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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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전설 달성한 게 꽉꽉 채워넣은 미드냥 공략을 올린 유저입니다.
(링크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47671)
사실 이건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덱 맞추고 돌리다 보니까 의외로 덱이 괜찮아서 올려봐요.
일반적으론 이 정도로 들고 가며,
얘는 비전학자가 잡혔을 때만 같이 들고 갑니다. 비밀이 잡혔다고 비밀과 함께
얘를 같이 잡고 가진 마세요. 더 중요한 카드들 많습니다. 둘 다 같이 갈아주세요.
상대가 필드 중심의 어그로 덱인 경우에는 화산 물약도 들고 갑니다.
2코 2/3이라는 나쁘지 않은 스텟과 함께 덱 압축을 해주며,
뽑은 비밀로 메디브의 하인과 연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하수인입니다.
사실상 얼방 법사가 부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카드입니다.
유동적으로 필요한 주문을 뽑아쓰게 해주며, 안토니다스와 연계도 가능한 카드입니다.
이전 얼방 법사에는 애매해서 잘 안 쓰였는데, 이번에 횃불과 얼창이 야생을 감으로써
다시 투입된 카드입니다. 이 친구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상대가 못 잡을 거 같다 싶으면
툭 던져도 좋지만, 보통은 연계할 카드 한 두장 정도와 함께 쓰는 게 좋습니다.
보통은 얼음 회오리와 연계 시너지가 좋으며, 화염구 한두 장 만들어주면 이 친구가 할 일은 다 한 겁니다.
그러고도 살면, 걍 게임 터진 거구요.
이 친구 나가는 타이밍이 참 중요합니다. 이 친구는 다들 아시다시피 역할이 두 가지인데,
1. 상대방에게 딜 넣기
2. 자신에게 힐 넣기
보통은 1번으로 많이 씁니다. 그러나 해적전사와 같이 극단적으로 명치를 달리는 덱을 만날 경우에는
2번 역할로서 쓰이기도 합니다. 이 덱의 데미지는 태고의 문양으로 뽑은 딜 카드나
안토니로 생성된 화염구를 제외하면
메디브의 하인 2장, 얼음화살 2장, 화염구 2장, 불덩이 작렬 1장 총 34 데미지 + 탈노스의 주문 공격력
입니다. 여기에다 태고의 문양으로 딜 카드를 뽑거나 설령 못 뽑더라도 보통은 안토니로 화염구 한두 장은 더
만들기 때문에 웬만한 직업은 초반 하수인 정리에 딜을 조금 쏟더라도 끝낼 수 있습니다.
알렉이 없어도 끝낼 수 있겠다 싶으면 달리거나 자힐 용으로 쓰시고, 아니면 알렉을 기다렸다가 알렉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고 딜을 박으세요. 허나 솔직히 알렉 나가는 타이밍이나 딜 용으로 쓸 건지 자힐 용으로 쓸 건지는
이렇게 글로 보는 거보단 그냥 직접 돌려보면 저절로 알게 되기도 하고 또 그게 더 편합니다. 그러니 직접 해보세요.
뭐 별 거 있나요... 그냥 초반에 하수인 정리하고, 광역기 및 빙결기로 존나게 얼리고 비밀로 버티다
알렉 쏘고 딜 카드 때려박으면 됩니다. 쉽죠?
보통 해적이나 퀘스트입니다. 해적 같은 경우는 초반에 하수인 자를 카드나 광역기가 붙어주면
그나마 할 만한데, 그래도 더럽게 힘듭니다. 이 놈은 돌진 하수인도 많고 자신이 직접
무기 들고 패기 때문에 명치가 남아나지 않습니다. 알렉까지 갈 수 있느냐 마느냐인데,
알렉까지 갔다면 보통은 상대는 카드를 거의 다 소모했기 때문에 이겼다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방심은 마세요.)
퀘스트 전사는 옛날 방밀과 다르게 트루하트 및 강타가 야생 갔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방어도를
올릴 게
이거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방어도를 쌓는 방법은 영능이나,
패가 더럽게 꼬인 거 아니면 할 만 합니다.
등급전에서 한 번밖에 못 만나봤습니다.... 정말 돌리는 사람이 없어요.
그 한 번도 정령술사였는데 그냥 무난하게 이겼습니다.
얘가 야생가서 무서울 게 없습니다.
퀘스트나 미라클입니다. 미라클은 쉽고, 퀘스트는 좀 어렵습니다.
제 경험상 퀘돚이 일반적으로는 5~6턴 안에 깨던데 그 뒤부터는 5/5 돌진으로
명치를 존나 패기 때문에 버텨낼 재간이 없습니다. 퀘돚이 사기치면 걍 나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더 낫습니다. 미라클은
나
가 물어다준 카드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웬만하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얘도 명치 갈구는 게 존나 무섭습니다. 초반에 하수인을 깔고 명치만 후드러 까는데
그걸 잘 막아내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근데 보통은 제 명치가 먼저 박살나더라고요.
정규전 도입되고 내내 곶통만 받다가 오랜만에 씹서로 다시 부활하신 분입니다.
힐기사는 다 죽고 남은 건 멀록 미드 기사뿐인데,
이 분도 초반에 멀록 러쉬만 막아낼 수 있다면 무섭지 않습니다. 힐도 보통은 안 써요.
가 물어준
이 비밀 하나 정도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비밀 같으면, 꼭 영능이나 공격력 낮은 하수인으로 명치 쳐보고 확인한 다음 딜 카드 박으세요.
어그로나, 비취입니다. 어그로 드루이드도 다른 어그로 덱과 마찬가지로
필드를 막아낼 수 있다면 쉽습니다. 근데 비취는 헬 그 자체입니다.
안 그래도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번에
이 카드가 추가되면서
더 힘들어졌습니다. 못 이기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저도 몇 번 이겨보긴 했습니다.
근데... 많이 힘들어요.
멸종하신 분이라 못 봤습니다...
템포 얼방이나 클래식 얼방인데 보통은 다들 템포 얼방입니다.
이건 그냥 누가 더 딜 잘 누적시키고 누가 먼저 얼방 벗기느냐 싸움입니다.
침묵 사제나 미라클 사제인데, 침묵 사제는 이 덱 돌릴 동안에는 못 봤고,
로 싸이클 돌려
나
같은 치유 주문을 물고 올 수도 있고
여튼 저 둘은 나오면 바로 끊어야 하고, 상대가 템포 잡는답시고
내서 바로 끊겨버리고
딜 카드가 충분하면 이길 순 있습니다. 허나 잘하는 사제들은
을 바로 내지 않고
연계할 주문이 있거나 상대가 알렉을 쓰거나 딜 카드를 어느 정도 썼을 때 내서
딜을 커버하기 때문에 힘듭니다.
요새 다시 법사가 많아지면서 이 카드를 넣는 법사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저도 이 카드를 넣고 돌려봤는데요, 법사 외에는 유용하게 쓸 데가 없습니다.
비밀을 쓰는 직업은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 이 세 직업인데, 사냥꾼은 요새 비밀을 안 쓰고,
성기사는 옛날 파마기사 때처럼 한꺼번에 여러 비밀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도 비밀들이
주문과는 무관한 비밀들이라 주문 위주인 법사에게는 별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비삼자는 법사 저격용으로 넣는 건데, 신기하게 이걸 넣으니까 법사를 안 만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법사를 자주 만난다 싶으면 넣으시고, 아니다 싶으면 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이 덱에서 풋내기 기술자 1장 빼고 그 자리에 넣었습니다.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질문이나 태클은 겸허히 받겠습니다.
볼 것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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