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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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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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 / 비추천 : 2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R8E+AjpqwLh4wK26gINjQG1A8kElwj+DPixAsbCApzNAtPNAt3SAt/SAuPSAovhAg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악몽도래입니다.
소개해드릴 덱에 앞서 잠깐 할 이야기가 있어 이야기부터 하고 가고자 합니다.
잡설이 싫으시다면 첫 소제목 나올 때까지 쭉 스킵하시면 됩니다.
사실 새로운 덱 글 올리기가 참 망설여졌습니다. 지난 제 글에 있었던 일 때문인데요.
믿으시든 아니든 간에, 저는 원래 어떤 게임이든 똥캐나 요상한 방식의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제 닉네임이 악몽(Nightmare)인 이유도 소울칼리버2라는 격투게임을 열심히 하던 당시 주캐였던 Nightmare가 똥캐여서였고요. 덱도 18개의 덱을 모두 사용하지만 카피덱은 단 한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쓰는 덱들을 죽 나열하자면
크룰흑마, 올직업전설하이랜더사적, 시체꽃주문도적, 올직업전설갈바돈기사, 어둠의존재주문석탈진전사, 어그로야수5공드루, 소환의문거인흑마, 신비의덱컨법사, 죽기우서원턴킬멀록기사, 흑마노비취도적, 치유로봇OTK사제, 불곰소집도발드루, 진화없는토큰술사, 주문돌진냥꾼, 감전된크루쉬냥꾼, 퀘스트컨흑마, 무한환영/용의영혼컨사제, 오크하트퀘전사
이딴 똥덱들을 대체 누가 사용하는지나 의문이구요. 그래도 매달 10급은 주차하고 5급도 자주 주차합니다. 전설은 이런 덱들로는 도저히 달 수가 없어서요. 최고 기록이 아마 3급이었을 겁니다. 이번달도 최소 10급이 목표였으니 이미 목표는 달성했구요. 저는 제 스스로 덱 연구해서 가지고 노는 재미로 하스스톤 하는 사람이고, 크게 잘 이기고 많이 이겨서 고계급 달성하고자 하는 욕구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제가 카피덱을 굳이 할 리도 없고, 카피덱을 제 덱이라고 속이고 글을 올릴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출처를 밝혀서 올렸었고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7398
비추야 늘 받아봤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제대로 안읽고 비추부터 누르는 친구들이 워낙 많은 인벤이니까요.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카피덱을 지 덱인 것처럼 올려놓고 계속 주작질 하는 이유가 뭐냐는둥...그런 근거 없는 낭설은 참기가 힘들었네요. 댓글로도 모자라서 쪽지까지 보내면서 한심하다느니 뭐라느니 하는데 참 기가 찼습니다. 하스스톤이든 뭐든 TCG게임은 한정된 카드를 놓고 하는 게임이고, 덱 아이디어는 얼마든지 겹칠 수 있어요.
자기 전에 갑자기 덱 아이디어 떠올랐다고 인벤에 올려서 사람들한테 공유해야지, 라며 순수하게 들떴었던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이렇게 사람 말을 하나도 믿지 않는 인간들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나이 서른 먹고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도 15년 넘게 해봤는데 이렇게까지 복잡한 감정에 휩싸여본 건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 이래서 창작자들이 악플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대응하나 봅니다. 심지어 이런 건 창작이라고도 할 수도 없는데 말이죠.
어쨌거나 지금 올리려는 덱은 이전에 제가 올렸던 덱이고, 제가 버전업을 할 것이라 예고했기 때문에 누가 신경을 쓰든 말든, 콧방귀를 뀌든 똥을 싸든 제가 한 말과 약속은 지키는게 옳다고 생각하여 올립니다. 쓸데없는 잡설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그 분께 감사한 마음에서 귀여운 피카츄 덱을 드리겠습니다.
1. 덱 소개
얼왕기 감전된 크루쉬 냥꾼 링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7214
이전의 크루쉬 냥꾼은 얼왕기의 새로운 하수인인 누더기골렘 궁병
이 야수만 되살린다는 점에 착안, 덱에 야수를 오직 크루쉬와 피카츄만 넣어서 죽은척/공포비늘을 이용하여 강력한 돌진야수들을 마구 되살려내는 컨셉의 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코볼트 팩에서 새로 나온 키워드 소집, 그리고 이 멋진 녀자!
그런데 여기서 문득 한가지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주문냥꾼은 하수인을 넣지 않는 대신 주문으로 소환되는 야수들로 필드를 잡고 명치를 치는 덱이죠. 이전버전의 취약점은 바로 덱이 초중반을 버틸 힘이 지극히 부족하다는 점이었는데요. 이렇게 초중반 힘이 부족했던 이유가 야수 하수인을 피카츄와 크루쉬만 넣어야하다보니(심지어 소환되는 야수도 있어서는 안되었습니다), 쓸만한 주문카드라곤 빙덫, 폭덫 정도 뿐이었단 말이죠.
2. 덱 설명
중요한 분수령은 역시나 6~7코입니다. 이 타이밍만 잘 넘어가고 카트레나만 잘 드로우되어주면 이 덱의 컨셉은 이미 달성된 겁니다. 카트레나가 손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도, 기워붙인 추적자를 사용하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덱에 하수인이 딱 5종류 뿐이므로) 카트레나를 뽑을 수 있습니다. 이미 카트레나가 잡혔다면, 기워붙인 추적자에서는 육식 보물 상자를 뽑아주시면 됩니다.
8코 카트레나 -> 전함으로 크루쉬 또는 피카츄가 나옴 -> 상대가 둘 중 하나만 남기거나 둘만 파괴하고 죽메로 튀어나온 크루쉬/피카츄를 죽이지 않는다면 -> 육식보물상자+죽척2장으로 7/7 또는 8/8 네마리가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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