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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난달 전설등반 덱으로 파마기사를 올렸던 coldtea #3967 입니다.우선 이번달 야생 전설달성 인증샷입니다.현재 2급부터 전설까지 만난 덱들의 종류를 먼저 적겠습니다. 마법사: 퍄퍄, 비밀,번,컨트롤주술사 : 어그로전사: 없음사제: (용)천정내열, 빅, 빅스펠도적: 왕파(핸파), 템포성기사: 신병, 멀록, 파마(비밀)드루이드: 어그로,탈진(비취), 말리흑마법사: 큐브. 위니악마, 거인사냥꾼: 돌냥, 거인이중에 밑줄그은 부분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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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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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야생] 천보신병기사(비법,흑마상대법업뎃) 작성자 : Coldtea | 작성/갱신일 : 2018-03-25 23:13:54 | 조회수 : 2009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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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BAZ8FCKcF8gX1BfoOu68C/68CucECieYCC/QFsQjqD+wP7Q+FENmuArjHAtnHAuPLAvj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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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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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지난달 전설등반 덱으로 파마기사를 올렸던 coldtea #3967 입니다.
우선 이번달 야생 전설달성 인증샷입니다.


현재 2급부터 전설까지 만난 덱들의 종류를 먼저 적겠습니다. 
마법사: 퍄퍄, 비밀,번,컨트롤
주술사 : 어그로
전사: 없음
사제: (용)천정내열, 빅, 빅스펠
도적: 왕파(핸파), 템포
성기사: 신병, 멀록, 파마(비밀)
드루이드: 어그로,탈진(비취), 말리
흑마법사: 큐브. 위니악마, 거인
사냥꾼: 돌냥, 거인

이중에 밑줄그은 부분은 여러번 만난 덱들입니다.  
  

 이번에는 3월초에 버그로 인해서 저의 경우는 2급0성을 받고 스타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번달에 사용했던 파마기사로 등반을 하려 시도를 하였으나 1급을 넘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매번 2급 5성에서 넘어가지 못하고 미끄러 지더군요.

 따라서 파마기사를 잠시 놓고 기사덱중 다른 덱을 골랐습니다. 우선 제가 등반시 덱을 바꾼 여러가지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좀 글이 길어지니 읽기 귀찮다 싶은 사람은 점선으로 경계선을 쳐놓은 밑에 덱리스트 설명 내용으로 넘어가도 됩니다.)

(경계선2 이후는 상대덱에 대처법입니다. )  

첫번째로 큐브흑마의 감소와 거인흑마의 증가.
 파마기사가 큐브흑마는 필드를 제대로 잡을려면 최소 6턴 길게는 8~9턴까지 가야 되므로 그전에 손패가 살짝 꼬이더라도 큐브흑마를 찍어누를수 있습니다.

 또한 큐브흑마는 광역기가 많지 단일제압기는 잘 넣지 않다보니 앙갚음의 효과나 큰 하수인들을 짜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파멸의 예언자(종말이)가 선택요소로 들어가기에 초반 필드를 제거하는 것은 광역기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허나 거인흑마는 다릅니다. 파멸의 예언자를 거의 필수로 넣고 동전이 있으면 4턴, 없으면 5턴에 기사 상대로 거인을 2~4개정도(보편적으로 잘풀릴경우)를 내기에 바로 필드의 주도권을 잃게 되며, 명치가 한턴만에 위험해지는 순간을 맞이 합니다. 이는 파마기사가 손패가 애매하게 풀릴경우 이기는 경우는 거의 불가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비밀법사유저들의 자취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애초에 기사가 비밀법사유저에게 유리한것은 요즘 하스유저들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비밀법사를 주로 이길수 있는 기사는 신병기사보다는 오히려 멀록이나 파마기사가 유리합니다.

 신병기사의 경우는 생각보다 신병을 깔기 위해서는 마법의 의존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마법차단의 경우는 생각보다 큰 압박이 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저번달에 마법차단을 싸게 뺄수 있는 파마기사를 꺼냈습니다. 

세번째는 간간히 보였던 (용)천정내열사제들의 증가입니다.
 (용)천정내열사제의 경우 초반하수인의 벨류가 매우 좋으며, 특히 죽음의 군주와 황혼의 수호자의 경우는 초반에 기사가 필드를 잡더라도 이를 뚫는 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특히 사제의 경우는 코볼트에서 받은 황혼의 파괴자와 광기의 화염술사 등의 카드로 4코부근에서 필드를 어느정도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기에 파마기사는 필드를 빼았김과 동시에 수수께끼 도전자를 6코 때 내더라고 이미 필드는 비어져 있는 경우가 다수 였습니다.

 또한 침묵등의 카드로 인하여 앙갚음이나 한마리에 버프를 거는 왕의축복을 무효로 돌림으로써 결과적으로 지는 그림이 자주 나오게 되었습니다.

네번째는 신병기사의 급격한 증가입니다.
 현재 제가 2급에서 올라오면서 보았던 기사들의 대다수는 신병기사였으며, 파마기사(한명목격), 멀록기사(한명목격)이었습니다. 기사전의 미러전은 상당수가 필드에 강한하수인보다는 개체수가 많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기사미러전에서 다른 기사(신병과 멀록)타입과 다르게 파마기사는 저코스트로 비밀을 넣게 되고, 단일 개체의 고코스트 하수인을 집어넣기에 손패말림과 초반 필드싸움에서 크게 불리함을 뜻합니다.(물론 긴급소집이 한번 나오냐 두번나오냐, 단검곡예사의 1데미지가 하수인을 죽였는가 안죽였는가 좀더 크긴합니다.)  
  
위의 네가지 이유가 큰 이유로 요즘 파마기사는 살짝 애매해진감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덱을 찾게 되었고 초반에는 신병기사보다 하수인벨류는 좀더 좋은 멀록으로 스타트를 하였으나, 멀록의 경우는 흑마의 중간광역기(지옥의 불길)만 맞아도 사르르 녹고 자멸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신병기사를 선택하였고, 제가 생각하기로 현재 신병기사는 상대방의 저격 커스텀만 당한게 아니라면(광역기만 계속 맞아서 필드가 남아 나지 않는 상황) 무난한 무상성 덱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경계선-----------------------


덱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덱리스트는 맨위의 리스트가 제가 전설등반할때 마지막으로 사용하였던 덱입니다. 2급 3성에서부터는 바꾸지않았습니다. 

1코진의 경우는 제 생각에는 4장~6장까지 넣을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4장에 속하는
 
길 잃은 신병들과 정의로운 수호자를 각각 2장씩 넣고 여기서 더 넣을지 말지를 고민했었는데,
 
추가로 은빛십자군 종자한장을 더 넣었습니다. 단편적으로는 3코의 집결의 검의 시너지와도 연계가 됩니다.

그리고 1코진을 5장을 넣게 되어서 4장일 때보다 왠만하면 멀리건을 선택할 때 나와주므로 1코에 쉬지않은 경우가 매우 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의로운 수호자보다 처음에 던질 때 은빛십자군 종자가 더 낫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상승하였습니다.  

2코진의 경우는
단검곡예사,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보쓴꼬)를 2장 씩 꽉꽉 넣고, 여기서 커스텀이 들어가게 되는데
안녕로봇 vs 유령들린 거미 vs 네루비안 알 vs 마른협곡교도관 입니다. 이건 취향이 강하기는 합니다만,
안녕로봇은 저의 경우는 거인흑마의 전투 및 미러전에서 1/2 천보도발하수인이 신병이나 단검곡예사를 지켜주게 되어서 안정적인 필드 구성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실제로 거인흑마상대로 패가 살짝 꼬였음에도 안녕로봇이 바다거인의 두대를 막아주어서 후에 거인흑마를 이길수 있는 시간여유를 벌게되었습니다.)
유령들린 거미의 장점은 중간 광역기(ex 지옥의 불길)로부터 필드 개체수의 유지에 있습니다. 이는 미러전에서 괜찮다고 느낍니다. 허나 유령들린거미를 무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게 되며, 유령들린 거미에게 버프를 걸지 않으면 하수인이 너무 취약합니다. 흑마전에서는 모독에 의해 필드가 제거되는 것은 안녕로봇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파마기사에게는 유령들린 거미는 좋은 하수인에 속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독각에서 앙갚음은 필드 개체수 유지 측면에서 좋음) 

네루비안의 알의 경우는 1/1 하수인을 많이 설치하는 신병기사의 경우 안녕로봇과 유령들린 거미와 다르게 흑마의 모독에 면역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당장 냈을 때 필드에 관여를 하지 않으며, 다음으로 단일버프카드 혹은 2마리 버프카드(예로 왕의 축복이나 곰팡이 술사)를 넣어야 합니다. 

이는 흑마전에서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침묵이 있는 사제전의 경우는 괜히 침묵을 맞아서 아무힘도 못쓰는 바보가 되며, 광기의 물약각을 줄수도 있습니다.(애매하게 공2만 버프 시킬경우)

마른 협곡의 교도관의 경우는 제가 선택한 안한 이유는 우선 하수인을 처음 던졌을 때 너무 약하다와 다음으로 광기의 물약에 너무 취약해진다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4개의 선택지 중에서 안녕로봇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집결의 검의 시너지가 있는 것도 한몫을 합니다. 

다음으로 제가 넣은 2코진카드 중 하나인 평등의 카드는 커스텀의 여지가 많은 카드이므로 마지막에 커스텀 부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코진의 경우 종류는

병력소집을 2장 넣고 신의 은총을 1장을 기본으로 넣고 스타트를 하겠습니다.

신의 은총 2장을 넣지 않는 이유는 가끔 손패에 2장이 잡히면 무쓸모가 되며, 어그로 전에서는 신의은총을 보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1장만 넣었습니다.
다음으로 3코는
 

집결의 검어둠골 감시대원으로 이 두카드의 경우 개수 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집결의 검의 장점은 천보하수인을 상당수를 넣었기에 버프효과를 주기 매우 좋습니다.
단점은 3코 때 칼같이 집결의 검으로 잡은 3체하수인이 줄어들었다는데 있습니다.(비밀법사의 감소)
   
어둠골 감시대원의 경우는 1장정도는 기본으로 넣는데 2장을 넣을 지 말지는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는 어둠골 감시대원을 3코때 칼같이 던졌을 때 좋은 하수인으로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하수인의 역할은 1체 하수인에 천보를 바르는 역할인데 흑마의 광역기도 3데미지이며, 검은폭탄또한 3데미지이며, 성기사의 집결의 검은 3체 하수인은 나오는 즉시 바로 끊어줄수 있기에 죽기 쉬운 축에 속합니다. 

따라서 저는 어둠골 감시대원은 1장을 넣고 집결의 검을 2장 채용하였습니다. (이부분은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4코진의 경우는

 긴급소집, 빛이 주입된 스테고돈을 각각 2장 채용하였고,

 주문파괴자는 1장 채용하였습니다.

빛이 주입된 스테고돈의 경우는 1장만 넣어본 적도 있으나 그경우는 아예 안나올 때도 많아서 신병에 버프를 못바르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2장을 채용하였습니다.(이 부분도 제 생각에는 1장만 넣어도 잘 나온다고 생각 된 사람은 커스텀부분의 카드를 한장 채용하십시요.)

주문파괴자의 경우는 왠만하면 1장은 넣는 것은 요즘 당연해졌습니다.
(보편적으로는 종말이나 버프 받은 하수인, 특히 킬각을 잴때 혹은 반드시 잡아야하는 데 침묵이 필요한 하수인으로 예시는 흑마의 공허군주나, 말가니스가 있습니다. 너무나 쎄다ㅠㅠ)

5코진은
 병참장교 2장을 넣고, 로데브 1장과 어둠에 맞서리라 1장을 채용했습니다. 
여기서 로데브 와 어둠에 맞서리라는 커스텀과 개수의 조절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저는 로데브를 상대 빅사제의 광역기나 내가 킬각을 잴때 혹은 상대가 마지막 킬각을 노릴 때의 방지책으로 채용하였습니다.

어둠에 맞서리라는 2장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그 경우는 평등의 카드를 한장 빼시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2장 넣으면 손패에 멀리건에서 잡힐 때가 있어서 좋은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단 4코때 필드가 한번 밀렸는데 5코에 딱맞게 나와주면 이후 왠만하면 신병버프를 바를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6코진의 경우는

태양지기 타림 1장을 넣고, 수정 사자를 1장 채용하였습니다.
 
여기서 수정사자는 2장 넣는 사람도 있는데 수정사자의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2코에 나가기가 매우 어렵고 나가면 무난하면 4코이후에 나갈수가 있습니다. 패말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는 1장만 채용하였습니다. 

덱리스트에 대한 기본 설명은 여기까지 이네요.

정말 개인취향이 타는 커스텀부분입니다.
  
    평등      vs    울다만의 수호자
이 두개의 커스텀은 극히 목적이 다릅니다.
 평등의 경우는 장점은 거인흑마전에서 상대가 거인을 모두냈다 생각하였을때 내 필드가 남아있으면 어느정도 정리가 가능하며, 사제전에서 왠만하면 죽음의 군주나 황혼의 수호자등을 뚫어낼수가 있습니다.
단점은 미러전에서나 벽덱(왕파 냉기법사)전에서는 쓸모가 거의 없습니다.(제가 예전에 너프전 어그로 기사에서는 평등을 통한 단검이나 함포 맞추기를 통해 이득을 볼수 있으나 상대도 필드를 미는 이러한 이득을 똑같히 볼가능성이 높음 ) 

 울다만의 수호자의 경우는 장점은 사제전(집결의 검 착용시)에서나 보편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버프류를 쓰고 싶은 사람은 울다만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단점은 거인전에서는 기대 없이 무력하게 패배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우린 스테고돈의 버프로 독성을 뽑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하되 기대는 하지 맙시다.)

따라서 2장정도의 커스텀에서 저는 미러전은 천보로 이득교환을 해보고, 거인전과 사제전에서 괜찮은 평등 두장을 채용하였습니다. 이 카드 2장은 평등,울다만 둘다 내 취향이 아닌사람들은 위의 덱리스트에서 1장씩 채용한 것 중에 추려서 2장을 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코진 
곰팡이술사


이로써 커스텀 부분까지 설명이 끝났네요.

-------------------- 경계선2----------------------------
덱간 상대법(지속적인 업데이트 예정)
이 상대법은 최소 3급이상에서 전설까지의 매칭의 경험을 토대로 올리는 상대법입니다. 

1번째는 비밀법사 상대입니다.
대부분의 마법사를 비밀법사로 생각하고 멀리건을 집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병기사(본인덱) vs 비밀법사(6.5:3.5)

우선 멀리건은 
1코스트 카드와 4코 긴급소집을 집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외에는 모두 빼주세요.
베스트 멀리건: 1코, 2코, 긴급소집 
(여기서 2코의 경우는 단검곡예사는 취향입니다만 저는 멀리건에서 가급적이면 뺍니다. 2코때 칼같이 내도 왠만하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필드관여에 영향이 매우 낮아지기때문에)

이제 비밀법사와 대결이 시작되면
1코 때

대부분 비밀법사의 스타트는 1코때 마나지룡이 나오지 않는 이상 쉬게 됩니다. 물론 마나지룡 동전 마나지룡을 하면 게임이 불리하게 갈 수 있습니다.
1코 때는 마나지룡을 억지로 잡으려고 하시지는 마시고 나중에 무기를 통해서 혹은 천보들을 이용해서 이득교환으로 한번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1코때 비밀결사 졸개를 이용해서 마법을 거는게 있는데 마법 차단, 폭발의 룬을 쉽게 확인 및 뺀다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1코진 사용하세요.(동전을 여기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2코때는

비밀법사의 베스트 플레이는 비전학자를 내어서 비밀을 뽑고 넘깁니다. 만약 후공이라면 필드를 세게 하기 위해 동전을 사용하여 여기서 1코 비밀결사 졸개을 이용하여 비밀을 걸었을 것입니다. 
(비밀을 빼는 경우는 비법 상대글의 마지막에 올리겠습니다.)
이때는 선공의 경우는 그냥 천보가 달린 하수인을 가급적 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마법차단을 빼기 위해

1코 길잃은 신병을 여기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천보가 없는 폭발의 룬을 맞고 우리의 단검곡예사는 바로 죽으면서 명치에 4뎀으로 몹시 아픕니다. 단검 곡예사를 처음 멀리건에서 가져가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입니다.
후공이라면 그저 동전을 써 3코로 하여 마법차단을 확인하고
마법차단이 아니면

병력소집 혹은 집결의 검을 차면 되고
마법차단이면 하면 선공일때와 같이 해주면 됩니다. 최악의 경우는 위 두가지를 모두 할 수 없으면 단검곡예사를 내서 폭발의 룬이 아니기를 빕시다. 마법차단의 경우를 최대한 적은 코스트를 사용해야합니다.
  
3코 때는

 상대는 왠만하면 키린 토 마법사를 내서 비밀을 걸어서 나올 것입니다. 그럼 제일 베스트는 선공의 경우 마법차단을 확인(1코의 주문) 혹은 무시하고 필드의 개체수를 늘리거나(천보 하수인)/ 무기(집결의 검)으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4코 때는
 상대가 하는 플레이는 이제 3코때의 반복/ 2코 하수인내기+얼음화살or 영능 / 비밀결사 수정배달부 입니다.(물론 우리가 그전에 수정사자를 내었다면 여기에 화염구를 써서 어떻게든 정리할것입니다.)

 우리는 이전에 마법차단을 뺐다면 긴급소집을 하면 되고 확인은 되었으나 마법차단이 아니고 폭발의 룬이나 얼음방패(얼방)였다면 하수인들을 계속 깔아줍니다.  

5코 때는 필드를 뺐겼을 경우
(이 경우는 평등과 단검 콤보 및 무기로 하수인 정리)는 매우 이기기 힘듭니다.
허나 6코 때
알루네스를 바로 차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직 우리에게 기회는 있습니다. 
필드를 잡았다 하더라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태고의 문양으로 광역기를 긴장해야 하며(천보가 없는 하수인만 남았다면,) 6코에 알루네스가 나온다면 다시 필드싸움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5코때는 상대가 큰 사기를 치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편적으로 5코에는 상대가 우리 하수인을 정리하느라 하수인들이 남아나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가 할 일은 신병이 남아있다면 신병의 버프를 바르고 상대의 남은 하수인을 정리(여기서 만약 안녕로봇이나 정의로운수호자가 우리 필드에 있으면 굳이 정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턴이 진행될수록 비교적 불리해지므로 상대의 명치를 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제 이후는 싸움은 한장한장의 시간 싸움입니다. 우리가 무기로 하수인을 정리하였다면 체력은 많게는 20의 초반 적게는 10의 후반일 것입니다. 광역기는 이 때 되면 배제하고 주의 할것은 비밀들이 됩니다.

특히 폭룬을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가급적이면 고체력 하수인을 내어서 최대한 본체 체력을 보존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 필드에 도발 하수인이 있으면 하수인들을 명치로 가시고, 아니라면 상대의 하수인을 정리하고 명치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면 일반적으로 상대는 본체에 번카드를 이용해서 최대한 딜을 누적시키게 되고 특히 상대의 얼방이 있을 경우 얼방 한턴으로 인해서 죽을수도 있습니다.(이럴 경우는 우리나 상대나 최선을 다한 경우입니다. 운명이라 받아 드리고 내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다음 큐를 잡기전에 고민 해봅시다.)

비밀을 빼는 방법입니다. 

1번째는

  폭발의 룬과 마법차단을 우선 기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여기서 코스트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1,2코의 경우는 폭발의 룬의 경우에 의심을 더 많이 두어야 하고 이후 타이밍은 마차의 경우를 초점에 맞추세요.) 

2번째는

변이물약과 복제입니다.
 
 변이물약의 경우는 수정사자와 타림을 낼때만 주의 하고 그외에는 주의를 하지 않습니다.

 복제는 상대의 커스텀에 따라 3코와 4코 때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이 경우의 대처는 최대한 저코 애들을 복사하게끔 유도 하세요.

(주의점 비밀결사 수정배달부가 복사되면 힘들수 있습니다. 허나 이 경우는 배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비밀결사 수정배달부가 복사되게 되면 필드의 주도권은 그턴에는 필드의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고 다음에 내더라도 어느정도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

3번째는

 얼음방패(얼방)과 거울상입니다.

 얼방인 경우는 '얼방이 걸렸구나 빨리 본체를 달릴 준비를 해야 겠는걸.'로 계속 얼방이 걸려 있다, 이후 메디브의 하인으로 3체이하 혹은 본체 딜이 누적이 될것이다를 생각하면 됩니다.

 거울상인 경우는 크게 걱정하시지 않고 저코스트를 내는 순서로 주의만 합니다. (보통은 거울상은 컨트롤 전에서 무쓸모, 저 코 하수인을 가져오기에 잘 안넣고 태고의 문양에서 나오는 경우를 생각을 하고 대부분의 경우는 배제를 하셔도 되기는 합니다. 타림만은 주의해서 내세요.)

 증발시키기와 주문왜곡사, 마나 결속, 얼음보호막 등 위의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비밀은 배제를 하셔도 됩니다만 태고의 문양에서 나오는 증발시키기의 경우는 우리가 때리는 순서에 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비밀법사 상대법은 여기까지입니다.

2번째는 흑마 상대법입니다.
상성(신병 vs 거인전 3.5:6.5 신병 vs 큐브 5:5 )
흑마는 크게 3종류가 고랭크에서 존재합니다.
            
다수의 거인 흑마 와 가끔 보이는 큐브 흑마, 어쩌다 한번 만나는 위니흑마 입니다. (리노 흑마는 요새 메리트가 거의 없어서 보지를 못했네요.)
상대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상대의 대처법이 다릅니다. 

우선 흑마의 덱을 적게는 1턴 많게는 4턴안에 상대의 덱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1~4턴까지는 거인흑마와 큐브 흑마의 대처법은 비슷합니다.
거인과 큐브의 라고 생각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위니흑마는 랭크에서 많이 보인다면 추가 기술하겠습니다.)


멀리건
우선 우리는 전체적으로 멀리건은

긴급소집1코스트를 무조건 집어줍니다. 
베스트 핸드는 1코 2코(특히 종자, 보쓴꼬) 4코 긴급소집입니다. 


주파자가 멀리건에서 나오는 경우
상대가 위니가 아니다는 확신이 있을 경우 들고 갈수 있습니다.(이경우 핸드는 1코, 주파자,긴급소집)
이는 상대의 명치를 공격을 위해서 사용합니다.(말가니스, 공허군주) 

1코
대부분의 흑마는 1턴에

코볼트사서를 내는 것이 일반적으로 우리는 여기서 1코 하수인을 던져주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만약 없다면 후공시 동전으로 2코진을 던져서라도 필드를 잡아야합니다.
(가급적이면 천보하수인을 던질것, 단검곡예사는 던지지 않는 것을 추천 베스트는 보쓴꼬)

2코
2코스트턴에서 흑마는

우리가 어떤 플레이를 하던간에 코볼트사서는 살리고 생명력전환을 할것입니다.
만약 단검곡예사를 동전을 써서 내었다면 무조건 정리를 하겠지요.

여기서 우리는 코볼트사서의 생존 유무에 따라 대략적인 광역기를 예측할수 있습니다. 
코볼트가 살았을 때

모독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코볼트를 죽이고 천보를 없앨 때

지옥의 불길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혹은 다음턴에 파멸의 예언자를 던질것이다를 암시 
여기 플레이는 거인과 큐브가 동일합니다.
파멸의 예언자의 대처를 위해 1코 천보 2코 보쓴꼬를 낸 상태에서 집결의 검으로 정리혹은 평등을 사용. 
필드가 밀렸더라도 4턴의 긴급소집을 하면 거인흑마가 아니라면 아직 해볼 경우가 있습니다.

3코
 
상대는 우리를 그냥 무시하고 동전이 있는경우 공허소환사 3턴에 내놓을 수 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상대손패에는 나가바다마녀는 없는 경우이거나 큐브흑마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상당수의 이 플레이는 큐브흑마가 많이 함)
이러면 공허소환사를 일부러 잡지 않습니다.
 
거인흑마의 경우

신병위주로 깔고나서 버프를 노려봄으로써 상대가 신병정리의 강요를 시키고 후반에는 천보와 도발을 통한 교환이득을 설계해봅니다.

큐브흑마의 경우는
천보하수인을 깔아서 모독카드 한장에 면역되게 합니다.
1,2코 하수인(신병제외)이 먼저 있다면 우선적으로 깔아주세요.

 여기서는 어둠골 감시대원을 내는 것도 좋습니다.
(이 플레이를 통해 우리는 상대의 템포를 한턴 늦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4코
4턴에는 거인흑마이면서 동전이 있다면

나가바다마녀와 거인들을 최대한 깔것 입니다.
이때 신병을 깔았다면 필드를 미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스테고돈에서 독성을 찾는다.(베스트 이나 운이 필요) 

두번째는 평등을 통해 하수인 교환을 한다.(운이 아닌 보편적인 경우)

동전이 없는 경우는

공허소환사를 꺼내거나
여기서 지옥의 불길, 모독각이 나왔다면 모독(코볼트사서+모독)을 사용 할것입니다.
4턴까지 와서 필드가 밀리지 않은상황이 왔다면 우리가 이길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5코
5턴이면 승부의 갈림길입니다.
필드가 밀리지 않은 상태라면 버프를 발라서 혹은 로데브로 광역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적의 명치에 쐐기를 박으면 됩니다.
(거인흑마일시 나가바다마녀에 의해서 거인이 함께 나오게 되면 나의 명치가 안전한지, 혹여나 광역기와 검은폭탄등에 의해서 도발하수인이 제거되는지를 꼭 고려하여서 역킬각이 나오면 일부거인을 정리해야함)


만약 공허군주 나온경우라면

주파자나 타림, 평등이 나올때 까지는 풀필드를 채우지 않은 선상에서 필드를 유지합니다.
(단 말가니스의 경우는 꼭 잡고 갑니다.) 
 

6코이후
6턴이 넘게 되면 우리가 이제 이기는 경우는 매우 힘듭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길수 있는 법은 타림과 평등이 중요해집니다. 
 
주의할점은 거인흑마는

남아있는 광역기중 모독과 지옥의 불길외에도

광역기 하나인 암흑불길로 본체의 체력을 유지하면서 필드를 미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리한 상황에서 후반을 노리는 방법은

안녕로봇과 정의로운수호자를 통해 버티면서 상대가 힐을 안하는 경우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최선입니다.

 
큐브흑마는

8턴 이후 광역기인 뒤틀린 황천이 존재하는데 보편적으로는 이는 배제를 해야 이길수 있습니다. 물론 상대가 도발벽을 세워놓았다면 뒤틀린 황천까지 고려하여 우리는 손패를 남겨놓아서 타림과 평등을 통한 교환을 하는 것이 최선의 수입니다.

10턴이 되어서

상대의 죽기가 나오거나 느조스가 나오면 필드가 굴단으로 넘어가기에 못이기게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다른덱 상대법(ex (용)천정내열사제, 기사 미러전 등) 추후 계속 업데이트 예정



------------------------경계선3------------------------   

3번째로 전설을 달려고 하는데 매달마다 조금씩 느낌은 다릅니다. 비록 야생이더라도 메타의 영향을 받고 있고, 그 날의 주덱들을 누가 어떤 덱을 돌리는지에 따라 등급전을 이기는데 영향을 받습니다.
(본인은 신병기사 덱임에도 같은 왕파 도적분에게 2연속 깨졌었음. 상대가 카운터 커스텀을 잘하면서 깊게 생각을 하여 잘 카드 카운팅을 함) 

3/25일 기준
전설구간에 드루이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말리보다 탈진드루가 유행을 하는데 이럴경우 등급전을 돌리는것을 비추천드립니다.(극 카운터) 

 
이후 질문이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읽어보고 답글 달겠습니다. 

아직 3월이 끝날때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야생전설을 위해 달리신 분들 화이팅!! 

이상 coldtea #3967이였습니다.


ps: 지난번이나 등급전에서 친추를 주신분들이 있는데 제가 저번달까지는 친추를 받지 않았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친추를 받을 예정입니다.


글을 올렸는데 살짝 일부분의 글씨 크기 조정이 안되네요. 방법을 아는대로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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