅덱 용족의 군주 데스윙, 원한 맺힌 사제를 사용하는 사제등등)

그리고 후반에 물의 정령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꼭 2장씁시다.





역시 써보니까 기대했던 그 이상으로 좋다고 생각되고 안쓸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코볼트 팩은 현질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 카드를 얻기위해 결국 질렀고 한 장도 안나와서 가루로 만든...

이 카드를 화산물약으로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과감하게 2코 주문을 전부 버렸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의 의견이 갈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엥? 법사 밥줄카드를 안쓰는데 말이되나?

우선 얼음 화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코볼트 팩이 나오기전엔 도적, 어그로 드루가 많았고 남바다선장을 빠르게 자르는게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과 메타가 많이 바뀌면서 자주 만나는 덱이 달라지면서

초반 3뎀의 중요도가 이전보다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태고의 문양은 정말 정말 정말 좋은 카드입니다. 발견이란 점도 완벽하고 최고의 카드입니다.

얼음 화살과는 다르게 과감이 빼기 힘들었던 카드입니다.

그러나 용의 분노가 겨우 2뎀이 나온다면 그냥 3코 화산물약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용의 분노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빼준 정말 아쉬운 카드입니다.

그러면 용의 분노가 사기카드인 태고의 문양과 얼음화살을 뺄 정도의 카드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덱으로 설명드리면 3데미지에서 7데미지를 줄 수 있는 광역기인데

5코 3뎀도 나쁘지 않고 7뎀은 두 말 할 것 없이 최고의 광역기입니다.

코볼트 이전에는 마법사가 광역기의 부재로 인해 죽기 제이나를 가기 전까지 힘들었다기 보다는

광역기는 많지만 코스트가 높아서 초반에 많이 파인 명치를 복구하지 못해서 쉽게 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5코 광역기는 다음 광역기로 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이 가능해서 정말 좋은 카드입다.

또한 도적, 용사제, 성기사, 미드냥꾼 같은 경우에는 5턴전에 필드를 쉽게 채우는데

웬만하면 용의 분노 1장으로 전부 정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데미지가 7뎀까지 올라간다는 것은 요즘 메타에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보이는 라자쿠스 용사제를 상대하는 경우를 예로 들겠습니다.

황혼의 비룡, 용기병 비밀요원과 같은 체력높은 카드를 사용하고 피를 쉽게 뻥튀기할 수 있어서

하나의 광역기로 처리하기 힘들지만 용의분노는 큰 데미지를 주게 된다면 다음 턴에 정리하기 수월합니다.

이 덱은 퀘스트 법사처럼 필드 누적 딜을 지연시키면서 버티다 보면 이기는 덱이 아니고

필드를 무조건적으로 정리해야하며 언젠가는 필드를 먹어야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이 카드는 가장 마지막 주문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은 언제나 최고의 밸류가 있다고 생각하여

3코 이하의 주문은 전부 제 덱에서 제외하여 용의 분노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만약 제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되시면 화산물약으로 대체하며 얼음화살과 태고의 문양을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불기둥, 눈보라, 유성은 죽기 제이나로 변신하기 전에 전부 좋은 카드지만 다른 상황에 사용됩니다.

그래서 세 카드를 덱에 1장씩 넣은 후에 어떤 카드를 한장 더 추가할지 고민했고 

2장 들어간 카드를 전부 다르게 하여 사용해봤습니다.

코볼트 팩이 나온 직후에는 비트 성기사가 너무 많아서 눈보라를 두 장 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제가 많고 원한 맺힌 소환사를 이용한 고 코스트 하수인 소환을 많이 보면서

유성 두 장이 더 낫겠다고 판단되어 유성을 두 장 사용중입니다.

고 코스트 광역기 중에 2장 넣을 카드를 결정할 때, 본인이 많이 만나는 직업에 따라서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상대의 아주 강력한 광역기 카운트를 꼭 하면서 마지막 최후의 보루로 사용해줍니다.

이것만 지킨다면 이거 내자마자 나가는 상대를 많이 보게됩니다. 알라나 뽕맛 정말 잊지 못합니다...

게돈은 우리 야생간 리노님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죽기 제이나로 변신한 이후 엄청난 힐을 땡길수 있으며 상대가 하수인으로 정리하거나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지던 게임도 쉽게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다음은 제가 아직도 고민이 끝나지 않은 카드들입니다.

고 코스트 주문을 사용하는 만큼 원한 맺힌 소환사를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넣어봤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4 하수인과 최대 7코 하수인이 소환되기 때문에 필드를 확실히 잡을때나 따라가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다만 6코 전까지 아주 큰 확률로 필드가 밀리고 있을텐데 원한 맺힌 소환사 하나로 따라가긴 벅차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필드가 너무 전개되지 않았거나 내가 필드를 굳힐때는 확실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한장을 쓰는 중입니다.

그러나 메타가 바뀌고 비취드루가 다시 많아지면 이 카드는 외눈깨비로 대체할려고 합니다.

비취는 죽지 않습니다. 잠시 쉬고있는 중입니다. 비취가 스멀스멀 나온다면 고민없이 외눈깨비로 바꿔줍시다.

저번 덱에서 사용한 앨리스와 파이로스 입니다.

둘다 후반의 뒷심을 채워넣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번에는 앨리스를 그대로 쓰지만 파이로스는 뺐습니다.

2코 파이로스로 필드를 잡을 수 없을 뿐더러 6코부터는 광역기를 써야합니다. 나갈 타이밍이 너무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사제가 요즘 너무 많습니다. 씹제가 지꺼인것마냥 쓰니까 정신건강을 위해 빼줍시다.

앨리스는 5코에 55로 나가도 필드 따라가는데 좋고 애매할 경우 툭 던지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앨리스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뒷심은 차이가 너무 크게납니다. 필수카드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원래 하이랜더 사제 상대로 상당이 큰 승률이 나오는게 죽기 제이나였는데 절규라는 카드가 나오고 못이깁니다.

물론 코볼트 팩 이전에 패 잘풀린 하이랜더 사제는 뭘 해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카드덕분에 라자, 카자쿠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본인 힐 누적 또는 나에게 딜 누적이 크게 느려졌습니다.

가끔 까먹고 카자쿠스 또는 라자를 냈다가 부끄사도 한답니다.

요즘 흑마도 많이 보이는데 흑마는 영능과 소집을 이용해서 덱 압축과 빠른 드로우를 봅니다.

그래서 어둠의 존재가 다른 직업을 상대할때보다 쉽게 깹니다. 물론 영착을 맞게되지만...

만약 상대가 후 드로우를 봤거나 탭을 하고 턴종하려다 어둠의 존재가 깨어나면 많이 당황해 합니다.

물론 영착을 맞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압기를 무조건적으로 빼는 카드는 좋은 카드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이 카드가 나가게 되면 상대는 무조건 영착, 권능같은 제압기를 하나 아끼게 됩니다.

그래서 메디브 알렉 게돈, 알라나를 제압기로 잡고싶은 경우에도 하수인으로 잡는 경우도 있고

역으로 무조건 어둠의 존재에게 제압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알라나가 승리플랜이 될 확률이 커집니다.

제압기 카운팅을 하며 상대 제압기가 다 빠진 경우에 20 20이 나가게 되면 게임은 끝납니다.

요즘 알루네스를 사용한 비밀법사도 많이 보이는데 죽기 제이나에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하는 덱입니다.

비밀법사를 이기는 플랜이 원래는 없었는데 어둠의 존재를 사용한 후에 힘들지만 이기는 플랜 하나가 생겼습니다.

비밀법사는 알루네스 때문에 거의 덱 모든카드를 봅니다.

알루네스는 자신의 턴이 끝나고 3장을 드로우하기 때문에 상대 턴이 끝나고 드로우를 보다가

어둠의 존재가 깨어난다면 상대 명치에는 20딜 구멍이 생깁니다.

어차피 비법은 어둠의 존재를 정리도 못하기 때문에 필드 하수인 야금야금 잡아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초반에 어둠의 존재를 손에 잡고 가야하고 4턴에 쉬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예 이길 방법이 없던 상대였는데 방법이 하나 생긴거라면 무조건 이 방법을 써야합니다. 심지어 비법 많습니다.

저는 이 카드를 사제, 흑마법사, 법사, 드루이드, 도적 상대로 첫 핸드에 가져갑니다.

라자쿠스 쓰지않는 사제, 위니흑마, 컨트롤 법사, 어그로드루, 템포켈레도적에겐 초반에 쓸모없는 카드지만

혹시 모른다는 생각과 비밀법사의 경우는 이길 수 있는 플랜이 딱 하나이기 때문에 들고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메타가 바뀌거나 다른카드가 더 좋다고 생각된다면 바꾸겠지만 지금은 충분히 제 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카드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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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수정)

공략 작성한지 24시간도 안되서 수정합니다.

오늘 30판 정도 돌려보면서 많은 덱과 다양한 상황이 많이 나왔습니다.

우선 원한 맺힌 소환사로 필드를 뒤집거나 굳히는 상황이 어제와 다르게 전ㅡ혀 나오지 않았고

6코스트 이후에는 원한 맺힌 소환사보다는 광역기에 손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파멸의 예언자를 두장 쓰다보니까 초반에서도 손에 노는경우가 꽤 많고

두 번째 파멸의 예언자는 거의 실패해서 얼방 또는 드로우 타이밍만 늦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장은 확실히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많이 나온 상황으로는 용의 분노 꽝으로 비밀요원이 정리되지 않거나

컨트롤 덱을 상대로 딜카드가 없어서 킬각을 잘 못잡는다는 단점때문에

파멸의 예언자 1장, 원한 맺힌 소환사 1장을 빼고 화염구 두장을 넣었습니다.

컨트롤 흑마, 빅 사제 킬각을 잘 잡기도 하고 중반에 나오는 하수인 하나를 확실히 잡는다는 메리트가 있네요.

화염구를 넣고하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등급전은 아니지만 오늘 어둠의 존재 단 두대로 이겨서 신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메디브 영착, 아티쉬 지팡이를 이용한 필드에 황천, 알라나 황천, 알렉스트라자 영착 빠지고나서

어둠의 존재가 깨어났는데 변이랑 염구 이용해서 도발잡고 명치 구멍냈습니다.

뽕맛 상당하니까 꼭 한번씩 해봅시다.

상대법

직업별로 상대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초반 멀리건은 상대 덱을 안다는 가정하에 적었습니다.

전사는 죽었습니다. X를 눌러 JOY를 표합니다...


1. 해적전사 (5 : 5)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해적전사도 잿멍울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를 사용하면서 예전보다는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피니쉬와 명치압박이 상당하기 때문에 쉬운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상대의 손패가 말도 안되게 풀렸다면 하스스톤 당했다고 생각하며 쓸쓸해하시면 됩니다.


2. 느조스 탈진전사 (3 : 7)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변이, 리치여왕 제이나

원래 힘듭니다... 죽기 제이나 덱도 빠른 덱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가 제압기 아끼며 망자의 손패로 쉽게 복사합니다.

물의 정령 유지는 물고기 밥이나 되라고 또는 난투로 인해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여전히 어렵네요

그러나 전사는 죽었습니다. 안보입니다. 딱 한번 봤습니다. 만약 이 덱을 만났다면 어이없어 하시면 됩니다.


3. 덤벼라 탈진전사 (3.5 : 6.5)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리치여왕 제이나

느조스 탈진전사보다 하수인이 현저하게 적다는 점에서 명치압박이 크게 심하지는 않다는 점이 있지만 힘듭니다.

덤벼라를 써도 이득볼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고 코스트 주문이 쓸 곳이 없어서 손에서 놀게됩니다.

만나면 이기기 벅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멸종 수준이니 똥밟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4. 소집 전사 (0.5 : 9.5)

초반 멀리건 : 메뉴 항복

제가 생각할 때, 죽기 제이나 덱으로는 빅덱을 이길 수 없습니다. 고통받을 바에는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대 방어도 쌓이는 것보다 이마에 근심의 주름이 파이는 속도가 빠릅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딱 한번 만났습니다. 아직은 유행하지 않는 덱이니 만난다면 얼리어댑터를 만난 것입니다.



쓰랄은 죽었습니다. 심지어 관 틈 사이사이에 콘크리트칠을 열심히 해놨습니다.


1. 진화술사 (7 : 3)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용의 분노가 정말 갓카드라는건 진화술사를 상대하면 알게됩니다.

분신수를 진화시켜도 용의 분노 1장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초반에 열심히 전개한 하수인도 동전이 있다면 4턴에도 싹 정리됩니다. 심연의 괴수도 두렵지 않죠.

대신 무조건 용분을 찾아야 합니다. 꼭...

그리고 이번 확장팩에서 좋은카드를 받지 못하면서 힘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전사와 마찬가지로 멸종위기지만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 고대의 영혼 술사 (6 : 4)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변이

대지의 정령을 사용하며 고대의 영혼술사를 발라서 열심히 되살리는 덱입니다.

대지의 정령을 사용하지 않고 얼굴없는 화염투사만 사용하는 덱도 보긴 했습니다.

이 덱은 변이를 들고 가줘야 합니다. 변이를 찾지 못하고 정리도 잘 못하면 순식간에 게임 이상해집니다.

상대해보면 어렵다고 느끼진 못합니다.

그 외의 술사는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비취 술사, 과부화 눈덩이 거인 술사, 냉기 술사, 정령술사, 토템술사 등등...

덱 종류와 컨셉은 가장 많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메타에 맞지 않나 봅니다.




1. 템포 켈레 도적 (5 : 5)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켈레 도적과의 싸움은 상대에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켈레서스를 몇번 그림자 밟기로 가져오느냐와 상대가 연계가 코스트 낭비없이 매턴 스무스 하냐,

마지막으로 내가 광역기를 사용하여 필드를 정리하였을 경우 상대 도적 손패에 징그러운 지하벌레가 있냐 입니다.

우리는 그저 바라보며 필드만 정리해줍시다. 상대에게 달린 싸움이며 해골마 각 안주는 것만 조심합니다.

해보면 반반싸움은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주아주 미세하게 법사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2. 왕파 도적 (4 : 6)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어둠의 존재, 리치 여왕 제이나, 용의 분노

왕의 파멸을 쓰는 도적은 핸파를 섞은 무기강화 덱입니다.

상대가 컨트롤 덱임을 안다면 시린빛 점쟁이를 이용하여 열심히 카드를 태울겁니다.

그러나 왕의 파멸이 메인 컨셉인만큼 클래식 핸파도적에 비해서는 덱을 빠르게 태우지 못하고

우리가 빠른 타이밍에 리치 여왕 제이나로 변신 후에 한번만 얼린다면 게임 이깁니다.

죽기가 타지 않기를 바라며 첫 손패에 꼭 들고가줍니다. 어쨌든 핸파인만큼 힘든건 사실입니다.


3. 핸파 도적 (0.1 : 9.9)

초반 멀리건 : 메뉴 항복

왠만하면 비벼볼라는 시도조차 안해야합니다. 정신이 피폐해지며 세상에 불만이 많아지고 화가 많아집니다.

못이깁니다. 진짜로 그냥 나가세요. 어둠의 존재가 빨리 잡혔다면 한번 킬각을 노려보세요!!

어둠의 존재가 깨어난다면 혼절 또는 소멸 맞는 장면을 보면서 나가면 됩니다. 다행이도 많이 안보입니다.

그 외에 하스스톤 개발진 내부 테스트 1등 크툰도적, 비취도적 등은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아쉽게도 미라클 도적도 이 덱으로 만나보지 못해서 말씀을 섣불리 드릴 수가 없네요.


착한 빛의 수호자 우서가 씹서가 되었습니다.


1. 비트기사 (4.5 : 5.5)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눈보라

비트기사는 초반만 어렵습니다. 코볼트 이전의 켈레 도적보다도 템포가 빠른것 같습니다.

긴급소집으로 나온 친구들을 용의 분노로 자르지 못한다면 매우 힘들어 집니다. 천보때문에 깔끔하기도 쉽지 않죠.

잘라도 징그러운 지하벌레가 나오거나 다시한번 소집하면 눈물나기 때문에

최대한 비전학자와 잿멍울을 깔거나 파멸의 예언자 한번은 성공해야 편해집니다.

그리고 우리의 죽기 제이나는 컨트롤 덱인지라 신의 은총으로 너무 많은 카드 드로우를 줍니다. 짜증나죠.

그러나 초반을 버티면 스스로 힘이빠져 매우 쉬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5코 이상으로 넘어갔다면 발아나르 묻은 리로이 킬각만 조심하며 하면 이깁니다.


2. 멀록기사 (6 : 4)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역시 초반이 빡셉니다. 하지만 막기가 편합니다. 온순한 메가사우로스 적응이 발리는 멀록만 최소화 해주면 됩니다.

비트멀록은 밸류가 없는 멀록도 많기 때문에 쉽게 이긴다고 생각하고

컨트롤 멀록기사는 법사보다 뒷심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성상 두 덱 다 법사가 유리합니다. 초반 필드만 조심합시다.


3. 버프기사 (8 : 2)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변이

버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프를 아무리 발라봤자 변이 하나에 해결됩니다. 쉽게 이깁니다.

이덱의 장점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얼마 만나보진 못했습니다.

변이 하나는 리네사를 위해서 잘 아껴두고 왠만하면 변이는 쓰지않고 아끼며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힐기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힐기사 존재는 하나요?



드디어 우리 냥꾼이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주문냥이 인기가 많았고 어제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냥꾼덱을 많이 들고 왔더라고요. 좋아보입니다.


1. 주문냥꾼 (6.5 : 3.5)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죽기 제이나

주문냥꾼은 처음 비밀로 상대 필드와 판단을 교란하며 주문석으로 필드 빠르게 전개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용의 분노가 있습니다. 신비한 지능만 나와도 전부 정리되죠.

주문냥에게 지는 경우는 상대 죽기가 매우 빠르게 나왔는데 나는 밑에 5장 안에 있는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꽤 쉽게 이기는 편입니다. 죽기 제이나를 열심히 찾아봅시다.


2. 카트레나 냥꾼 (6 : 4)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변이, 죽기 제이나

반즈와 카트레나를 이용하여 큰 하수인을 빠르게 필드에 전개하는 덱입니다.

요즘 등급전에는 많이 없지만 대회에서 파벨 선수가 들고왔으니 이제 자주보일 예정입니다.

일단 쉽습니다. 오늘도 만나봤는데 주문냥을 커스텀한 정도여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왕 크루쉬를 사용하는 만큼 킬각만 잘 보고 조심해주면 주문냥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3. 미드레인지 냥꾼 (5.5 : 4.5)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두더지 덕분에 초반 야수 전개가 안정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깁니다.

우리는 하수인 전개덱에 강합니다. 초반 명치가 심각히 털리고

죽기 제이나, 알렉스트라자가 매우 늦게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긴다고 봅니다.

정리를 열심히 하면서 참아냅시다.

반샤라즈 는 아직 못만나봤네요 반샤라즈보다는 이제 다른 덱이 좀더 좋아보여서 그런가 봅니다.




1. 비취 드루이드 (1 : 9)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신비한 지능, 용의 분노, 어둠의 존재, 죽기 제이나

외눈깨비가 빠진 상태이며 덱을 끝까지 보는 매치업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무조건 집니다. 코볼트 초창기에 보이지도 않다가 비전 폭군과 함께 다시 등장했습니다.

슬슬 외눈깨비를 넣을 준비 합시다. 외눈깨비가 있다면 이기지만 없다면 집니다. 단순한 매치입니다.

혹시나 갈림길을 쓰지않는 드루라면 어둠의 존재를 한번 기대해보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2. 램프 드루이드 (0.1 : 9.9)

초반 멀리건 : 메뉴 항복

빅덱 못이깁니다.


3. 어그로 드루이드 (6 : 4)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용의 분노 이전에 한번만 막아도 이기는 매치업입니다. 용의 분노로 크게 쉬워진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마나가 나왔는데 광역기가 없다면 질 가능성이 크지만 왠만해서는 안집니다.


굴단 컨트롤덱이 이정도로 흥할줄은 몰랐습니다. 죽기 굴단 두번이나 갈았던 것을 후회합니다.


1. 위니 흑마 (5 : 5)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이 매치업은 초반의 나의 패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내 패만 초반에 잘 풀려서 막게된다면 후반으로 가면서 이깁니다.

해골마 각만 주지 맙시다.


2. 컨트롤 흑마 (4 : 6)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신비한 지능,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변이, 죽기 제이나, 어둠의 존재

컨트롤 흑마와는 불리한 것 같습니다. 황천과 영착을 이용하여 필드를 쉽게 조절 가능하고

정령으로 때려야만 피가 차는 죽기 제이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죽기 굴단은 후반에 피를 수급하기 수월합니다.

최근에 보이는 덱 중에 만아리로 파멸 수호병을 소환하고 육식 보물상자로 먹는 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 덱을 상대로 한다면 4대 6이 아닌 2대 8정도로 승률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상대하기 어려운 덱입니다.

최대한 느조스 또는 굴단을 의식하여 공허군주 파멸 수호병 등은 변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러전은 적지 않겠습니다. 한번 만나봤는데 알라나를 더 늦게낸 제가 이겼습니다.


1. 비밀법사 (2 : 8)

초반 멀리건 : 비전 기술병,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어둠의 존재

비밀법사는 5턴 칼 용의 분노를 성공하는 것은 물론이며 알루네스를 차기 어둠의 존재를 내야 합니다.

물론 앞서 말한 두 가지를 성공해도 이긴다는 보장은 없을 정도로 힘듭니다.

거의 유일하게 비전 기술병을 들고가는 매치업입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믿읍시다 어둠의 존재를...


2. 퀘스트 법사 (4 : 6)

초반 멀리건 : 변이, 어둠의 존재와 저코 하수인

오늘 만나봐서 추가합니다. 내 카드들은 너무 고 코스트이기 때문에 손에서 놀게됩니다.

이 매치업에서는 비전 기술병도 필요없기 때문에 저 코스트 하수인과 어둠의 존재를 들고가며

신비한 지능은 들고가면 안됩니다. 어차피 상대 시린빛 점쟁이가 우리의 드로우와 어둠의 존재 기상을 책임집니다.

저코 하수인 낼수있을때 다 내고 광역기는 수습생과 안토니 잡을정도만 아끼면 됩니다.

저는 웬만하면 눈보라와 변이를 끝까지 아낍니다.

우선은 메디브를 이용한 필드전개와 죽기 제이나의 빠른 변신을 통해 필드압박을 해서

상대 얼음회오리와 눈보라를 빠르게 빼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얼리고 파멸의 예언자를 조심하며 변이를 아낍시다.

4대 6이라고 한 이유는 메디브, 죽기 제이나가 빨리 잡히지 않거나 내 카드가 타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내 손패와 상대 손패 컨트롤이 전부 상대에게 달렸기 때문이죠.





1. 라자쿠스 사제 (2 : 8)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어둠의 존재, 리치여왕 제이나

벨렌을 사용하는 라자쿠스 사제는 이기기 힘듭니다. 한번에 32딜이 박히거든요.

말씀드린대로 어둠의 존재를 상대 라자보다 빠르게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찾아서 꼬아줍시다.

참고로 켈레서스 쓰는 라자쿠스 사제는 하수인 비중이 커서 법사로 이긴다고 보지만 

아직 코볼트 나오고 못만나봤습니다.


2. 소환(?) 사제 (6.5 : 3.5)

초반 멀리건 : 비전학자, 잿멍울 괴물, 파멸의 예언자, 용의 분노, 변이

요즘 많이 보이는 소환(?) 사제입니다. 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원한 맺힌 소환사와 고위 기록관을 사용하며 초반엔 용을 전개하다가 호박석과 정신지배를 사용하는 덱이죠.

정말 강해서 많이 보이지만 제가 요즘 상대해본 결과, 이 덱 상대로 잘굴러가며 지금까지 져 본적이 없습니다.

상대도 6코부터 8코 또는 10코의 하수인을 뽑아내는데 그때부터면 우리도 제압기 및 광역기가 많습니다.

상대가 사기칠 수 있는 하수인은 최대 4개이고 고위 기록관으로 나온 하수인은 꽝일 수도 있습니다.

이 덱에도 해골마를 쓰는데 차라리 해골마를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환 사제는 미래가 없기 때문에 몇번 막다보면 스스로 힘이 빠지면서 스스로 초상화 터트리고 나갈겁니다.


3. 빅 사제 (0.00001 :99.99999)

초반 멀리건 : 메뉴 항복 술 담배

이건 진짜 모든 덱중 최고로 힘들고 하다보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반즈 나오면 변이쓰고 주문써서 나오면 변이쓰고 최대한 부활을 늦추면서

어떻게든 염구와 메디브 하인을 이용하여 명치에 딜을 누적시켜 어떻게든 잡으려고 했지만

지금은 미친 주문석 때문에 그래봤자 입니다. 진짜 다른건 다 해도 좋습니다. 이건 이기려고 하지마세요.

빅덱을 못이기는건 맞지만 빅 사제는 그 이상의 남다른 차원에 있는 존재와 싸우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죽기 제이나와의 각 덱 상성과 초반 멀리건을 적어봤습니다.

결론



지금은 시즌 초반이라서 수 많은 덱들이 나오고 있는데

좀 더 지나고 확실히 강한 덱이 정립되면 죽기 제이나의 생존여부도 결정나겟네요.

새벽에 쓰다보니까 실수한 부분이 있을까 걱정되는데 혹시나 설명이 빈약하거나 이상하다면 말씀해주세요.

법사를 많이 하고 좋아하다 보니까 공략을 써보는 것도 재밌네요.

다만 공략을 전문적(?)으로 쓰는 것은 아니고 컴퓨터로 거의 하지 않고 폰으로 많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적이 등록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공략을 쓰고싶어서 공략 작성 전에 빠르게 4판하고 올렸습니다.

다행이도 소환 사제와 빅사제, 주문냥과 빅냥 이렇게 만났는데 요즘 자주 만날 수 있는 덱들입니다.

빅사제 빼고는 다 이겼네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추는 넉넉하니까 #3879 문경환 <- 여기로 친추 주시면 받을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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