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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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얼방 법사가 쎄긴 한데 너무 콤보 모으는 데에만 의존하는 게 아닌가 싶어 바꿔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영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재미있는 카드가 나왔지요.
그래서 이 카드랑, 전부터 얼방이랑 같이 쓰면 좋다고 생각했던 리노 잭슨을 같이 넣은 덱을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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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키 카드는 당연히 이 둘입니다.
리노 잭슨을 제일 잘 쓰는 건 아무래도 흑마법사지만, 마법사도
얼음 방패가 있어서 꽤 좋습니다. 얼방 깨진 직후에 내면 일단 상대 멘탈에는 킬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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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들은 당연히 버티기 + 상대 하수인 처리 용도지요.
종말이,
산산조각,
변이는 뭐 다들 잘 아실테니 패스. 같이 쓰는 용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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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그냥 시험삼아 넣어봤는데 꽤 괜찮길래 쓰고 있습니다. 마차는 동전만 안 빼면 어지간해선 도움이 되고 주문왜곡사는 상대가 마차 아닌 거 확인하고 방심했을 때 한 방 먹일 수 있습니다. 정규전-야생전 나뉘면서 예비부품들이 거의 다 사라진 덕분에 이 둘은 의문의 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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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들은 메인 딜입니다. 이 덱은 일단 위의 카드들로 버티다가 혹시 킬각이 나오면 이 카드들로 끝내는 게 주 전략입니다. 이 카드들은 초반에 패에 잡히면 어지간해서는 바꿔주고, 나오더라도 정 급할 때가 아니면 일단은 아껴둡니다. 만약 위험하다 싶으면 하수인에 때리고, 아니면 버티다가 킬각이 나왔을 때 쓰면 됩니다. 아 당연히
잊힌 횃불은
이글거리는 횃불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바로 써 줍니다. 기왕이면 2, 3턴 째에 나온 상대 하수인 처리 용도가 가장 좋지요.
이글거리는 횃불+염구+얼화+얼창 해도 10코스트 19뎀이기 때문에 그 전에 좀 깎아 놔야 합니다.
퍄퍄는 덱에 1장 뿐이고 저코스트 주문도 그리 많지 않다보니 그렇게 큰 활약을 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상대의 어그로는 확실히 끌어주고
신비한 화살이나 동전, 기타 비밀 카드 등이 있어서 몇 대 때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어지간해서는 상대 명치 때리기 보다는 필드 정리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지룡, 물의 정령, 소환사는 필드싸움 용도 하수인입니다. 물의 정령은 산산조각이랑 연계할 수도 있고, 상대가 무기 쓰는 직업이면 귀찮게 할 수 있는데다가 스탯도 좋아서 넣었습니다. 얼굴 없는 소환사는 하다못해 3/3 바닐라가 나와도 이득인 좋은 카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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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드로우 용도입니다. 신비한 지능은 일단 꼭 써야 하지만 고통의 수행사제는 좀 신중하게 써야 합니다. 탈진까지 갈 꺼면 너무 많이 드로우하면 오히려 안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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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셋은 주문 늘리기 + 상황에 따른 대처 용도입니다. 얼방이 일찍 깨져버리면 보박딱으로 얼방을 한 장 더 뽑기를 시도해본다던가...
뭐, 위의 카드들로 버티고 버티다가 정 상황이 안되면 그냥 이분에게 모든 걸 맡기면 됩니다.
사실 아직 미완성이라, 그 외의 카드들은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
무기 카운터 용도지요. 해리슨 존스가 더 좋다면 존스를 넣으면 되는데, 이 덱은 종종 탈진까지 가고 하기 때문에 존스가 굳이 필요하진 않길래 얘로 바꿨습니다. 일단 필카에 가깝긴 한데, 취향껏 선택.
젊은 양조사. 당연히 전함 하수인 재활용 용도입니다. 리노 잭슨 재활용도 좋고, 늪수액 괴물 재활용도 좋지요. 만약 리노가 1번이면 충분할 듯 하고 상대가 무기 쓰는 직업도 아니라면 보박딱이나 에테리얼 창조술사 재활용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요그사론 재활용이지만, 쟤가 나오고 살아있는 경우가 있어야 말이지...
믿고 쓰는 센진!...이지만, 역시 오리지널 기본 카드다보니 다른 좋은 카드들에 비하면 다소 밀리지요. 전 그냥 그럭저럭 밥값은 하길래 지금은 넣고 있긴 한데 제일 많이 뺐다 넣었다 하고 있습니다.
위의 셋이랑 마법 차단, 주문 왜곡사, 고통의 수행사제 정도가 제일 자주 교체대상이 되더라구요. 아래는 고려할 만한 카드들입니다.
전함 2번 나오는 브란 브론즈비어드... 사실 전함 하수인도 많고 얘 먼저 꺼내고 요그사론 나오면 2배로 꿀잼이 되기는 한데, 일단은 뺐습니다. 요그사론이랑 같이 쓰는 것도 일단 1턴 더 살아남았을 때 얘기고 해서요.
정배기술자. 돌냥이나 위니흑마 상대로 가끔 지길래 한 번 고려해봤던 카드...
침묵 하수인이 1장 필요할까 싶어 초반에 넣었던 카드입니다. 올빼미가 영 좋지 않게 되어버린 후로는 주가가 약간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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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공격력 + 1장 드로우 효과 덕에 꽤 도움이 되긴 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전 뺐지만요.
거의 고인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고려해볼만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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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사론을 더 중점적으로 쓰고 싶다면 이런 카드들로 주문을 더 늘려서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다만 주문사수는 상대도 1장 늘어나고, 사라아드도 너무 무작위라 좀... 고위 성전사는 하수인을 가져올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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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1뎀 카드들. 위니 상대로 좋을까 싶어 넣었었는데, 가끔 도움이 되긴 해도 화력이 영 낮다보니 결국 뺐습니다.
이 할아버지도 되게 좋긴 한데, 패 몇번 말리고 나서 그냥 패스. 안토니다스를 쓸 거면, 그냥 리노 잭슨을 빼고 얼화 얼창 등등 2장씩 넣어서 템포 법사로 짜는 편이 훨씬 좋더라구요.
덱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일단 아직 완성된 덱은 아니다보니 승률은 그리 높진 않습니다. 12등급까지는 무난하게 쭉 올라왔는데 요 며칠간 10~12등급에서 왔다갔다만 하고 있네요. 아침에 9등급까지 올라갔다가 운이 없어서(상대 번폭이 죄다 3뎀으로 터져서 필드 클린, 패가 0장인 상대가 15장 남은 덱에서 하필 불덩이 작렬을...) 두 판 연속 져서 떨어지고 나니 오늘은 더 하기 싫어서 끄고나서 한 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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