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에서 휴가나와서 최대한 빨리 전설달려고 가볍게 만든 덱입니다.

키포인트는 주문을 최대한 이용한 덱으로, 얼마 없는 하수인들이 다 주문이랑 연관되있어서

주문사수외에는 스탯이 딸리므로 최대한 환복으로 초반에 지키면서 운용해야합니다.

요즘 많은 무기류 직업 냥꾼 전사 술사에게 꽤 강하게 튜닝한덱에요.

운영법은

초반 하수인들을 환복으로 최대한 지키면서 이득보면서 필드정리하다가

패에 어느정도 슈팅주문 모이면 과감히 달리시면 됩니다.

필드밀릴땐 손패 다 던지고 요그사론 내세요.

요그사론은 주문 너무 쌓지 마시고 적당이 일찍 내셔야 됩니다.

이왕이면 필드 밀리는 상황이 좋고 패가 좀 남아있어야 탈진뎀으로 어이없게 죽지않을수 있어요.

덱의 핵심은 랜덤으로 들어오는 각종 주문들을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하는지에 달렸는데

저같은 경우는 주문사수가 제일 자꾸 고무를 줘가지고...환복이랑 잘 써먹었네요.

승률 50% 이상 다 나오는데 그나마 약한건 악흑입니다. 임프두목을 주공+비전 4딜로 잡는 시나리오 아니면

필드가 밀리게 될거에요.

컨트롤덱인 사제 힐기사 냉법에겐 매우 강한데 초반에 하수인 위주로 가다가 요그사론+고서로 슈팅주문잡고

슈팅으로 잡는 시나리오입니다. 이글거리는 횃불 잘 쓰세요

운영법중에 팁이라 할만한건 2코에 수습생 쌩으로 내지 말고 수습생으로 주문 같이 쓰면서 나가시고

손에 비전작렬 있으면 탈노스나 이교도도 썡으로 던지지 마세요. 적이 후반 컨트롤 덱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하수인은 무조건 적을 잡거나 혹은 환복 같이 쓰면서 나가주셔야 합니다. 쌩으로 냈다가 무기맞고 죽으면 답답해요.

1코 지룡이나 2코에 탈노서 정도 아니면 쌩으로 나가서 잘려주면 안됩니다.

고서는 서로 필드 비슷할때 수습생내면서 써도 되고 컨트롤덱이랑 손패 누가 많나 대결하면서 그림그리게 쓰던지

하수인 내봣자 피가 겁나 털릴때 환복+고서로 회피책 찾아볼수도 있고..암튼 다양하게 쓰시면됩니다.

쓰면서도 느끼지만 2환복이 정말 KEY인거 같네요 명치도 지키고 하수인도 지키고.

휴가 2박3일 마치고 오늘 복귀하는데 저처럼 빠른시간내에 절박하게 전설을 달고싶으신분들을 위해

제 덱이 도움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등급전에 냥꾼 흑마 술사 전사만 보이고 법사는 멸종된거같은데

제이나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