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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수습생입니다.이번엔 평소 연구하던 도적이나 사제가 아니라 좀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하지만 저에겐 특별한 의미가 생긴 덱이고지금과 같은 시즌 말에 딱 좋은 덱이기도 해 이 덱을 올립니다.의미카라잔 1,2지구 특집 하스돌을 보신 분이 있으려나요.제 덱 이름에 '따효니와의 약속'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글에선현대백화점에 갔을 때 따효니님과 영구친추를 걸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그 후로는 가끔씩 채팅하는 정도지만일주일쯤 전, 관전퀘가 떠서 따효니님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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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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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8/30 하루만에 5급, 슬럼프 탈출용 야수드루 작성자 : 보랏빛수습생 | 작성/갱신일 : 2016-08-31 12:03:09 | 조회수 : 271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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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수습생입니다.




이번엔 평소 연구하던 도적이나 사제가 아니라 좀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특별한 의미가 생긴 덱이고


지금과 같은 시즌 말에 딱 좋은 덱이기도 해 이 덱을 올립니다.








의미


카라잔 1,2지구 특집 하스돌을 보신 분이 있으려나요.


제 덱 이름에 '따효니와의 약속'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글에선


현대백화점에 갔을 때 따효니님과 영구친추를 걸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가끔씩 채팅하는 정도지만


일주일쯤 전, 관전퀘가 떠서 따효니님 플레이도 구경할 겸 그분 걸 관전했습니다.


후공 4턴에 동전정자정자 오닉시아를 내는 사기를 쳤는데도


상대 퍄퍄가 기막히게 정리해서 겨우 이기시더라고요.


그렇게 얻은 팩을 뜯었더니





"우와우~ 황금 ↑전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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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략 2개월 전부터 무언가에 씌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달 5급을 주차하던 제가 10급도 넘기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었거든요.


상대는 그 턴에 필요한 카드만 딱딱 맞춰서 내는데


나는 패말림으로 낼 카드가 없어 얻어맞는 건 예사고,


똑같이 용템포 미드냥 토템술사 등 잘 나간다는 덱, 전설 찍은 덱을 써도 마찬가지.


법사 상대로 필드를 잡았다 싶으면 오른쪽 염구나 횃불.


패가 잘 풀렸다 싶으면 요그 사기라던가 약으로 뒤집거나...


무튼 무슨 짓을 해도 모든 덱의 승률이 40퍼센트 이하였습니다.




온갖 덱을 찾아서 굴려보다가 저번에 얻은 황금 초가 생각났습니다.


'판드랄만 만들면 드루이드 할 수 있는데'







홀린듯이 초를 갈아버리고 야수드루를 짰습니다.


이젠 다 모르겠다 하고 12급에서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5급을 달성했습니다.


연승은 예사로 했고 패도 신기할 정도로 잘 붙었고


하도 열심히 해서 하루 100골드 다 벌었다는 안내문까지 떴습니다.


이쯤 되니 따효니가 생각나더라고요.


따효니 관전팩으로 얻은 황금 초가 판드랄 되고 나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풀렸으니.


덱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평범한 야수드루지만


제게는 이제 특별한 덱이 되었습니다.






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주절주절 써내려간 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랏빛수습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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