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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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린)수리 수천승을 포함하여 대략 랭전 1만 2천승 정도 찍은 아마추어 유저 입니다.
(클수리라는 명칭이 적합한가에 대해서 요즘 말이 많지만... '어그로/명치 수리가 아니다' 정도로 이해 부탁드려요)
마상시합에서 씹서가 뜬 이후로 전설을 열심히 달려고 하지는 않고 매 달 5급 이상만 찍고 있었는데요,
정규전 들어와서 클수리로 느긋하게 플레이 하다 보니 어느새 전설을 달게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5급 이후로 방밀 35% 클수리 55% 나머지 10% 정도로 플레이 하였고,
2급 부터는 거의 클수리 위주로 플레이 하여 전설을 달았습니다.
*** 카드 및 운영에 대한 설명 ***
기본적으로 이 덱은 미친듯이 몰아쳐서 단시간에 끝장내는것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버텨가는 컨셉이기에, 정규전 이전의 리노쓰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특기 사항으로 가 들어가 있기에,
2장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는 전부 한 장입니다.
다만 생각만큼 리노에 크게 의존하는 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까닭은 신규 직업 전설 의
존재 때문인데요, 최고의 공용 회복 수단이었던 가 야생에 가 버린 이래로 체력 회복 수단을 잃어버린
여러 직업들 가운데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 경우
와 다르게 즉발딜이 아니고 상대의 1코
등을 바로 끊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토템 및 과의 연계 후 하수인 하나가 필드에 남아있다는 이점과
초반 1턴 빈필드에 미리 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은 정규전 들어와서 핫 해진 카드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템포가 빨랐던 씹서 시대부터
애용해 오던 카드였습니다. 주요 용법으로는 2코에 바로 던져서 상대의 1~2코 하수인들을 제거 후 다음 턴을
유리하게 가져오거나, 서로 정리하기 애매한 필드이지만 내 쪽이 살짝 불리한 느낌이 들 때 과감히 던져서
역시 다음턴을 제 것으로 가져오는 데 사용합니다. 과부하 때문에 플레이에 제약이 있는 턴에 툭 던져도
명치 보호 + 딜 분산 이라는 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은 본 덱의 특성상 손패가 잘 풀리지 않으면 상대의 필드에 하수인이 1~2기 더 많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이득을 보기 위한 카드입니다. 실제로 등 많은 키카드를 뺏어와 주었습니다.
의 경우 공격적인 씹랄이라면 5코나 되어서 굳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본 덱에서는 상대의
은 템포전사와 냥꾼이 활개치는 요즘
등을 효율적으로 끊어주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은 사실 의아해 하실 수 있습니다. '선조말리 같은 콤보덱도 아닌데 굳이 들어 있어야 하는가?'
결론적으로는 5/5 도발에 코스트 감소 효과는 부가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부하 때문에 1코스트 부족해서
행동 가짓수가 달라지는 주술사의 특성상, 넣어서 무조건 이득을 보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 상대 직업 및 선후공 상관없이 첫 손패에 세트나
세트가 들리면
들고 갑니다. 상대보다 카드를 한 장 빨리보는 이득이 있는 후공일 경우에는 와
홀로
잡히더라도 들고 갑니다. 는 개인 취향입니다. 저는 주술사 전설을 가능한 한 다 쓰고 싶어서 넣고
있고 넣어도 크게 불리하지는 않은데요, 취향에 따라서 등의 카드들로 바꿔주셔도 됩니다.
는 콤보 명치딜 용이 아닌, 내 명치 보호 및 필드 정리가 주 역할이므로 아낌없이 사용해 줍시다.
는 어그로 및 제압기 탱킹 용도입니다. 물론 필드가 완전히 넘어간 경우에는 무쓸모 카드이지만,
애매하거나 빈필드에 툭 던지면 상대로 하여금 어마어마한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는 정말 정말 유용한 카드입니다. 상대의
만 효율적으로 제압 된 상태라면,
언제나 제 역할을 해 주는 카드죠. 요즘에는 도 잘 안 쓰는 추세이기 때문에, 끝판 대장으로서
더할 나위 없습니다. 게다가 술사가 데스윙을 쓴다고는 대부분 염두를 안 하죠.
딱히 용시너지 하수인을 필드에 내지도 않으니... ㅎㅎ
여차하면 같은 다른 고코스트 카드들 날아가는 것 아까워 하지 마시고 바로 던져 주시면 행복합니다.
그러면 각 직업 별 설명에 들어갈게요.
~ 전사 : 방밀 (상대 승률 80%)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 지는 상대입니다.
초반에 을 내지 않고, 3코에
가 나오지 않는 경우 높은 확률로 방밀입니다.
방밀 상대로는 영능을 가능한 한 많이 눌러줄수록 좋습니다. 예를 들면 6코의 경우 을 내는 대신
를 내고 영능을 누른다는 식으로 말이죠. 이는 무기로 필드를 정리해야하고 단일 제압기만 많은
전사에게 더 큰 필드 부담을 주게 합니다.
는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를 통해서 바꿔 주면서 탈진전을 노려 줍시다.
상대의 를 제거했다면, 탈진전 끝판왕
와
을 믿고
으로
공짜주문과 공짜 공격하수인들을 늘려가면서 압박해 줍시다.
용방밀의 경우 용시너지를 이용한 강력한 하수인들이 부담이 되는데요, 상대의
각을 잘 생각
해서 을 아껴주고,
등으로 어그로를 끌은 뒤
으로 체력 회복 및 필드 역전을 꾀합시다.
크툰 방밀의 경우는 적당히 필드싸움 해 주다가, 크툰에 만 씌워주면 거의 이깁니다.
~ 전사 : 해적 (상대 승률 30%)
가능한 한 상대 필드에 해적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초반에 을 던지면
을 써서라두요.
및
가 제 때 잡히길 바라는 수 밖에 없네요 ㅠㅠ
설사 필드 잡고 도발벽을 왕창 세워두었다고 해도 두 장을 카운팅 해 주셔야 합니다.
~ 전사 : 템포 (상대 승률 50%)
템포 전사는 전적이 비등합니다. 3코에 가 나오는데 필드를 잡지 못 했다면,
와
을 써서라도 무력화 시켜 줍니다. 손패가 잘 풀려서
을
으로 끊을 수만 있다면
유리해 집니다. 10코에 을 던지기 전에 반드시 필드를 잡아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 주술사 : 어그로/미드씹랄 (상대 승률 40%)
초반 기본 세트가 손에 안 잡혔다면,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6코 이후의 턴으로 체력 20 근처
를 유지하였다면, 회복수단이 잡히지 않더라도 등으로 딜을 분산시킬수 있습니다.
다만 버티는 데에도 한계가 명확하므로 결국에는 또는
가 잡혀야 안전하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대신
을 넣는다면 더 유리해 질 듯 하네요.
랭전 주술사의 대부분은 어그로/미드 씹랄이기에, 클수리일 경우는 배제하도록 합니다.
~ 도적 : 주문 (상대 승률 60%)
을 잡는 데 사용해 줍니다. 은 아껴두었다가 상대가 하수인 은폐를 했을 때 뿌려줍니다.
다행히 이 사실상 무쓸모가 된 덕분에 필드가 뜬금포로 삭제될 가능성은 많이 줄어서 해볼만 합니다.
~ 사냥꾼 : 야수 (상대 승률 40%)
사냥꾼 상대로는 초반에
가 잡히면 무조건 들고 갑니다.
는 선공이건 후공이건 칼같이 던져서 필드싸움에 투입시키고, 상대 야수가 한 마리라도 필드에
생존해 있으면 주저하지말고 을 던져서 필드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개사기카드인
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상대하느냐에 승패가 갈리는데,
에
이 바로 사용되지 않거나
에
각을 이용한 교란이나
이 바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제대로 들어간다면
높은 확률로 이깁니다.
~ 성기사 : 죽메(상대승률 70%)
를 키 카드로 하는 죽메 성기사는, 결국
에
을 씌우는 데 성공 하느냐
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실컷 으로 드로우 보다가 먼저 탈진상태에 걸리기 때문에,
탈진전으로 가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제풀에 쫄려서 을 내 주면,
및
으로
공황상태에 빠뜨려 줍시다. 여차하면 끝판왕 을 던져 주세요.
~ 성기사 : 천보(상대승률 30%)
예전 황건적의 영광은 간데 없지만 그래도 틈틈이 보이는 녀석입니다.....만, 상성상 본 덱이 많이 불리합니다.
등으로 필드 역전을 노립시다.
~ 드루이드 : 판드랄 (상대 승률 60%)
요즘 등장하는 노루들 통칭이 무엇인지 아직 파악이 안 되어서... 일단 와 선택카드들의 시너지를 통해
필드를 재빨리 불려서 킬각을 보는 덱들입니다. 초반 손패에 한 장 정도는 무조건 들고 가는게 좋겠네요.
다행히 예전 노루처럼 뜬금 킬각은 안 나오기 때문에,
등으로 필드 불리는 것만 잘 막아
주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단, 는 등장 하는 순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압해 주세요.
크툰 노루는 사실상 거의 사장되었다고 보이기에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 흑마법사 : ㅈㄴㅈㅁ(상대 승률 40%)
모든 컨트롤덱에 발암을 선사하는 ㅈㄴㅈㅁ 입니다. 초반손패에 높은 코스트가 들리면 망한 판이니 빠르게 항복
후 리매칭 하시면 되구요, 는 꼭
에 써 주어야 합니다. 손패가 1234로 너무나 잘 풀리지 않는
한 필드는 99% 흑마가 잡고 가기 때문에, 으로 버티면서
이나 등으로 역전을 해야 합니다. 특히
가 어떤 하수인을 가져오느냐에 따라 판이 꽤
갈릴 수 있습니다.
~ 마법사 : 템포 (상대 승률 40%)
을 키카드로 하는, 필드정리 및 명치딜에 특화된 덱입니다.
에
을 주저없이
사용해 주는 것과, 한 장 정도 들어 있을 각을 조심해서 필드 전개해 주는게 요점이겠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상대하기 가장 짜증나는 직업입니다. 필드를 잡기는 어려운데, 막상 잡아도 주문으로 명치를
털어버린다는 점에서 씹랄과 비슷합니다. 상대의 을 카운팅해 주면서, 적절한 하수인 전개 어그로를
통해 두 장 모두 필드 정리에 사용되도록 유도한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을 재빨리
제압하지 못하고 공짜 퍄퍄딜에 필드를 빼앗긴다면 90% 이상 지는 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사제 : ? (상대 승률: ?)
이런 직업도 있었나요? 헛헛헛...
*** 마치며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쭉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씹랄에 비해 랭전에서 승률 올리기 좋은 덱이라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단, 주술사 컨트롤 덱에 대한 로망을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플레이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사실 랭전이 워낙 직업군이 편향되어 있다보니, 다른 비주류 직업들 상대로 하는 가이드가
부실한 느낌도 있습니다. 향후 추가될 내용이 있다면 틈틈이 추가하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관전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시아 서버에서
CrimsonCream#3158
을 친추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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