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10 / 비추천 : 0
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f0EBrQDxQTtBO0F+wzWEQyKAawBwAH7AZwCuwLJA6sEywSWBfcNmMQCAA==
- 덱 코드 발급받기
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크린존 입니다.
아마 최근들어 하스스톤을 시작하신 뉴비분들 에게는 생소한 덱 일수 있습니다.
뭐... 제목에서 느끼시겠지만 슈팅덱만 판 나름 지고지순한 유저입니다. 얼방법사, 슈팅사제, 말리도적, 말리드루, 하랜죽기사제 등등 다양한 변태같은덱들을 굴리다가
이친구의 너프로인해 덱 부수고 야생을 돌리던 도중 옛향수를 떠올릴만한 덱이 나온것같아 올려보려 합니다.
주의!
고승률이 보장되는 덱은 아닙니다.
슈팅덱의 특성상 어그로덱들을 만날시 멀리건에서 승패가 70%이상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취약한 상대에게는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덱입니다.
하지만 덱의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승률또한 정비례하는 덱이라는건 분명합니다. 나름 열심히 설명드리고자 하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얼방법사란?
아마 최근들어 하스스톤을 시작하신 뉴비분들 에게는 생소한 덱 일수 있습니다.
메타가 바뀌고 새로운 카드들이 나오며 여러가지 타입의 덱들이 있습니다만 전제는 같습니다.
0단계
1단계
슈팅카드를 핸드에 모은다.
2단계
15급만 넘어가도 상대방은 타우릿산이 나온 시점에서 이미 '아 다음턴 킬각이구나' 라고 눈치챕니다. 그리고 본체에 힐을 미친듯이 때려박거나 방어도를 올리겠죠. 그럴때 알렉스트라자나 안토니다스+a는 킬각을 효과적으로 노릴수 있게해주는 윤활제 역할을 해줍니다.
4단계
먼저 제이나 초상화 클릭하시고 칭찬박아주신뒤
이런 덱입니다.
카드 설명
이덱은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필드제어, 드로우/덱압축, 키카드] 앞으로 나올 예시들 모두 필자가 넣고 20판 이상씩 돌려본 카드들 입니다. 장단점을 간략하게 적어놓았으니 상황에 맞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필드제어]
얼방법사의 가장 중요한 KEY POINT는 필드 제어기입니다. 상대가 어그로덱일때는 말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후반을 지향하는 덱들까지도 덱의 컨셉을 어느정도 파악한 다음부터는 무섭게 본체를 후드려 패옵니다.
다행히도 법사는 다양한 필드 제어기를 가지고있죠.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얼회+종마리
광역 2데미지에 빙결까지. 너프전에는 어마어마했지만 지금도 좋은 눈보라입니다.
3.불기둥
어그로덱에 쓰이는 가벼운 하수인들을 잡기에는 눈보라로도 충분하고, 7코스트나 사용하고도 완벽하게 필드를 정리하지 못할바에야 한턴 얼려두는게 차라리 편합니다.
4.용의분노
정규전에 사용되는 컨법의 필수카드입니다. 물론 이 나오면 대박이고
[드로우/덱압축]
이 덱의 컨셉자체가 키카드 모아서 한턴에 끝내는 덱이기 때문에 드로우와 덱압축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상대보다 빨리 내 카드를 모아야하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까요.
1.미치광이 과학자
2.전리품 수집가, 풋내기 기술자
굳이 설명을 해야하나 고민되지만.... 좋습니다. 쓰면 쓸수록 장점밖에 느껴지지 않는 카드인것 같습니다. 뭔가 한방에 게임의 판도를 바꿔주지는 못하지만 덱을 부드럽게 굴릴수있는 윤활제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5.수행사제
일단 꺼내놓으면 상대 제압기 대상 1순위 입니다. 보통 5턴 이후에 영능과 같이 사용하여 2드로우를 확보해 안전하게 교환하는게 일반적인 경우입니다만 이것도 결코 이득이 아닙니다. 반드시 2드로우 이상은 뽑아내야지 제값을 하는 카드입니다. 공3 이상의 하수인과의 교환 혹은 은
6.시린빛
흑마나 퀘법상대로는 아주 좋습니다. 상대도 나랑 똑같이 패를 쟁여놓는 덱이구나 라고 방심한 사이 핸파각을
쏠쏠하게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어그로덱이나 왕파도적을 상대로는 그저 총알을 쥐어주는것 밖에.....
[키카드]
키카드는 이견이 없습니다.
용천정내열, 죽기흑마, 컨법등등 후반지향덱은
상대가 말리고스를 아예 생각 안합니다. 어차피 한방이라는 생각으로 피 34만 맞출 생각만 하세요. 여차하면
알렉만 기다리거나 타우릿산 나오면 본체 힐하고 넘겨버리기 일쑤에요. 풀피로 방심하는 적에게 말리 던져주면 겜끝나고 친추 자주옵니다.
어그로덱은 말 그대로 무궁무진 합니다. 종류가 어마어마해요. 그래도 운용법은 같습니다.
내 체력이 몇이건간에 얼방이 살아있고, 그 상황에서 상대 템포를 한번이라도 끊을수 있다면 그게임 아직 진거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5~6턴에 얼방 깨지시면 나가시고,
9턴까지 버틴 겜이라면 상대 필드가 한번이상은 정리 됐다는 뜻일겁니다.
그정도면 거의 상대 손패 마르고 피니시 카드 한두장정도 남긴 상황일텐데 만약이 잡혔다면 상황이
때문에 피니시가 불가능한 상대입장에서 본인체력 15에 상대8/8하수인=담턴 킬각 이라 어쩔수없이 남은수를 모두 동원해 알렉을 잡을수밖에 없습니다만.... 보통 그전에 알렉꺼내면 나갑니다.
최대 10급~2급구간중 가장 많이보이는 덱 순서대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1.흑마법사
대 전 제
어그로덱, 거흑이 아닌 죽기를 사용하는 흑마는 그 종류에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태고의 문양을 최우선으로 가져갑니다.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사용합니다. 어차피 뽑아야 되는카드 정해져 있습니다.
-1등상
-2등상
-3등상
적혀있는 카드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정 하수인 변이 혹은 제압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혹시 본인이 하는 구간에서 흑마가 많이보인다 하시는분은 변이한장 넣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죽기를 사용하는 흑마법사는 크게 [큐브,악마, 컨]3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그에따라 상대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그 종류와 알아보는법을 먼저 쓰겠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상대 원콤내는 슈팅덱에게 면역이라는 빅엿을 하사하는 친구입니다. 이녀석 때문에 킬각이 얼방급으로 어그러지며 만약 4~5턴에 소집으로 나올시에는 명치까지 신경써야되는 암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만약 죽인다고 해도 묘지소스에 쌓이기 때문에 타이밍에 한번 더나와 킬각을 어지럽힙니다. 따라서
상당히 강력하며 만약 상대 거인이 2기이하로 나왔다면 명치를 맞는 한이 있더라도 바다마녀만큼은 점사 해주시고, 거인이 3기 이상 나왔다면 필드를 한번 갈아엎어야 이깁니다. 어차피 1턴만 공격 허용해도 29딜입니다. 얼방 날아가면 진거죠 뭐.
2.사제
야생사제는 거의 죽군섞은 용천정내열을 많이 본것같습니다. 흑마법사와는 달리 한방에 피니시하는 덱인만큼
점사해준후 키카드모아 피니시해주면 됩니다.
[반반입니다. 무조건 이기고 싶으시면 변이넣으세요]
3.도적
크게 미라클, 왕파 두가지로 나뉩니다.
왕파도적
요즘 굉장히 핫한덱이죠. 1짜리 무기 엑스칼리버로 키워 후드러패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러나 이덱의 제일 무서운점은 다름아닌...
왕파덱같은경우 왕의파멸 이라는 카드 중심으로 덱이 최적화 되어있어 이 덱을 굴리는 유저의 최대 관심사는
필드정리는 쉽습니다. 하지만 초반 깜짝 점쟁이로 손패의 드로우카드가 놀면서 계속 카드가 타는 상황이 연출
될경우 승률이 1할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4.법사
[미러전은 200판 넘게하면서 한번도 못봤기에 부득이하게 생략합니다... 진짜에요 ㅠ]
컨법
후반 지향덱입니다. 애초에 저쪽도 하수인으로 필드쟁하기보다는
[10판중 8판정도 이깁니다] -두판은 가끔 상대가 얼방쓸때?
비법
.....이런말 드리기 정말 싫지만, 야생 비법은 답이 없습니다. 상대 멀리건이 잘풀리면 걍 진거에요. 상대의 딜카드는 차고 넘쳐서 를 차는 순간 매턴이 고비입니다.
만약 칼나오면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만약 필드가 효과적으로 정리되고 내 얼방이 빠지지 않은 상태라면 상대는를 쓸텐데 이때부터는
찾으면 이긴겁니다. 그냥 내본체에 쏴주시고 기다리시면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줍니다[탈진뎀]
TIP
5.성기사
거의 어그로덱의 집합체인 노양심들입니다. 보통 멀록기사나 신병기사 혹은 그냥 클래식한 어그로 성기사로 나뉩니다만 그냥
1턴
5턴
잘 틀어막으면 이기고 아니면 집니다. 멀리건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며 멀록기사는 보통 3턴 [멀록 적응 이전],
어그로기사는 4~5턴 [첫번째 긴급소집]때 필드를 한번 쓸어 내셔야합니다. 아니면 계속 맞다가 무난하게 6턴에 얼방깨지고 끝납니다.
[10판중 3~4판정도 이겼습니다]
글을 마치며
비록 쓰레기통에 불과한 야생글을 몇명이나 봐주실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처음 하스스톤을 시작할때 만들었던 덱인만큼 저에게는 정말 애착이 큰 덱이 얼방법사입니다. 우연히 야생을 몇반 돌리던중 추억을 되새길 기회가 생겨 같이 공유하고자 몇자 적는다는게 길어졌던것 같습니다. 부족한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직업의 화제 덱
이 유저가 올린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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