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컴퓨터가 없어 폰스스톤 아니면 피방에서 덱트래커 깔고 플레이 하는 지라

통계를 어떻게 올려야하는 지 방법도 몰라서 증명없이 덱 소개를 해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시즌 말이라 사람들이 다 올라간 감도 없지 않아 있고

낮은 등급이라 다양한 덱들이 보이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요즘 핸파도적은  이 녀석을 이용한 핸파덱들이 99%입니다.

거기다 이것들을 찾아야 게임이 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엔 이런 왕파덱은 모 아니면 도 식이라

그냥 저만의 핸파덱을 만들고자 시작했습니다.

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추천 5개 박아주셔도 감사할 따름의 덱입니다.

특히 핸파덱에서도 안쓰인 다는 무시당했던 카드들이 있다는것이 특징이죠.

이것들을 왜 쓰지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 녀석은 스탯도 괜찮고 초반에 내어도 필드를 유지할 수 있고

상대 입장에선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는지 2코 칼같이 내어서 5턴까지 살아있는 판이 다수였습니다.

통수에 통수를 거치는 요즘 야생 메타에선 나쁘지 않은 카드라 생각되고

발리라 죽기 영능과 연계하면 50%의 확률로 상대가 카드를 4번 뽑게 될 수 도 있는 예능덱이기도 하죠

 원래 2장 넣으려다가 1장만 넣었습니다. 저 등급 구간에선 어그로덱들이 많아서 손에

놀고 있었다는 이유입니다.

컨덱 상대로 빠르면 4턴 늦어도 6턴째에 던질 수가 있어 상대의 제압기 빼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원래 1장 넣었다가 2장으로 채용했습니다.

주의 하셔야 할 점은 이 녀석을 넣은상태에서 점쟁이를 내어 이 녀석이 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는게 단점입니다.

어그로 상대론 초반에 칼같이 내고 컨덱 상대론 극 후반 상대의 카드가 2~4장 남았을때

또는 내 손에 드로우 카드가 잡히지 않았을때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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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의 장점은 적을 금방 탈진 시키기 위해  이 녀석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5카드로

상황에 따라    또는  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만은 복사를안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죽음의 메아리로서 상대가 이 카드를 피해 공격 하기도 하더군요

 얘 1장 넣은 이유는 2장을 넣기엔 역시 손에서 놀아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로 후반대에 혼자 던지지 않고   이 녀석들과 함께 던졌습니다.

때에 따라  이 녀석으로 바꿔도 굉장히 좋습니다.

이제 직업별 공략이라기엔 뭐하지만 상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적이 간혹 보입니다.

죽음의 군주를 계속 복사하시거나 살려두시면 쉽게 저 친구는 금방 나갑니다.

그 외에는 손님전사 템포전사 방밀전사 였는데 그냥 핸파 운용하다보면 다 이겼습니다.

두억시니 아니면 짝스랄입니다.

두억시니는 그냥 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덱 트래커 통계를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에선 6판을 만난것으로 되어 있는데 5판을 이겼습니다.

짝스랄은 절대 못이깁니다...

버텨도 버텨도 사기를 치니 굉장히 빡셉니다.

왕파 아니면 홀수 였습니다.

이 역시 홀수는 은근 힘듭니다. 제압기가 없다보니 이런 류의 덱에 굉장히 지는 느낌입니다.

왕파는 점쟁이를 제외한 모든 카들를 내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무조건 홀기사입니다.

5판 만나서 3판 이겼습니다.

 이거 하나만  살리고 복사하고 살리고 칼부 소멸 각 재면서 플레이 하다보니 이겼던거 같습니다.

주문냥 아니면 미드냥 아니면 빅소집냥입니다.

소집냥은 혼절과 소멸을 잘 이용해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주문냥은 죽음의 군주를 계속 살리고 복사하시면서  이거 각만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미드냥은 ... 드로우만 해주는 꼴이라 좀 버거웠습니다.

토큰 비취 천공의교감 도발 아비쿤 알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 덱을 돌릴시 비취와 아비쿤 2개 덱만 봤습니다.

비취덱은 2번 만났는데 어째서인지 중간에 하다가 다들 서렌치셨습니다.

아비쿤역시 쉽게 이깁니다.

도발드루는 상대가 오크하트를 내는게 아니라면 자연화로 내 덱이 타는것 부터 주의하셔야 합니다.

리노흑 짝흑 큐브흑 3가지 입니다

리노흑 큐브흑 역시 괜찮은 승률입니다.

6판 만나서 5판 이겼습니다. 이 중 2판이 짝수흑마였던거 같은데 짝수는 상대의

이거 먼저 처리해야 좀 수월해집니다.

비법 아니면 컨법입니다.

컨법 2번 만났고 비법 2번 만났습니다.

통계에는 2판 이겼다고 되있는데 비법은 이길거 같으면서도 못이기는 이유가

 이걸 못잘라서 입니다. 이놈을 위해서 수액을 하나 넣자니 또 꼬이거나 비법을 안만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어쩌다 보이면 굉장히 화가 납니다...

컨법은 굉장히 쉽습니다.

와우에선 충성을 맹새하고픈 안두인 국왕폐하이십니다만

돌겜에선 왤캐 바보를 만들어놓았는지...

부활사제

빅스펠사제

천정내열사제

아키치마 사제

하랜사제

사적

많습니다.

하지만 부활사제와 천정내열이 대부분 입니다.

부활사제 역시 나쁘진 않은 승률입니다. 키카드를 잘 태우는게 포인트이고 상대 손이 꽉찬 상태가 아닌 9장 정도 남았을때 키 카드 하나를 혼절 시키는게 승리에 한 점 다가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천정내열 사제의 경우엔 딱 1판을 만났습니다만  이걸 넣었다면 굉장히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 외에 만난 덱들은 거의 예능덱이였습니다.

한동안 거의 묵찌빠 메타였다가 요즘엔 간간히 예능덱들이 보여서 너무 반갑습니다.

배반흑마 두억시니점쟁이술사 간식좀비4마리 부활시켜서 아키치마내는 사제 등등

6월 잘 마무리 하시고 7월엔 좋은 소식들 가져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