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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10급~16급에서 먹고 살며 즐겜하고 있는 유저 OnPercent입니다.하스스톤 시작부터 사제만 해온 오리지날 사제 유저로 최근의 확장팩으로 인한 사제의 몰락에 대해 개탄하던 중,여러 덱 실험을 한 끝에 템포스톰의 티어1에 해당하는 덱인 '느조스힐기사'에 대한 카운터덱을 우연히 만들고,이렇게 처음이지만 요즘 많이 우울(?)해하실 사제 유저분들께 조금이나마 빛을 보여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느조스힐기사 상대로 이 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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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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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볼라즈컨트롤사제] 느조스힐기사 카운터 덱 작성자 : Onpercent | 작성/갱신일 : 2016-05-13 01:13:29 | 조회수 : 188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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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그냥 저냥 10급~16급에서 먹고 살며 즐겜하고 있는 유저 OnPercent입니다.

하스스톤 시작부터 사제만 해온 오리지날 사제 유저로 최근의 확장팩으로 인한 사제의 몰락에 대해 개탄하던 중,

여러 덱 실험을 한 끝에 템포스톰의 티어1에 해당하는 덱인 '느조스힐기사'에 대한 카운터덱을 우연히 만들고,

이렇게 처음이지만 요즘 많이 우울(?)해하실 사제 유저분들께 조금이나마 빛을 보여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느조스힐기사 상대로 이 덱의 승률은 70퍼 정도로 (제가 실험해본 결과 20승 7패) 좋습니다.

나머지 명치만 후려치는 비양심덱에 대한 승률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덱은 말그대로 그냥 '느조스힐기사덱 하드카운터' 일 뿐 입니다.

랭크를 올라가거나 고승률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느조스힐기사를 상대로 운용법을 소개하자면,

 

 

1. 멀리건 : 최대한 '어둠을 받아들여라'와  '아키나이'를 핸드에 넣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렇게 잡기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암흑의 광기'와 '생각훔치기', '신의 권능:영광'을 들고 갑니다.

 

 

2. 초반 운용법 :

 

   - 첫번째, 카드 드로우.

'고통의 수행사제'로 최대한 드로우를 봐줍니다. 이 때 '광기의 화염술사', '신의 권능:보호막' 콤보로 성기사 영능외 하수인 정리 및 드로우 시너지를 봐줍니다.

 

   - 두번째, 뭘 훔쳐야 하나.

힐기사는 초반에 낼 수 있는 하수인이 한정되어 있는 편입니다. 아키 치마 콤보로 정리해야하는 상황이 있고, '전리품 수집가' 라든지, '허수아비 로봇'라든지 또는 '감염된 타우렌','황혼의 소환사' 괜시리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켜주면 짜증나는 것들을 '암흑의 광기로' 훔쳐와서 이득을 취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상황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으나, 팁을 드리자면, 특히 '감염된 타우렌'과 '황혼의 소환사'는 중반에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카드 드로우를 보는 '전리품 수집가'나 필드에 하수인을 까는 '허수아비 로봇'을 훔쳐오는 것이 좋습니다.

 

 

 

3. 중반 운용법 : 중반에는 할 수 있는 것이 꽤 많습니다. 

 

   - 첫번째로 '교회누나'가 손에 잡혀있다!

위에서 언급한 '황혼의 소환사'나 '감염된 타우렌'을 훔쳐오는 것으로 필드를 잡을 수 있습니다.

 

   - 두번째로 '생매장'으로 뭘 묻어주어야 하는가.

생매장은 사제카드 중 최고 존엄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아실텐데요, 느조스힐기사를 상대할 때는 함부로 이것저것을 묻으시면 안됩니다. '실바나스'와 '티리온 폴드링' 딱 두가지만, 훔치시면 성기사가 당황해서 실수하게 되고, 후반에 느조스가 소환되어도 필드의 장악력이 다섯배로 급감합니다. '케른'과 '빛의 라그나로스'를 묻고 싶으셔도 진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묻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 세번째로는 '실바나스' 여신니뮤 ㅠ 

'실바나스'는 사냥꾼답지 않게 사제와 어울리는 카드인데요, 여기서 '실바나스'의 역할은 '케른' 또는 '빛의 라그나로스'를 훔치는 용도입니다. 될 수 있으면 6코나 7코에 '케른'또는  '빛라그'가 소환되고 나서 소환 하는 것이 좋고 때로는 그냥 손에 쥐고 있다가 나중에 말씀드릴 볼라즈와 함께 쓰셔도 좋으나 되도록 전자에 쓰이도록 합시다. 우리는 묻은 '실바나스'가 있으니까요^^

 

   - 마지막으로 '제왕 타우릿산'으로 무엇을 줄여야 하느냐

가능하면, '사자 볼라즈'와 '실바나스'가 손에 쥐어져 있을 때 내서 한 코스트라도 줄이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따른 것을 줄이는 것은 여러분의 판단 몫이나, 저는 저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4. 후반 운용법 : 꽤 간단합니다. 실바나스와 티리온을 도둑맞은 우서는 이제 10코에 다 닿아서 느조스가 드로우되는대로, 조바심에 느조스를 내게 됩니다. 느조스 소환 타이밍은 거의 우리가 타우릿산으로 볼라즈와 실바나스를 줄인 후에 나타나는데, 우리는 느조스가 상대필드를 채우면 침착하게 '사자 볼라즈'와 '실바나스'를 내고 실바나스 두기를 필드에 채운다음에 상대가 알아서 정리하도록 나두면 됩니다. 거의 느조스 그대로를 훔쳐오거나 케른을 훔쳐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5. 팁!

   - 상황이 된다면, '생각훔치기'나 '스산한 그림자'로 '금단의 치유술'을 훔쳐왔다면, 자힐하는데도 좋지만, 10코가 되었을 때 아키와 함께 쓴다면, 상대명치에 12딜이라는 괴랄한 딜을 줄 수 있습니다. 타우릿산으로 아키를 한번 줄이고 '순간치유'를 함께 줄였다면, 24딜을 한번 줘서 끔살시킬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저기 카드덱에 '어둠의 권능:죽음'을 넣어서 '빛의 라그나로스'나 '티리온 폴드링'을 저격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15급 나부랭이가 뭘 알겠냐고 하시겠지만, 잘 읽어보신 다음, 절 굳게 믿고 느조스힐기사 상대로 써보신다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다만, 따른 크툰드루, 어그로씹랄, 위니씹마, 미라클도적과 같은 덱을 상대로 쓴 후에 받으실 정신적이 해체감과 해탈감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상 'OnPercent'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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