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판드랄덱 [Rev.E]급속삭제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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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직업 특화
선호 옵션
평균 비용
[컨셉덱, 이벤트]

[야생] 완성형 판드랄덱 [Rev.E]급속삭제 작성자 : 고라트 | 작성/갱신일 : 2016-05-06 10:48:38 | 조회수 : 2751

전체 드루이드 중립

제작 가격:

0/30

모든 종류

하수인

주문

무기

장소

필터 초기화

모든마나

홀

짝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신비한 가루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BAZICDCT2AtkE5Aj5DNYR3BXpFeoWl2iuqwLprAIJQF/+AbQFxAb0Ed8VvqsCwasCAA==: 덱 코드 발급받기

드루이드

카드 없음

중립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2
3
4
5
6
7+
평균 비용 : -

덱 구성

하수인
주문
무기
장소

오리지널 카드
고전
핵심
이벤트
낙스라마스의 저주
고블린 대 노움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탐험가 연맹
고대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코볼트와 지하 미궁
마녀숲
폭심만만 프로젝트
대난투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용의 강림
갈라크론드의 부활
황폐한 아웃랜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수습 악마 사냥꾼
광기의 다크문 축제
불모의 땅
스톰윈드
알터랙 계곡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리치왕의 진군
아서스의 길
전설노래자랑
티탄
시간의 동굴
황야의 땅 결투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극한의 극락
끝없는 어둠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이제 어느정도 잡힌 덱이 나온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아직도 계속 연구중입니다. [전설은 못 갔고 전설을 갈 덱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우선 이 덱은 다방면의 케이스에서 어찌어찌 비벼질 수 있도록 짜본 컨트롤덱입니다.~~

~~멀리건은 예전 미드노루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Rev.D]확실히 좀 욕심이 많이 섞인 덱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정을 해보려 합니다.~~

[Rev.E] 컨셉을 달리해보았습니다. (바꾸고서 최대 8연승을 달성했습니다) 필드장악에 주력하기 위해서, 그리고 핵심 연계 카드인 "이샤라즈의징표" 와의 적극적 연계를 위해서 과감하게 급속성장을 1장 삭제하고 2코 하수인을 더 넣었습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멀리건으로 들고가실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Rev.B]

처음 필드 장악 시나리오로 가장 좋은건 1코에

혹은

(후턴이라면) 뽑은 이후

로 꺼내놓고 다음턴에

거는 겁니다. 거의 상대방으로선 지옥맛입니다.

~~[Rev.D]~~

-칼날이빨의 드루이드를 다 빼버렸습니다. 나쁜 건 분명 아니지만 드루의 펌핑 능력을 생각할 때에 2코 하수인이 너무 많은 것은 균형상 맞지 않다고 봐서 빼봤는데 확실히 좀더 전반적으로 잘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Rev.E] 흉포한 전투원은 정말 캐리형 카드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6코에 꺼내놓고 상대방 하수인을 영능으로 짜른 뒤에 "야생의 분노"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짜르고 딜 넣기를 반복하는 시나리오입니다. 특히 냥꾼전에 똥개들을 뽑을 수 없는 상황, 즉, 흉포한전투원 한장으로만 필드 장악을 해놓고 무시하지 못할 딜을 넣는 상황인데 이 상황만 2~3회 연속으로 전투원이 생존한 채로 이어진다면 게임은 거의 다 잡은 거라고 보셔도 됩니다.

- 또 한가지 추가한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이번 업데이트에 짜증날정도로 처치곤란인 하수인이 늘었습니다. 비록 하수인카드 1장 주는 페널티가 있지만 현재로서 드루에게는 양분흡수가 필수카드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핵심 카드, 즉,

등의 카드를 잡는데 써주시면 됩니다.

한 가지 더 추가된 점으로는

육성을 두장 넣었습니다.

연계컨셉덱에서는 카드수급이 곧 생명줄입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이유로는 급속성장 두장효과를 육성 한장으로 대체할 수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가령 손에 육성이 두장 들어오고 비교적 고코스트 하수인들이 많은 상황에서는 먼저 마나수정 2개를 추가한 뒤 나중에 상황 봐서 나머지 육성카드 한장으로 드로우를 노리는 식으로의 활용이 권장됩니다.

급속성장 카드 두장을 넣을 경우 필드 하수인이 줄어든 점을 생각하면 육성 두장으로 드로 혹은 마나펌핑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그만큼 지고정 너프가 뼈아프다는 뜻도 됩니다)

판드랄로 넘어가자면 -

판드랄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상대방으로선 정말 지옥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카드 두개를 한번에 쓰는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 만큼 판드랄은 필드에 꺼내기 전 확실한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거란 확신 하에 꺼내도록 합니다.

제일 무시무시한 콤보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수인 + 주문 을 동시에 찾게되며 판드랄과 추가적으로 연계가 가능한 주문/하수인을 또 찾아서 더 멘붕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주문중에 까마귀 또 찾게되면 정말 상대방으로선 헬입니다. 마나 2코에 카드 3장 찾아오는 기적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무서운 콤보는

입니다. 의도된 건지는 모르지만 이 콤보로 들어가는 천벌 데미지는 4입니다. 거기다 카드 한장도 찾아오니 거의 별똥별 카드 하위호환입니다.

이 외에

이 아닌

...인데

칼날이빨 업그레이드는 개인적으로 제일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업그레이드입니다만 (은신효과의 의미가 미미함) 칼날이빨은 업그레이드가 주 목적이 아닙니다.

바로 요놈과 연계시키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2/2 업에 카드 1장이 가지는 효과는 상당합니다. 안그래도 지고정이 병신되서 짜증나는 상황에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카드입니다. 카드 수급+필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판드랄이 살아있을 때 제일 황당한 상황은

세나리우스 형님입니다. 판드랄이 살아있을 때는 선 나무소환 + 후 버프를 걸기 때문에 판드랄이 살아있다는 가정하에

5/7 판드랄 + 4/4나무 2개 + 세나리우스 가 생성됩니다. 전체필드 제압기가 없다면 정말 처치곤란 상황입니다. 상대방이 느조스를 꺼내서 필드에 죽메하수인 좍 깔아놔도 이미 늦었을 겁니다. 우리 쪽이 먼저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Rev.B]

판드랄을 좀더 제압하기 어렵도록

를 판드랄에 미리 걸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 턴에 세나를 뽑을 계획일 경우 혹은 다른 카드연계로 필드장악이 가능할 경우) 비록 카드 드로우 효과는 없지만 살아만 있다면 그 이상의 효과입니다. 상대 제압기가 빠졌는지 카운트는 필수입니다.

또 한가지 이 덱 컨셉에서 중요한 카드는

입니다. 치유의손길 상위호환인 동시에 상대의 피곤하게 만드는 하수인들을 제압하는 카드로도 쓸수 있는 다용성 카드입니다.특히나 이번에 3코 제압 타이밍에

이따위 놈이 나오기 때문에 제압기로 최적입니다. 상대방이 크툰덱이다 싶으면 멀리건으로 잡아도 된다고 봅니다.

상대가 어그로덱이라서 피를 자꾸 깎는 상황에서는

를 골라서 방어력을 채울수 있는데, 이게 진짜 꿀입니다.

만약 금상첨화격으로 판드랄과 같이 쓸 수 있는 상황에는 공격력 4 + 방어력8까지 확보됩니다.

팁을 정리하자면

- 판드랄은 이득이 확실할 때만 나간다. + 혹은 2코 즈음에 낼 것이 없을 때, 즉, 상대방 제압기를 무리하게 강제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정자+판드랄로 내 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냥꾼전에 특히)

- 야수하수인과 이샤라즈의징표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활용해서 카드수급 한다.

- 너무 판드랄 시너지에 치중해서 초기 필드싸움을 포기하면 안된다.

등을 적기에 꺼낼 것.

아 한가지 유의하실 점으로는 사제전에서는 엔간해서는

를 고르시면 안됩니다. (특히 후반이라면)

를 골라서 상대방 제압기 등을 빼거나 혹은 따로 제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폭딜을 넣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 마지막으로 추가 한 마디 - "이샤라즈의 징표를 초기/중기에 써서 필드우위를 반드시 점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는 야수 하수인에 걸어줘서 필드 우위 + 카드드로우를 노리시면 됩니다.

*굳이 카드 드로우가 되지 않는 야수하수인이 아니라도 판드랄/타우릿산 등과같이 오래살수록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카드가 죽을 것 같은 상황에도 과감히 버프를 걸어주시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를 껴넣고 싶긴한데 ~~아직은 애매해서 넣지 않고있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조언 주세요.~~

~~이상입니다.~~

라그를 껴넣는게 확실히 이득입니다. ~~급속성장 1개 빼고~~ 라그 껴넣는게 뒷심이 확실히 있습니다.

[Rev.B]

(요그사론이 추가되었습니다.)

확실히 요그사론은 단순히 예능카드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법을 시전한 횟수가 과도하게 넘어가면 오히려 역캐리 각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드드루가 쓰는 마법 시전 횟수 정도, 즉 6-7회 마법을 쓰고 난 뒤에 요그를 뽑으면 뽑은 쪽에 유리하도록 게임의 흐름을 바꾸거나 하는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다만, 이미 승기를 굳힌 시점에서는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셀프불작에 다 이긴 겜 져본 적이 있...) 다만 상대가 승기를 굳혀가거나 필드를 장악당해 패색이 짙을 때는 일단 꺼내고 봅니다. 상당한 확률로 게임을 뒤집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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