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 AAECAZ8FCPQFigf4DIzHAu3SAuPjAsPqAtD0AgtGrwf2B90Kl8ECiMcCiscC2McC48sC+ewC2f4CAA==
- 덱 코드 발급받기
- 카드 없음
- 카드 없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안녕하세요. THELASTGAME 으로 플레이하는 성기사 유저입니다.
처음 퀘스트가 나올 때부터 꾸준히 퀘스트 덱을 만들며 게임을 병행했지만 승리보다는 패배의 아이콘이 강했던 갈비지라는 소리를 듣던 칼바돈 덱입니다.
꾸준히 카드가 나오면서 지금은
덕분에 퀘스트를 깨기 쉬워졌으며 뒷심도 생겨서 돌아가지만 그래도 현 메타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퀘스트 성기사가 약한 이유?
이것이 솔직히 제가 보는 퀘스트 보상의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마법사, 사제, 전사, 도적의 퀘스트는 보상을 받는 순간 전세 역전이 가능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사냥꾼, 흑마, 주술사, 노루의 퀘스트는 보상을 받으면 그렇게 큰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약하다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일단은 보상의 효과가 남기 때문이지죠.
그에 반해 성기사의 퀘스트를 살펴보면
이게 하나 끝입니다.
물론 5코 5/5 거기에 전투의 함성 5번 중에 2번만 은신과 질풍일 찾게되면 숨어있는 피니쉬가 되겠지만 못찾으면 그걸로 끝이며 이것이 막힌다면 성기사의 뒤가 없기 때문입니다.
퀘스트를 깨기 위해 덱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덱은 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지 퀘스트 보상이 약해서 승률이 낮나? 그것도 아닙니다.
요즘 메타를 보면 침묵, 제압기, 필드기 등 너무나도 많은 카드들이 즐비합니다.
갈바돈이 나가면 마법효과를 받지 않는다고 해도 침묵이나 부두 인형 맞고 순삭되거나 숨어있어도 필드기에 쓸려나가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기 때문이죠.
즉, 갈바돈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앞에서 수많은 제압기, 필드기, 침묵을 뽑아내야하는데 평균적으로 6장은 빼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리네사든 갈바돈이든 한번 캐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상대의 제압기를 빼내는 방법은
을 통해 하수인을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만들어 상대의 카드를 빼내는 방법 뿐이었죠.
그렇기에 투자하는 비용에 비해 빼내는 카드는 많이 적었던 것 입니다.
뒷심도 보상을 받은 후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을 넣어서 몇 장 안남은, 아니 1코 카드를 전설 카드로 만들어 두억시니 리치왕등 사행성에 의지를 하며 뒷심을 챙겼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난투가 나오면서 2개의 성기사 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불멸의 정무관과, 호랑이 시르벨라 입니다.
이 두개의 카드를 보는 순간 퀘스트 성기사의 마지막 카드가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퀘스트 성기사의 약점은 뒷심 말고 사실 한 가지 더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체력관리가 안된다는 것 입니다.
퀘스트 중심으로 덱을 짜기 때문에 생명력 흡수 카드나 무기를 채용하기 어려웠었는데 시르벨라를 보는 순간 칸고르 + 시르벨라 아니면 시르벨라 한 마리를 채용하여 피흡 + 필드 정리를 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퀘스트 성기사의 특성상 주문카드의 비율이 높은데
이 카드를 이용해서 몇 번 돌려주기만 한다면 시르벨라의 코스트를 빠르게 저코스트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시르벨라 + 주문카드를 통해 데미지를 극대화 시켜 어그로 상대로도 풀피가 될 수 있게 된다는 것 입니다.
다음 카드는 불멸의 정무관입니다.
2코스트 1/3에 죽음의 메아리로 덱에 섞어넣으며 강화효과가 유지가 되는데 마치 도적의
와 비슷합니다만 침묵을 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상대는 이 하수인을 자르기 위해서 2코에 무리를 하거나 아니면 침묵으로만 이 하수인을 잘라야한다는 것 입니다.
제압기나 필드기를 맞아 죽는다고해도 다시 덱으로 들어가 2코 1/3 + a로 증가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뒷심을 자랑하게 됩니다.
게다가 1/3 이기 때문에
을 통해 드로우도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아직 나온 카드는 저 두개 뿐이라 확신을 할 수 없지만 당장 저 두개만 본다면 퀘스트 성기사는 반드시 뜹니다.
여러분 당장 퀘스트랑 리네사 황금 만들고 대기 타시기를 바랍니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