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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1 / 비추천 : 8
이 덱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야생]
<야생> 전설 달성: 부활사제 공략
작성자 : Coldtea | 작성/갱신일 : 2018-07-25 09:25:48 | 조회수 : 5714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a0GDPYCpQnTCtYKkg/6EairAqGsAoW4Are7Auq/AsLOAgnXCrcX0cEC5cwC5swCtM4C8M8C6NAC4+kCA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야생을 주로 즐기는 coldtea#3967 입니다.
지난달에도 전설을 달성했으나, 해당공략글을 인벤에 올리려고 했으나,
인벤이 폭파되는 사건으로 인해 글을 적지 못했네요.
저번 달에는 부활사제(빅사제)로 전설을 달성을 하였었고,
이번에는 홀수기사와 부활사제, 말리드루 3개의 덱을 써서 달성하였으며,
그중에서 이번 달에 많이 해본 덱은 홀수기사와 부활사제입니다.
우선은 부활사제를 먼저 올리겠습니다.
승률은
홀수기사: 19:9
부활사제: 10:2
말리드루: 3:1
(컴퓨터와 모바일의 총합 승수 이며,
컴퓨터로 한 것의 경우 모바일에 비해 판수가 적어서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밑의 사진은 부활사제의 승수입니다.
로 그 외의 덱도 있었으나, 승률이 영 좋지 않거나, 판수가 드루보다 적어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목차는
1. 현 야생의 메타
2. 덱의 소개
3. 덱 커스텀요소
4. 상성
5. 후기
로 진행하겠습니다.
1. 현재 야생의 메타
현재의 야생의 메타는 특정 직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주술사: 짝수술사, 두억시니 술사
성기사: 홀수성기사, 어그로 기사, 비밀기사
도적: 홀수도적, 미라클도적, 왕파도적
드루이드: 말리드루, 토글왜글드루, 비취드루
마법사: 리노법사, 퍄퍄법사, 비밀법사
흑마법사: 리노흑마, 위니흑마
사제: 용컨트롤사제, 리노사제, 부활사제
사냥꾼: 주문냥꾼
전사: 컨트롤탈진전사
덱을 만났으며, 이중에 가장 많이 만난 덱(최소 3회 이상)은 밑줄을 그어놓았습니다.
2. 덱의 소개
침묵은 0코스트라는 점이 매우 좋은 카드입니다.
이 카드의 역할은 크게 두 개가 있습니다.
한 개는 하수인을 침묵시킨다는 효과고,
나머지하나는 마법차단을 빼는 용도입니다.
부활은 부활 사제 덱에 들어가는 부활을 시킬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로,
2장을 넣을지 1장을 넣을지는 개인 취향이 탑니다.
저는 여기서 1장을 선택한 것은 4턴에 반즈를 내었을 때 부활을 할 경우
반즈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에 1장만 채용을 하였습니다.
만약 반즈를 안 쓰는 덱이라면 2장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흑의 환영은 사제의 마법카드들을 찾는 용도입니다.
2턴에 할것이 없다고 해서 바로 쓰는 것은 옳지 않은 선택입니다.
상대가 어그로 덱이라면 내가 몇턴 뒤에 이카드를 써서 광역기나 제압기를 찾을지,
컨트롤 덱이라면 부활카드를 찾을지, 킬각을 재고 싶다면 침묵카드 등을 찾을지,
상대가 마법사의 경우 마법차단을 미리 빼놓는 경우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숙련도가 많이 요구되는 카드입니다.
어둠의 권능:고통은 어그로 덱을 막을 카드중 하나로 3공이하의 하수인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2장 넣을지는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어그로 덱이 많은 메타에서 저는 2장을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혼채찍은 야생의 홀수기사가 많기 때문에 넣은 카드로 신병을 제압하기에 매우 좋은 카드입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2장 혹은 안 넣을 수도 있습니다.
어둠의 권능:죽음은 5공 이상의 하수인을 자를 때 쓰입니다.
이 카드를 주로 쓰이는 경우는
주술사 : 얼굴 없는 화염투사나 심연의 괴수 혹은 버프를 받은 드레나이토템술사,
흑마법사: 말가니스를 예로 들을수 있습니다.
대규모 무효화는 광역침묵기 및 드로우카드로 이카드의 사용은 보통 컨트롤 덱과의 싸움에 있습니다.
드로우를 하거나,
혹은 광역 침묵을 통해 도발하수인들을 침묵시킨뒤 명치를 가하는 등의 킬각 설계를 하는데 좋습니다.
이것역시 개인취향이 갈리며, 1장을 넣거나 아예 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즈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카드로
최근 야생에서 반즈를 넣지 않는 부활사제를 하여 전설을 달성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어그로가 많은 메타에서 부활사제를 하기 위해서 반즈는 넣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암흑의 정수보다 좀 더 빠르게 템포를 가져와 줄 수 있는 것은
어그로 덱을 막음과 동시에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이 때 부활사제의 멀리건으로 반즈를 가져가는 것은 거의 필수입니다.
상급치유물약은 이 덱에서 몇 개 안되는 힐카드중 하나로
이카드 하나로 인해 어그로 덱의 입장에서는 킬각을 재설계해야하는 난감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2장을 넣을 수도 있으나 저는 한 장을 채용하였습니다.
어둠의 권능:공포 는 과거 긴급소집이 너프되기 전의 성기사가 있을 당시는 필수 카드급이 었으나
지금은 필수까지는 아니게 되었습니다.
허나 성기사 상대할 때 좋으며,
간간히 주술사 상대할 때나 드루이드의 퍼져나가는 역병을 카운터 치기에 좋은 카드로 1장을 채용하였습니다.
영원한 족쇄는 부활사제에 있어서 필수 카드입니다.
어떤 것을 부활시킬지에 따라 실력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는 어그로덱 상대로는 흑요석, 리치왕을 살리고,
컨트롤 상대할 때는 이샤라즈나 라그나로스를 살리는 것이 있습니다.
숙련도를 많이 요구합니다.
파헤져진 악은 광역으로 3체 하수인을 제압함과
동시에 상대 덱에 넣어서 어그로덱 입장에서 뽑았을 때 화를 유발시키는 카드입니다.
빛폭탄은 하수인의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히는 좋은카드로
과거 거인덱의 너프전에는 매우 유용한 카드였습니다.
현재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기에 1장정도 넣었습니다.
암흑의 정수는 부활사제의 템포를 올려줄수 있는 카드중 하나로
덱에 있는 카드중 하나를 복사하여 5/5로 소환하는 마법카드입니다.
때때로 4코 때 반즈를 소환하지 않으면 반즈를 소환하는 부활사제에게 있어서는 발암을 유발시킬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덱에 하수인이 없을 경우 무쓸모가 될 수 있기에 쓰는 타이밍을 잘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용숨결 물약은 최근 3체를 넘으면서 5체 이하의 하수인들이 많아져서 추가를 한 카드로
이카드의 단점은 용족이 필드에 있을시 데미지를 안준다는 점이나
최근 야생메타에서 용족을 쓰는 것은 용컨트롤 사제 뿐입니다.
과거 빛폭탄이 2장 들어간 자리를 1장으로 바꾸고 대신 1장을 채용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주술사의 토템들이 공격력이 없는 경우와 일부 하수인의 체력이 공격력보다 높아서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절규는 필드 전체 하수인(상대와 나)을 상대의 덱에 넣는다는 무시무시한 광역기입니다.
특히 어그로 하는 입장에서는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마저 넣어버리는 무서운 광역기이기 때문에
7코스트에 사제를 만나면 무조건 의식을 하는 광역기입니다.
컨트롤 전에서는 못 쓰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컨트롤 전의 경우 이 카드의 숙련도가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하급 다이아몬드 주문석은 부활사제를 만든 카드중 하나로 랜덤한 하수인을 부활시킴으로써
부활사제의 잃어버린 필드를 다시 찾아주는 카드입니다.
이카드 역시 사용자에 따라 실력이 요구 되는 카드로
먼저 주문석을 강화시키기 위해 주문을 어느정도를 쓸지,
아니면 지금 바로 쓸지의 판단이 요구되는 카드입니다.
숙련도를 요구합니다.
리치왕은 부활사제의 하수인중하나로
이카드로 인해 못이길 것 같은 매치업을 이길때가 가끔 있습니다.(예: 드루이드(말리, 토글왜글))
또한 사자의 군대를 제외한 나머지카드들이 성능이 매우 뛰어나기에 넣었습니다.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는 부활사제의 하수인중 vs 컨트롤전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하수인입니다.
이 하수인의 경우는 생각보다 내는 것을 잘 잡을 필요가 있는 하수인으로
특히 리노덱과의 싸움에서 실바나스에게 뺏길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그래도 컨트롤 전에서 상대를 매우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하수인입니다.
흑요석 석상은 부활사제의 하수인중 vs 어그로전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하수인입니다.
이 하수인의 특징인 생명력흡수와 죽음의 메아리로 하수인을 처치하는 성능은
어그로덱을 쓰는 상대의 경우 침묵이 없을시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허나 컨트롤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쓸모가 떨어집니다.
해방된 분노 이샤라즈는 부활사제의 템포를 극한으로 올리는 카드로
이카드의 경우는 10코 때 던질 때도 좋지만
진짜는 반즈나 암흑의 정수로 갑작스럽게 튀어나와 고코 하수인을 같이 소환시키는 경우입니다.
주의할 점은 덱에 하수인을 잘 카운팅을 해야하는 경우입니다. 아무것도 안 나올수 있습니다.
3. 덱 커스텀요소
광기의 물약은
과거 긴급소집이 너프전에는 2공하수인이 많았기에 자주 사용하여 이득교환을 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성스러운 일격은
2체 하수인을 1코로 자를 수 있는 카드로
이 역시 긴급소집이 너프전에는 2체하수인이 많았기에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신의 권능: 영광 은
최근에 반즈를 사용하지 않은 부활사제의 덱에서 커스텀했던 카드로 어그로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암흑사신 안두인은
과거 거인흑마전과 큐브흑마전에서 사용하였던 카드로 광역 5공하수인을 자를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단지 최근 5공 이상 하수인이 줄어들었고, 이 자리는 빛폭탄으로 충분히 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뺐습니다.
축소물약은 어둠의 권능: 공포와 콤포를 이루는 카드로
이경우는 5공 이하의 하수인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됩니다만,
혼자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 놀기 때문에 뺐습니다.
생매장: 하수인을 처치하지않고 그대로 제거할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단지 부활사제의 경우는 이카드까지 넣기에는 추후 이샤라즈나 부활에서 나올수 있기에 고민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리노사제나 컨트롤 사제의 경우는 좋은 선택이 됩니다.
‘치유의 마법진’과 ‘어둠을받아들여라’는 콤보카드로
4체 하수인을 제거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이카드 역시 각자는 노는 카드가 되므로 뺐습니다.
이세라는 부활사제의 입장에서는 괜찮은 하수인 입니다만
반즈가 부활되는 경우만 해도 좋지 않은데
이세라가 주는 하수인 카드가 부활시키는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하수인으로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저는 덱에 넣지않았습니다.
4. 상성(대표적)
상성을 설명하기 앞서서 어그로전과 컨트롤전의 멀리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반즈를 멀리건에서 얻으셨으면 그대로 들고 가고,
다음으로 반즈를 잡았을 때와 못잡았을 때로 구분합니다.
반즈를 잡았을 경우 부활 관련 카드를 집고 갑니다.
만약 반즈가 멀리건에서 없을 경우 갈기 전에 상대가 어그로덱일 경우는 광역기를 들고 갑니다.
(성기사의 경우는 영혼의 채찍,어둠의 권능:공포를 주술사,
(흑)마법사의 경우는 파헤쳐진 악이나 빛폭탄, 용숨결물약,
도적의 경우는 영혼 채찍, 파헤쳐진 악)
단일제압기중 어둠의 권능: 고통의 경우 역시 상대가 어그로 덱일 경우 들고 갑니다.
컨트롤 전의 경우는 반즈를 찾기 위해 멀리건을 모두 다 갈던가 아니면 암흑의 정수가 있을 경우 들고 갑니다.
이제 상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부활사제 vs 짝수주술사
(5:5 반즈 있을시 7:3)
짝수술사의 경우는 핵심은 7코까지 어느 체력을 가지고 버티냐입니다.
보통 7코전에 필드를 잡거나
7코때 15체력이상에 영혼의 절규를 써서 필드를 밀어버리면 승리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단 명치로 날아오는 번데미지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번데미지 카드로는 비취번개 4데미지 2장과 파지직 6데미지 2장(주문공격력+1 까지 생각)이 있습니다.
(2) 부활사제 vs 성기사(홀수, 어그로)
(6:4 반즈 있을시 8:2)
홀수와 어그로 기사는 광역기에 많이 취약한 편에 속하고,
특히 성기사전에서는 정말 쓸모가 없는 카드라고 생각이 되면 바로바로 써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인한 드로우를 상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버프카드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됩니다.
홀수기사의 5코 때 신병을 버프시키는 레벨업이나 병참장교는 주의해야 되며,
어그로 기사의 경우는
3코때 용사의 문장이나 4코때 왕의 축복으로 인해 버프를 받아서 제압하기 힘들 수 있으니
광역기각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직업보다 유독 광역기 타이밍을 잘 보아야합니다.
(3) 부활사제 vs 도적(홀수)
(5:5 반즈 있을시 6:4)
홀수 도적의 경우는 번데미지는 없으나
해적의 시너지를 이용한 버프, 냉혈과 리로이로 인한 깜짝 피니쉬 단일제압기 등이 있는 덱으로
이 덱을 이기기 위해서는 파헤쳐진 악과 용숨결 물약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그 뒤에 도발카드(흑요석석상)으로 틀어막아놓지 않으면
우리의 체력이 20이라하더라도 죽을 수가 있습니다.(맹독+맹독의 무기, 냉혈+냉혈+리로이=20뎀)
(4) 부활사제 vs 마법사(비밀)
(3:7 반즈 있을시 4:6)
비밀 법사의 경우는 필드딜과 번데미지의 딜이 고르게 있어서
필드를 밀었다고 승리를 안심해서는 안되는 직업입니다.
특히 마법차단의 경우는 광역기를 제한 시킬 수 있으니
침묵카드가 손에 있을 경우 해당 광역기 타이밍때 먼저 쓴다음에 광역기를 쓰고,
손에 없는경우는 해당 광역기 이전에 미리 마법차단을 빼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번데미지로 체력 압박이 심하기에 흑요석석상과 상급치유물약이 매우 중요합니다.
(5) 부활사제 vs 흑마법사(리노)
(6:4 반즈 있을시 7.5:2.5)
리노흑마의 경우는 주의할 점은 광역기와 실바나스, 말가니스입니다.
특히 광역기에 해당하는 모독과 암흑불길, 지옥의 불길, 뒤틀린 황천, 지옥불꽃 물약(6코 광역 5뎀)이 있으며,
실바나스의 경우는 죽음의 메아리로 우리하수인을 가지고 갈수 있습니다.
타락자 느조스에서 다시 나올 수 있으니 죽였다면, 기억을 하셔야합니다.
다음으로 카자쿠스의 광역기중에는 5코에 우리 하수인 한 개를 양으로 만들던가, 광역 4뎀,
10코에 광역 양변이 혹은 광역 6뎀의 카드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양을 만들었으면 우리 필드에서 죽이지 말고 영혼의 절규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덱으로 넣어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가니스의 경우는 죽여 놓아야 상대의 명치에 딜을 할 수 있으며, 말가니스를 죽였다면,
10코의 핓빛약탈자 굴단으로 변신할 때 다시 튀어나온다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6) 부활사제 vs 드루이드(토글왜글, 말리)
(2.5:7.5 반즈 있을 시 3:7)
토글왜글과 말리고스드루이드는 컨트롤계열의 극상성 덱중 하나로
이 덱을 부활사제로 이기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번은 반즈를 뽑아서 라그나 이샤라즈 등의 컨트롤전에 좋은 고코스트하수인을 빠르게 소환한다음,
대규모무효화나 어둠의 권능 공포, 단일 제압기등으로 도발을 제거하면서 명치를 압박을 하는 것이 있고,
2번은 리치왕의 죽음의 손길로 상대의 핵심카드를 가져오는 경우입니다.
이 두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이기기 힘든 매치 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의해야될 제압기 및 광역기는 자연화와 독성씨앗이 있습니다.
(7) 부활사제 vs 도적(왕파)
(1:9 반즈 있을시 1.5:8.5)
왕의파멸 도적은 컨트롤계열의 극상성 덱중 하나로
이 덱으로 이기는 위해서는 우선 쓸모없는 광역기는 즉각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시린빛 점쟁이 그림자 밟기의 콤보로 인해 내 덱이 타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하며,
혼절시키기와 소멸들을 이용해서 내패로 되돌리는 것을 사용합니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상대가 혼절시키기가 없거나 소멸, 점쟁이가 없는 경우이며,
반즈에서 이샤라즈나와서 라그 혹은 이샤라즈를 덱에서 부르는 방법뿐입니다.
(8) 부활사제 vs 사제(컨트롤, 리노)
(6.5:3.5 반즈 있을시 7:3)
컨트롤(리노) 사제의 경우는 제압기가 많이 가지고 있으며, 보통 슈팅을 써서 피니쉬를 냅니다.
특히 부활사제가 가지고 있는 광역기와 유사한 것은 거의 다 덱에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며,
핵심 플랜은 최대한 드로우를 상대에게 주지 않는 것입니다.
보통 사제의 드로우는 크게 두 개로
북녘골 사제를 이용하여 하수인을 힐을 한 뒤의 드로우,
고통의 수행사제와 광기의 화염술사를 이용한 드로우 2개 정도로
이는 상대하는 사람의 경우 충분히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덱과 다른 주의할 하수인이나 제압기는
용기병 비밀요원으로 내 덱의 카드를 가지고 간 경우
(이 카드는 영혼의 절규를 사용하여 상대 덱에 넣으면 매우 골치가 아픔),
황혼의 수행사제+비밀결사 어둠사제의 콤보,
광기의 물약, 암흑사신 안두인등이 있습니다. (리노덱의 경우는 카자쿠스도 있음)
* 그 외에 여러 덱이 존재하나 자주 보였던 덱을 우선 적었으며, 상대법을 원하신 덱이 있으시면 추가하겠습니다.
5. 후기
이로써 이번 달에 전설 달성한 덱 중 하나인 부활사제의 덱 공략을 적는 것을 완료하였습니다. 와~~~~
부활 사제 공략을 적을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른 전설 랭커 분들의 말들에 따르면
부활사제는 ‘실력이 없는 놈들이 올라가는 덱이다’ ‘운으로 전설 달성한 덱 아니냐’ 등 비판의 말이 많은 덱입니다.
허나 저의 전설등급을 찍을 때. 공략글을 적을 때의 마인드는 크게 2개입니다.
첫번째는 승률이 60은 넘어야 된다.
두 번째는 누구나 이 덱으로 전설을 찍을 수 있어야 한다.(어려움 없이)
특히 두 번째의 경우는 제가 덱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다른 사람과는 다른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는 이 덱이 저의 마인드 2가지와 의미가 일치한다는 점에서 공략을 적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주안에 새로운 확장 팩이 나오게 되면 이 덱이 조금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규든 야생이든 이번 달 전설을 달성하시는 분들은 힘내십시오.
특히 야생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야생의 인구는 예전에 비해서 많아졌지만 좀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많은 야생대회들이 있으면 좋겠네요.(맨날 외국에만 있어서 ㅠㅠ)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한 즉시 피드백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 coldtea #3967 이었습니다.
ps: 홀수기사의 덱리는 이번 주에 올리고, 공략 글은 시간이 되면 적어보겠습니다.
말리드루는 너무 사용횟수가 적으니, 덱리를 원하시는 분이 없으면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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