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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확팩이전 빠른 전설로 꿀빨기
작성자 : 엎드려 | 작성/갱신일 : 2020-08-05 17:39:20 | 조회수 : 167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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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 코드 발급받기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이번달에도 돌아온 빠른 전설런 꿀빨기입니다. 버그인지 사진첨부가 안되서 인증샷은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신 확장팩이 나오면 대규모 혼란의 메타가 최소 2주이상 진행되기 때문에
그 안에 전설을 찍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을진 몰라도 이후에도 그 덱이 잘 쓰일지는 장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가루와 골드 절약을 생각한다면 확장팩 이전에 달리거나, 메타가 안정된 뒤에 전설런을 해야겠죠
이번엔 현재 승률 1위를 자랑하고 있는 날먹덱 하랜냥꾼으로 빠른 전설런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전설 등반에 걸린시간은 맨처음부터 다해서 2일동안 5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사냥꾼은 솔직히 운영방법이 다른덱에 비해 단순한 편이고 난이도도 낮아서 초보가 해도 쉬운덱입니다.
판당 걸리는 시간도 짧은 편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메타에선 전설런 하기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제가 소개할 이 하랜냥은 역시 따악에서 카피해온 덱이며, 아주 빠른 어그로덱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해당 구간에 악사, 흑마, 성기사와 같은 어그로가 많다면 다른 덱으로 등반하시는걸 권합니다.
1. 사냥꾼 미러전
보통 하랜냥 or 용냥꾼으로 갈립니다. 용냥꾼이 비교적 가볍고 템포가 더 빨라서 하랜냥이 열세인 편입니다.
냥꾼 미러전은 기본적으로 선명치가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 하랜냥의 경우엔 하랜사기를 통해 역전이 가능합니다.
멀리건은 최대한 저코 위주로 집되, 브란은 잡히면 들고가고 제피도 들고갑니다.
제피는 큰 욕심을 내지 않아도 템포 하수인으로 충분히 밥값을 합니다.
속공하수인과의 교환각에 항상 주의해야하며(ex, 그리핀, 직소르) 상대가 사막의 창을 끼고 있다면 베라누스각도 잘 봐줘야 합니다.
킬각계산에 항상 유의하세요. 다음턴 킬각을 보는게 아니라, 최소 2턴이상 킬각을 미리 설계해야 합니다.
2. 악사
엄청나게 많이 너프되서 전처럼 강하진 않지만 여전히 점유율은 높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가벼운 어그로덱인 경우가 많아서 사냥꾼이 방어하는 입장입니다.
요즘 악사는 굉장히 가벼운 덱이기 때문에 초반 템포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지만, 역으로 한번 쓸린 필드를 재구성하기가 힘들며, 저코가 너무 많아 중반부 드로우가 안따르면 힘이 빠지는 덱입니다.
기본적으로 멀리건은 개풀, 제피르스, 저코하수인, 무기를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이 덱엔 도발하수인도 해골망령 딱 하나 있는데, 집히면 들고갑니다.
최대한 막아서 이긴단 생각을 하면 됩니다.
3. 흑마
역시 굉장히 자주 보입니다. 고철임프가 너프를 먹었다곤 하나 여전히 사용되는 덱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철임프와 굴단의손을 버리는 콤보로 사용되는 덱이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면 이기기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중반까지 굴단의 손이 잡히지 않는 경우도 많고, 고철임프 역시 안잡히거나 잡혀도 막상 핸드가 많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멀리건은 저코하수인, 개풀, 제피르스, 무기를 집고갑니다. 내 핸드보단 상대 핸드에 따라 갈리는 매치입니다.
4. 성기사
일반적으로 성서기사와 멀록기사가 있습니다. 둘 다 드로우가 부족한 덱이기 때문에 중반이후엔 사냥꾼이 앞섭니다.
멀록은 초반이 강하기 때문에 역시 광역정리기가 필요합니다. 무기파괴용 수액도 좋고, 역시 개풀, 제피르스, 무기가 좋은 멀리건입니다.
성서기사의 경우엔 미드레인지 덱이기 때문에 비교적 필드를 맞춰가기가 수월합니다. 중요할때 튀어나오는 8/8천보도발 희망의 성서를 유의하며 강력한 제압기는 항상 핸드에 들고있는게 좋습니다.
5. 도적
자주 보이는 편으로 사냥꾼이 전반적으로 유리합니다. 도적 역시 즉발데미지가 부족한 직업이라 필드를 먼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체력이면 사냥꾼이 선공권을 갖습니다.
다만 은신어그로 도적의 경우는 상성이 밀리니 이때는 수비적으로 해야 합니다.
초반 저코하수인은 기습에 잘 짤리고 뜬금 밴클각을 줄 수 있습니다. 요정용과 같은 주문면역 하수인을 들고가는게 좋고, 속공이나 무기를 통해 밴클이나 퀘스트모험가를 빨리 잘라주도록 합니다.
6. 사제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쉬운 상대 중 하나입니다. 사냥꾼이 날먹하는 상대 중에선 그나마 가장 자주 보입니다.
대부분이 갈라사제인데 낮은데미지의 광역기와 단일 제압기는 충실하지만 미드레인지 하수인 몇개는 깔끔하게 정리를 못합니다.
4공하수인들이 크게 활약이 가능하며, 초반부터 급하게 달리지 않고 좀 천천히 중반부터 압박을 가해도 충분합니다.
직소르를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필드에 남길때는 암광에 죽지 않게 신경써야 합니다.
멀리건은 반드시 1코를 찾을 필요는 없고 폭풍망치와 용족과 같이 미드레인지에 신경써서 멀리건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7. 전사
역시 사냥꾼의 주요 밥줄 중 하나입니다. 대체로 격노전사와 방밀폭탄전사로 나뉘는데, 방밀전사는 쉬운상대에 속하고 격노전사는 약간 까다롭지만 여전히 유리합니다.
멀리건은 저코위주로 집되 속공이나 무기가 있다면 상대 하수인이 남아서 광란버프를 받는걸 사전차단 할수 있습니다.
전사의 정리기라고 해봐야 난투와 칼날폭풍, 선장과 하수인전개 정도이므로 이 3가지를 신경쓰며 하수인을 전개해주면 됩니다.
즉발데미지가 부족한 전사이기 때문에 체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사냥꾼이 선명치를 치기 유리합니다.
8. 마법사
사냥꾼의 주요밥줄 세번째입니다. 가장 쉬운 상대이며 어지간히 핸드가 꼬여도 이깁니다. 상대가 먼저 필드를 먹을 수 있는 타이밍이 6코리노, 7코용술사+창조의힘 or 요그박스 정도라 그 전까지 프리딜이 가능합니다.
리노 10뎀 각 안주는건 사냥꾼한테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치사용이 있어서 묵직한 하수인 위주로 사용하는 마법사에게 좋습니다.
얼보, 알렉을 사용하므로 딜계산을 잘해서 킬각 잡는데 실수가 없도록 합시다.
9. 주술사
갈라술사나 토템어그로 술사, 진화술사가 있습니다. 갈라술사의 경우엔 비교적 상대하기 쉽습니다. 퀘스트를 동반하는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드로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스텍 잘 쌓은 변신이 빠르지 않습니다.
퀘스트를 동반한다 쳐도 역시 초반필드가 약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습니다.
토템 어그로 술사의 경우엔 토템을 싹 다 지우면서 하수인을 전개해줘야 합니다. 광역기가 부실하기 때문에 먼저 필드를 먹으면 필승입니다.
진화술사 역시 보통 갈라크론드를 사용하는데 이쪽이 훨씬 전개가 느립니다. 토끼 수렁돌기너클을 당하지 않는 선에서 필드를 먼저 잡는게 중요합니다.
10. 드루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상성은 반반에 가까우며, 드루이드 특성상 덱마다 카드가 비슷해서 처음엔 구분이 어렵습니다. 상당수는 토큰드루이며, 용족을 섞어 쓰는 용드루, 용토큰드루도 있습니다.
토큰드루의 경우엔 반딧불이 빨리 풀리면 제피르스말곤 정리가 매우 힘들고, 초반부터 누적딜을 잘 넣지 못하면 상대가 배째라 펌핑을 하기 때문에 저코부터 차근차근 필드를 구축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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