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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9&l=1598674
현재 아시아 87등 비밀법사입니다.
그렇게 높은 등수도 아니고 요새 유행하는 비밀법사와 크게 다를건 없습니다.
모험모드 열었다는 가정 하에 가루도 적게 들어가는 덱이라 초보분들도 쉽게 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새 법사덱이 상당히 다양해서 기존 메디브 얼방과 비밀법사를 짬뽕하는 덱도 상당히 많고
트로그 절도범과
안토니를 쓰는 덱도 있는데 최대한 1234 템포에 맞게 카드를 낼 수 있도록 이런 카드들은 안 넣었습니다.
여기서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카드는 거울상 한장과 얼방 한장을 취향에 맞게 바꾸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차 2장과 왜곡사 한장은 지금 메타에 너무 좋아서 쓰는게 좋아보이구요. 제가 얼방을 쓰는 이유는 상대가 제 템포를 너무 잘막을때 요그사론까지 버티기 위해 + 메디브 하인과의 연계 + 비밀 심리전(?) 정도인데 다른 비밀 쓰셔도 되구요. (실제로 유럽 챔피언쉽에서 Hoej 선수는 마나결속을 쓰기도 했습니다.)
거울상은 미치광이 과학자 시절부터 법사의 가장 대표적인 비밀이여서 그런지 대처를 잘 하더라구요. 다른 비밀을 걸어도 거울상부터 확인하면서 쉐도우복싱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 때문에 굳이 안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불의 땅 차원문은 정말 좋은카드이긴 한데 7코스트라는 무거운카드라는 점 때문에 한 장만 넣었습니다. 저는 첫 손패가 꼬이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한장만 넣었는데 2장 넣고싶으신분은 나불대는 책이나 거울상, 얼음방패, 물의정령 중에 하나 빼고 넣으시면 될 듯 하네요.
에테리얼 비전술사의 경우 비밀이 걸린상태로 나가면 꽤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4코에 그냥 던지기 애매해서 물의 정령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쓰시고 싶으시면 물정 빼고 넣으시면 될듯합니다.
불덩이 작렬은 이 컨셉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런 번카드는 태고의문양으로 뽑아쓴다는 마인드로 겜하시는게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죠. 제 손패도 채워주면서 상대 필드도 지워주면서 상대 본체에 번카드도 꽂아주시지만 가끔 아.무.고.토 못할때도 있죠. 이 덱에 보험같은 느낌입니다. 죽거나 침묵 걸리면 더이상 주문을 쓰지 않아서 쓰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살아계십니다.
멀리건
선공일때 마나지룡 혹은 나불대는책이라도 잡는게 좋고 비전학자는 꼭 들고갑니다. 키린토가 애매한데 비전학자랑 같이 잡히면 들고가는 편이고 아니더라도 들고갈만 합니다. 비밀은 잘 안들고가는 편인데 후공일때 마차정도는 들고갈수 있습니다(상대가 후공이면 마차가 동전쓰기전에 쓸수가 없어서 들고가지 맙시다.)
수습생보다는 비전학자가 2코플레이로서 더 좋지만 어쩔수없으면 들고가시구요. 상대가 드루이드(정자 테러닥스)혹은 사제(광명의 정령)같이 얼음화살이 꼭 필요한경우에는 얼음화살도 들고가고 차선으로 태고의문양을 들고갑니다.
얼화가 안잡혔는데 후턴이고 수습생 태고의문양이 잡히면 같이 들고가서 수습생 동전 태고의문양으로 찾아보기도 합니다.
운영
멀리건이 잘 되었다면 운영법은 상당히 쉬운데요. 3턴에 키린토+비밀 이후에 비밀결사 수정배달부나 수습생으로 코스트 사기를 치면서 필드를 잡은후 어그로덱으로 태세변환해서 명치 달리시다가 번카드로 끝내시면 됩니다.
요새 법사덱은 어느시점부터 상대 명치를 달릴거냐 판단하는게 되게 중요한데 이건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정규전이 나오기 전 미드냥(3번돌냥)이 사바나 전까지 필드잡는데 주력하다가 사바나 나오고나서 명치 달리듯이 이 덱도 어느순간부터는 정리보다는 달리시는게 좋습니다.
사제나 미드기사 같이 잘 버티는 덱 상대로 필드도 제압당하고 번카드도 충분하지 않다면 우리사론님을 믿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새 많이 나오는 어그로 드루이드 상대로 꽤나 괜찮은 편이고 같은 어그로 매치업인 냥꾼한테도 유리합니다.
사제는 용사제, 침묵사제, 컨사제 모두한테 불리한거 같고 성기사도 가볍게 짠 성기사한테는 꽤나 불리합니다.(수문학자 비밀로 마차를 너무 쉽게 뺌)
또 메디브 얼방이 같이 123코 플레이를 하면 불리한데 저런 욕심덱이 그렇게 풀리면 어떤덱으로도 힘드니 멘탈 챙기시고요.
항상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상대가 동전쓰기 전에 마차를 쓰지 말자는 겁니다. 물론 항상 이렇게 하라는건 아니지만 동전을 쓰기전에 다른 비밀을 걸면 알아서 동전쓰면서 마차 쉐도우복싱 하기때문에 최대한 심리전 이용해서 비밀을 거시구요.(성기사가 수문학자로 비밀 뽑았을때도 마찬가지) 다만 로데브님이 살아계시던 시절 상대 냥꾼이 후공인데 5코까지 동전을 안쓰면 동전 사바나 의식해서 로데브 내듯이 동전+템포플레이 할거같으면 마차로 끊어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리에 집착하지 마시고 오른쪽을 믿고 명치를 달리시는 타이밍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나머지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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