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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직업 특화
선호 옵션
평균 비용
[전설 등급]

[정규] 22년판 미라클! 실력과 뽕맛 둘다 잡은 반다르 도적! 작성자 : 싸가지 | 작성/갱신일 : 2022-10-15 11:52:52 | 조회수 : 4292

전체 도적 중립

제작 가격:

0/30

모든 종류

하수인

주문

무기

장소

필터 초기화

모든마나

홀

짝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신비한 가루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CAaIHDv7uA53wA+2ABPuKBKeNBMeyBNi2BOnQBJbUBJjUBLjZBPbdBODtBJfvBA2o6wOh9AP2nwT3nwS3swSWtwTc0ATc2gTd2gTe2gT13QTD4wT37QQA: 덱 코드 발급받기

도적

카드 없음

중립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2
3
4
5
6
7+
평균 비용 : -

덱 구성

하수인
주문
무기
장소

오리지널 카드
고전
핵심
이벤트
낙스라마스의 저주
고블린 대 노움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탐험가 연맹
고대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코볼트와 지하 미궁
마녀숲
폭심만만 프로젝트
대난투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
황폐한 아웃랜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수습 악마 사냥꾼
광기의 다크문 축제
불모의 땅
스톰윈드
알터랙 계곡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리치왕의 진군
아서스의 길
전설노래자랑
티탄
시간의 동굴
황야의 땅 결투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1. 반다르 도적이란?

덱에 3코 이상의 하수인만 투입한 뒤

이 카드를

를 이용해 코스트를 2코 이하로 만들게 되면

반다르가 발동한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 덱입니다

2~3장의 카드를 빼면 덱의 하수인이 죄다 3~4코 전함/연계 하수인이기 때문에

이들이 0~1코가 되어버리면

와의 시너지가 폭발해버리고

뿐만 아니라

도 코스트가 감소하여 콤보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는 도적 최강점 중 하나인

를 통해 데나를 2~3회 사용함으로써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덱 구성

먼저 이 덱은 필히 40장이여 합니다.

추가 10체력이 데나 or 영웅 변신까지 버티는 데 큰 도움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단일 성능으로써는 미비한 맘가, 그밟, 뼈가시라던가, 비밀 카드들을 다수 투입하기 때문이죠

견제용 카드 / 템포용 카드 / 드로우 카드 / 고점 및 피니시용 카드로 나뉩니다

견제용 카드

필드 제압 카드들인

를 썼고,

만약 1턴부터 러쉬하는 덱들 (냥꾼, 흑마, 어그로드루, 어그로악사 등)이 많다면

까지 추천드립니다

※

: 이 덱은 주문 비율이 높은 편이 아니고, 그마저도 저코이며, 놀을 쓰지도 않아 교환성으로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사실상 1턴 1코 무기를 찬다 말고의 의미는 미비한 것으로 판단하여서 뺐습니다

만약 네파리안의 이빨을 쓰면서 주문 비율을 높혔거나, 어그로 드루, 어그로 냥꾼처럼 1코 2체력 이하 하수인을 많이 쓰는 덱을 상대한다면 2장 넣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역시 견제 카드에 포함됩니다

특히 도굴꾼을 정말 잘 사용해주셔야 하고, 이를 통해 이 덱의 모자란 템포와 견제 능력을 채워줘야 합니다

주로 상대방이 다음에 할거같은 플레이를 견제해주는게 좋습니다.

e.g. 냥꾼이 5턴에 내는 수집가, 빅주문법사가 6턴에 내는 마술사나 발린다, 간수기사의 간수 등

브란과 함께 써서 상대 패를 털어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1코 너프되었지만 이 덱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아 여전히 투입됩니다

종종 패가 말릴 때 내 똥카드 주고 좋은 카드 받아오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하지만 상대 카드의 활용 방안은 제한적이라,

상대가 원턴킬 덱이 아닌 이상그밟이나 브란과의 연계에는 부적합합니다

템포용 카드

비용을 깎아주는

가 해당됩니다

반다르는 뼈가시나 스캡스로 비용을 깎아서 내는게 베스트이지만

종종 쌩 반다르를 내고 그밟으로 올려서 다시 내거나

쌩으로 스캡스 8코 영변을 쓴다음에 영능 -> 반다르를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고점과 필드 바운스 카드를 소모하는 것이기 이로 인한 기회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

이 카드의 비용 계산이 꽤나 햇갈릴 때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드로우 카드

이 있습니다.

낚시의 맛은 1턴에 쓰는걸 비추합니다. 이 카드의 의의는 1드로에 있습니다.

은폐의 장막은 그냥저냥한 카드라 1장만 넣어 씁니다. 덱이 드로우가 모자란건 아니거든요

거수자와 에드윈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가 핵심입니다

상대에게 2체력을 자를 수단이 없다거나,

로 지켜줄수 있다고 판단되면 깡으로 던져도 됩니다

혹은 거수자를 내고 1~2장만 드로우 본 다음 그밟으로 가져와 다음턴 더 드로우를 땡길 수도 있구요

거수자를 죽여야 하는 타이밍도 잘 계산해야 합니다.

에드윈도 거수자와 유사하지만, 거수자보다는 그밟을 좀 더 많이 쓰게되는 카드입니다

드로우가 급하다면

교환성으로 넣어도 됩니다

고점 및 피니시 카드

는 이 덱의 피니시 수단 3대장입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안정적인건 데나트리우스이지만, 만약 테오타르 등으로 뺏겼다거나, 힐이 급해서 빠르게 소모했다면 다른 피니시 수단을 강구해야 합니다

상대가 힐 수단이 제한적이라면

빠른 드라카 (공 5~6정도) 후 필드딜 + 나갈링 정도로 피니시각을 볼 수 있습니다

상대의 단일 제압기가 빠졌다고 판단된다면

에드윈을 전장 하수인 수준으로 키워버려 한방에 역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 덱에서는 정말 다재다능한 카드입니다.

드로우 카드를 찾아서 패를 보충해준다거나

딜 카드를 찾아서 킬각을 내준다거나

제 3의 그밟이 되어준다거나

맘가, 뼈가시를 써서 드라카, 에드윈, 거수자 사기를 더 친다거나

기습, 네파리안 이빨을 찾아서 필드 견제를 해준다거나 등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카드고, 그래서 그밟을 이 카드에 쓰기도 합니다

데나 + 브란을 통한 원턴킬이 가장 매력적이지만,

과도 잘 어울립니다.

급할때는

을 하나 더 소환하는 용도로만 쓰기도 하고

심지어는 4체력 유사도발로 그냥 내기도 합니다.

주로 이럴때는 고점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내 명치 보호하는데 급급하기 때문이죠.

개인적인 커스텀입니다.

지금까지 글을 보면 아시다시피, 그밟은 진짜 어느 카드와도 쓰일 수 있어 2장이 모자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 3의 그밟 역할로써 투입한 카드입니다.

고점이 더 필요할 때 쓸만하다고 판단되기에, 저점이 필요하면 빠지는 카드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커스텀입니다.

이 덱은 큰 하수인 제압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역할을 해야 하는 매치 (램프드루전)에서

조커 카드로써 투입하였습니다

혹은 제 2의 에드윈으로 역할할 수도 있구요.

한장 커스텀 만으로 여러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판단합니다만

저점이 더 필요하다면 빠지는 카드 1순위가 됩니다

3. 전체적인 운영

1. 멀리건

1순위: 3딜 제압기

(요즘 어그로 대부분 주문을 쓰는 경우가 많아 유효합니다))

+ 연계 트리거가 되며 템포도 당겨올 수 있는

까치 추천드립니다

2순위: 초반에 쓰면 이득을 보거나 템포를 가져올 수 있는 카드

대표적으로

가 있습니다.

2순위 카드들은 상대방의 템포가 느리다거나, 연계 수단을 가지고 있을 때 집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다르의 경우, 왠만하면 가져가며, 상대가 어그로 덱이여도 1순위 카드가 1장이상 잡혔으면 가져가는 편입니다

2. 초반 운영 (~4코까지)

별로 할 게 없습니다만, 영능으로 무기를 차 주면 좋습니다.

4체력까지 카드 한장으로 정리각이 나오고, 임프 정리도 되는 등 유용합니다.

2코 비밀이

가 아닌 이상, 무기를 차는걸 추천합니다

주로 3코 때 비밀을 쓰거나, 3코 카드 있으면 그냥 냅니다 (

)

특히 상대가 공격적이라면,

도 그냥 냅니다

4코때는 동전 -> 탐정과 뼈가시 -> 반다르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에는

깡 4턴에 낼 수 있는 카드

를 던져주는 게 좋고

더이상 배를 째면 죽을거 같을 때에는 연계 없는

, 비밀 없는

을 던져줘야 할 것입니다.

콤보가 5마나는 되야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위에 언급한 플레이를 하지 못하겠다면

동전과 템포 카드들 아끼고 그냥 턴 넘겨도 됩니다

3. 중반 운영 (5~7코)

이때부터

사기가 가능해지고,

을 고점용으로 쓸지, 템포용으로 쓸지 결정해야 합니다.

즉 이 타이밍부터 덱의 숙련도가 결정된다고 봐도 됩니다.

패가 정말 말라비틀어졌다 싶으면 그밟은 선생님이나 거수자, 에드윈같이 패를 불려주는 쪽에 써줍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필드 템포가 밀리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즉 다음턴에 승부를 봐야 하죠)

명치가 너무 아프면 뭐 어쩌겠습니까. 브란을 제물로 바쳐줍시다.

이 타이밍 부터

는 전략적으로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원래 하려던 플레이를 틀어막아 주거나 주문을 카운터 쳐서 내 하수인을 지켜주는 것도 좋죠

상대가 좀 느리다 싶으면 반다르 -> 그밟 -> 반다르로 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핵심은, 내가 죽을거 같다면 8코 스캡스 변신과 10코 데나까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기

여유롭다면 최대한 이득 보기 입니다.

4. 후반 운영 (8코 이후)

1) 진짜 뒤질라는거 스캡스 영웅 변신과 데나트리우스로 어거지로 끌고 왔다

-> 상대가 즉발딜이 없어야 게임을 좀 더 볼 수 있습니다.

아 이제 숨통좀 틔였으니 이득좀 볼까? 하는 순간 듸질 수 있어서

테오타르, 도굴꾼, 오카니, 위증에서의 비밀 등으로 최대한 이를 고려해 줍시다.

만약 데나트리우스가 죽지 않았다면, 데나 쪽으로 빌드를 타서 이걸로 킬각을 봐 주고

데나가 죽었다면 에드윈이나 드라카 쪽으로 피니시 각을 만들어보면 됩니다

특히 데나가 죽으면서 제압기를 다 받아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후에 나오는 에드윈은 아주 강력해집니다

반다르의 경우, 데나를 소모한 이후에 써도 상관없습니다.

진짜 탈진이 코앞인 초 후반부가 아닌 이상,

덱에 효과볼 수 있는 하수인이 남아있고 반다르 낼 여유가 있다 싶으면 뒤늦게라도 쓰는게 좋습니다.

2) 고점 vs 고점 싸움 (예: 램프드루, 퀘없는 컨사제전)

우선 사제전은 나의 실력 보다도,

상대 사제가 내 그밟을 뺏어갔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주입 20가까이 된 데나와 브란을 쓸 수 있다면 베스트 이겠지만, 사제전 이 각이 의외로 잘 안나옵니다

(이 덱이 데나 주입을 그리 잘 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대 사제도 데나를 쓰기 때문에 그밟으로 재활용하면서 버텨대면 뚫기가 좀 힘듭니다.

제 탈진딜이 먼저 들어오고, 카드 수 자체가 밀리기 때문이죠

램프드루전 역시 사제때처럼 후반 가면 이기기 매우 힘듭니다.

가장 베스트는 도굴꾼과 데나 + 가능하다면 위증의 비밀과 오카니까지 해서

상대 플레이를 최대한 방해해주면서 명치 딜 누적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포식자를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바로 전세가 역전될 수 있기 때문이죠

내가 스캡스 영변을 쓰던, 그밟을 쓰던, 뼈가시를 던지던 해서 필드를 비우고

이후 드라카나 데나로 킬각을 보는게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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