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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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 쓰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하스돌은 더더욱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선보일 덱은 하스돌 특유의 예능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실전성 충만한 비주류덱이고
무엇보다 비취 상대로 승률이 정말 좋더라고요.
8월에는 하이랜더사제와 병행하면서 6급까지 찍었습니다.
각설하고, 덱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용은 미드/컨트롤 성향에 어울리는만큼 덱이 미드레인지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덱에 들어있는 용은 총 7장인데요,
대개의 용이 다 그렇지만 요정룡 1장을 빼고는 고코스트인만큼
다른 덱보다는 패꼬임의 위험이 살짝 큰 편입니다.
1-2턴에는 그리 힘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지만
무튼 이런 식으로 하면 웬만해서는 내 필드가 확보되어 있을건데
그때 로 필드를 강화시켜 센 하수인 2개+약한 놈 @로 튼튼한 필드가 구축되죠.
무럭무럭 자란 비취 같은 건 견제하면서도 내 필드를 순식간에 휘어잡을 수 있는데
타림은 도발이라 바위언덕 수호병으로 찾을 수도 있죠.
덱에 자체 1코 주문이 없으니, 수문학자로 찾은 비밀만 조심해주면 됩니다.
필드가 잘 잡혀 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요거 나가도 디메리트는 티가 잘 안 나죠.
2. 필드를 막 깔아두지 않습니다.
이는 각을 덜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만 조심해서 내준다면 많아봐야 딱정벌레는 3장입니다.
대개의 경우 내 필드는 이런 식으로 2마리 정도만 나오거든요.
근데 그 둘의 능력치 때문에 꾸준히 묵직한 딜을 넣어줄 수 있죠.
3. 현재의 비취는 생각보다 덱이 불안정합니다!
이게 뭔 소리냐고요?
퍼역으로 상당한 힐 효과를 내면서 그 카드로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비취지만
이 방식은 궁극의 역병 의존도를 너무 높여버리기 때문에,
가젯잔이 사이클을 돌리며 쓰는 비취 우상들을 통한 순간 필드 장악력을 포기해버립니다.
그러면 비취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내가 적당히 센 하수인 2개 정도만 깔고 명치를 달리게 되면
퍼역 각이 애매해서 방어 능력도 떨어지고,
비취도 성장을 잘 못하고,
그러다 덱을 본격적으로 털어버릴 때 쯤이면 외눈깨비를 맞든 명치가 터지든 둘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비취에게만 유리한 건 아니고,
모든 종류의 드루이드와, 원턴을 제외한 비주류덱들에게 고루 유리합니다.
다만 해적은 템포가 너무 빠르고, 멀록덱은 손패싸움이며, 하이랜더사제는 극상성입니다.
제 덱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하스돌이 아무리 예능 컨셉이라지만
그래도 허무하게 털리기만 하면 그것만큼 재미없는 건 없겠죠.
이만 줄이겠습니다. 보랏빛수습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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