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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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스스톤을 좋아하는 High입니다. 5월 9일 오후에 전설을 달아 공략을 남겨볼게요...약 3년 전에 첫 전설을 달성하고 인벤에 장문의 공략글을 적었었는데, 한 번 전설 다니까 겜하기가 귀찮더라구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47567)그런데 최근 일리단이 출시된 데다가 복귀하면 덱 준다고 해서 왔습니다. 근데 덱을 안주더군요. (2020년 이후 접속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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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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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 등급]
[정규] 3년만에 복귀한 유저를 전설 만든 'High의 용사냥꾼!' 작성자 : 읭끵끵끵 | 작성/갱신일 : 2020-05-10 01:24:13 | 조회수 : 329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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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CAR8AD6gCyQThBIgFlwiKrQOLrQP5rgP7rwP8rwP+rwP/sAOHsQOvtwP/u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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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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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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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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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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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십니까. 하스스톤을 좋아하는 High입니다. 5월 9일 오후에 전설을 달아 공략을 남겨볼게요...

약 3년 전에 첫 전설을 달성하고 인벤에 장문의 공략글을 적었었는데, 한 번 전설 다니까 겜하기가 귀찮더라구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47567)

그런데 최근 일리단이 출시된 데다가 복귀하면 덱 준다고 해서 왔습니다. 근데 덱을 안주더군요. (2020년 이후 접속 기록이 없어야 주는 듯, 전장 하러 왔었는데...)

그래서 덱도 없고 새 확장팩 카드도 없으니, 별로 가루 안드는 악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4월 말에 시작해서, 브론즈 10에서 추가별 3개 줄 때부터 시작해서 템포악사로 연승가도를 달리며 다이아 8급까지 올렸는 5월이 돼서 시즌이 초기화되어 새 덱을 하고 싶어서 모험모드 결제하고 용사냥꾼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명치냥, 고슴도치냥, 용사냥꾼 덱이 있는데, 용사냥꾼이 그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자신합니다.




그럼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이 덱은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이미 익히 보셨을 용사냥꾼과 똑같습니다. 운영법도... 전부... 그런데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있으니...


이 카드는 HSReplay 기준 용사냥꾼 덱에서 멀리건에 잡으면 승률이 64.5%에 달하는(덱에서 가장 높음) 좋은 카드라고 합니다.

저도 실제로 넣어서 돌려본 적이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내서 명치에 박으면 5뎀이 들어가고, 적 하수인 하나를 자르고도 체력이 남는 경우가 많아 유용한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강합니다 이 카드도...

그런데 제 생각에... 어그로-명치 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즉발·통제 가능성 입니다.

사로잡힌 지옥아귀는 분명 처음 잡으면 참 좋지만... 용사냥꾼덱 특성상 초반에는 필드를 깔아 압박하고, 중·후반에는 약해진 명치를 주문과 무기로 물어뜯는 것이 주요 승리 플랜인데, 오른쪽에서 무기,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옥아귀가 잡혀버리면... 많이 난감해지죠... 이런 상황이 싫었습니다. 심지어 누굴 칠지 직접 선택하려면 총 3턴(2턴 후 깨어나고, 3턴까지 살아있어야 내가 원하는 적을 정확히 칠 수 있음)이 걸리는 탓에 통제 가능성도 낮습니다.

용족, 야수도 아니기에 시너지 효과도 별로 없습니다.

이 탓에 넣은 카드가 바로 비늘기수입니다.



지옥아귀가 맘에 안들어서 수집품 들어가서 후보를 하나씩 살펴보다가 딱맞아 결정하게됐죠.

이 카드는 필드를 먹는 초반에도, 즉발 데미지가 필요한 후반에도 각각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 자체 성능도 동전이 필요 없는 요원이니 꽤 좋은 편이죠.

3턴에 적이 3체력 하수인을 자를 능력이 별로 없는 적이거나, 이 카드를 몸으로 쳐야 하는 적이라면, 그냥 빈 필드에 내면서 적 명치에 2데미지 박으면서 내보내도 밥값을 합니다. 용 사냥꾼 중에서 이 카드를 쓰는 사람이 없는지 이걸 내면 적이 카드 효과를 한 번씩 살펴보는 경우도 많더군요...

제가 이전 공략(2017년)에서도 말씀드렸듯, 연패할 때면, 아 그냥 지옥아귀였으면 이겼을 텐데... 이 덱 쓰레기 아니야? 라는 생각 들 때가 있을 겁니다. 분명히 있어요. 저도 연패해서 화가 날 때면, 그렇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걸로 다이아 5급 0성에서 전설에 손쉽게 간 편입니다. 덱 트래커 이런거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밤에도 일하는 직장인인데다가 주말엔 여자친구, 가족과 놀아야해서 시간이 없음에도 틈틈이해서 올릴 정도니... 실력과 경험만 올라와주면 분명 아직은 여러분이 전설 올리는데 하자는 없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요정날개 1장 --> 용학살포 대체 가능, 용학살포 미러전 등 제압기 적은 덱 상대로 매우 강함.

직업별 상대법 --> 덱트래커를 안 사용하는 관계로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0. 공통

용 사냥꾼이 명치 사냥꾼보다 우월한 점은, '지속 가능한 딜링' 수단이 더 많다는 점입니다. 극초반에는 필드를 먹으며 달린 후, 이를 바탕으로 중후반에 적이 내 필드를 정리하게 하고 킬각을 봅니다.



한 턴 박을 때마다 용을 내며 패십쇼. 적은 반드시 아파합니다.
 

이 덱은 명치냥보다 추적자 자체로 사기치는 비율은 낮습니다. 명치냥은 추적자로 비밀을 걸어 사기를 쳐야하지만, 이 덱에서는 해봤자 폭덫이라서 동전쓰면서 무리하게 영능 눌러서 폭덫을 깔겠다는 생각은 생각보다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딜링을 기억하십시오.



대신 이 덱의 승리플랜의 핵심은   입니다. 










1. 악사




람들이 많이 하는 직업, 악마사냥꾼의 주요 하수인은 죄다 2코스트이므로 자를 수 있는 수단을 들고 들어가면 편합니다.




폭덫이 특히 유용합니다. 초반 하수인을 모두 지울 수만 있다면, 4코, 5코에 큰 하수인이 튀어나와도 자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내 명치가 보존된 상태에서 적을 패뒀다면, 적의 여사제를 비룡으로 자를 수만 있다면 손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킬각을 볼 방법은 많죠... 악사가 매우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2. 사냥꾼 미러전

사냥꾼 미러전에서 용 사냥꾼이 굉장히 강한 편이라는 사실은 아실 겁니다. 다른 냥꾼에 비해(심지어 대세 덱 하이랜더에 비해서도) 강하죠.

냥꾼 미러전은 서로의 명치를 노리는 싸움입니다. 그런데 명치를 그냥 주문과 무기로만 노리는 것보다 필드 하수인과 함께 갈기는 쪽이 더 빠르다는 점은 익히 해보셔서 아실 겁니다. 이런 점에서 1. 적 필드의 주요 하수인을 자르면서 동시에 적의 명치를 패거나, 필드를 먹을 수 있는 카드 2, 제압기가 부족한 냥꾼이 도저히 정리할 수 없는 재간 강화 하수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카드를 냥꾼 미러전에 들면 당연히 멀리건에 들면 든든-하죠...(용 한마리쯤은 오른쪽에서 붙겠죠 뭐...)

4/4 멧돼지를 3코에, 혹은 2코에 동전 쓰고 던졌다면... 거의 이겼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3. 전사

최근 악독한 전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알 전사고 그롬 전사고 다 빡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불리할 수록 지속 가능한 딜링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딜을 우겨넣어야합니다. 적 하수인에 산성숨결 그냥 박으십시오. 2코 3딜 개꿀입니다. 적이 정리하기 어려운 하수인을 동전 내고 던져서 적을 압박하십시오.

--> 유용한 카드들...

전사를 이기려면 운빨이 따라야합니다. 매우 불리한 매치업이거든요...

7코 11데미지, 무기 차면 14입니다.

 2개 쌓이면 이기기 매우 어렵죠... 하지만 전사는 용사냥꾼 덱보다도 더한 실력덱입니다. 적이 덱에 완전히 숙련되지 않았다면, 충분히 킬각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적이 드로우도 안땡겼는데 방어구 2개를 들고있다? 그런 확률... 배제하고 달리는 겁니다. 당하면 별 수 없었다고 마인드컨트롤하십쇼. 방어구가 1마리 먼저 나왔다면? 최대한 방어도 안주고, 효율적인 딜링 수단을 찾아 박살내십쇼.





두 사람 각각 다이아 1급, 다이아 2급에서 만난 전사입니다... 충분히.. 역전 드라마 쓸 수 있습니다. 집중하세요...
물론 불리한 매치업인 것은 맞습니다만, 마음 속에서 포기하면 승률은 0%가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적은 확률이나마 빛이 보일 겁니다... 아.. 물론 매치 돌리실 때 '제발 전사는 아니길...' 신앙이 중요합니다 ^^

4. 마법사

전 마법사만 만나면 이긴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쉬운지 모르겠는데 그냥 쉽습니다. 적이 마법사인데 마법으로 정리하기 까다로운 하수인을 다수 들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초반에 야심차게 깐 하수인이  너무 어이없게 정리되는 상황.



5. 도적







명치냥이면 몰라도 용사냥꾼은 필드와 무기 중요성이 매우 커서 딜이 부족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쉽다던데 저는 진짜 도적 나오면 짜증 많이났습니다.




그리고 적이 비밀을 걸었다면 하수인을 낼때 3대미지를 줄 수단을 마련해놓고 내십시오. 매복 때문에 어이없이 잘립니다. 생각해야될게 하나두개가 아니라서 전 도적 매우 어려웠습니다 진짜로...





방어도 5 고려하셔야하고, 드래곤후프가 불러오는 재앙 중에서도 자힐 5 있습니다... 사실 이쯤되면 이기기 어렵습니다.

도적은... 승리 플랜 딜누적 해놓고 마무리 하는게 맞는데... 그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러번 하면서 경험을 익히셔야하는데... 제 느낌엔 용사냥꾼으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심지어는 1급 3성에서 한판만 더 이기면 되는데... 킬각 거의 다봐놨는데 


6. 사제

사제는 개인적으로 도적보다 쉽게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기억할 것은 지속 가능한 딜링입니다. 적은 







절대적으로 주의해야할 점...


4코 요정날개가 잡혔다면 3코에 그냥 무기차고 패든지... 다른 일을 하십시오...



그냥 패는게 상책입니다.

드루는 뭐... 토큰 드루 빅드루 이런 것 같은데(하수인을 보기 전에 패서 끝냈기 때문에 정확히 뭔지 모릅니다)

주문 효과를 읽어보니 7마나수정 이상일 때 효과를 내는 카드를 잔뜩 쓰는 것 같더군요

적이 7마나를 획득하기전에 패줍시다. 손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제가 전설을 달성하는 그 판에 만난 적이 드루인데...



동전 요정용내고 패다가 3코에 폭풍망치차고 4코에 요정날개 깔았습니다. 요정용과 요정날개 끝까지 정리 못하더군요. 적이 드로우 땡길 카드로 하수인을 깐다던가, 7코에 써야 유리한 카드를 미리 던진다면, 적이 그만큼 급하다는 뜻입니다.










긴 공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스스톤에서 전설을 달고 싶다면... 많이 하시면서 메타덱에 어떤 카드가 들어가는지, 어떤 제압기가 있는지 모두 파악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타 덱이 모두 눈에 익을 때, 비로소 여러분의 실력이 나오면서 손쉽게 전설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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