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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8급에서 3급 정령도발쓰랄
작성자 : bluefire | 작성/갱신일 : 2017-04-23 17:39:10 | 조회수 : 89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aoICO0Fkwn2vQLHwQKZwgLzwgKHxALfxAILvQGBBPUE/gXwB6C2ApvCAuvCAsLDAsbHAsjHAgA=
- 덱 코드 발급받기
주술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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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사제를 돌리다가 해적이 짜증나서,
생각보다 여러 덱에서 승률이 괜찮아서 올립니다.
현재 자주보이는 덱들 상대로는 거의 할만합니다.
덱 구성은 상당히 수동적으로 짜여 있습니다.
비취발톱(무기)나 비취번개(하수인저격기)가 없기 때문에,
다음 상대플레이를 조금 염두해 두고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주로 염두해 두어야 할 타이밍은 사냥꾼 2코 하이에나, 전사 3코 광전사 등이 있습니다.
어그로를 상대로는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다가,
4~5코 타이밍에 주문으로 필드를 한 번 먹고 난 뒤에,
미드레인지 하수인으로 장악하는 형식으로 플레이하고,
수비적인 덱은 패를 아끼는 한도내에서 하수인과 토템을 주기적으로 늘려주면서,
필드의 하수인 수로 압박하는 형식으로 플레이 합니다.
피니쉬는 피의 욕망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계산을 하고 필드를 늘려주면서
상대를 압박하면서 광역기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만 잘 풀리면, 5~6턴에 피의 욕망으로 킬각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이 덱의 특징은 바위언덕 파수병인데요.
주술사는 불토가 있기 때문에 적은 공격력으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고,
해적 전사, 냥꾼, 도적의 경우 체력 1의 하수인을 꽤 채용하는 편이죠.
또 낮은코스트 하수인이라는 점, 주술사의 도발카드 중에 괜찮은 카드가 많고,
정령카드도 수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컨트롤전에는 백안
어그로전에는 대지의 정령(정령종족)
피회복에는 온천의 수호정령(정령종족)
피니쉬에는 알아키르(정령종족) 등이 있으며,
후반에 저코로 낼 수 있는 심연의 괴수도 있습니다.
위의 카드들은 상대 덱 상성을 타는 카드라
덱에 넣기는 조금 아까운 카드인데 발견으로 쓰는게 좋더군요.
중립 중에 괜찮은 카드는
밀고자, 잿멍울 괴물(정령종족), 덜떨어진 투사, 태고의 비룡, 소고스, 오즈룩(정령종족)이 있긴 한데
직업카드가 아니라 중립 중에 좋은 카드가 나올 확률은 적습니다.
덱을 커스텀하실 분들은 3코라인이 이 덱에서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3코라인에서 몇장 바꾸시면 될껍니다.
넣을꺼면, 비취발톱, 비취번개 or 굽이치는 파도 등이 괜찮을 것 같네요.
톨비르 바위세공사도 좋을 땐 엄청 좋은데,
굴리다보면 짜증날 때가 있기 때문에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가 컨트롤덱을 좋아해서 사제도 많이 하는데,
약간 답답하고 느린 덱이기 때문에 이런류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다른 덱을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자주보이는 직업 별 상대법
1. 퀘스트 도발 전사(8:2)
진짜 쉽습니다. 굳이 뚫고 킬을 하려고 할 필요도 없이
전사 입장에서는 피의 욕망 킬각에 압박당하기 때문에,
계속 정리하려고 할 텐데, 이 덱의 특성상 발견카드 때문에 필드와 패가 안 마르기 때문에,
계속 필드 늘려주고 하다보면, 어느새 상대 도발전사의 손이 마를 겁니다.
추가적으로 밀고자가 있기 때문에, 밀고자로 적당히 도발하수인을 꺼내먹으면,
퀘스트를 늦게 깨게 됩니다.
도발전사한테는 져 본적이 없네요.
2. 해적 전사(6:4)
초반에 패가 엉망으로 말리거나,
광전사가 컸는데, 잡을 카드가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이깁니다.
칼리고스 힐이 기적적으로 필요할 때가 있으니 계산을 잘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7코에 번폭을 쓰지 않고 미리 정령을 한 마리 내 놓는 것)
3. 멀록 미드 기사(7:3)
요즘 자주보이는 덱들인데,
얘넨 도발 전사보단 조금 어렵지만, 해적보다 더 쉽습니다.
딜 압박이 덜 들어오는데다가, 상대 강력한 하수인들인
티리온, 빛라그, 스테고돈버프받은 하수인을 사술로 제압할 수 있고,
멀록 대장이나 온순한 메가사우로스(멀록 적응)로 버프받은 멀록도 퇴화나 화산으로
쉽게 제압이 가능합니다. 상대가 필드를 쓸어버려도 다시 깔아버리기도 쉽고요.
하수인을 계속 서로 교환하면 결국 패가 남는건 쓰랄입니다.
이 덱도 져 본적이 없습니다.
4. 세라진 미라클 도적(8:2)
한창 핫하다가 약간 시들해진 것 같은 덱인데
거의 도발전사급처럼 가지고 놉니다.
도적 특성상 필드클리어가 부실한데다가
세라진이나 벤클리프는 퇴화에 약하기 때문에,
도적입장에서는 의식할 수 밖에 없죠.
보통 가젯잔을 패에 아껴놓는데, 밀고자로 꺼내먹으면 아주 좋습니다만,
비거가 나오기도 합니다.
역시 이 덱도 져 본적이 없습니다.
5. 퀘스트 도적(5.5:4.5)
퀘스트 도적은 조금 힘든데, 이 덱이 딜을 넣는게 조금 느립니다.
사실 거의 상대 패가 잘 풀리느냐, 마느냐로 승부가 갈립니다.
3코에 도발 하수인을 내놓을때 부터, 상대는 필드클리어를 못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불토를 내놓고,
최대한 하수인을 내놓으면서, 6~7코 타이밍에 끝낼 수 있도록 설계하거나,
상대가 퀘스트를 깨려고 패로 가져간 하수인을 밀고자로 꺼내먹는방법,
그리고 상대가 하수인을 죄다 꺼내놓았을 때, 필드클리어기로 상대 하수인을 전멸시키는 법 정도인데
상대 손이 잘 풀려서 4~5코 타이밍에 퀘가 깨지고, 정자 퀘스트를 하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6. 어그로 드루(5:5)
이 덱은 거의 내 손패가 잘 풀렸냐 마냐에 결정 됩니다.
키 카드는 퇴화, 혼소차, 반딧불 정령이고, 화산이나 탈노스도 좋습니다.
한번만 필드클리어 완전히 하게 되면, 그 다음은 이긴 건데,
필드클리어가 버프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해적전사랑 달리 도발카드도 아주 쉽게 뚫어버리고, 필드도 꽉 잡기 때문에,
불토든 뭐든 그냥 손에 잡히는데로 막 내놓아서 하수인으로 어그로 끄는게 중요합니다.
7. 비취 노루(4:6)
한때는 멸종했다가 요즘 종종 보이긴 하는데,
딜 템포가 느린 덱이라 조금 불리합니다.
최대한 깔고 피의 욕망 킬각을 봐야합니다.
상대가 하수인을 어느정도 털었을 때,
밀고자로 가젯잔을 털어먹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8. 비취 정령 주술사(6:4)
자주 못 보긴 했는데, 쓰랄은 이 녀석밖에 못 봐서 적어보면,
우선 초반은 비취 정령 쪽이 압박이 들어오긴 하는데,
서로 광역기를 사용해서 정리하고 교환하다보면, 저쪽이 패가 마르기 때문에 이길 수 있습니다.
광역기가 많은 싸움이라(혼소차2, 번폭2, 화산1, 칼리모스+@(칼리모스발견))
결국 발견으로 패가 많아지는게 유리한 것 같더군요.
9. 미드냥꾼(6:4)
해적전사보다 딜압박이 덜 들어오고, 광역기각 도 잘나오는데다가
사술각(야수조련사 버프, 사바나)도 잘 나와서 쉽습니다. 칼리모스 힐까지 버티기도 쉽구요.
다만 초반에 패가 망하거나, 2코 하이에나가 잘크면 조금 어렵습니다.
적응 질풍으로 말도안되게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공격력 높은 하수인은 제때 잘라줍시다.
10. 침묵사제(4:6)
여기선 불리한데 퇴화나 사술이 손에 안 잡히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교환하려고 해도, 내 덱의 하수인들이 대체로 공격력이 낮고 체력이 높은 이라
불토가 없으면 교환비도 잘 안나옵니다.
도발을 세워도 광기의 물약에 제 하수인 끼리 박고 사라질 수 도 있거나
킬각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상대가 어설프게 카드를 소모한다면 쉽게 이길 수 도 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깜짝 킬만 조심한다면, 대체로 이기긴 합니다.
11. 용사제(4.5:5.5)
이 덱이랑 덱 구성이 거의 비슷한 덱들인데, 보통 저코는 적당한 하수인 넣고,
4~5코 부터 용으로 채우는 덱들입니다.
살짝 불리한게, 버티는 형식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피의 욕망각이 잘 안 나와서
뒷심에서 밀릴 때가 있습니다. 최소한의 카드로 광역기를 빼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광기의 물약으로 화성암 정령을 가져가서 죽메를 깨려 할수도 있으니,
각을 안 주게 생각하는게 필요합니다.
12. 비밀법사(3:7)
얼방법보다는 조금 덜 보이는덱이긴 한데, 상대 하수인은 별로 문제가 아니지만,
알렉쏘고 염구 불작이면 죽기 때문에 상당히 힘듭니다.
딜템포가 느린덱이라 상대 얼방을 깨기도 힘들고, 칼리고스가 제때 안나와 주면 힘듭니다.
가끔 얼방을 그냥 안 걸었는데도, 잡기 전에 주문에 맞아 죽을 때도 있더군요.
하수인을 너무 많이 깔면 힐 하수인이나 발견 하수인을 못 내기 때문에, 1~2칸 정도는 비워둬야 합니다.
상대의 주문을 내 하수인으로 쏘도록 최대한 어그로를 끌어야 합니다.
요그도 쓰는데 어이없게도 필드클리어 뒤 응격 2방 맞아서 죽은 적도 있습니다.
13. 얼방법사(1:9)
비법보다 더 힘든데, 달리기도 얼리기 때문에 더 힘들고, 사술 퇴화도 총 3장인데
빼야 하는 건 종말이 2장, 알렉, 안토니 4장이라서 힘듭니다. 딜카드도 비법보다 훨씬 빨리 찾구요.
그래서 밀고자로 알렉을 사술한다고 좋아하면 안되는게, 그러다간 안토니 얼회를 맞습니다.
사술 안 쓴다고 때려잡으면 딜이 늦어지게 되구요.
또 상대가 잡아줘야지 힐, 발견하수인을 낼 공간이 생기는데, 얼려버리면 내지도 못하고,
칼리고스를 내려면 매턴 정령을 내놔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답답해집니다.
솔직히 말하면, 법사가 많이 보인다 싶으면 이 덱을 굴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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