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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SC 나이트메어의 노땅 팀원인 라세입니다.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덱 중 하나인 술사를 좀 다듬어서 가져와 봤습니다.2016년 12월 16일 현재 제가 전설등급 달성할 때 사용한 비취해적술사이구요,현재 메타에 상당히 잘 맞는 덱이기에 등급 올리시는 데 많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사실 비취해적술사는 이미 많이들 쓰고 계신 덱이지만 제가 소개할 덱은 조금은 다른데요,보통 비취해적술사는 기존의 트로그와 영발에 더해 신참해적단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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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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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 등급]
[야생] 비취해적은 다 어그로다? NO! 미드비취해적술사 작성자 : Rasse | 작성/갱신일 : 2016-12-16 17:30:47 | 조회수 : 1024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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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BAaoIBO4B7QWRvAKUvQIN+QPUBbkG8AeyFMoW+6oCjrYCoLYCh7wCz7wC0bwCoL0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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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SC 나이트메어의 노땅 팀원인 라세입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덱 중 하나인 술사를 좀 다듬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2016년 12월 16일 현재 제가 전설등급 달성할 때 사용한 비취해적술사이구요,


현재 메타에 상당히 잘 맞는 덱이기에 등급 올리시는 데 많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비취해적술사는 이미 많이들 쓰고 계신 덱이지만 제가 소개할 덱은 조금은 다른데요,


보통 비취해적술사는 기존의 트로그와 영발에 더해 신참해적단원, 갑판원 등 다량의 1코스트 카드가 추가되어


극도의 어그로성을 띈 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용암폭발이나 리로이를 비롯한 킬각캐치용 카드가 사용되고,


흑드라군이라 불리는 7/7 짜리 얼굴없는 화염투사를 사용하며 심지어 영능까지도 핀리를 써서 바꿔먹곤 합니다.




한데 굴리다 보니 의문이 좀 들더라구요.


우선 가장 채용에 회의감이 든 카드가 흑드라군.


분명 현재 메타는 나이사를 찾아보기 힘들며, 술사들도 사술을 잘 안 들고 다니는 메타이기 때문에 좋아요.


좋지만, 과부하 2가 따라오기에 다음 턴 플레이가 상당히 제약되고 만약 내자마자 제압당하면 게임을 망치게 되죠.


혹은 바로 잡히지 않더라도 야정 같은 것에 가로막히거나 해서 명치를 치지 못하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손해...


또한 사제도 많이 보이는 덱 중 하난데 사제전에서는 항상 권능:죽음에 덜덜 떨어야 하기까지...


이러다 보니 과연 칠칠이가 필요한가? 같은 4코스트라면 차라리 비취덱에 어울리고 과부하 없는 비취정령은 어떨까?


라는 발상으로 노선을 바꿔보게 됐습니다.




비취정령을 투입하게 되니 확실히 비취골렘 키우기도 기존보다 더 쉬워지고 과부하 부담도 줄었지만,


그만큼 상대에게 초반에 빠르게 줄 수 있는 압박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를 더 고려했죠.


중후반 이후로 넘어가서도 운영이 되려면 어떻게 손봐야 할까?


흑드라군 대신 비취정령을 채용합으로써 초반압박 대신 덱의 안정성을 추구하게 됐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차라리 빠른 킬각캐치는 떨어지더라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덱을 만들어보자는 거였죠.




그렇게 생각하니 바로 한 장이 또 빠지게 됐습니다. 바로 핀리죠.


사실 주술사의 영능은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비록 당장 전투에 도움은 안 되는 토템들일지라도 불토나 각종 주문들과 연계가 되며,


뭐니뭐니해도 비취해적술사라면 꽉꽉 눌러담는 영혼발톱의 효율을 끌어올려주는 천토의 존재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 유행하는 어그로술사들은 핀리를 사용함으로써 조금 더 공격적인 영능을 얻는 대신,


영발의 효율이나 기타 다양한 토템 시너지를 포기하고 있는 셈이었죠.


그래서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미 1코스트가 넘쳐나서, 핀리 한 장 줄어든대도 1턴을 쉬는 일은 거의 없기도 했구요.


(핀리를 제외하더라도 트로그2 + 영발2 + 갑판원2 + 신참단원2 = 무려 8장. 번화나 패치스는 제외)




핀리를 뺀 자리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 고려했더니, 우선 비룡부터 떠올랐습니다.


핀리의 역할은 공격적인 영능- 고사, 변신, 화작 등을 찾는 것이 1순위지만,


리노계열 덱과 대전할 경우엔 생전을 찾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았기 때문이죠.


즉 리노계열 덱과의 싸움에서 드로우의 핵을 담당하는 핀리가 빠지는 만큼 다른 드로 대체수단이 필요하다 판단했고


가장 좋은 수단은 역시 비룡이었습니다. 영발이나 혼소차와의 시너지라는 보너스도 있구요.




또 한 가지, 핀리가 제외됨으로써 심연의 괴수를 다시금 채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심괴는 사실 다들 알고 있다시피 어마무시한 사기카드죠.


5/5 도발이라는 짱짱한 스탯이 달랑 2~3코에, 더 심하게는 0~1코로도 툭 튀어나가고,


별로 코스트를 못 줄인 초중반에도 4코 정도로 4턴에 튀어나가면 숨이 턱 막히니...


이런 좋은 카드를 못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단 하나, 핀리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핀리를 채용하지 않게 된 지금은 다시 심괴를 쓸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술사간 미러매치에서도 심괴를 통한 코스트 사기 + 명치보호가 가능해졌습니다.


전사나 도적 같은 다른 해적계열 덱들한테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리노전에서도 역시 좋은 카드입니다.




대강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서 비룡과 심괴라는 구 미드술사스러운 카드들을 채용하게 됐고,


그것들이 들어가기 위해 핀리와 리로이, 용암폭발 같은 어그로성 카드들이 자리를 내줬습니다.


또한 흑드라군 대신 비취정령이 들어가고 야정 또한 하나뿐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과부하 부담은 훨씬 덜하면서


비취골렘 키우기는 조금 더 수월하고 중후반 운영까지 가능한 덱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비취해적술사보다 초반이 약하냐?


그렇지도 않은 게 1~2코스트 카드는 핀리 한 장 빠진 것 말고는 다 똑같기에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 초반을 각종 해적과 무기, 트로그, 토골로 풀어간 이후 슈팅주문을 모아서 킬각을 재는 대신


비룡과 심괴를 올리면서 필드를 장악하는 형태로 바뀌었을 뿐이죠.




실제 사용해본 바로는 확실히 대 해적덱 매치업의 승률은 크게 올랐다는 느낌입니다.


명치를 노리는 덱과 교전함에 있어서 비룡이랑 심괴가 담당하는 부분이 정말 크거든요.


심괴야 말할 것도 없고, 비룡도 영발이나 혼소차와 시너지를 발휘해서 역시 필드장악에 도움을 줍니다.


단순히 카드만 뽑아다 주는 게 아니에요.


반면 리노계열 덱과의 대결에서는 기존과 같거나 다소 약해진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상대 손패에 리노가 없는 상태일 때 이야깁니다.


리노가 없다면 당연히 온갖 슈팅주문을 다 때려박아서 킬각캐치를 조금이라도 빨리 하는 것이 좋겠으나


이런 플랜은 6턴(혹은 5턴 동전과 함께) 칼리노를 맞는 순간 GG 쳐야만 하죠.


그러나 미드술사는 비룡과 심괴가 가져오는 뒷심 덕에 오히려 리노를 맞고도 이기는 경우가 몇 번씩 나왔습니다.






덱을 만들게 된 계기나 카드 채용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다보니 지면이 길어졌는데,


사실 이러한 내용이 최고의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멀리건 같은 거야 뻔해서 딱히 설명드릴만한 것도 없거든요 ㅋㅋ....


기존 비취해적술사와 마찬가지로 1,2코스트 최대한 많이 잡으시고


비취골렘 열심히 키워가며 필드 장악하고 뚜드려패시면 됩니다.


그 밖에 혹 궁금하신 점이나 부연이 필요한 게 있다면 덧글로 질문해주세요. 최대한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혹은 아프리카tv 에서 매일 방송중이니 찾아오셔서 물어보셔도 좋구요.


(http://afreecatv.com/pizza1136 자세한 사항은 인장 참고)






+추가내용



- 패치스는 대체불가 넘사입니다. 그냥 무조건 만드세요.


어차피 이제 갓 나온 따끈한 신규카드니 쓸 날 많이 남았고, 술사뿐이 아니라 다른 직업의 해적덱에도 다 들어가니까


아까워하지 말고 그냥 지르세요.



- 아이야 블랙포우는 필수는 아닙니다.


아이야는 어디까지나 쓸만한 미드레인지 하수인 하나 더 채워넣는 용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없으신 분은 아이야 대신 불정이나 썬더블러프 같은 무난한 미드레인지 하수인 하나 추가하시고


정 비취골렘 키우고 싶으면 7코스트 6/6 짜리 비취족장 하나 넣으시는 식으로 해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와 마찬가지 이유로, 탈노스도 필수까진 아니니 없으면 코볼트 흙점쟁이로 대체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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