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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버티기 탑티어 컨수리(브딱에서 시작한 눈물겨운 사투)
작성자 : 멘탈천국3386 | 작성/갱신일 : 2020-11-02 21:30:42 | 조회수 : 172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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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aoIDPUEigeGnQPhpQPjtAPmtwPTwAOTwgPgzAOPzgOczgOu0gMJ/gWtkQOKlAPFmQOQpwPQrwOTuQPhzAOh0QMA
- 덱 코드 발급받기
주술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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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원래 등급전을 안 하던 사람인데 컨수리 재밌길래 등급전을 시작했다, 허나 플래10에서 부터 추가별을 받지 못 하게 되었고 원래 잘 이기던 직업도 갑자기 개사기를 치면서 들쑥날쑥한 승률을 보여주다가 힘겹게 다10을 달성하고 현타가 와서 때려쳤다. (초기화 되었으니 다시 시작해야하지만)
※ 운영법
일일이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정리기(제압기)만 세어봐도 최소 20개가 넘는다.
그리고 10코 기준으로 20힐 가능한 
과 든든한 5힐 도발 
과 든든한 5힐 도발 필드를 끝없이 부풀리거나, OTK급 사기를 당하는게 아닌 이상 어느정도의 승률은 보장된다. (참고로 본인은 대부분의 패배 기록은 '12시' 때문이고 이 때문에 "아주 손에 다있어 다있어"라는 문장이 입에 베었을 정도로 사기를 많이 당했다)
그리고 원래는 
를 썼었는데 솔직히 정리기는 충분하고
를 썼었는데 솔직히 정리기는 충분하고
으로 바꿔줬는데※ 그렇다고 덱이 쉬운가?
그건 절대 아니다, 직업 승률만 봐도 절대 아니고 손패빨 운빨도 많이 받지만 '판단'이 결정적인 승률을 좌우한다.
우선 이 덱은 드로우가 없다, 기껏해야 크롱스 뿐... 때문에
이 카드로 무엇을 올리고 내릴지 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2. 상대는 어그로 덱인가? 그렇다면 정리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광역? 제압? 힐?
3. 상대 사제는 또 어떤 ㅈ가튼 생성됨으로 날 엿맥일까?
자세하게 말하고 싶지만 귀찮으니 세가지로 분류해봤다.
그리고 주수리는 막기만 잘 하지 사기는 못 쳐서 남들 하는거 구경하고 막는게 전부이다...
※ 멀리건
솔직히 말 해서 본인은 공통 멀리건으로 1코~5코진 카드들을 전부 허용 범위 안에 넣는다.
특히나 컨트롤 대전이면 매우 여유롭기 때문에 어그로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1코~3코진 카드로 허용 범위를 축소시킨다.
포함
전사: 폭탄전사, 해적전사, 다크문OTK 전사, 빅전사 상성 애매함 혹은 불리
주술사: 토템술사, 컨술사(미러전), 퀘술사상성 유리
솔직히 말 해서 토템술사 만난적 없다, 패 잘풀리면 쎄긴 한데 이 덱 상대로는 글쎄...
컨술사 미러전도 사실 별거 없다, 사제 미러전을 생각하면 쉬운데 문제는 서로 사기칠게 없다는 것...서로 정리기 뿐이니 손패를 털기 위해 광역기를 쓰는 경우가 많으니 최대한 손해보지 않도록 카드를 내주는게 중요하다.
도적: 미라클도적, 하랜도적상성 애매함 혹은 유리
도적은 미친듯이 사기를 쳐대는게 특징인 만큼 상대 운빨이 많이 탄다.
그러나 은신은 퇴화로 막으면 되고, 무기는 수액으로 부시면 되고, 버프는 적절하게 제압기를 걸어주면서 버티다 보면 상대는 벌써 지쳐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사기를 치면서 빠르게 내 명치를 조여온다면 진다, 아니 이건 상성이고 자시고 무슨 직업이건 미친듯이 사기 당하면 진다. 그 외에는 안정적으로 플레이 가능
성기사본인은 원래 뚝심있게 기사만 하던 유저였는데 이번 확팩에서 너무 사기라 똥믈리에 겜성이 발휘해서 손절했다.
성서기사는 템포에 목매는 직업이기 때문에 상대가 얼마나 미친듯이 손패가 풀렸는지를 보는 싸움이 된다. 특히나 버프류 주문을 많이 쓰기 때문에
퇴화, 제압기를 최대한 많이 연계시켜야 한다.
손패가 비자마자 바로 리아드린을 내버리는 미친듯 한 사기가 아닌 이상 무난하게 버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초반에 미친듯이 달려서 명치가 빨리 아작날 수도 있으니 주의
사냥꾼상성 불리
솔직히 말 해서 어그로 냥꾼은 왜 너프 안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손패가 많이 탄다고 해도 그렇지 얘 때문에 전설런 할 시간 다 뺏겨버렸다. 며칠 동안 손가락 빨면서 냥꾼 안 뜨길 기도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있었다. 평범하게 어그로를 막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정리기가 아무리 잘 잡혀도 5턴 쯤이면 내 명치는 거덜나있고 결정타 안 맞길 기도하면서 후반까지 버텨내야 한다.
그나마 하이랜더냥꾼은 수월한데 달리는 타이밍이 어그로냥꾼 보다는 늦기 때문에 정리기를 마음껏 쏟아낼 준비가 충분해진다. 그래도 한 번 쯤은 결정타에 위협을 느낄만한 구간이 있지만 충분히 버텨낼 수 있는 매치업이다.
드루이드상성 유리
먼저 말리드루는 거의 안 보이지만 OTK쪽에 해당하기 때문에 많이 불리하다.
퀘스트드루와 적자생존드루의 공통점은 
이놈을 쓴다.
이놈을 쓴다.이세라를 쓰기 전 페이즈1, 이세라를 쓴 후 페이즈2로 나뉘는데 상대 드루가 드로우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문제다.
드로우 이상하게 해서 어정쩡하게 용 한두개씩만 계속 뽑아대는게 오히려 골치 아프다. 차라리 한 번에 우루루 쏟아져 나오면 
으로 다 쓸어버리면 끝나기 때문이다.
으로 다 쓸어버리면 끝나기 때문이다.때문에 드루 전에서는 정리기 하나하나를 보물처럼 다루어줘야 한다, 신중하게 정리기를 사용하고 대부분의 하수인들을 막으면 알아서 나가는게 대다수다. 드루전은 정리기 사용하는 타이밍 판단이 매우 중요 (솔직히 패 너무 안풀린거 아니면 대부분은 이긴다 카더라)
흑마법사솔직히 어그로 흑마밖에 본 적이 없다. 가끔씩 친구 관전을 통해서 하랜흑마 같은 컨트롤흑마도 보이지만 이 덱보다 정리기가 적은 사제덱으로도 충분히 막는것을 보면 지금 흑마는 매우 암흑기인게 확실해지며 그냥 내손패가 얼마나 안 풀렸는지 확인하는 판이 된다.
주수리를 만만하게 보는 상대들이 이런 기분이였을듯
마법사OTK법사를 먼저 말 하자면 모자키 활용한 법사인데, 당연히 컨수리는 OTK한테 상대도 안되지만 점유율이 적은 덱이니 간단하게 패스한다.
회오리법사는 짧은 시간내에 주문으로 엄청난 사기를 뽑아내는 덱이다. 때문에 유리한 매치업이라고 해도 상대 손패가 얼마나 풀렸냐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나 
이 카드들이 대처하기 힘들다.
이 카드들이 대처하기 힘들다.
사제: 갈라사제, 부활사제, 퀘사제먼저 이거 하나만 알려주겠다, 사제전은 거의 필승이다.
현재 사제덱의 특징은 무한 밸류라는 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죽은 하수인을 다시 쓰는 부활과 생성됨이 있다.
하지만 주수리는 정리기와 제압기가 있다
제압기가 있다하지만 사제는 ㅋㅋ루삥빵뽕 하면서 끝까지 안나가기 때문에 탈진전에서 
내주면 그제서야 나간다.
내주면 그제서야 나간다.만약 사제한테 진다고 한다면 2가지 상황이 있다.
1. 정리기 제압기 막 썼다가 밸류 못 참고 명치 터지기
2. 기록관 훔쳐가서 밸류싸움 하다가 운 없어서 지기
3. 마찬가지로 기록관 훔쳐가서 구질구질하게 싸우다가 무승부
요약하자면 카드만 신중하게 써도 지는 상황이 드물다.
악마 사냥꾼명치를 무시무시하게 달리는 직업이라 아프지만, 냥꾼과 전사를 상대하는 것 보다는 훨 낫다.
초반 하수인 정리하랴, 방어하랴, 맞고나서 힐하랴 상당히 골치 아프다, 그나마 다른 직업들 보다는 좋은게 내가 카드를 내면 상대도 이에 고민하고 수를 계산하면서 카드를 내는게 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악사전이 정말 재밌었다. 절대 불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카드로 정리기를 가져올건지
이 카드로 정리기를 가져올건지솔직히 악사는 큰 하수인들이 적기 때문에 
를 위한 정리기만 남겨두면 크게 무리할 필요는 없다.
를 위한 정리기만 남겨두면 크게 무리할 필요는 없다.
이 카드를 감안하여 주기적인 힐공급
으로 최대한 많이이분도 굉장히 신중하게 카드를 쓰니 참고하면 좋다.
그리고 한국 유튜버인 일루시브 님도 써보셨길래 이 글을 작성했다.
다만 라덴주먹 말고 하가사를 쓰셨다는게 아쉽다 카더라
참고로 덱 관전을 위해 친추를 받지는 않겠다. 마음 같아서는 플레이 보여주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싶지만 한창 바쁠 시기라서 약속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생각이다. 이 점은 정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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