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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복귀한 포커페이스입니다. 사냥꾼을 대부분 사용하였고 마지막에 1~2급에서 드루이드와 병행했습니다.기본적으로 사냥꾼이 현 메타에서 전사와 더불어 최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다만 사냥꾼이 가루도 굉장히 적게 들고 게임 속도도 빠르기에 초보분들이 전설 달기에 적합한거 같아서 올려봅니다.사실 다른 미드냥꾼들과 크게 다를것 없는 덱 구성입니다.사냥꾼의 기본카드들인 무쇠턱랩터, 사냥개조련사, 해골마 등은 성공만 하면 큰이득을 주는 반면 필드에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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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전설갈때 사용한 미드냥꾼 작성자 : Pokerface | 작성/갱신일 : 2017-11-26 16:35:14 | 조회수 : 12915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CAR8GjQG7BbEI2wnsuwKvwgIMqAK1A+sH7QmBCv4MubQC6rsC5MICjsMC4soCps4CAA==
덱 코드 발급받기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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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오랜만에 복귀한 포커페이스입니다. 
사냥꾼을 대부분 사용하였고 마지막에 1~2급에서 드루이드와 병행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냥꾼이 현 메타에서 전사와 더불어 최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사냥꾼이 가루도 굉장히 적게 들고 게임 속도도 빠르기에 
초보분들이 전설 달기에 적합한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사실 다른 미드냥꾼들과 크게 다를것 없는 덱 구성입니다.
사냥꾼의 기본카드들인 무쇠턱랩터, 사냥개조련사, 해골마 등은 
성공만 하면 큰이득을 주는 반면 
필드에 야수나 하수인이 없을시 사용하기에 큰 패널티를 가지고 가기에
언제나 사냥꾼은 필드를 잡고 있어야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요즘 멀록기사, 템포도적. 어그로 드루이드 들을 상대로 
초반 필드를 가져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심지어 사냥꾼은 광역기가 매우 부실한 직업이라 
한번 빼앗긴 필드를 가져오는것조차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된것이 눈발바닥 펭귄인데 0코스트에 야수라는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초반에 필드를 가져오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위에 말했던 
랩터나 조련사등과 같이 사용할수 있으며 툰드라 코뿔소와 연계하여 
하이에나의 탄환이 되기도합니다.

필드를 한번이라도 가져오고자 단검을 한마리 채용했고 
죽음의 메아리들이나 펭귄, 개들을 풀어라와 연계해서
빼앗긴 필드를 한번정도는 찾아올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어짜피 필드를 뺏기면 대부분 지는 게임이기 때문에 
1.1짜리 하수인을 필드에 많이 남길수 있어 치명적인 사격보단 사냥꾼의 징표를 채용하였습니다.
사냥꾼의 현시점에서 언제나 어그로를 지향해야하며
(필드에 도움이 되지않는 영웅 능력과 마땅한 체력회복수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1번만 필드를 쉽게 가져올수 있으면 체력에 큰 압박을 줄 수 있기에 징표채용이 생각보다 큰 힘이 됩니다.

보통 여기서 한 두장 바뀌는 카드가 쥐떼와 인자한 할머니 골락카 거대게 정도인데
사제나 드루이드가 많이 보이면 쥐떼나 할머니를 곰상어로 바꿔준다던가 
어그로가 많이 보이면 개풀을 하나더 넣는다던가 
빅사제나 전사같은 부류가 보이면 죽기 렉사를 하나 넣는다던가 하는 형태로 게임을 했습니다.

각 직업들 매치업으로는 

기사- 대부분 멀록기사라고 생각하고 멀리건을 잡습니다.
       초반 필드 싸움이 굉장히 중요하고 멀록기사는 광역기를 거의 쓰지 않기에
       한번만 필드를 먹게되면 상대방은 필드 역전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초반에 누가 필드를 가지고 가냐 싸움이고 반반이라 생각합니다.
       
사제- 라자쿠스 사제의 경우는 꽤 쉬운편입니다. 광역기도 2개정도라 생각하고 
       칼로 5.8코에 라자쿠스랑 죽기 안두인이 나오지 않는이상 유리한 매치업입니다.
    
       빅사제 역시 4코에 반즈가 사기치지 않는이상 유리한 매치업입니다.
       사제들이 보이면 곰상어를 넣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드루- 어그로 드루이드- 굉장히 불리합니다. 1코에 말도안되는 1/1 광역 버프카드로 인해 
       초반 필드를 가져오는것은 엄두도 내기 힘들며 체력높은 하수인들에 버프가 발리면
       정직한 교환을 강요받는 사냥꾼의 입장에서 힘듭니다.
       이기려면 거대게를 성공시킨다던가 징표로 한번 필드를 크게 뺏어오면
       역시 광역기가 없는 덱의 특성상 이길수 있습니다.
       
        빅드루 -유리한 상성입니다만 자주보인다면 카드를 바꿀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 덱이 초반에 필드를 잡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드루이드가 마나펌핑을 하기전까지
        체력압박을 줘야하는데 야생의 벗이나 무쇠턱이 템포를 끌어올려 주지않는이상 
        공 1짜리들이 많아 조금 버겁습니다. 드루가 자주보이면 곰상어를 채용해주는편이 좋습니다.
       
도적- 도적 역시 템포도적이 대부분이라 생각하며 멀리건합니다.
       기습, 요원, 암살꽃과 같이 필드를 잡는데 최적화된 덱이므로
       필드잡기가 매우어렵습니다. 도적에게 꽤나 불리한 상성입니다.
       다만 도적 역시 필드를 크게 쌓아놓으면 복구가 힘든 직업이므로
       무쇠턱 랩터가 1/1 하수인 죽메를 초반에 걸어줘서 필드싸움을 할수만 있다면 
       비벼볼만 합니다. 불리한 매치업입니다.

흑마- 어그로 흑마는 모든 직업들 중에 가장 어렵습니다.
       초반에 필드잡기도 어려우며 5코 악마와 10코 굴단의 힘으로 후반전 역시 힘이 듭니다.
       
법사- 퀘스트 법사는 유리한 매치업입니다.
       종말이에 크게 템포를 뺏기지 않는이상 8턴이내에 30피를 깔수 있습니다.
       얼회 종말이에 당하지않게 징표를 잘 찾아야합니다. 안되면 살상+무기라도 준비해야 합니다.
       법사전은 툰드라가 크게 활약할수 있는 판이라 5턴에 툰드라를 내면 제거를 거의 못하는 편입니다.
       툰드라가 1턴살면 70~80프로는 이겼었습니다.
       (사바나나 히드라가 돌진하게되면 못해도 8~9코스트급 하수인이 됩니다.)
 
냥꾼- 맞 냥꾼전은 유리한 편입니다. 템포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잡는편이 어그로 포지션을 잡게되므로
       상대보다 가벼운 하수인이 여럿잇어 내가 때리고 상대가 정리하는 구도가 자주 나옵니다.

술사- 비취술사건 어그로 술사건 둘 다 불리한 매치업입니다.
       사냥꾼이 술사를 잘잡던 시절이 있었으나 혼소차+ 2코 무기의 힘 앞에서 필드를 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프중심의 카드를 이용하는데 퇴화역시 굉장히 큰 문제이며 진화 사기를 친다면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한 직업이 없는것 같다면 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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