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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시골쥐] 9월 전설
작성자 : 리샤발렌타인 | 작성/갱신일 : 2017-09-30 18:18:58 | 조회수 : 445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a0GHgmKAfsBnAKhBOUE7QXJBooHpQnTCtcK8gz7DKGsApK0AoO7ArW7Are7Ati7Aui/Auq/Avq/AtHBAtjBAtnBAt/EAr7IAvDPApDTAgAA
- 덱 코드 발급받기
사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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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시골쥐입니다.
요즘엔 ㅂㅌㄱㄹㅇㄷ에 빠져 살다보니 하스를 잘 안하고 그래서 그런지 전설이 늦었네요!
처음엔 거흑식 흑마로 연전연승하길래 쉽게 달 줄 알았더니 어느순간 5급으로 박히더라구요 ^^;;
29일에 오늘까지 배그하고 내일이랑 모레 이틀하면 되겠다~ 했는데 30일 오늘이 마지막이라 놀랬습니다ㅠㅠ
매달 전설달아왔는데 이번달은 거르기도 그래서 쉽고 빠르게 사제로 달려서 5~6시간 투자해서 전설 달았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고승률이라 제가 더 놀랬네요..
사제 덱이 워낙 정형화 되어있다보니 다른덱들이랑 똑같네~ 하는 반응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랭크를 굴리다보니 너프로 인한 인식때문인지 드루이드가 안보이더라구요?
비취드루이드..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도적과 기사.. 그리고 사제가 랭크에 많이 서식하더라구요.
사제가 많이보이면 퀘스트법사도 많이 보일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고..
다들 사제 사제 사제.. 뭐 저도 사제로 달았지만 정말 사제가 판을 치더군요.
랭크에서 만나온 사제들이 26~7장이 거의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제 사제덱의 경우에는 사제가 워낙 많다보니 '트로그 절도범'으로 이득을 많이 봤었습니다.
5코스트 칼타이밍에 내놓으면 상대가 제거하기에도 까다롭고 절도범 한장에 카드가 많이 빠지기도 하더라구요.
트로그 절도범의 큰 장점은 미러전에 굉장히 강력하고 죽기와의 연계가 굉장히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라이라로 카드를 계속 순환시켜 필요한 카드가 나올때까지 버틸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기도 하구요.
두번째는 밀고자의 채용인데요.
밀고자 또한 미러전에서 굉장히 효율이 좋은 카드였습니다.
벨렌을 빼온다던지 라자를 빼온다던지.. 그런경우에는 상대방이 서렌을 쳐버리니까요..
보통 사용 타이밍은 상대가 드로우를 할 수 있는 하수인을 많이 소모한 후 덱이 절반이상 소모된 이후에 사용했을때 벨렌이 많이 빠져나오더군요.
라자를 빼오기보다는 후반 폭딜이 들어올 수 있는 벨렌을 제거하기위해 많이 느즈막히 던져줬습니다.
어그로덱이 많이 보일때는 밀고자와 수액or트로그 절도범중에 2장을 빼고 아키나이와 치유의 마법진을 채용했습니다.
월말이다보니 사람들이 켈레세스도적이나 냥꾼, 켈레세스기사or멀록기사가 자주보이더라구요. 스랄도 있었구요!
미러전이야 라자쿠스 죽기 먼저찾는쪽이 보통 이겨버리니 그건 패빨싸움이지만 어그로전은 이겨줘야겠다 생각해서 아키치마로 많이 잡아냈습니다.
마지막 전설 달성한 덱도 밀고자와 트로그 절도범을 빼고 아키치마를 넣고 돌렸습니다.
어그로덱을 만났을때 라자가 나와도 손에 광역기나 제압기가 없으면 갈아주고 어그로전에 유리한 카드를 찾았습니다.
솔직히 드루이드는 긴가민가하지만 어그로덱들은 직업만 봐도 확신할 수 있기때문에 멀리건 하기 쉬웠습니다.
라자를 5턴에 칼같이 내봐야 얻어터지면 신폭이 더 그리워지는 법입니다.
라자가 들어와도 갈아주면 뒤가 편합니다.
사제미러전에서는 드로우카드가 손에 잡히더라도 라자와 죽기를 먼저 찾는 멀리건을 해주면 편합니다.
미러전에서 하수인에게 두들겨 맞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며 라자와 죽기를 먼저 찾는쪽이 유리한 매치업이기에 다른카드보다 먼저 찾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10월달부터는 배틀그라운드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고 다시 하스에 시간을 투자하려합니다.
한동안 하지않았던 방송도 다시 할 예정이니 트위치에서 지나가시다 보이면 한번쯤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제가 더럽고 재미없긴하지만 승률은 좋으니 욕만하시지마시고 돌려보세요.
꿀이 한가득 있을때 빨아먹어야지 다 떨어진 뒤에 꿀찾으면 굶어죽습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6~7시간 남았는데.. 제가 5~6시간만에 달 수 있는걸보니 다른분들은 더 빨리 달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비추가 많이 예상됩니다만.. 전 꿀빨았으니 도망가겠습니다 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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