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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판 만에 첫 전설 달성한 피지컬 꼴통의 두 번째 전설 달성-     첫 전설 공략 글은 냥꾼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이번엔  , 주력으로 올려서 이렇게 게시하게 되었습니다.뭐든지 항상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하려니 뭔가 수월하고 매끄럽게 등급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래 내용들은 제 개인적인 노하우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진 않습니다. 그러니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시고 아닌 부분은 그러려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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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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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3천판 만에 첫 전설 달성한 피지컬 꼴통의 두 번째 전설 달성- 9/14 작성자 : 평화로운술사 | 작성/갱신일 : 2016-09-14 14:14:11 | 조회수 : 2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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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판 만에 첫 전설 달성한 피지컬 꼴통의 두 번째 전설 달성-









 

 

첫 전설 공략 글은 냥꾼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이번엔

  ,

주력으로 올려서 이렇게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항상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하려니 뭔가 수월하고 매끄럽게 등급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래 내용들은 제 개인적인 노하우고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진 않습니다. 그러니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시고 아닌 부분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세요.

 


1. 22코인으로 게임하기.


약간 미친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말퓨리온, 모르굴과 대화하면서 게임 합니다.


자 너희한테 목숨 2개를 줄 거야. 살고 싶다면 없던 사기도 만들어서 쳐야해.” 라고 말하면서 


첫 게임을 시작합니다. (방송을 키고 게임하기 때문에 사실입니다.)


개풀 뜯어먹는 소리 같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2번의 기회를 주지 않고 무작정 돌창모드로 게임 할 땐 


너는 할 수 있어 무조건 해낼 거야하면서 피그말리온 효과를 기대하며 기도하는 것보다


네가 알아서 하는 거야, 단 목숨이 2개라는 것만 기억해라고 어느 정도 


마음을 비워두고 게임에 임하니 결과가 훨씬 좋았습니다


, , 갓드로우 등등...(?운빨 망겜..?)


 


위 내용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 소리고, 사실 2코인으로 게임하는 이유는 크라니쉬(갈비형)님의 등급 올리고 싶


으면 50~60%대의 승률로 어림도 없어요. 최소 80~90%는 나와야 올라가요.” 말에서 반영된 저만의 돌겜 철학입니다.


이 말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승률 80~90% 대를 낼 수 있는 비결로 제가 내린 답은 시간대와 기세였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사리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이 동반 되어야 합니다.)


안 될 날은 아무리 돌창모드로 하루 종일 돌려도 등급이 제자리 혹은 강등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1시간 밖에 안 했지


만 미친 듯이 연승해서 목표했던 결과를 달성했던 적도 있습니다. 전자와 후자의 저는 서로 다른 사람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둘 다 최상의 컨디션인 상태에서 게임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프로들의 개인방송을 시청해봤는데 프로


역시 안 될 날은 뭘 해도 안 되더라고요.


이를 토대로 분석해본 결과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순 없지만 시간대와 기세.”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엔 술사 덱으로 2번의 패배를 기록하면 바로 드루 덱으로 넘어갔고 


드루 역시 2번의 패배를 기록하면 과감히 포기하고 그 시간대는 접고 몇 시간 뒤에 다시 돌렸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루에 4~6 코인정도만 쓰고 라이트하게 게임을 했는데 6일 만에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저는 22코인이라는 규칙을 정해놨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방식대로 규칙을 정하시면 됩니다


단 안 될 시간대는 과감하게 접자. 라는 공통적인 규칙만 유의하시고요 ㅎㅎ

 

 

 

 

2. 프로의 플레이는 분명 진리가 아닌 통념 중 하나지만 가장 효율적인 수를 추구하는 건 분명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써내려가며 수많은 예시를 들어봤자 수많은 필드 상황과 보유카드의 소지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예시를 들며 설명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선호하지 않을 뿐 싫어하거나 혐오하지 않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예시가 담긴 공략글을 보고 외우는 것보다 차라리 프로 혹은 고수들의 개인방송 영상을 보는 걸 추천 합니다


개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크라니쉬 (갈비형), DawnHA 님의 방송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플레이 한 것에 대한 근거를 조리 있게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질문이 들어오면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눈높이를 낮춰서 성실하게 답변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피지컬 꼴통도 이렇게 전설을 달 수 있게 갱생시켜줬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프로 선수들의 조언과 운영이 진리가 아닌 통념 중 하나지만 가장 효율적인 것은 분명하니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간혹 프로들이 실수도 하고 아니다 싶은 카드를 던지는 것을 보고 시청자들이 비웃거나 코웃음을 치기도 하는데


그건 열에 하나일 뿐 나머지 아홉은 가장 효율적인 수인 것은 분명합니다.  


프로라는 자리를 고스톱 쳐서 올라간 건 아니잖아요 ?


전설을 달 수 있게 항상 교육방송 켜주시는 갈비형, 던님 고맙습니다 _

 


3. “드루는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위 대사는 미생 장그래의 대사 싸움은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이다.”를 패러디 한 것 입니다


드루로 게임에 임하기 전에 그래 드루는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이야.’를 되뇌며

너의 모든 수를 맞받아 쳐 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하는 거 정말 선호하지 않지만 

대략적인 개요를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아무리 번지르르한 설명으로 예시를 들어봐야 크게 의미는 없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첫 시작


후턴 ,,   or (4코 하수인)   

     +     이라는 희대의 개사기 멀리건이 나오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 ,


1개씩은 무조건 멀리건으로 가져가고 앞에 말한 것들이 잘 잡혔을 경우엔


4코스트 하수인을 추가적으로 들고 갑니다.  (보랏빛 여교사, 판드랄, 수렁의 수호자)


그래야만 초중반에 이라는 약을 수월하게 빨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방이 무슨 카드를 내던 대처하기가 그나마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역시 드루는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제목에 부합하는 운영법입니다.

 

(2) 옜다 미끼를 물어라!


4코스트 상황 때 내 손에 4코스트 하수인

   


같이 있으면 보랏빛 여교사부터 던져줍니다. 스텟이 준수한 3/5고 무슨 스펠을 들고 있을지 모를 드루에 대한 두려


움 때문에 상대편이 웬만해선 109은 무시하지 않고 기를 쓰고서 정리하려고 들기 때문에 카드 2장을 쓰는 것도 마


다하지 않고 여교사에게 달려들 겁니다. 그런 다음 상대 패가 줄고 나서 판드랄이 나간다면 좀 더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같은 경우에도 내 명치가 안전하다면 


비전거인을 먼저 던져서 상대의 스펠을 뺀 후에 고대전령의 수호자를 내는 편입니다


전편 냥꾼 공략글의 내용처럼 거북이처럼만 운영하면 뒷심 좋은 드루가 웬만해선 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같은 코스트 하수인을 갖고 있다면 내가 판을 계획 했을 때 정말 중요하다 싶은 패를 나중에 내는 방향으로 


운영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큰그림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운영법 역시 드루는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제목에 부합하는 운영법입니다.


PS. 

가장 중요한 패를 아끼자는 말이지만 너무 아끼다 보면 

똥이 되는 것을 물론 독으로 변할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3)뭣이 중헌디!


"드루의 승부처는 육성 타이밍이라고 봐요.” 갈비형의 말씀입니다.


저 역시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은 드루의 손패 말림을 방지하고 말도 안 되는 타이밍에 하이코스트 하수인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카드입니다


상황이 한정적이니 이것은 자세하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 5코스트 상황에 육성을 들고 있는데 다른 카드들이 7,8 코스트 하수인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마나수정2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5코스트 상황에 손패는 충분하지만 하수인이 없는 경우엔 정말 애매하긴 하지만 내 명치가 어느 정도 안전하고 상대 필드가 위협적이지 않다면 드로우 3장을 권합니다.


세 번째, 카드에 패가 말라버린 상태, 코스트가 6을 넘어간 상황이라면 당연히 드로우 3장을 권합니다.


다른 상황이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이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예시를 들긴 했지만 유연하게 상황에 맞춰서 쓰는 것이 가장 현명한 플레이입니다.

 

 

마지막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공략 글역시 어중이 떠중이 공략글처럼 특이점도 없고 덱 구성도 다른 드루 덱들과 달리 차별화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게시하게 된 것은 저번 냥꾼 게시글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자 이렇게 올리게 된 겁니다.


술사로 게임 할 때는 다른 성향을 갖고서 게임에 임합니다

킬각 볼 때는 과감하게 볼 줄 아는 유저입니다. 절대로 정리충 아닙니다 (...)


조만간 술사 게시판에도 글 올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개인 방송 팔로워 해주시고 방송하면 자주 놀러와 주세요 : )



그리고 궁금한 것은 댓글 남겨주시거나 평화로운#31467 로 베택 주셔서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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