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수리는 전설 못가는게 이상한 게 맞을정도로 셉니다.

개사기 제압기 사술, 주문공격력을 활용하기 쉬운 영능과,

또 그 주공에 조합되는 2,3코의 저렴한 광역기,

사기 피니시기 피의 욕망과,

트로그 영혼발톱 토템골렘 토템장교 심괴 등등 주수리 자가성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근데 수리를 잡아도 못이기시는분은 대다수 이게 명치수리인줄알고

첫필드만 먹으면 이긴다고 생각하거나,

광역기 및 제압기를 허투루쓰거나, 과부하 컨트롤을 못하거나 이렇게라,

대충 사용법을 설명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멀리건 : 영발 트로그 토골 탈노스 / 소용돌이 사술 번개화살 마해토 해리슨

앞서 적은 4개는 누구 상대로든, 뒤에 적은것들은 상대 따라서 집습니다.

수리/냥꾼/흑마처럼 초반에 필드채우는 직업 상대로는 소용돌이 들고갑니다.

갑자기 고코하수인 나오는 노루 상대로는 사술 들고갈만 합니다.

초반 필드 잘안잡는 성기사 사제 방밀 상대로는 마해토 들고갑니다

무기쓰는 직업 상대로 1,2코 보장되면 해리슨 들고갈만 합니다

흑마/수리/냥꾼/법사처럼 중간에 핵심하수인 (단검늑대/불토마해토/비밀지기킁킁이/수습생)

잘라줄거 있으면 번개화살 들고갑니다.

일반적인 수리 덱과 거의 유사하지만,

광역기엔 더없이 취약한주제에 2씩이나 되는 과부하를 걸어, 비룡이나 토템블러프, 불정 템포를 늦출 수 있는

악의 축 야정을 다 빼고, 마찬가지 이유로 번개화살도 한장만 넣고,

임프소환사를 기용합니다. 3코 4체는 3딜기로 제압되지 않고 4딜기를 소모시켜줄 수 있고,

제압되지 않는다면 불토 및 블러드와 굉장히 연계가 편하며,

이후 치유토템을 뽑아낸다면 임프 소환사를 힐하며 계속 임프토큰을 깔아줍니다. 

1코

: 영발, 트로그 가능하면 냅니다. 단, 후공이고 토골 있다고 다짜고짜 토골 던지지 맙시다.

성기사의 종말이, 사제의 고통권능, 템법의 이교도비작, 흑마의 화임프 후 늑대 등등

잘못걸려서 바로 제압당하고 2~3코에 할거 없으면 그대로 서렌입니다. 비룡이나 불정을 위해

코인은 아껴주시는게 좋습니다.

2코

: 앞서 낸 트로그나 영발과 함께 필드를 쓸어줄 수 있다면 소용돌이 한장 쓰면서 필드 잡기 시작합니다.

토골 낼수있으면 거의 손해 안봅니다. 동전이 남은 상태에서 상대 필드가 비었다면

마해토를 올려볼수도있고, 있으면 임프소환사를 올리기도 합니다.

1턴영발 2턴탈노스로 뭐하나 제압하는것도 이롭고, 정 뭐 없으면 영능누릅니다.

3코. 마해토나 임프소환사 올립니다. 2턴에 토골 올렸으면 여유롭게 영능 눌러줍니다.

4코. 토골과 영능을 눌러뒀으면 심괴 나갈 수 있습니다. 동전 남았으면 비룡도 올라갑니다.

다만 토템장교를 냅다 뱉는건 악수입니다. 1~3코 하수인 있으면 털어내도 되고 탈노스 차원문도 좋습니다.

5~7코. 사술과 번폭, 불정과 비룡을 적절히 섞어 필드를 먹습니다.

필드를 잡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광역기 대비는 항상 있어야 하며,

가장 쉬운 방법으론 필드 이기고있으면 하수인 더 안까는것, 그리고 심괴 아껴놓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8~10코. 마찬가지로 마나관리와 필드관리, 패관리 해주며 라그나 블러드로 킬각을 잡습니다.

이게 뭐 설명 필요할 거 없이 간단하고 센 덱이라..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