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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정규]
법사, 냥꾼, 기사 잡는 NEW 개구리 컨수리 (재업)
작성자 : Shubantz | 작성/갱신일 : 2019-05-24 01:28:57 | 조회수 : 104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aoICpUBpAOTBIoHp+4CmfsCioUDy4UDxZkD0pkDCpQD9QT+Bf8FsgbhB7P3AoyFA62RA4qUAwA=
- 덱 코드 발급받기
주술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15519
OUT
IN
OUT
위의 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전반적인 운영은 위에서 확인해주세요!
데이터라는 걸 쌓아서 돌아왔습니다. 5급에서 약 50판정도 했고 폰스 기록에 23승 18패, 컴퓨터에서 7승 5패로 총 30승 23패... 승리가 절반은 넘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간단한 변경사항과 근래 패치와 함께 변해갈 메타에 기대어 이 덱을 팔아보겠습니다. 더 나아지리란 예감이 들거든요.
변경점 1. 오메가 OUT
이 친구는 순전히 제가 겪은 뽕맛에 가려져 미련을 버리질 못했나봅니다. 어그로 매치에선 광역기를 제때 써줘야하는데, 정작 이 카드를 써먹으려고 10코에 가면 광역기가 남아 있기도 만무할 뿐더러, 힐이 필요없는 타이밍이 옵니다. 오히려 간간이 정리하다 쌤으로 굳히며 힐하는 식이 안정적이더군요.
변경점 2. 마해토 OUT 원소반응 IN
OUTIN개구리 덱인 만큼, 마해토를 3코에 던지거나 후반 타이밍에 꺼내는 것보다는, 많이 기용하는 카드는 아니지만 원소반응으로 드로우와 개구리 연계를 노리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넣어봤고,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2코 주문에 고대의 영혼과 마녀의 혼합물처럼 콤보로 쓰일 카드를 써야 사이클이 돌아가는 게 모순적으로 느껴지기도 했구요.
이 친구들이 정령이라 복사를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컨트롤 매치에선 뒷심을 세게 챙겨주기도 해요. 배후자로도 복사 시너지 발동 됩니다.
변경점 3. 큰 욕심 OUT
OUT제가 무슨 미친 생각을 했나 싶습니다. 패에서 너무 놀고, 정작 이 카드 때문에 패가 굳어서 컨트롤 전에선 두억을 내도 썰리더군요.
이렇게 빠진 자리에
같은 친구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하가사는 말할 것도 없고, 배후자는 필드에 무언가 남겨야 사기칠 껀수를 건질 수 있는 컨수리에게 찰떡이더군요. 강화시키는 메타에서 상대가 큰 공 들인 하수인을 복사하고 사술대충 먹이는 맛도 좋았습니다. 케른은 전사 매치에서 고영 발라주면 끈적하니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인 운영은 이전 글과 같습니다.
이 친구를 토대로 사이클을 타다보면 드로우 효율이 굉장히 남다릅니다. 드로우는 덱압축이라, 천리안으로 큰 하수인 가져올 사기치기도 용이해지구요.
이런 카드로 0코 주문을 시전하는 게 덱 압축에 참 좋습니다. 감소된 코스트를 기준으로 카드를 뽑거든요.
※ 메타 변화에 대하여
이번에 템포도적이 큰 너프를 먹으면서, 전사를 카운터칠 수 있는 기계냥꾼, 비밀 기계기사 등이 고개를 스멀스멀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개를 내미는 친구들이 이젠 제 점심이죠. 전사 매치업은 역시 힘들지만, 도적이 너프되면서 도적의 힘도 굉장히 빠진게 느껴집니다. 수액을 뺄 것까지 고려중이에요.
전설까지 할진 모르겠지만, 개구리로 보는 재미 때문에라도 이 덱은 계속 제 오리지널 덱으로 굴릴 것 같네요. 쌓인 데이터로 알게 된 상성, 그리고 자세한 상대 팁을 적으며 글 마치겠습니다. 주술사 화이팅!
방밀 전사 3:7로 불리합니다. 생각보다 더 불리해요. 최대한 사기칠 콤보카드를 빨리 모으고, 엘렉트라까지 산거 고영으로 써줘야 할 정도입니다. 오메가 ㄱㅅㄲ. 원소반응 복사, 하가사를 통해서 최대한 필드를 까다롭게 압박해야합니다.
폭탄 전사 4:6로 불리합니다. 천리안, 개구리 효과로 폭탄이 뽑히며 운영을 삐걱거리게 합니다. 힐 수단을 침착하게 아끼며 필드에 사기를 잘 쳐야합니다. 전체적인 운영은 방밀 대응과 같지만 힐 타이밍도 고려해야 합니다.
대체로 혼은 던져놓고 다음 턴에 뽕맛을 땡길 수도 있지만, 전사만큼은 폭격로봇이나 출정의길 때문에 5코 정도가 되면 더 아꼈다가 빠르면 8코쯤에 내면서 그 턴에 바로 땡겨야합니다. 전사라면 은신이어도 짤리기가 너무 쉬워요.
멀록 주술사 6:4로 유리합니다. 필드 지울 광역기 들고 갑시다. 개구리와 함께라면 광역기 서치는 굉장히 쉽습니다. 독성멀록이 있으니 산거는 과감히 버리고 광역기, 개구리 집어갑시다.
컨트롤 주술사 8:2로 유리합니다. 대체로 두억시니, 진흙핥짝이 빅 주술사인데, 최 우선적으로 하가사의 계략 2장을 빼준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쉽게 끌리는데 노미는 생각 못하더군요. 계략 빼기가 전사에 비해 쉽습니다.
템포 도적 6:4로 유리합니다. 메타를 주름잡던 넓은 어깨가 쭈글해졌습니다. 아직 실험하는 기간이라 그런진 몰라도, 해적을 빼며 템포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광역기는 필히 챙기고, 항상 벤클 각을 생각하며 대충, 사술을 아낍시다. 14/14벤클도 대충 1코 한방이면 평등해집니다.
토깽이 도적 8:2로 불리합니다. 혼절, 소멸 2장씩 때문에 필드 사기가 쉽게 먹히지도 않고, 우린 공격적인 덱도 아닙니다. 한 번 린첸을 쓰는 덱을 본 적 있는데 속수무책이었네요.
비밀 기계 기사 7:3으로 유리합니다. 개구리, 0코스트 주문으로 대충은 쉽게 서치되니, 상대 주 전력인 기계알과 용도 없는 셈입니다. 초반 템포에 심하게 밀리지만 않으면 명치를 내줄 일도 없습니다.
메타브레이커 그랑죠기사 8:2로 유리합니다. 합체할 각을 잘 지켜보며 하나씩 무력화시켜주면 상대가 패를 보충하거나 강화할 때 필드 잡을 타이밍이 옵니다. 사술대충으로 모자랄 가능성도 있으나 그래봐야 칸고로로 살리는게 다른 경우보다 훨씬 적을테니, 뒷심은 쉽게 빠질겁니다.
어그로 기계냥꾼 7:3로 유리합니다. 합체 카운터치기도 쉽고, 주 전략인 기계를 무조건 남기려는 수작이 잘 먹히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폭탄이 너무 쌓이면 부담스럽긴 합디다.
기계 죽메냥꾼 6:4로 유리합니다. 하지만 죽메 발동, 망각 로봇으로 억지로 뽑아내는 7/7은 부담스러우니 웬만하면 꼭 계략을 키웁시다. 사술 대충은 필수!
???토큰드루 7:3으로 유리합니다. 은근히 토큰드루가 아직 많더군요. 젠티모 대충으로 큰 것 같은 필드 정리도 쉽고, 대체로 체력이 낮으니 뭔가 발리기 전에 번폭, 계략을 서치해서 써주다보면 필드를 밀 수 있습니다. 숲의 지원군도 쌤 하나당 2명을 잡는 셈이니, 그때까지 버티면 다시 역전당할 일도 거의 없습니다.
힐드루 8:2로 유리합니다. 사술, 대충. 상대에겐 명치압박도 없고 특히 드루이드는 필드가 한 번 밀리면 수복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쉬운 매치업.
위니흑마 7:3으로 유리합니다. 어쩌면 토큰드루보다 쉽게 필드가 정리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산거 과감히 버리고 광역기 집어갑시다. 융단은 빠르게 정리할 수록 좋습니다.
컨트롤 흑마 6:4로 유리합니다. 자락서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게임이 껄끄러워집니다. 산거 or 케른 고영콤보를 찾아 필드를 장악하고 명치를 압박합시다.
용 창조마법사 or 미라클법사 7:3으로 유리합니다. 적도 우리도 깔린 필드로 사기치는 스타일이지만 이쪽엔 제압기와 광역기가 넘쳐납니다. 멀리건엔 사술을 챙겨가고, 계략 하나를 뽑아 키워둡시다.
부활사제 6:4로 유리합니다. 사술로 부활이 쉽게 카운터되죠. 바르고스를 사술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바르고스 대규모 부활 2번은 너무 위협적이기도 하고, 대충은 이 매치업에선 쓰일 때가 없으니 진짜 대충 써줍시다. ㅈㅅ
노미사제 5:5로 비등합니다. 상대가 잘 뽑으면 안 그래도 드로우가 빨라서 침묵으로 우리 필드 사기를 카운터칩니다. 노미 한 두번은 계략을 잘 키워 막더라도, 3번째는 힘겨울 수 있습니다. 교령을 하나 빼고 계략을 키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개구리로 뽕 뽑는게 재밌으면서도, 메타가 변하면서 더 좋아질 덱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 만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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