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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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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0급] 템포잡는 켈레정령법사
작성자 : 만세코리아 | 작성/갱신일 : 2017-11-22 00:08:49 | 조회수 : 1738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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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 코드 발급받기
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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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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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5급도 전설도 아닌데 인증하기 좀 그렇고...
12급에서 10급까지 이걸로 올렸습니다. 6승 2패 한듯
덱 컨셉 : 초반부터 템포 잡는 정령법사
켈레세스가 일찍 나오면 그 뒤로 나오는 정령 떡대가 필드를 잡습니다.
안나오면 그냥 정령법사처럼 플레이하면 되구요.
덱 분류를 하자면 템포에서 미드레인지?
승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고 켈레세스와 정령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들어봤습니다.
마법사가 2코에 태고, 비전학자, 얼화, 파이로스를 안쓰는게 말이 되냐구요?
도적이 2코 절개 안쓰는 것은 말이 됩니까?
유리한 매치
템포도적
진퇴술사 - 외눈깨비로 진화 태우면 개꿀
사냥꾼
토큰드루 - 초반에 테러닥스 끊고 살마나 끊고 히드라 끊고... 하지만 성공하면 많이 유리
이 유리한 것도 8:2 뭐 이런건 아니고 6:4 정도... 초반에 템포 못 잡으면 그냥 지는 경우 많습니다.
사실 5:5라 봐도 무방합니다. 누가 템포 잡느냐 싸움입니다.
하지만 이 덱들 만나면 그나마 마음이 약간 편해집니다.
반반매치
성기사 - 얘는 심하게 템포를 잘 잡아서...
비취드루 - 외눈깨비 빨리 뽑고 유리한 교환 계속 해줘야 함
하랜사제 - 묵직한 하수인 계속 내주면서 상대 카드소비하게 해야함
퀘스트법사 - 상대가 정리 잘하고 시간 잘 끌면 패배... 상대 손패 잘 안풀리고 내가 하수인 많이 깔면 승리
컨트롤흑마 - 누가누가 더 유리하게 교환하나 싸움
미드흑마 - 말체자르 임프와 파멸수호병등으로 드로우 쫙쫙 땡기면서 하면 못이김...
불리한 매치
빅사제
빅드루
빅덱 나오는 순간 이기기 어려워집니다. 거의 2:8 정도라 봐도 될듯... 벽을 못 뚫습니다.
어그로덱은 그나마 유리하고(잘 잡는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컨트롤덱 상대로는 많이 어렵습니다.
2코 칼켈레에 9코 칼죽기해서 계속 물정 뽑으면 몰라도...
초반부터 템포를 잡아야 하니 이것들 두 장씩 꽉꽉 채워 넣습니다.
나불이는 주문 하나 가져와서 손패 보충하기도 하고 반딧불 정령은 초반 필드에 도움줍니다.
빙하의 정령은 1코에 칼같이 나가는 것은 좀 그렇지만 상대 하수인이나 적본체 얼려서 템포 뺏는데 좋습니다.
나불이와 반딧불 정령은 멀리건에 나오면 반드시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빙하의 정령은... 다른 1코가 있으면 모를까... 없으면 갈아서 다른 1코나 켈레세스 찾는게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이 들고가야 합니다. 2코에 칼같이 나가면 뒤의 정령들이 떡대가 미칩니다.
어그로 상대로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어그로덱인가 싶으면 들고가야합니다.
켈레 버프 받아서 나오면 4/6까지 됩니다. 상대 입장에서 아주 머리아파집니다.
다만 잿멍울 괴물 냈는데 가장 뼈아픈 것은 사냥꾼이 치명적인 사격이나 살상 명령으로 뚫는 것입니다.
아니면 주문파괴자...
유일한 드로우수단입니다. 신지 2장 외에는 드로우 수단이 일절 없습니다. 드로우보다는 필드 힘을 강하게 해서 압박하는 덱입니다.
든든한 미드레인지형 하수인입니다. 2장 넣습니다. 켈레버프 받으면 4/7로 정말 든든합니다.
멀리건에서 굳이 들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4코에 칼같이 내면 아주 편합니다.
이 덱은 템포를 잡아야하기 때문에 2데미지 즉발이고 정령인 불사조를 2장 넣습니다.
어그로덱 상대로 후공이면 1장 들고갈 만 합니다.
어그로 상대로 필드에 아무것도 없는데 4코에 칼같이 내는것 보다는 상대 하수인 끊어먹는게 더 좋습니다.
정령 시너지만 받는다면 4코에 바로 내도 좋은 하수인입니다. 하지만 정령 시너지를 받아야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1장만 넣습니다. 화염 분출이 쏠쏠하게 작용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 큰 하수인을 끊거나 깜짝 킬각을 내기 좋습니다. 요즘 법사들이 화염구를 덱에 안 넣어서 상대가 잘 생각 안하는데 그걸 노려서 화염구로 킬각을 낼 수 있습니다. 화염구 1장이나 2장과 필드 하수인으로 킬각 낼 때가 의외로 종종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하는 점은 사제 만났을 때 해골마 내서 상대 죽기각 주는 것입니다. 필드가 유리할 때 해골마를 아껴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 덱의 뒷심이자 컨트롤적인 성질을 더해주는 카드입니다. 어그로 상대로는 죽기 안 변신하고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 컨트롤덱 상대로는 이 카드에 의존도가 확 높아집니다.
죽기가 빨리 드로우되어야 이기는 덱들이 있는데 끝까지 안나오면 답이 없습니다...
이 덱에는 딜카드가 많아서 상대 체력 1로 만들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탈진흑마같은 덱 만나서 서로 탈진상태면 이득보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안 쓰는 카드 설명
분명 1코에 스탯 좋아서 템포 잡을 수 있겠습니다만...
1코와 2코 주문이 단 하나도 없고 3코 주문들도 다 필드에 도움 안되는 얼회,신지,얼방이라 이득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차라리 나불이를 넣은 것입니다.
지금 7코에 다른 카드가 너무 많습니다. 넣는다면 해골마 하나를 뺄 것 같네요.
그리고 죽기와 연계해서 힐하는 것도 약간 각이 안나올 것 같고...
제일 큰 이유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입니다...
잿멍울괴물에 비해 필드에 큰 힘이 안되고 화염 정령 두 개 가져오는 것도 그다지 쓸모 없습니다. 덱에 정령은 차고 넘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죠. 똥덱이라고.
네 1티어덱 아닙니다. 2티어도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메타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켈레세스와 정령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덱을 만들었고 현재의 덱구성이 되었습니다.
저번달은 도저히 12급을 넘을 수 없어서 안썼습니다만 이번달에 이 덱으로 법사 500승도 찍고 연승해서 10급도 찍어서 시뮬레이터에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에도 썼듯이 빅드루나 빅사제 만나면... 바로 항복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빅덱 이긴 경우가... 상대가 큰 하수인 꺼내기 전에 하수인으로 명치 쳐서 이긴 경우 빼고 없습니다...
이 덱으로 5급은... 힘들것 같네요.
질문이...없을 것 같지만 있으면 성심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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