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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야생]
[인증] 첫 전설달성! 화력 템포법사!
작성자 : 오파츠보이 | 작성/갱신일 : 2016-05-28 08:35:16 | 조회수 : 4380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f0EBPYC7Ae4CLsWDbsCiwOVA6sEtATmBJYFuQa8COMRjBS6FvSvAgA=
- 덱 코드 발급받기
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오파츠보이 입니다.
돌겜 닉네임은 홍이장군 입니다.
스샷대로 안선생님의 가호를 받아 드디어 전설카드 뒷면 삼가 받았습니다. 감동...ㅠㅠ
최초로 정규전이 도입된 5월 등급전인지라 개인적으로 더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사실 이번 등급전에서 템포법사만 돌린 건 아니고
템포전사, 하이브리드술사, 미드냥꾼 등 좋다는 덱은 다 돌려가면서 정규전을 달려왔고요.
그 중 여태껏 가장 많이 사용해 애착이 큰 템포법사로 덱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덱 컨셉과 포인트
정규전 도입 전에 기본적인 템포법사에서
박붐의 공백을 라그+안토니 콤비로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어색한 조우)
또 요즘 인기있는 카드인
어쨋든 이렇게 꾸리면 덱 컨셉은 [화력] 이 됩니다.
일단 필드를 차지한 뒤에는 절대 게임을 오래 끌지 않겠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법사가 죽메하수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금새 필드를 빼앗기기 쉽기 때문에
상대의 뒷심이 살아나기 전에 명치를 때릴 수 있을 때 최대한 때려두어야 합니다
필드를 잡고 있을 때는 잊힌횃불을 그냥 명치에 때려두는 판단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게임이 중반에 접어들면 명치로 가는 부족한 딜을
팁은, 안선생님을 쓴다고 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1,2코 주문카드를 아껴두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때 그때 하수인을 확실히 끊어주면서 필드를 잡고 있는 편이 나아보입니다.
요즘 강하다는 주술사, 전사, 냥꾼에 불기둥이 좋아서 승률이 높아지겠죠.
덱에 없어서 아쉬운 변이, 비밀, 고서, 불덩이 등은 창조술사가 발견해 줍니다.
환영복제 1장을 빼고 창조술사 2장을 넣으면 좀 무겁지만 덱파워가 강해집니다.
멀리건과 운영법
템포법사가 워낙 대중적인 덱이라서 다들 아실 것 같지만
이 삼대장을 반드시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룡이 1순위라는 점은 누구나 아실 테지요.
선턴일 경우 1,2코 주문들까지 갈아주면서 삼대장을 찾는 쪽을 선호합니다. (자신의 운을 믿으세요)
하지만 후턴이라면
불꽃꼬리전사와 함께 비작, 환복, 신화, 얼화 등의 저코주문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동전을 갖고 시작하는 후턴이 훨씬 유리하게 게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법 역시 특별한 건 없지만
위에 저코 삼대장과 저코 주문을 초반에 아낌없이 써가면서 필드를 잡아야 합니다.
템포법사는 카드가 쉽게 마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도 주문공격력+1 하수인이 넷이나 되기 때문에
비작, 얼화, 잊힌횃불 등이 4뎀으로
이런 끔직한 핵심 하수인을 한번에 잘라줄 수 있습니다.
아까 카드가 잘 마른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하늘빛비룡은 정말 [대체불가] 하수인입니다.
글구 이교도마법사 2장만으로는 위에 주문공격력+1의 효과를 볼 확률이 좀 낮아져서요.
또 비룡2+창조1 혹은 비룡1+창조2 를 고민하는 경우도 있는데
창조2를 하려면 다른 쪽에서 빼야지 비룡2를 빼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창조술사가 주는 드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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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덩이작렬, 불기둥, 변이 같이 상황에 맞는 키카드를 찾는 노력을 하는 드로우라서
패순환하는 기능은 아닌 것 같아요.
비룡이 전투함성으로 즉발 1드로우를 주는 게 패순환 드로우죠.
왠만하면 신지 2장, 비룡 2장, 꽉꽉 넣어야 그나마 패순환이 된다고 봅니다.
어쨋든 위와 같은 노력으로 필드를 잡으면서 명치를 어느 정도 깍아놓고
횃불 2장과 라그 안토니를 채용하기 때문에 화력이 충분히 나와요.
전설 하수인 대체
이 덱은 [화력] 이 컨셉으로
안토니 포지션에 다른 전설을 넣어도 잘 돌아갑니다.
다만 라그를 대체하면 딜이 부족해서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고 효과도 본 게
요그사론은 요즘 요그퍄퍄라고 많이들 쓰시니까 아시겠지만
은근히 역전각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다만 지게도 만듭니다.
이기든 지든 재밌는 게 장점입니다. (...)
그에 비해 정욤님이 올려주신 데스윙퍄퍄는 더 안정적이고 강했습니다.
필드 정리가 불기둥 1장 밖에 없는 템포법사로서 매우 꿀카드인 것 같습니다.
워낙 손패가 잘 마르기 때문에 카드 버리는 손해도 의외로 적구요.
라팜도 쓰시던데 저 셋 중에선 제일 애매한 것 같습니다.
템포가 느려서 캐리하기 전에 상대에게 기회를 한번 주는 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요새 나이사를 별로 안쓰니 좋은 전설인 것 같습니다.
...
쓰다보니 조금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할 것도 없지만
템포법사 이제 시작해보는 분들이라면 그래도 도움이 될 거에요.
돌겜 입문자 분들
템포법사로 전설 꼭 가세요! 화이팅 (-ㅅ-)/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면 답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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