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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본디 성기사란 적들의 어떠한 공격에도 고고하게 버터내면서 정의로운 일격으로 적들을 유린하는 것이 정석이거늘.어찌하여 그대들은 성기사의 본분을 잃고 타락하는가.적들이 아무리 더럽고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사기를 친다고 해도 그 더럽고 치사한 방법을 정면으로 뚫고 나가는 것이 성기사의 길.그런데 그러한 우리들이 어째서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승리를 얻으려고하는가.언제부터 고고한 성기사가 [씹서]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야하는가.우리 성기사들은 남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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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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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언제까지 씹서로 살텐가 초심을 잃지마시게 성기사들이여. 작성자 : 사신데스티니 | 작성/갱신일 : 2018-04-21 18:52:13 | 조회수 : 166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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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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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서론


본디 성기사란 적들의 어떠한 공격에도 고고하게 버터내면서 정의로운 일격으로 적들을 유린하는 것이 정석이거늘.

어찌하여 그대들은 성기사의 본분을 잃고 타락하는가.


적들이 아무리 더럽고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사기를 친다고 해도 그 더럽고 치사한 방법을 정면으로 뚫고 나가는 것이 성기사의 길.


그런데 그러한 우리들이 어째서 더럽고 치사한 방법으로 승리를 얻으려고하는가.


언제부터 고고한 성기사가 [씹서]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야하는가.


우리 성기사들은


남들과 다른 전설카드를 가졌으며

남들과 다른 영웅카드를 가졌으며

남들과 다른 일반카드를 가졌다.


멀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신병들은 어디까지나 적들의 하수인을 잡기 위해 존재한다.

무기란! 상대의 명치를 때리는 것이 아닌 적들의 하수인을 잡아내는데에 사용해야하는 것이다.


성기사들이여 돌아와라.

황금 전설을 들고 적들의 치졸한 술법에 농락당할지언정 그들과 같은 더러운 술법을 쓰지말자.

더러운 안두인 처럼 빛의 힘을 잃고 암흑에 물들지말라.


우리는 죽음의 기사가 될지언정 정의를 수호한다.

돌아와라 성기사들이여.

우리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존재한다.


본론


서론이 길었습니다.

성기사는 본디, 적들의 간교한 수법에도 꿋꿋히 버터내면서 뒷심으로 적들을 섬멸하는 그것이 진정한 성기사의 길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성기사들은 초심을 잃고 적들과 똑같이 더럽고 치졸한 방법으로 승리만을 탐네는 타락 성기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 것일까요.

언제부터 이렇게 씹서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야하는 걸까요.

짝수 홀수를 쓰지않고도 클린하게 그리고 재미있고 승리도 챙길 수 있는 덱이 있습니다.


클린 [퀘스트 리암 성기사] 입니다.

어느 정도 초반을 버터나가면서 뒷심으로 적을 이겨나가는 성기사의 스타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하나 하나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이 덱의 키 카드는



입니다.


마녀숲이 열리기 전까지는 성기사의 퀘스트[갈바돈]은 무시당하고 멸시당하면서 조롱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종을 울려라가 나오면서 갈바돈은 더 이상 쓰레기 카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종을 울려라만 사용해도 빠른 시간 안에 퀘스트를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원시지느러미 용사에게 종을 울려라를 잔상까지 사용한 후에 죽기라도 하면 종을 울려라가 순산겐에 2개가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것을 통해서 퀘스트는 더더욱 빠르게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카드들은 짝수, 홀수 덱들을 방지, 초반 어그로 덱들을 상대로 쏠쏠하게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정의로운 수호자는 적의 공격을 2번.

정신파괴자는 적들의 영능을 못쓰게해서 짝수, 홀수 방지

종탑 보초병은 3/4의 준수한 스탯과 구원, 엎드려 중에 적절하게 걸어줘서 적에게 선택을 강요하게 만들때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정한 사기는 빛의 용장입니다. 2/5의 스탯에 공격력이 3이상이면 도발과 생명력 흡수를 가지게 되는데

힘의 축복, 적응, 종을 울려라로 쉽게 강화시킬 수 있어 초반에 명치와 훌륭한 방벽이 되어줍니다.



이덱의 뒷심을 책임져주는 전설 3카드 입니다.

이 덱에는 퀘스트를 제외하고 11장의 1코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종탑을 사용하고 퀘스트를 깨기 위해 1코 카드를 사용하고도 많은 수의 1코 카드가 전설카드로 바뀌게 됩니다.

랜덤으로 전설 카드가 뜬다는 것이 조금 불안 요소지만 그 이상으로 1코 카드들을 적당한 전설로 바꾸고 운이 좋아 희대의 사기 카드들을 전설로 바꾸면 그 이상으로 좋은 것은 없습니다.


리네사는 퀘스트와 함께 실과 바늘처럼 따라 들어가는 카드 입니다.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면 리네사에게도 동시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록 요즘 시대가 침묵이 무조건 들어가기는 하지만 침묵이 적당히 빠지면 던져주는 것도 괜찮고 상대가 못막을시에는 그 이상으로 어마무시한 친구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친구 갈바돈 입니다.

전투의 함성 5번 밖에 없는 5코 하수인.

퀘스트를 깨고 나온 하수인 치고 이렇게 박력없는 하수인은 처음일 것 입니다.

하지만 퀘스트를 깨고 나온 보상 하수인이 아닌 하수인만을 보면 엄청 사기 하수인입니다.


5코스트에 적응 5번 은신이 나온다면 거의 다음턴까지 무조건 살아남게 되는 굇수 하수인입니다.

나중에 스텟을 보면 혼자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훌륭한 하수입니다.



고르곤 졸라, 불길한 은행원은 덱을 조금 더 재미있게 그리고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키카드 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하수인은 갈바돈 그리고 리암을 통해 소환됐던 전살카드들중 쓸만한 하수인들을 써서 덱안으로 집어 넣습니다.


게다가 코스트도 낮은 하수인들이라 7,8코에 갈바돈과 함께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오른쪽에서 갈바돈이 또 나오거나 하는 아름다운 상황이 종종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이지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신나고 재미있는 카드입니다.


결론


막 전설을 달았다 이런 덱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규전을 돌리면 보이는 성기사는 이놈이고 저놈이고 홀수 성기사, 짝수 성기사.

같이 하는 친구는 그런 성기사를 보면서 씹서라고 말하고 모든 마법사들이 덱을 짤 때에 성기사를 어떻게 죽일지 엄두하면서 덱을 짜는 것이 정말이지 안타깝기 그지 없었습니다.


처음 하스스톤을 하게 되면서 본 성기사가 정말이지 멋지고 훈훈한 우서의 모습에 반해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런 훈훈한 우서는 없어지고 왠 정신병자 같은 아저씨만 남아있다는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성기사는 적들에게 협오감을 주면 안됩니다. 협오감은 노루 하나로 충분

적들의 중상모략에 당당히 맞서서 싸워 파괴하고 진정한 성기사의 힘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성기사의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성기사는 성기사 다워야 성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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