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님전사때 활동했던 꽃피우길입니다.

하스에 퀘스트라는 흥미로운 컨셉이 나와서 다시 시작하게되었는데요.

먼저 이 덱은 어떤 컨셉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설명드리고자합니다.

일단 하스스톤의 덱중에 개인적으로는 '미드레인지'가 가장 무난하고 상성을 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한두장의 카드교체로 어그로덱도 잡을수도 있고 극 후반덱을 잡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전사의경우

이글도끼와 영능, 방어막기로 어그로덱에 원래부터 강력한 상성을 가지고 있고 이후 후반을 바라보기에도 좋아

딱 현재 메타에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 덱의 컨셉은 간단합니다. 초중반을 도발과 구울, 난투로 버틴후에 중후반을 설파라스와 영능,

그리고 후반 그롬마쉬로 킬각까지 노려보는 방식입니다.

여기에서 많은 카드들이 현재 1티어라고 불리우는 도적덱을 카운터 치기 위해 넣었습니다.

소용돌이1장의 추가로 초반 도적의 1/1 하수인들을 막고 혹은 이후 감독관으로도 한장이라도 짜르자하고

넣었습니다. 복수가 야생가서... ㅠ

그리고 후반에 들어서면 도적의 필드가 답이없어서 명치를 패서 이겨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킬각을 더 수월하고 확실하게 보기위해서 그롬마쉬를 채용해서 그롬마쉬+감독관이라는 고전적인 방법으로라도

더 킬각을 앞당기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판수로 검증된 덱은 아니나 필요하신분들은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후 전설달고 더 좋은덱 있으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가로 도적상대할때 카드아끼지말고 같이 털어주세요. 하수인남기면 나중에 답이없습니다. 난투가 손에있다면

난투각 잘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