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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ECAf0EAvsFvuwCDpwChQO/A6sEtASWBdQFvAibwgLrwgLR0gL90wLF7AK38Q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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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 마법사 주문 10개는 장수를 채우기 위해 제가 임의로 넣은 것입니다. 실제 덱리는 하수인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작하며
이곳에 장문을 올려보기는 처음이네요.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덱은 이번 난투에서 가장 좋은 덱 중 하나인 마법사 덱입니다.
이번 난투는 정규카드 한정으로 진행되며,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수인 20장 (같은하수인 2장까지 허용 (전설은 1장만))과 주문 10장으로 덱을 직접 구성해야 하고, 시작 체력은 20입니다.
2. 양 선수 모두 옳챙이의 낚싯대를 장착한 채로 경기를 시작하며, 파괴되더라도 다음 해당 선수 턴 시작시 바로 자동으로 재장착됩니다.
2. 대신 내가 핸드에서 낼 때 스탯상의 페널티를 보상받을 수 있는 좋은 전투의 함성을 가진 하수인 위주로 덱을 구성해야겠습니다.
위 2가지 전제 하에 제가 가진 카드들 안에서 최적의 조합을 연구한 결과 상기 덱리스트와 같은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덱은 오늘 27전 20승 7패를 기록하였으며 7패도 제가 실수했거나 말도안되는 사기를 당한 경우밖에 없었습니다. 즉 덱파워가 밀려서 진 적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덱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덱의 기본 특징 설명
이 덱의 특징을 설명하기에 앞서 제가 왜 마법사를 선택했는지부터 설명하자면
상기 기본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면 저스탯 하수인들이 많이 등장할 것인데 마법사의 영웅 능력인
물론 그 방법도 좋습니다. 실제로도 사냥꾼도 이번 난투에서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그러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전략 또한 좋고 제가 이걸로 재미를 많이 봤기에 여러분께 이걸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덱의 특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덱에 들어간 하수인은 위 2가지 전제에 모두 부합하는 하수인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코진은 초반 필드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하수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는 적 필드에 넘어갔을때 3체력이 상대하기에 약간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필드가 좀 차있을때 필드를 더욱 강하게 잡게 해주는 친구라 1장 채용했습니다. 이 친구 대신 비전열쇠공 2장도 좋습니다.약골들만 나오다가 5코에 갑자기 6/6이 튀어나오면 상대방은 나름 당황할 것입니다.
설령 적 필드로 넘어가도 1/1만 넘어가는 거라서 상대하기에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멀리건
핸드에 반드시 잡고 가야 하는 하수인은
간혹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준수한 스탯의 하수인들로 구성된 덱들도 종종 나오는데 이 경우 상대 낚싯대가 '12시' 해버리면 고스탯 하수인을 적에게 공짜로 주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필패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친구의 전함딜은 킬각이 아닌 이상 1체력 하수인을 짜르는 데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킬각이거나 확실하게 근접한 게 아닌 이상 명치 1딜보다는 하수인 하나라도 더 제가해 가면서 하는게 더 좋기 때문입니다.
이 친구를 남발하지 않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나머지 10장 스펠로 저스탯 하수인들을 대부분 카운터칠 수 있으나 고스탯 하수인들은 주문 구성에 따라 이 친구로만 카운터칠 수 있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승수 채우시려면 한판한판을 최대한 많이 빠르게 이기셔야 하고 그럴려면 이 친구를 신중히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멀리건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친구는 반드시 잡고 가도록 하시고 아껴서 쓰세요.
얘네들은 웬만하면 아끼지 맙시다. 우리가 쓰는 친구들은 약골들이라 한턴이상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각 나올때 얘들로 제때 이득 보시고 필드상의 우위 및 템포를 빠르게 선점하셔서 스노우볼을 굴리시는 것이 확실한 승리의 지름길입니다.나머지 부분은 그냥 평소에 템포덱 플레이하듯이 템포맞춰서 플레이 잘 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10턴 이내에 승부가 나는 편이라 30승 100골드 파밍도 빠르게 가능한 난투입니다.
가독성 떨어지는 글을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여러분의 빠른 골드파밍을 기원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이 직업의 화제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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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무기파괴 카드로 옳챙이를 파괴하더라도 소용이 없는 것이죠.
은 그러한 저스탯 하수인들을 비교적 쉽게 제거함으로써 다른 직업에 비해 필드 개입 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은
을 핸드에 수급해줌으로써 경기 초반부터 필드를 지속적으로 채울 수 있게 해줍니다.
은 낚싯대를 이용해
의 상위호환으로 사용합니다.
가 유일한데 위 2가지 전제에 가장 충실한 녀석 중 하나입니다.
는 위 2가지 전제에 충실한 하수인들 중 그나마 쓸모있는 친구라 넣었습니다.
는 카드평가 때
과 다를게 없다고 욕먹었던 친구였는데요, 이번 난투에서 꽤 빛을 발하는군요.
이 덱에서 부두인형과 함께 가장 중요한 친구입니다. 1 4 도발은 적 필드에 넘어가면 부담스러운 스탯인 것은 사실이나 도발 하수인을 핸드에 추가함으로써 필드 장악에도 도움을 주고
등으로 사기를 칠 수 있는 여지까지 주는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정규에 남아있는 마법사 비밀의 대부분이 아무튼 생성되면 상당히 효율적인 친구들이라 이 녀석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나
을 뽑으시면 큰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