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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 덱 구성
- 직업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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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정규]
연계 위주 카드가 마법사 구상덱
작성자 : 닉네임입력하 | 작성/갱신일 : 2019-04-08 04:55:40 | 조회수 : 74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f0EBrgI7vYC55UDg5YDlpoDip4DDLsCqwS0BJYFw/gCuf8CyIcDiZYDn5sDoJsD4psD/50D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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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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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덱의 특징 및 운영
1. 덱의 특징
덱의 특징은 주로 토큰주문, 토큰하수인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형식임.
안정적으로 확정하수인을 깔아나가는 것과 달리 무작위 토큰에 의지하는 덱이라 재수없게 함정카드 걸리면 ㅈ망함.
하스스톤의 재미는 승률은 일단 두번째고.. 무작위에 있다고 생각하므로 이 덱을 구상했음.
2. 운영
초반은 황소 개구리와 저코스트 주문으로 버팀.
1코스트 주문은 후반 안토니를 위한 땔감으로 쓸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필드 억제할 수 있을 정도로만 사용한다.
후반 승리 지향이므로 후반에 승리플랜을 잡는다.
첫번째는 필드사기. 카드가 - 점성술사, 카드가 - 창조의 힘, 점성술사 - 창조술사의 부름, 칼렉고스 - 창조의 힘
두번째는 저코스트 땔감이 많이 남은 경우 안토니 던지고 화염구를 만드는 전통적인 플랜
교체를 고려할 초반 카드
교체를 하고 싶지 않다면 마나 회오리와 연계해서 1개의 무작위 주문을 확정적으로 생성가능하다.
교체를 하겠다면 정령술 연마를 우선으로 제외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술사의 수습생마법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애.
어그로에 쓰기도 좋고, 컨덱에도 코스트 사기칠때 쓸만하다. 근데 넣을 자리가 없어서 일단 보류했음.
굳이 넣겠다면 주문을 가져오는 카드 중 하나를 빼고 사용할 것을 고려중.
마나 회오리 하나, 정령술 연마 하나 빼고 수습생 넣던가, 정령술 연마 다 빼버리고 수습생 2장 넣어도 될듯함.
혈법사 탈노스주공 +1, 죽메로 1 드로우. 꿀같은 옵션만 갖고있는 애.
역시 넣는다면 마나 회오리 한장 정도 빼던가, 정령술 연마 한장 빼고 넣으면 된다.
교체를 고려할 후반카드
교체를 하고 싶지 않다면 마나 회오리와 연계해서 1개의 무작위 주문을 확정적으로 생성가능하다.
교체를 하겠다면 정령술 연마를 우선으로 제외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알렉스트라자알렉스트라자가 피를 15로 만들어버리면 킬각이 굉장히 쉽게 나온다.
필드 사기치면서 계속 위협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알렉 나가면서 순식간에 명치 박살내는 것도 가능.
안토니로 염구 생성해서 명치 박살내는것도 가능.
역시 넣는다면 정령술 연마나 마나 회오리 한장 빼고 넣으면 된다.
그러나 위의 저코 카드와 달리 이렇게 할 경우 덱이 상당히 무거워지는 것에 주의.
불기둥 한장 정도?좋은 광역기인건 맞는데 요즘은 카드 밸류가 워낙 높아져서 불기둥 많이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음.
2장 넣긴 무겁고, 한장 넣자니 필요할때 안나올것 같고. 좀 애매한 카드이긴 함.
정령술 연마나, 별불꽃, 마나 회오리 한장 빼고 넣어주면 좋을 것 같긴 하다.
질리악스컨덱 중반을 책임져주는 든든한 애.
컨덱에 얘 빠지는거 별로 못본듯. 있으면 좋다.
넣는다면 정령술 연마 빼고 넣으면 될듯.
창조술사의 부름덱리스트 보면 한장은 있음. 2장을 넣을까 고려중이긴한데...
어차피 이중 주문이라 두번 쓸 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너무 과한 욕심일 수 있다.
아니 생각해보니까 과한 욕심 맞는거 같다. 안좋을거 알지만 자꾸 하나 더 넣고 싶음;
넣는다면 정령술 연마 빼고 넣으면 된다.
변이컨덱에서 자주 쓰는 제압기. 덱짤때 항상 화염구냐 변이냐 고민하는 편임.
범용성 좋은 6딜 카드 vs 죽메 안터트리는 확실한 제압기
교체한다면 화염구랑 교체해서 1변이, 1염구로 쓰는게 밸런스 있고 좋을 듯 하다.
미묘한 카드
왜 미묘하냐면 연계가 안되면 성능이 좀 후달리기 때문이다.
이 덱의 컨셉은 결국 연계이기 때문에 연계를 못하고 하수인이 그냥 짤려버리면 그 카드 본래의 밸류도 못뽑는다.
그리고 주문도 그런 의미에서 다들 미묘한 성능을 갖고 있다.
별불꽃좋은 카드 맞다. 주공을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는 템포법사한테는 이만한 광역기도 없다.
근데 이 덱은 주공 하수인이 하나도 없어서 별불꽃의 위치가 매우 애매하다.
근데 토큰 만들기는 좋은 1코 카드고, 초반에 잡히면 어그로덱 템포 억제하는데 또 이만한 카드가 없다. 참 미묘함.
(주공이 없으면 애매함. 근데 토큰 만들기 좋은 1코카드)
마법의 황소개구리확팩 나오면 덱 굴려볼건데, 개인적으로는 1순위로 퇴출될 애가 아닐까 싶다. 연계를 너무 많이 요구하기 때문.
일단 스탯이 너무 구리다. 2코 1/3 이면 명치 때려도 고작 1뎀이다.
그리고 1코 주문 막 난사해봤자 하수인만 1뎀 준다. 같은 2코에 상대가 피 3짜리 냈다치면 주문을 3개나 써야됨.
이정도면 가성비가 구리다 못해 똥망인 수준.
연계할 주문이 핸드에 없다? 그러면 두더지만도 못함. 두더지는 1코이기라도 하지.
2코에 나가서 살고, 3코에 신기한 마술, 정령술 연마, 마나회오리 등으로 폭풍 연계하는게 이상적인데 이건 입하스.
얘를 교체할 카드는 많다. 지룡, 주문 광전사, 하다못해 코볼트 흙점쟁이, 파멸의 예언자 등등.
(스탯이 너무 구림. 연계할 주문이 없으면 쓰레기가 되는게 문제. 연계해도 하수인 고작 1뎀.)
서리 광선이중 주문, 1코스트. 이 두개가 다 있기 때문에 채용을 고려해봤던 주문카드.
둘 중 하나라도 없었으면 절대 안썼다.
얼음 방패가 야생 간 이후로 순수하게 빙결만 거는 주문은 그 가치가 매우 떨어진지 오래임.
빙결만 해서 뭐할건데? 순간 빙결도 안쓰고, 얼음 회오리도 잘 안쓰는 마당에.
유사시에 2코 2뎀처럼 쓰고 마나회오리 연계, 안토니 연계 이런거 아니었으면 안썼을듯.
(이중 주문이고 토큰 만들기 좋다는거 빼면 애매함. 빙결만 해서 뭐할건데? 연속으로 쓰면 2코 2뎀임.)
생각나는 문제점
1. 연계덱의 고질적인 문제들
연계가 컨셉이기 때문에 하수인이 나오자마자 짤려버리는 비밀에 매우 취약하다
또 연계를 해야하기 때문에 원래의 비용에 연계할 카드까지 추가 마나가 필요해서 템포가 필연적으로 느리다.
2. 모자란 드로우
지금 덱리를 보면 쌩 드로우는 신비한 지능밖에 없다.
심지어 루나는 제일 오른쪽에 있는 카드를 써야만 드로우가 되는 애임.
연계를 핵심으로 하는 덱은 드로우도 꽤 중요한데 이 모자란 드로우를 뭘로 채울지 아직 감이 안온다.
일단은 루나랑 까마귀 전령을 빼버리고 전리품 수집가나 고통의 수행사제를 넣는게 대안일 것 같긴하다.
하지만 까마귀 전령이 칼렉고스를 가져올 수도 있잖아? 그러면 칼렉고스를 두번 쓸 수 있는데....
잔알라이를 가져왔다면, 카드가 + 잔알라이 = 2라그 ㅗㅜㅑ;
이런 과한 욕심이 드로우를 모자라게 만든 것 같긴 하다.
새벽에 3시에 깨고 잠 안와서 덱 구상해봤음.
덱이 이상해보이면 그것은 당신의 기분 탓이다. 절대 내가 못만들었기 떄문이 아니다. 아무튼 그렇다. 그런 것이다.
반말투로 작성한것은 약간 피곤해서 글을 길게 쓰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롤 압박이 있는것은 이미지 넣고 설명 넣느라 그런것.
수요일 이후로 이 덱을 기반으로 잘 굴러가는 덱을 Hoxy라도 만드신 분은 다시 여기에 올려서 공유해주시면 감사.
이제 졸리니 자러가야겠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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