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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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수습생입니다.
가젯잔 나오고 해적과 비취 때문에 하스를 점점 안 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게임을 같이 하면서 하루에도 몇 판 안 굴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아주 흥미로운 기사덱을 보고 살짝 바꿔서 굴려봤는데,
완성도도 높고 지는 판을 보기 힘들 정도로 강력해서 소개해봅니다.
자작덱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엔 설명을 간략히 하겠습니다.


그 전에 인증부터.
일일이 캡처하지는 않았지만, 연승을 밥먹듯이 했던 덱입니다.
먼저 '무자본덱'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겠군요.
제가 올린 덱은, 이 분의 떡대성기사에서 1장만 바꾼 것일 뿐입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42025)
기본적인 덱의 설명은 이 링크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생략.
제 덱이 원본과 다른 점은 딱 하나, 브란 대신 [험악한 거리 밀수업자]가 들어간 겁니다.
이 덱에서 브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 카드들과 연계한다는 것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대개는 브란이
와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고 죽어나갔을 뿐.
그래도 브란의 스탯은 마음에 들었고, 굴리면서 떡대가 약간 모자라기도 했기에
브란과 스탯이 똑같은 저 밀수업자를 투입했고,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도 쓰는 사람은 없어보입니다만, 분신수의 기댓값도 높아지고 필드 처리가 더 어려워지니까요.
굴릴 때 항상 생각하셔야 하는 게, 이 덱은 다른 어그로에 비해 템포가 조금 느립니다.
성기사에게는 즉발딜이 부족하니까요.
대신에 단체로 버프를 받음으로써 한번 잡은 필드를 중후반까지 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해적전사가 거의 무조건 명치 쳐서 끝내는 덱이라면,
이 덱은 버프 스탯을 바탕으로 유리한 교환을 하면서 필드를 먹고 끝내는 덱입니다.
달리면서 정리하는 건 꽤 어려울 수 있어요.
운고로 나오면 다양한 덱을 연구하기 좋을 환경으로 돌아올까요?
아니면 여전히 해적과 비취가 메타의 기준이 될까요?
저처럼 주류덱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걱정입니다.
일단은, 확팩 나오기 전까지 이 덱을 계속 굴릴까 싶어요.
Alche#3262
지금까지 보랏빛수습생이었습니다.
확팩 나오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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