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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컨셉덱]
[야생]
(줄글) 누구보다도 클린한 핸파노루
작성자 : Hsmin | 작성/갱신일 : 2017-09-07 02:44:28 | 조회수 : 1753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ZICBO0FpAf3EbS7Ag1AVl/pAf4BxAb4B/4Nig6xEb6rAqK2AsrDAgA=
- 덱 코드 발급받기
드루이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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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제 노력과 실력의 부족으로 설명이 미흡하고 글의 형식이나 어투가 이상해서 개인용으로만 볼까 했지만 핸파노루가 흔한 것도 아니라 함 올려봅니다.
설명에 들어가기 앞서서, 지금 우리가 보는 이 덱은 검바산 때부터 내려온 노루의 양심이다. 전과는 비교도 못하게 달라지긴 했지만 모든 걸 받아준다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설명으로 들어가 이 덱의 승리 조건은 두가지다.
첫째는 빠른 탈진전을 유도하고 드로우와 비취 우상을 이용해 승기를 잡는 것이다. 가젯잔 경매인이 비취 스택 쌓기에는 가장 좋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다.
둘째는 끝 없이 버티며 상대의 노력을 헛수로 전부 낭비하게 만드는 것이다. 상대가 빅덱일 수록 버티는데는 일가견 있다.
그리고 멀리건을 파악하자면, 상대하는 직업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사제만 하더라도 훔쳐질 것을 대비해 나만 갖고 있어야 되는 비취우상.
흑마와 전사는 명치를 보호하기 위한 도발 4장 중 1장, 전사는 수액도.
만약 흑마가 컨트롤이라도 악마 소환사를 제외하면 뒷심이 주력이니 크게 상관 없다.
주수리는 쌓이는 하수인을 막기 위해 도발 또는 광역 주문.
마법사는 핸파를 통해 코어 카드를 날려버리기 위한 자연화와 멀록, 그리고 숲 뜰지기.
냥꾼과 고추사는 도발을 쉽게 없애고 필드 강화를 하므로 제압 주문.
돚거는 특이하게 야생인 만큼 미라클보다 같은 핸파거나 죽메, OTK 등 지금은 정규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덱까지 즐비해 나온다. 그래서 딱히 추천할 게 없다.
드루이드는 항복을 갖춰야 한다.
또한 대부분의 초반 운영에서 상대와의 심리전이 필요하다.
보통 우리가 죽음의 군주나, 상대와 카드를 같이 뽑는 얘들을 내면
상대는 즉시 이상한 걸 느끼고 핸파에 대비해 드로우를 제외한 카드를 아끼지 않고 내거나 이상한 짓 하기 전에 죽이려고 발버둥을 친다. (후자는 최근들어 없는 편이다.)
따라서 우리는 위에서 언급한 얘들을 중반까지는 되도록 숨겨야 한다.
하지만 어그로의 경우는 초반부터 말 안해도 카드 털며 명치 털기에,
카드 뽑아주지 말고 버티기만 하면 된다.
중반 운영에서 초반에 결코 힘을 낼 수 없는 우리 클린한 노루는 쌓인 필드에 얻어 터지고 있거나 하수인 제거만 해대서 냉전 상태다.
후자는 우리 드로우 땡기며 후일을 도모하면 장땡.
뭣도 모르고 카드 6장 이상 가진 상대 핸파 시키면 복 터졌다.
은근 복터지는 상황이 잘 나오니 할 맛 난다.
하지만 만일 카드도 못터치고 드로우만 해줬다고 해도 걱정 말자.
상대가 핸파를 눈치채고 하는 행동이 다 우리에게 이득으로 돌아온다.
전자는 그야말로 호흡기 달고 살아야 한다.
틈틈이 힐하고 방어도 쌓고 제압기 나오길 기도하고.. 얼마나 감내해야 되는지.. 그래도 가끔 정자 써서 아래에서 언급할 제압기 콤보 나가면 상대가 숨이 턱턱 막힌다.
후반 운영에서 별다른 문제 없으면 확정적으로 이겼다.
상대가 만약 핸파인줄 알고 핸드를 털면
자연화 : 1개 정돈 남겨뒀다 뭔 괴랄한 놈이 튀어나오면 없애주자. 별똥별이 대역으로 있어 안남겨도 무난하긴 하다.
탈노스 + (휘둘 or 별똥별) : 웬만해선 필드가 뻥 뚫린다.
독성 씨앗 -> 별똥별 or 탈노스 + 휘둘 -> 화산의 나무정령 : 어지간해선 상대 하수인 다 제거하고 죽메도 대부분 제거해 준다. 게다가 드로우 카드가 대부분인 이 덱은 무려 자주 나오는 콤보다. 물론 나무 정령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다.
상대가 주문이나 돌진 등으로 명치를 달리면
드로우를 땡겨서 도발이나 힐 (총 8장) 중에 2개 정도 써주면 철옹성이 될 수 있으니 걱정없다.
최후반에 들어서, 웬만해선 탈진에 가깝거나 탈진전이다.
상대는 할 짓, 안할 짓, 못할 짓, 모든 짓을 다해간다. 솔직히 정신이 탈진 상태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한 번 필드를 잡아본다.
하나, 둘씩 미친듯이 비취 스택을 쌓자.
드로우 카드로 순식간에 필드에 비취가 들어선다.
게다가 가젯잔 경매인만 있다면 2턴에 10스택 넘기는 건 식은 죽 먹기다.
이쯤되면 상대가 무슨 짓을 해도 막을 수 없다. 그저 승리만이 남는다.
근데 이게 주 목적이긴 하다만 아무리 핸파라도 게임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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