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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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덱을 사용하려면 클립보드에 복사한 후 하스스톤에서 새로운 덱을 만드세요.
음악 듣고 가세요.
BGM: 猫叉Master - Symmetry
안녕하세요. 네버링이라고 합니다.
이번시즌은 조금 공격적인 메디브 법사이자 조금 방어적인 비밀법사로 전설을 달성하는데 성공하여 인사드립니다.
사실 처음에는 정석적인 메디브 법사를 하고 싶었는데, 알렉이 없어서 고민 하던 중 하이브리드 구성을 시도 해보게
되었고 이 구성이 생각보다 괜찮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양심이 없는 구성이지만 이를 소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법사를 활용 하여 등급을 올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2. 특정 카드를 채용하지 않은 이유 (, 1장 부족한
)
3. 직업별 대응 전략과 멀리건
1. 특정 카드의 채용 이유와 대체 가능 카드
덱 리스트를 확인 해보면 이게 왜 있지?? 싶은 카드가 몇 종류 보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장 의아하
게 보실 카드가 바로 일텐데요. 저는 이 카드 덕분에 2급에서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거대 게의
채용 이유는 세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저코스트의 바닐라 스텟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초반 하수인 싸움에서는 하수인의 스텟이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요즘 저코 하수인을 많이 채용하는 도적, 주술사, 드루이드 모두 생각해보면 1코스트의 하
수인을 많이 채용합니다. 이 카드들과의 교환을 용이하게 해주는게 2코스트 하수인입니다. 때문에 이들 과의 필드 싸
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마법사는 최대한 2코스트에 칼 타이밍으로 나갈 하수인이 있어야합니다. (메디브의 하인을
채용하지 않은 이유는 2번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최근들어 해적 전사가 아니더라도 해적을 채용하는 덱의 풀이 넓어졌습니다. 언뜻 보면 해적 전사만을
위한 카운터 카드 같아보이지만, 요즘 상당한 위협을 주는 토큰 드루이드, 도적 직업군(특히 미라클), 블러드 진화
주술사 등의 덱을 상대하는데 거대 게가 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거대 게는 1/1 스텟의 패치스 하나만 잡아주어도
상당한 이득이 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토큰 하나라도 남겨두었을 경우 나중에 상당한 데미지로 돌아온다는 것으
로, 마법사를 플레이하면서 분명 명치에 들어올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강제로 영웅능력을 사용해야만 하는
압박을 받으실 겁니다. 거대게는 이런 상황에서 정리와 필드장악을 동시에 충족시킵니다.
3/4 스텟이 된 게는 전사의 만으로 죽지 않으며, 드루이드의 가장 큰 위협인
와의 교환을 가능하게 하고, 도적은 연계
를 써야하므로 콤보의 풀이 줄어들며, 진화 주술사는 3대 사기 토템(
)을 내지 못하게 됩니다. 이 덱은 중반까지는 필드 장악을 중요시 해야하는데, 이런 상황의 변
화는 상당한 기여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거대 게로 해적 전사의 해적을 잡아먹으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맨날 해적 전사한테 뚝배기 깨지다가
오히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로 뚝배기 깨고 있는 상황을 경험해보면 그 맛에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참고로 뚝배기=머리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게를 넣는게 마음에 들지 않으신 경우, 대체 해볼만한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 컨트롤덱 해결책입니다. 컨트롤 덱과의 승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대 사제가 운고로 팩 뜯는데 우리도 보
따리 하나쯤은 뜯어야하지 않겠어요?
2. 2장
중반 이득형 정석적인 카드풀입니다.
대부분의 어그로덱 상대로 고민없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카드풀에 3코가 너무 많아지고 지나치게 수비적이
됩니다.
4. 2장
우수한 체력 스텟으로 필드 싸움에 용이하고 전사 전에서 어그로가 강합니다. 대신 너무 무겁습니다. 칙칙폭폭의 그
그 다음으로 의 채용 이유는 가볍게 한가지로 설명이 가능한데요.
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려는 목
적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특히 3데미지의 화산 물약이 반드시 필요한 덱이 진화 주술사와의 대결 구도입니다.
이들이 주로 내는 은 체력이 3인데, 화산 물약으로 처리 하기에는 남아있는 토템이
가져다주는 스노우볼링이 지나치게 큽니다. 여기에 5/5 스텟의 까지 나오면 정말 막막해지는데, 이 상황
을 2코스트의 하수인으로 정리한다음 탈로스 화산 물약 단 두장만으로 깔끔한 필드 정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탈노스는 주문이 많은 마법사 특징상 영웅 능력 대신 나간다고 생각하면 본전 이상은 어지간해서 뽑게 됩니
다. 4코스트의 얼음화살 영능이나 탈로스 얼음화살이나 같은 딜이니까 부담없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탈노스가 빠진다면 등 기타 다른 저코 카드를 넣는 쪽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구성에서 의아할 카드가 하나 남았습니다. 바로 인데, 이 카드의 채용 역시 하나의 이유로 설명이 가
능합니다. 그건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법사가 걸려있는 비밀을 추측할 때 (얼방제외) 가장 마지막으로 고려하는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을 역이용 해보고자 넣어보았고, 생각 외로 좋았습니다.
요즘 핫하고 많이 짜증난 미라클 도적을 예시로 들어봅니다. 만약 선공 3코에 칼같이 이 나갔
다고 생각해봅시다. 도적은 당연히 처음에 거울상을 의식해서 이나
을 냅니다.
이
아니네? 을 씁니다.
도 아니네? 이제
을 키린토에게 꽂아봅니다.
도
아니네? 그럼 이제 장착하고 있는 무기를 명치에 꽂아봅니다. 도 아니네? 그러면 상대 도적은 여기에서
라고 잠정 결론을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4코스트를 날린 셈이 되는거죠. 여기에 진짜
라도 추
가로 걸리면 상대 도적 혼란옵니다. 이렇게 괴롭혀놓고 필드정리 쭉 해주다가 이나
가
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 즐겁습니다. 물론 예시로 든 케이스는 극단적인경우이고, 예리한 상대는
하지만 그럼에도 증발시키기는 급할 때 방어수단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드루가 내는 나
를 잡기도 하고, 성기사의
을 잡기도 하고, 진화 주술사의
킬각을 빗겨가게 하기도 합니다. 명치가
아픈덱이 많은 현재 메타가 지속되는 한 저는 증발시키기를 계속해서 넣고있을 의향이 있습니다.
증발시키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을 마저 채워 필드싸움을 강화하거나
이나
로
을
마냥 훔쳐쓰는것을 권합니다. 게임은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거죠.
2. 특정 카드를 채용하지 않은 이유
이제 생각을 반대로 해서, 넣으면 분명 좋을텐데 왜 안넣었지? 하는 카드들의 미채용 이유를 제 나름대로 우겨보겠습
니다.
먼저 을 살펴봅시다. 아까 앞서 어그로 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코스트에 칼로 나갈 하수인이 꼭 필요하
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 좋은 카드라고 볼 수 있겠지만, 덱을 보시면 비밀을 걸자마자 사라질
수 있는 비밀이 대부분입니다. 한장을 제외하고 말이죠. 이는 다시 말해,
효과를 볼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짐을 의미합니다. 제 덱을 기준으로 효과를 확실하게 누리려면 5코스트에 비밀과 함께 나가야만 합니
다. 이는 어그로덱을 상대하는데 너무나도 늦은 타이밍입니다. 결국 어그로를 만나게 되면 손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코스트에 칼같이 나가야만 한다는건데, 그런 상황을 전제하면 이 카드가 특별한 메리트가 있는지 조금 회의감을 느
껴 빼게 되었습니다.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메디브의 하인은 컨트롤 전에서 부족한 딜을 채워주고, 등에
서 뽑은 비밀과 연계하면 빠른 필드 이득을 누리기도 합니다. 채용 여부는 주로 만나는 덱을 보고 판단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입니다. 보통 마법사들이 조금이라도 필드를 잡기 위해 넣습니다. 확실히 1코에 아무것도 안
내는 것 보다는 뭐라도 확실히 나가는게 필드 싸움에서 손해가 덜 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가져오는 주문의
랜덤성이 크다는게 너무 큰 단점이었습니다. 같은거 가져오면 정말 막막해져서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의 경우는 꽤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을 활용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카드의 채용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코스트에 비밀을 발동시킨다면, 2코스트에 칼같이 하인이 나가면서 필드 싸움을 아주 유리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인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도 채용이 애매합니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들어간 비밀들이 초반에는 이득
을 얼마 못본다는 점, 뺄만한 다른 카드가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덱의 아이덴티티에 맞지 않고 패 소모
가 너무 빠릅니다.
만약 졸개 채용을 고민중이라면 메디브의 하인도 넣어주시고, 화산물약을 줄인다음 탈노스를 빼면 될것 같습니다.
가 한장인 이유는 이 덱이 메디브가 주 목표인 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필드를 잡아가다가
로
피니시를 넣는 덱이기 때문에, 최대한 필드를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얼음방패가 정말로 필요해지는
시기에는 얼음방패가 한장이어도 들어올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우리에겐 비밀을 서치해주는 가 있으니
까요. 필드를 잡는데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어서 두장을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두장을 채워야한다면 덱 컨셉을 아예 다르게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직업별 대응 전략과 멀리건
1. 해적 전사: 약간 쉬움
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어차피 지룡내면 도끼로 깨집니다.
본래 해적 전사는 게를 넣기 전까진 3:7로 불리했는데, 두 장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역으로 55% 정도 승률로 유리한것
같습니다. 전사전은 시작하기 전에 맨 왼쪽 카드를 건드는지 안건드는지, 즉 멀리건에서 바꾸는지 안바꾸는지로 대
강 추측을 하고 들어가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퀘스트 전사라는 느낌이 들면 게를 잡지 않아야합니다.
선공 때 마나지룡 있으면 무조건 1코스트에 바로 나가는게 좋습니다. 도끼로 한방에 죽어도 손해가 아닙니다.
가 나갈시간을 조금이라도 지연시키고 명치 딜을 최소화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
최대한 버틴다는 생각으로 필드 정리에 힘써주시는게 좋습니다.
2. 퀘스트 전사: 난이도 중간
최대한 많은 딜 누적을 해놓아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필드를 키린토와 지룡등으로 우선해서 잡은뒤
활용해서 제압기 최대한 빼주시는게 좋습니다. 빼는건 이상적입니다만 굳이 난투 아니더라도
만 빼셔도 상황 아주 좋아집니다. 그리고 3코스트에
가 칼같이 나갈 수 있으면 상대방이
을 내는데 부담을 느낄겁니다. 다만 퀘스트 전사전은 해적 전사와 대결구도와 다르게 후반에는 주문이 명
치로 향할 준비를 해두어야합니다. 초반 필드를 잡는것은 그 준비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러드 진화 술사: 약간 쉬움
이 덱 정말 자주 보이는데, 이 덱이 진화 술사에 대해 약간 유리한 상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이 덱을 사용하는 가장
큰 메리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후공으로 을 내야할 때는 타이밍을 잘 고민하시는게 좋습니다. 1코에 칼같이 나갔다가
로 정리당하면 정말 손해입니다. 만약 상대가
내면 그냥 쿨하게
빼주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스노우 볼링 감당하기 힘듭니다.
이들 상대로는 필드 잡는게 뜻대로 어렵습니다. 상대쪽의 필드 장악력이 더 높기 때문에 초반은 손해를 줄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시는게 좋으며, 필드가 좀 누적되었다 싶을 타이밍에 으로 한번 쓸어주시면
콤보는 솔직히 운에 맡겨야 합니다.
으로 끊을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고, 못 끊은
힘을 최대한 빼주시다가 정도로 피니시 해주시면 됩니다.
1. 퀘스트 도적: 약간 쉬움
본래 퀘스트 도적은 많이 쉬운 상대였으나, 최근 을 채용하는 덱이 많아지면서
으로
을 막지 못할 확률이 높아져서 난이도가 상승했습니다. 또한 상대가 후공이라면
을 끝까지 아
껴서 어떻게든 마법차단을 못걸게 할겁니다. 덱에 마법차단이 2장이니만큼, 게임에서 2번 사용이 가능할것 같으면
그냥 쿨하게 동전 끊어도 됩니다.
이들은 필드 장악력이 강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초반에 압박해주시고 사용 가능한 주문은 대부분 명치에 꽂아주시는
게 승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2. 미라클 도적: 조금 어려움
퀘스트를 걸지 않는다는것 하나 때문에 생각보다 초반에 들어오는 압력이 셉니다.
필드 장악에 최대한 신경 써주셔야하며, 미라클 도적이 상대면 은 뭘 끊어도 손해가 아닙니다. 최대한
내고 사용할 콤보 파츠를 줄여주세요. 주문을 명치에 꽂아서 킬각을 볼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가급적
필드 정리에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이 친구들 꼭 잡아주세요.
이 초반부터
나온 상황이 아니라면 필드를 정리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큰애들 정리하면 나중에 도적이 할 게 없어요.
미드 성기사: 조금 어려움 / 멀록 성기사: 조금 어려움
템포는 우리쪽이 더 빠른데, 명치에 딜 누적을 하기에는 이 친구들 너무 무섭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 패에 있을 확률은 배제하고, 중반 이후부터는 명치딜 누적에 최대한 신경쓰면서
이 나가지 못하도록 다른 하수인에게 영웅 능력, 혹은 화산물약등을 사용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게 가장
승률이 좋았습니다. 아니면 뒷심을 이용한 플레이도 제법 기대 해볼만 합니다.
깨알팁: 6코스트 타이밍에 걸어주시면
을 방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멀록 성기사는 설명할 게 많이 없습니다. 최대한 스노우 볼링 굴려주셔야하고, 중반 이후에는
걸어서
로 이득 못보게 해야합니다. 만약 상대 선공이
123코 이렇게 사기치면 그냥 그판은 접는게 마음 편합니다.
어그로 드루이드: 난이도 중간 / 비취 드루이드: 약간 어려움
추천 멀리건: ,
의 경우 어그로 상대면 좋지만 상대가 비취라
면 쓸모가 없으므로 쿨하게 빼줍니다. 두장이라 제법 잘 들어옵니다.
필드 장악이 전부인 구도입니다. 최대한 토큰 정리에 신경 써주셔서 로 이득 못보게 합시다.
는
로 쿨하게 정리해줍니다. 상대가 생각없이
냈는데 성공적으로 정리
하면 판은 거의 이긴거라고 보면 됩니다.
은 쓰기전에 고민 한번 하고 씁니다.
도 의식은 하셔야합니다.
비취 드루이드의 경우는 미드 성기사와 유사하게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필드 장악에 집중하다가, 후반 주문은 명치
로 향하는게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취는 후반으로 끌릴수록 필드를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딜 누적이
필요합니다. 깨알 팁으로, 상대의 6코스트 직전에 걸어주시면 쏠쏠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라클 사제: 어려움
거의 못이기는 상대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때문에 명치 딜 누적도 껄끄러운데,
이 가져다 주는 스노우 볼링이 너무 강합니다.
은 나오면 얼음화살을 빼
서라도 잡습니다. 초반에 최대한 스노우볼링 막아주다가 믿는게 가장 마음 편합니다. 멀리건에 나왔다면
잡아도 됩니다.
비밀법사: 약간 어려움 / 얼방 메디브 법사: 약간 쉬움
비밀 법사의 경우는 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필드의 압박이 거셉니다. 비밀은 높은 확률로
입니다. 둘다 두장씩 들어간 구성 많이 봤습니다. 최대한 필드 정리에 신경쓰면서 플레이 합니다.
얼방 메디브의 경우는 우리쪽이 유리합니다. 상대는 등으로 버텨야하는 반면, 저희는 필드를
잡으면서도 지속적인 주문 딜 누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과의 싸움에서 주의할 점은 을 걸어선 안됩니다.
나오면 진짜 손해입니다.
가 나올 타이밍에 걸어주는게 좋습니다.
는 걸어두시면 비밀 심리전에 도움이 됩니다.
주문은 모두다 명치에 꽂아주시면 되는데, 으로 자힐을 하는경우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내가 위험할지 상대가 먼저 위험할지 아슬아슬한 경계를 잘 파악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쪽도 하나 있으므로 한번은 버팁니다. 상대방의 얼방을 먼저 깬 판은 거의 이겼던것 같습니다.
- 끝맺음 -
생각보다 글 적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걸 쓸 시간에 과제 보고서나 더 적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학생인분들 모두 기말고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은 종종 확인하겠습니다. 건설적인 비판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그리고 근거없는 비난도 환영합니다. 양심 팔아다 올라온 등급, 이에 대한 업보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다음 시즌은 사냥꾼 덱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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