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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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High입니다!!!인벤에 공략 한 번 써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언젠가 내가 전설이라는 것을 달아볼 수 있다면 써보자! 라고 결심했엇습니다. 드디어 써보게 되었네요!!제 소개를 하자면...카드팩은 한 번도 질러본 적 없고, 모험모드는 카라잔 탐험가 연맹 (일부를 과금해서) 열었던 거의 무과금 유저입니다!예전에 비트기사로 한 번 5급 가보고 그 외 시즌에는 항상 15급 이하를 달성했던 초보유저기도 합니다.<잡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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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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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일부)직업별 상대법 추가! High의 첫 전설 퀘도적!! 작성자 : 읭끵끵끵 | 작성/갱신일 : 2017-04-26 11:34:21 | 조회수 : 2378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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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CAaIHApG8AobCAg7EAZwC7QKfA70EiAWbBdQFhgmKrQKStgL4vQKXwQL8wQ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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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High입니다!!!

인벤에 공략 한 번 써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언젠가 내가 전설이라는 것을 달아볼 수 있다면 써보자! 라고 결심했엇습니다. 드디어 써보게 되었네요!!



제 소개를 하자면...

카드팩은 한 번도 질러본 적 없고, 모험모드는 카라잔 탐험가 연맹 (일부를 과금해서) 열었던 거의 무과금 유저입니다!

예전에 비트기사로 한 번 5급 가보고 그 외 시즌에는 항상 15급 이하를 달성했던 초보유저기도 합니다.

<잡담잡담>

이번 시즌이 시작되고 라그와 실바를 가루로 환산해주길래, 평소에 좋아하던 도적을 해보려고 아무 생각없이 퀘스트 도적을 카피해서 짜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시즌 초반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퀘스트 도적의 무서움을 전혀 몰라서 5급까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속도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퀘스트 도적의 공략을 알아가고 퀘스트 전사 보다는 미드냥, 멀록 성기사 중심의 메타가 되면서 저는 위기감을 느꼈고,
이 녀석들을 채용하는 정령 퀘스트 도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1급 3성까지 순항하였고, 내 생에 정말 꿈만같고, 높아만 보이던 전설을 찍는구나 하는 순간... 3연패로 시작된 연패로 인해 멘탈이 부숴지면서 어설픈 미드냥, 비밀법사, 해적전사 등을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거짓말처럼 5급 0성까지 떨어지고, 멘탈이 너무 많이 부숴져서 3일 밤을 새서 해보고도 5급인 것을 보고,
'아... 나는 그냥 못하는데, 타이밍빨로 그래도 1급찍어본 거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인벤에 퀘스트 도적으로 전설 찍으신 분들이 꾸준히 올라오는 것을 보고 그분들의 덱을 연구해서 저는 저 나름의 덱을 짜게 되었습니다..(정말 이거 100% 카피한거 아닌데 만약 완전 똑같은 덱 있으면 어쩌죠.. ㅜㅜ)

제가 기존에 하던 정령 퀘스트 덱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1. 정령하수인이 나올 확률이 크므로 인해 퀘를 깨기 쉽다.
2. 1/2 2/3 하수인을 툭툭 던짐으로 인해서 초반 싸움이 용이할 것이다.
3. 하수인을 퀘 깨기 전에 많이 깔아놓을 수 있다.
4. 퀘스트가 끝난 후 빠르게 필드를 채울 수 있다.

이것이었는데 무한정 지면서, 또, 고수님들의 설명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1. 그러나 코스트가 허락하지 않는다. 타 퀘스트 도적 공략쓰신 고수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3코 화성암 정령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총 5코스트가 필요합니다.
2. 초반에 적은 3/2 이상의 하수인을 던지며, 거기에 연계효과( 적응이라던지 버프라던지)를 주므로, 내 하수인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
3. 어차피 광역기에 쓸리는 것은 마찬가지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필드 정리당한다.
4. 필드에 놔 봐야 이미 명치는 털려있거나 너무 무겁고, 상대가 기다려주지도 않는다.

물론 제 생각에는 퀘스트 도적 미러전에서는 정령 퀘도적이 조금 더 쎈 것 같긴 했습니다만...

그렇기에 저는 덱을 조금씩 수정하고, 또 수정하며,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 덱을 완성(?)하였습니다!!

잡설이 다소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이제 덱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멀리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말... 진짜 별의 별 것을 다 들고 가는 대신, 몇 개 카드 정도는 거릅니다. 일단 최우선적으로 거르는 카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세 장의 카드는 저는 멀리건에 잡는걸 정말정말정말정말 싫어해서 반드시 걸렀던 것 같습니다.

패치스야 뭐 당연히 여러분도 거르시겠지만,

돌엄니를 포함한 돌진 카드들로 퀘스트를 깨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그건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그다지 의미있는 행동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퀘스트를 깨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내가 '수정핵' 스킬을 사용하였을 때 필드에 깔려있는 하수인,

그리고 깬 후에 낼 수 있는 하수인, 

적 명치에 최대 줄 수 있는 데미지를 계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멧돼지는 퀘스트를 깬 후에 낼 수 있고, 적 명치에 데미지를 즉발로 때리거나, 적 하수인을 정리하고, 손으로 되돌렸다가 다시 정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면 손에서 놀게 됩니다. 그러므로 돌엄니는 갈아주세요!

소멸같은 경우는 참 좋은 키카드이지만, 그것은 중반 이후 이야기이고 처음부터 잡고가다가 한 장이 더 나와버리면 저같은 경우는 참 당혹스럽기도 하고, 의외로 소멸을 아예 쓰지도 않고 끝나는 판도 저같은 경우 많았습니다.


이 외에는 거의 다 멀리건으로 잡아본 경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깔린 상황에서 저는 3코에 칼을 차고, 갑판원으로 쥐떼를 처리한다음, 맘가 칼부로 싹 쓸어담는 플레이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상대가 느긋한 플레이를 할 것이 예상되면 이런 드로우 카드도 한 장 정도 들고가도 상관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음가짐, 그림자 밟기 입니다.


마음가짐 같은 경우에는 수정핵을 2코로 줄여버림으로서, 상대가 제압기가 약한 직업인 경우 필드에 3~4마리를 깔 수 있어서 거의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마음가짐이 없는 상황에서, 4턴에 퀘스트 수행을 완료 해도, 적이 필드를 먹어서 5턴에 수정핵을 쓰면 내 뚝배기가 파산해버리는 그런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나옵니다.

그림자 밟기는 0코스트로 하수인을 손으로 불러들이는 데다가, 그 하수인의 비용을 2나 깎기 때문에


요런 애들은, 우리 하수인을 집어 넣으면서 필드에 나가기 때문에, 빈 필드에 나가면 필드를 잡을 수 있기도 하고, 당연히 퀘스트 수행을 해야되기 때문에 잡고갑니다. 정말 가끔.. 저 같은경우에는 전설 찍는동안 3판 이하로 얘네들만 주구장창 나와서(깍지까지) 퀘스트를 깰 수가 없었던 적도 있는데, 그런 판보다는 얘네는 일단 잡고가면 제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 해설>

일반적 퀘스트 도적과 똑같으나, 정말 중요한 카드인


그 대신에 들어간 것이 바로 이 독칼, 칼부입니다.

그렇습니다. 제 덱의 핵심은 바로, '회전'입니다.
 빠르게 빠르게 돌려서 어거지로 퀘스트 완성하고, 
퀘스트 완성한 이후에 또 회전시켜서 어거지로 명치를 작살내는 것입니다.

독칼은 데미지 1 + 1드로우인데 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1드로우에 초점을 맞추어야합니다. 즉, 만약 2턴인데 독칼이 손에 있다? 그냥 상대 명치에 독칼 박으십시오. 드로우 보고 그 카드를 통해 앞으로의 판을 짜야됩니다.

물론 기습 절개 둘 다 좋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이 퀘스트 도적이라는 것이 패가 마르기 쉽고, 딱 5딜만 더주면 되는데, 딱 10딜만 더 주면 되는데, 심지어는 15딜이 필요한데 양조사, 돌진이 핸드에 있을 때, 독칼로 찾아서 조달하여 이기는 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 1뎀에 집중할 때는 상대의 키 카드를 끊어낼 떄 내 단검 + 독칼로 2뎀은 확실히 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수행 중 큰 판을 짜게 만들어주는 카드는


정도 입니다.

깍지로 퀘스트 재료가 되는 하수인을 2장 가져올 수 있습니다.

퀘스트 수행 후에는 돌진 하수인이나 그밟을 가져오면 상대 명치에 미1친 딜을 꼽을 수 있습니다.

기술자는 내보냈다 들고왔다 하면서 드로우+ 퀘스트 수행 역할을 합니다.

퀘스트 수행 후에 잡혀도 5/5 1드로우라서 매우 사기적입니다.

얼창맨은 요새 대세인 덱들이 사기쳤을 때 그것을 꾸준히 막아주는 역할로 씁니다.

이것은 다른 퀘스트 도적 분이 넣는 것을 보고 넣은 것인데 정말 말도 안되는 어썸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잘만 활용하면 얼방 없는 얼방도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멸은 맘가와 연계하면 3코이므로, 현재 퀘스트 수행도가 1/4라고 쳤을 때 제 손에 재료가 되는 하수인이 1장 있고, 그것을 다시 되돌릴 수단은 하나도 없다고 칩시다.

이 때 필드에 양조사나 가젯잔이 나가있는 상태에서, 재료를 내고 맘가 소멸을 하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퀘스트 이후에는 1코 돌진 용으로 쓰셔도 되고 상대가 내 명치를 노리는 직업이라면, 빙하의 정령, 맹독비늘 바다사냥꾼으로 상대를 ㄹㅇ 빡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 상대가 템포 종류일 경우에. 예를 들어서 3,4, 5코스트 하수인이 상대 필드에 깔렸다고 칩시다. 이 때 소멸을 쓴다면 적은 바로 이전과 같이 필드를 꽉잡지는 못할 것입니다.

아마 다른 하수인에 관해서는 다른 퀘스트 도적분들 공략에 상세히 나와있을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므로 저는 큰 틀에서 이 덱을 플레이하시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궁서체로 쓰겠습니다.

1. 적의 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주류 덱이라고 해봐야 몇 개 안됩니다.
미드냥, 멀록성기사, 퀘전사, 얼방법사, 셰라진 도적이 제일 많이나오고
어그로술사, 해적전사, 어그로드루 등이 그 뒤를 잇습니다.
그 덱이 어느 타이밍에 강한지, 어느 타이밍에 연계하는지, 어떤 제압기가 있는지 모두 생각하면서 해야합니다.
이를테면 냥꾼이 먼저 턴이고 이글거리는 박쥐를 먼저 던졌다고 칩시다. 그럼 저는 1턴에 퀘스트를 쓰기 보다는 동전 독칼이나 동전 영능으로 그 박쥐를 끊어줘야합니다. 만약에 적 2코에


2. 퀘스트를 중간에 포기해선 안된다.

예를 들어 제가 풋내기 기술자로 퀘스트를 수행한다고 칩시다. 이제 한 번만 더 불러들이면 되는데, 
뭔가 게임이 안풀리면 풋내기를 그냥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진짜 미1친듯이 샘솟습니다. 
이거 진짜 다음턴에 끝장날 것 같은 상황이 아니면 자제하셔야됩니다.
아 어차피 적은 이거 못잡아 ^^ 그냥 내놔도 돼! 이런 생각 절대 금물입니다. 
그건 퀘스트를 포기하는 것이랑 다름 없습니다. 
퀘스트를 수행한다고 하는 것은, 재료가 되는 카드는 그 턴에 되돌릴 수단이 없으면항상 핸드에 있어야 합니다
.
3. 불리한 매치업에서는 배제할 것은 배제하고, 극단적인 선택도 즐겨하라.

이 덱은 해적전사한테 진짜 미1친듯이 약합니다. 
냥꾼한테도 쎈 편은 아니고, 패 잘잡힌 어그로 술사, 어그로 드루, 어그로 성기사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 역전을 만들어 내는 것은 여러분의 베짱 플레이입니다.
' 아 이 하수인 다 깔면 킬각인데... 혼소차/개풀/휘둘/신성화 맞을 것 같아...' 이런 생각으로 내 명치도 얼마 안남았는데 하수인 아끼다가 털리면 멘탈까지 금갑니다. 배제할 것은 확실히 배제하고, 적이 드로우 몇 장 안봤는데 만약에 제압기 있으면 그건 그냥 운명이지 뭐. 이런 느낌으로 던져야합니다. 불리한 매치업일때는..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것은 진짜 해적전사 만났으면 돌엄니로 퀘스트 깰각 나오면 그걸로라도 빨리 깨는게 낫습니다.
5턴에 뚝배기 깨지기 싫으면요.

4. 퀘스트 도적은 머리를 많이 써야한다.

하스스톤이 무슨 머리싸움이야! 그냥 패 잘잡히면 이기는거 아니야? 물론 맞습니다
패가 미친듯이 잘잡히면 가장 이기기 쉬운 직업이 아마 퀘스트 도적일겁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전설 못갑니다.. 확신합니다.
이게 안풀리면 진짜 최악의 상황으로 풀려갑니다. 
아니, 요즘 같은 메타에서 보통으로 잡혔다?
 그냥 명치 날아가고 뚝배기 그냥깨져버립니다.
내가 불러오는 카드가 2장 있어도, 돌엄니를 두 장 들고 있어도, 내 명치에 여유가 있다면 한 번 더 드로우보고 판단하고, 퀘스트를 깬 후에도 얼마나 명치를 달릴지, 얼마나 필드 전개하고 손에 얼마나 들고 있을지, 내 손에 돌진을 들고있을지 빙하정령을 들고있을지 이런거 다 계산하시면서 하셔야됩니다.
특히 제 덱은 제압기가 단 하나도 없으므로, 정말 머리 많이 쓰셔야합니다.

5. 덱을, 자기 실력을 의심하지 말라

저 20연패 할때는 정말, 와 이게 덱이 잘못 짜진 거 아니야? 정말 패가 말도안되게 잡혀서 질때는 덱탓도 많이 하고, 골락카도 넣어보고 수액도 넣어보고 별 생쇼를 다했는데, 그냥 지금의 덱이 승률 가장 좋았습니다. 만약에 이 덱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걸로 쭉 하고 싶으시다면 의심하지말고 달리십쇼! 제가 증명합니다. 1티어입니다 이덱.

우선은 이정도로 적어보겠습니다. 지금 새벽 5시라 빠진거 무진장 많을 것 같은데... 졸려서 자야겠습니다..

제가 어제 오후 1시에 소설창작 수업 들을 때 4급이었습니다. 수업 중에 쪼금 해서 3급 만들었을겁니다. 그 다음에 학교 끝나고 밥먹고 조금 하고, 과외하러 왔다갔다할 때 하고 그리고서 프로듀스 010 끝나고 마지막으로 본격적으로 달려서 전설 찍은겁니다. 오늘 졌던 판이... 한 3판 있었던 것 같고, 특히 1급에서는 다 이겼던 것 같습니다.

제가 덱트래커..? 이런 것도 한 번도 써본 적도 없고 쓸 줄도 몰라서 승률을 어떻게 보는지도 잘 모르는데..(대전기록도) 음.. 그래서 엄청난 연승 끝에 올라온게 증명은 안되지만 거짓말은 아닙니다.

제 비법(?)을 전수했으니 전설 많이 찍으실 수 있겠죠 제 하스스톤 처음 전설인 퀘스트 도적, 처음 공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똑같은 글이 있습니다!! 만약 정말로(?) 도움이 되셨다면, 블로그 방문도 한 번 부탁드릴게용!!!

가장 실수하기 쉬운 사항들. 4/24 보강했습니다.

1. 갑판원을 내고 무기를 먼저쳐서 깨트리는 경우



내 무기의 내구도가 1일때 공격하면 돌진 능력이 없어집니다. 이거 초반에 실수하면 적의 키카드를 못짜르는 상황이 생겨서 망할 수 있구요

후반에는 5뎀이라는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못넣게됩니다. 꼭 확인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2. 드로우 카드로 퀘스트를 수행하다가 퀘스트가 타버리는 경우

하스스톤은 손패를 10장이상 들고있을수가 없습니다. 퀘스트가 들어올 자리가 없으면 타버리니까 특히 유의해주세요. 칼잡이 강도, 풋내기 기술자로 퀘스트를 수행하는 경우 유의해야합니다.

3. 끝까지 안해보고 포기하는 경우

퀘스트도적이 퀘스트를 수행한 이후에는 항상 역전의 기회가 화아아아알짝 열려있습니다.

돌진 하수인 하나당 5데미지씩 적 명치에 꽂을 수 있고, 빙결, 도발 하수인이 나오면 한 턴 더 벌 수 있습니다.

일단 퀘스트를 깼으면 드로우 수단을 다 써보고 포기하셔야합니다. 제 피 3 남았고 상대 피 15가 남았어도 오른쪽메타로 승리한 경우 많습니다. 일단 퀘스트를 깼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십시오!

4. 얼방법사 전에서 하수인 7마리를 풀로 깔아놓는경우

얼방법사는 얼방 2장을 최대한 빠르게 터뜨려주는걸 목표로 해야하는데

하수인 7마리가 있는상태에서 얼회나 눈보라맞으면 그게 절대 불가능해집니다. 돌진하수인이 나갈 자리를 아껴놓으세요.

5. 마음가짐 - 수정핵 사이에 다른 주문을 쓰는 경우

마음가짐은 다음 주문의 코스트를 줄여주므로 마음가짐 이후에 마음가짐이나 그림자 밟기, 동전을 사용해도 마음가짐 효과를 본것으로 치기 때문에 절대 마음가짐-동전-수정핵 이렇게 써서는 안됩니다.


직업별 상대법 4/26 추가


우선 어그로 비밀법사
강력하고 까다로운 하수인으로 명치를 팬다음

주문으로 명치를 마저 패는 덱입니다.

어그로 얼방을 상대하실 때에는 하수인에게 명치를 안 맞기 위해
너무 조급해하시지는 마시고, 현실적으로 몇 턴 더 버틸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면서 하면 됩니다.

어그로 법사의 패가 잘풀리면 드로우 한장도없이 카드 10장만 봐도 완벽하게 제 명치가 터지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면 퀘스트 빨리깨지고 제가 뚝배기 깨는 경우도 나옵니다. 어그로 비밀법사도 패 안잡히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이런 그림도 가끔 나옵니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명치 달려서 이기는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단 퀘스트를 깨면 쉽습니다.


1턴에 법사가 잘 잡혀서

정말 주의하실 점은.
어그로 법사는 마법차단을 들고 올 때가 많으므로, 주의해주셔야합니다.
내가 수정핵을 사용할 때 마차가 발동되면 퀘스트가 다 허사가 되어버립니다.


얼방법사는 

초반에 제 명치가 털릴 일은 확실히 적습니다.

대신에 

알렉 - 주문, 이를테면 이런 식으로 제 명치를 작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퀘스트를 최대한 빨리 깨서, 조져야 한다는 겁니다.


이걸 드로우 잘 볼수 있게끔 해주면 안됩니다. 저는 빙하의 정령으로 얼린 적도 있습니다.

예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상대 필드에 고수사 하나가 나와있습니다. 
 둘 다 손에 있으면 어떤걸로 퀘스트 수행해야할까요?

뻔하죠? 양조사입니다. 드로우를 많이 보게 해줄수록 불리해집니다. 상대 얼방이 두 장 잡히면 매우 힘들어집니다.

퀘스트를 최대한 빨리 깨서 조져버리세요

생각보다는 얼방이 폭발적 드로우를 보진 않습니다. 얼방이 두 장 잡혔다면 딜카드나 제압카드가 부족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으니까 퀘스트를 빨리 깨서 뚝배기를 터는걸 목표로하십쇼

필드에 4마리 깔려있다고 칩시다 제 하수인이
그런데 양조사를 내봐야 하나를 끌고들어와야하니까 총 데미지는 똑같다? 아닙니다. 

그런 경우에는 양조사랑 돌진 하수인이랑 바꿔주십시오 돌진을 들고있으면 
상대 얼회 종마리일 때 어떻게든 끊을 각을 볼 수도 있고, 즉발뎀으로 상대 명치에 조금이라도 더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상대가 카드를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




그러한 경향성도 한 번 쯤 생각해주십시오~

해적전사는 정말 아주아주 힘듭니다.


끊을 수는 없지만 우리는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전사는 영능으로 필드를 정리할 수 없으므로,

 
무기 내구도도 깎아먹을 수 있고, 깔려있다가 정리 안된 상태에서 수정핵 쓰면 승기를 잡은 것입니다.

마음가짐으로 수정핵을 줄여서 쓰는 것이 베스트인데... 사실 해적전사는 내 패가 잘풀리고 적이 안풀리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 체력이 15 이상인 상태에서 퀘스트 깨지면 거의 이길 수 있습니다.

적이 즉발로 데미지를 얼마나 나에게 꽂을 수 있는지 항상 계산하면서 플레이하시구요

요즘 해적전사는 남쪽바다 선장을

또, 양심없는놈들이 해적 잡으라고 넣은 골락카를 넣는 경우가 있으므로, 초반에 패가 잘 안풀렸다면 칼잡이 강도를 냈을 때 꽃게 때문에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적 퀘스트 보다는 웬만하면 도적 퀘스트가 빨리 깨지기 때문에 깬 이후에 잘 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퀘스트 전사전에서 절개 채용 도적보다 유리한 점이. 회전이 더 잘되기 때문에 더 빠르게
말릴 확률이 적게 필드전개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 체력에 여유가 있으면 그게 무조건 낫습니다. 명치 보존한다고 명치로 먼저치고 하수인으로치면
그 하수인 죽습니다 아까워서 저도 죽습니다.

0.3에서는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시험 끝났으니까 빠른 시간안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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