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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X덱들 전체적으로 열심히 돌려가면서 냥꾼에 자꾸 관심이 가서 인벤에 여러 글을 보며 카피해서 써보고 나름 고쳐써보다가 은근히 승률이 잘나오길래 덱을 올려봤습니다.그렇다고 뭐 랭커도 고등급도 아니니 그냥 재미를 위해 써보세요 ^^7인벤 게시글중  얘를 쓰는 카트레냥 덱이 있었는데그건 패치 전 버전이라서 패치스/징지벌 등이 쓰인 미드레인지에 카트레나를 넣은? 안정감있는 덱이여서 우선 패치스/징지벌을 빼고 패치스와 시너지가 생기는 해적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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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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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주문냥인척 카트레냥! 작성자 : 꽃의악수 | 작성/갱신일 : 2018-02-14 10:40:31 | 조회수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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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최근에 X덱들 전체적으로 열심히 돌려가면서 냥꾼에 자꾸 관심이 가서 인벤에 여러 글을 보며 카피해서 써보고 나름 고쳐써보다가 은근히 승률이 잘나오길래 덱을 올려봤습니다.

그렇다고 뭐 랭커도 고등급도 아니니 그냥 재미를 위해 써보세요 ^^7

그건 패치 전 버전이라서 패치스/징지벌 등이 쓰인 미드레인지에 카트레나를 넣은? 안정감있는 덱이여서 우선 패치스/징지벌을 빼고 패치스와 시너지가 생기는 해적들 다 빼고

빈 자리를 어찌 채울까하다가 최근에 주문냥으로 그럭저럭 초반을 보내는 테크닉이 늘어서 거의 덫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참고했던 덱은 공룡 시리즈를 안쓰고 카트레나에서 사자 or 징지벌을 꺼내는 식의 미드레인지였지만 저는 그럴거면 굳이 카트레나를 쓸 필요성이 있나싶어서 과감히 고코 공룡을 넣었습니다. 물론 덱의 흐름이 잘 안풀리는 부작용은 늘었지만
하이리스크에는 하이리턴이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가져갈수도 있지요.

무엇보다 스탯도 탄탄해서 어그로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상대로 하여금 제압기를 1~2개 빼낼수 있습니다. 가끔 어떤 사람은 얘한테 크게 당한건지 주파자를 얘한테 써버리기도 하더군요.

플레이 스타일은 초반은 덫과 무기류로 정리 또는 명치에 딜누적 
중반에 를 통해 필드를 장악, 보통 이때쯤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유리한 상황이라면 거진 명치 치다가 끝나고 불리한 상황이라면 매우 힘듭니다. 특히, 큐브흑 상대로는 이 타이밍에  얘가 깔려서 필드를 먹히면 이기기가 힘듭니다.





 최근 큐브흑의 유행으로 왕파도적이 많이보입니다. 미라클도 자주 보이는 편이구요. 큰 걱정없이 공통 멀리건따라 찾아가시면 되고 중요한건 덫 타이밍을 잘 보는겁니다.


미드냥의 경우 덫과 무기로 초반을 끌고가다보면 주문석 타이밍에 승기를 잡아낼수 있습니다. 상대의 섬광각을 조심하세요. 요즘 비법때문인지 비삼자를 넣는 덱들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그 외에는 서로 비슷한 덱인지라 거의 순수 실력싸움입니다. 사기를 방지하고 싶으시다면 멀리건에  한장을 들고 가세요. 



비취드루는 가져간다면 이거 정도겠네요. 초반 딜누적에 목숨걸기 보다는 차근차근 필드를 잡아서 드루가 뒤집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주문석이 발동되서 필드가 잡혀있다면 상대가 이를 막기위해 역겨움을 토해낼껀데 그 때 휘둘리지 않고 명치에 버스트 딜링을 박으면 이길수 있습니다.



상대법이라 할만한건 없고 어떻게든 상대가 안일하게 플레이하거나 하기를 빌며 만약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않고 물어뜯는게 중요합니다.

컨흑의 경우 최근 잘 보지 못했는데 초반에 달릴 생각보다는 그냥 상대 흐름에 맞춰서 이쪽도 큰 하수인들을 차례차례 내는 식으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를 빠르게 올려 고가치의 하수인들을 양산해내서 상대의 제압기를 몽땅 빼는 플레이로 가시면 이길 수 있습니다.

큐브흑의 유일(?)한 카운터라 불리는 (그마저도 반반가져가는게 다지만) 비법입니다. 재밌는게 주문냥으로는 비법이 할만했는데 이 덱으로는 묘하게 힘듭니다. 




빅사제의 경우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초반에 달리며 딜누적을 진행하고 상대가 반즈 사기를 안치길 바라면됩니다.
이 매치업은 사기를 치느냐 마느냐 싸움으로 사기당하면 지고 안당하면 이긴다 보시면 됩니다. 

많으므로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주문석 사기는 치기 힘들며 어떻게든 필드가 쌓이는걸 방지하시면 이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천정내열의 경우 손해를 보면서라도 반드시 필드를 깨끗이 할 필요가 있고, 함부로 를 미리 꺼내놓는 식의 플레이는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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