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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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취들은 다 갈길 갔는지 지금 등급전에 남은건 어그로만 가득해서
대 어그로 전용으로 튜닝한 사제입니다.
그런데 사실 부활사제 특성상 굳이 어그로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할만하다는게 특징이고
어그로를 상대했을때 무력하게 패배하는 경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덱은 총 12장을 대 어그로전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6종의 카드를 2장씩 가득가득 넣어서 사용하고 있구요,
대 어그로전으로 굉장히 좋은
이 빠진 이유는 해당 카드로 확실한 이득을 보는 경우가 어그로중에서 요즘 잘 보이지 않는 해적전사, 혹은 잘풀린 반즈사제 정도로 제한적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특히나 최근 많이 보이는 어그로드루의
에 대해서 너무 무력한 카드라서
와 같이 제외했고 이 카드를 잡기 위해 어받과 치마를 대신 투입했습니다.
상대로는 축소물약이 이득을 어느정도 볼수는 있겠습니다만, 괜히 두장 처리하고 나머지 살려놓느니 공포나 용폭 등으로 아예 정리를 해주는쪽이 훨씬 더 좋습니다.
를 두장이나 넣은 이유는 초반부터 두장을 다 쓰려고 넣는다기보다는 한장이 초반에 잡혀주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후반 싸움에서


등 다른 스펠과 같이 써줄때 코스트가 정말 적절하게 배분됩니다.
또한 어그로덱이 아닌 하이랜더나 미드레인지덱의 경우에도 어받치마영능을 통해서 4코스트로 광역4딜을 주면서 최대 6체까지도 커트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구요.
대 어그로전이 아니라고 해도 어받과 치마가 핸드에 있는것만으로도 사제의 플레이가 훨씬 편해지고, 계속 타이밍이 나오지 않아도 어받치마가 워낙 저코스트라는 점 덕분에 죽기영능 이후에 영능어받영능치마영능치마영능 등으로 필드의 도발을 지워버리면서 상대가 생각도 못한 킬각이 나오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 덱에서 이샤라즈가 없고 그 자리에 느조스가 들어간 이유는, 이샤라즈가 분명 칼반즈에 가장 좋은 카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30장중 한장뿐인 반즈로 이샤라즈로 사기를 쳐서 게임을 이기는 시나리오 하나만 짜기 보다는 느조스를 이용한 중후반의 든든한 흑요석벽을 만드는것이 훨씬 게임을 안정적으로 가져간다는 판단 하에서입니다.
물론 그 리스크로 반즈에서 느조스가 나온다거나, 정수에서 느조스가 나온다거나 할 경우에는 확실히 덱 파워가 훨씬 떨어지게 됩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해당 느조스가 복사되어 등장했을 뿐, 내 덱에서 사라진게 아니기에
결국 최종적으로 느조스가 필드에 등장할때는 2체 이상의
을 소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해당 카드는 맞사제전일 경우 죽기로는 처리가 전혀 안되고 오로지 축소공포뿐이기에, 특히 하이랜더 사제 상대로 축소가 빠진걸 확인했다면 느조스를 쓸때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하이랜더사제가 가장 무서운점인 매턴 영능을 통해서 서로 체력을 교환할때 부활사제의 죽기가 코스트소모를 따라갈수가 없어서 격차가 계속 벌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매턴 8이상의 회복력을 가지기에 확실하게 카운터가 됩니다.
이샤라즈냐 느조스냐는 결국 덱의 중후반 승리 시나리오를 두텁게 하느냐, 초반 4코/6코 사이에서 사기를 쳐서 그대로 게임을 끝낼것이냐를 결정짓는다고 보면 되는데
이 덱은 그 4~6코 구간에서 사기를 못 칠 경우 버티기 위한 투자를 12장이나 한 덱이기 때문에 중후반 승리 시나리오를 굳히기 위해서 느조스쪽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 경우엔 장단점이 있는데, 저는 유닛을 거의 최소화한 상태라 후반전을 대비해서 호박석을 두장 쓰는 편입니다. 유닛을 최소화한 이유는 반즈와 정수에서 흑요석을 뽑을 확률을 최대한 높여야 게임이 편하기 때문이구요.
느조스 덱의 특성상 이세라라던가 리치왕같은게 반즈, 정수로 나오는 것 보다도 무조건 한장이라도 많은 흑요석이 나와줘야 게임이 편해지기때문입니다.
덱 멀리건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당연히 반즈가 있으면 집고, 흑요석은 무조건 덱으로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상대가 아무리봐도 어그로가 아닐것같은 경우 (대 사제전 혹은 대 마법사전)
이러면 반즈나 정수에 의해서 느조스가 나올 확률도 없고, 느조스를 원하는 타이밍에 바로 쓸수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만
일반적으로는 10턴까지 핸드 하나를 버리는 셈이라서 상대가 확실하게 어그로가 아닌 이상은 집지 않습니다.
운영은 일반적인 부활사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활은 먼저 카드가 죽어야만 가능하므로, 중반 시점에서 반즈가 잡히면 가장 좋고 아니면 정수라도 써줘야 하는데 사제가 가장 무기력하게 지는경우가 어그로 상대로 반즈도 정수도 못집고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입니다.
그 대 어그로전을 12장의 카드 투자를 통해서 최대한 버텨주는게 이 덱의 컨셉이구요.
12장이라고 했지만
이 두장 존재하고 이 카드로 현재 핸드에 없는 콤보카드를 서치할수 있다보니 잘 풀린 어그로 상대로도 콤보 한장 못써보고 무력하게 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스를 사제 위주로만 하다보니, 가젯잔 초에 하이랜더사제랑 하이랜더흑마 건드려보고 접었다가 이번에 복귀해서 25급부터 다시 올라가는 중인데, 10급까지는 이 덱만으로 상당히 쾌적하게 올라왔네요.
옛날처럼 25급이라고 뭐 죄다 나만의 랜덤생성덱 들고오는게 아니라 이겜도 이미 고인물겜이다보니 25급부터 각종 어그로만 만나더라구요. 덕분에 덱 튜닝이 이렇게 되었네요.
5급 위로는 다시 비취가 좀 많아진다고 하는데 게임 플레이 시간 자체가 길지 않다보니 이번달은 5급 주차만 해도 성공이라고 판단하고 있어서 당분간 이 덱을 계속 돌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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