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처음써보는 뉴비입니다.

본글은 제가 일단 구상하고 짜둔 덱에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묻기 위하여 작성합니다.

최근 제가 짜서 돌리고있는덱 인데 특이하게도 1코 하수인들을 전혀 채용 하지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퀘스트라는 확정카드가 항상 손에 잡혀있기 때문에 1코에는 항상 할게 있고 그게 오히려 저는 더 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운고로에서는 주술사가 좋은 1코 하수인을 못받은것도 있구요

비취발톱을 의아하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텐데 이게 초반에 버티는게 상당히 힘들더군요

영혼발톱도 써봤지만 천벌토템느님이 안나와주시면 1댐은 이러나저러나 애매하구요 비취발톱이 나가 주면서 1/1

비취 라도 나와주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저 초반을 잡기위한 도구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우리 불길소환사님은 1분만 모시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은근 조건부가 그때 상황에 맞춰서 정령을 가지고 있는다는것도 힘들고 5~6코가 중요한 덱이라 정령을 필수로 내고 7코 플레이를 생각한다는게 쉽지않습니다.

그렇다고 1~2코 이도저도 아닌 정령 친구들을 쓰기도 애매하구요 그래서 화성암 정령 친구로 보충 할수있도록

했습니다. 여러모로 모자른 초반 템포를 잡기위한 측면도 있구요

가장중요한 퀘스트 관련여부입니다

의외로 퀘스트 클리어가 쉽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멀록들을 채택하게 되면 핀자가 불러줄 멀록친구들 질이 떨어지죠

어차피 칼같이 5~6턴에 대왕아가미님께서 필드에 강림을 못하시니 후반 뒷심을 생각하는 친구로 멀록단 출동과 함께

핀자와 써서 의외로 빨리 나오는 턴들이 좀 있었습니다 (8~9턴쯤)

수호정령에 관한건데 이것도 비슷합니다.

야수정령으로 충분하지않냐? 라는 물음에 초반에 밀려버리면 후반 보지도못하고 끝나는 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 멀록 위주로만 굴리시는 주술사 분들도 좀 보이고 초반에 빠르게 달리려는 덱들이 많아서 필드를 계속

잡고있기 위해서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왜 번개 폭풍을 1 사술을 2 넣었느냐는 취향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유동적으로 바뀔수있다고 봅니다)

정령친구들과 우리 대왕아가미 님 과 함께 후반뒷심도 매우 강력한편이고

중반도 우리 멀록 친구들과 함께 버티면서 후반으로 끌고가서 몰아치는 컨셉인데 어떻게 수정하는게 좋을지

여러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승률이 좀 나오는편입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