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상대로 해볼만합니다

상대 도적이 진짜 패가 잘풀려서 3코4코에 퀘스트를 풀지 않는 이상 해볼만합니다

운영법은

도적상대로는 초반에 최대한 명치를 때리면서 영발로 1체력 나오는걸 지속적으로 끊어줍니다.

그리고 1/2정령 손으로 가져오는걸 최대한 필드에 내줍시다.

그러면서 블러드와 탈노스 마법을 이용해 피니쉬를 날려줍니다.

참고로 비취 발톱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2코에 과부화로 인하여 핵심인 3코 정령들이 나가지 못하는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어차피 현재 도적의 하수인들이 체력이 1이라는것을 감안한 것입니다.

해적상대로는 유리합니다. 3코 도발하수인만 내주면 무난하게 막습니다.

나머지 댁상대로는 최대한 탬포를 살려주면서 정령을 내주시면 됩니다.

마치 옛날에 미드레인지 주술사를 하듯이 필드를 유지해주면서 블러드로 킬각 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거울것이라고 생각되는 8코 전설 원시군주 칼리모스가 깜짝킬각을 내주기도하고 어그로댁 상대로

체력을 체워주는등 활용성이 높습니다. 한 20판 돌려봤는데 아직까지는 거슬릴정도로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