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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인증* 12/25 오전 11시 추가: 80등까지 올라왔습니다.항상 10급, 5급 주차만 하다가 가젯잔 패치 이후 삘받고 약 2주간 쓰랄 열심히 연구해보면서 오늘 아침 첫 전설 달성 후 밤에 몇판 더 해서 금방 180등까지 왔습니다.기본적으로는 인벤에 NONON님 덱과 구성이 비슷하구요, 사술 하나를 퇴화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어쩌다보니 쓰랄이 점점 끔찍한 혼종이 되어가네요.. 근데 정말 강합니다.)NONON님 글에 멀리건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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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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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미꿈] 아시아 80등 해적비취미드퇴화술사 작성자 : 미래의꿈나무 | 작성/갱신일 : 2016-12-25 10:48:24 | 조회수 : 2074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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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오전 11시 추가: 80등까지 올라왔습니다.


항상 10급, 5급 주차만 하다가 가젯잔 패치 이후 삘받고 약 2주간 쓰랄 열심히 연구해보면서 오늘 아침 첫 전설 달성 후 밤에 몇판 더 해서 금방 180등까지 왔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인벤에 NONON님 덱과 구성이 비슷하구요, 사술 하나를 퇴화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쓰랄이 점점 끔찍한 혼종이 되어가네요.. 근데 정말 강합니다.)

NONON님 글에 멀리건은 직업별로 설명이 되어있고 이 글에서는 변경한 덱의 전반적인 경기 흐름과 운영의 느낌, 그리고 사술을 퇴화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는 이유와 더불어 직업별로 생각나는 몇 가지 생각나는 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초반

땅굴 트로그, 신참 해적단원, 해적 패치스, 영혼 발톱, 비취 발톱, 토템 골렘과 더불어 코스트와 필드 계산을 통해 적절히 영능을 써주면서 필드 싸움을 통해 필드를 잡습니다. 참고로 해적이 패치스 포함 3마리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1코에 무조건 해적질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1~3코에서 해적과 트로그, 그리고 무기를 종합하여 필드싸움을 가져간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초반에 하수인을 낼 때 후공일 경우 무조건 1코 하수인을 내지 않고 상황을 보며 동전 비취발톱 등의 테크를 타는 것이 좋을 경우가 있습니다.(예: 도적이 신참을 냈을 경우)

초반부에 마해토 외에 낼 것이 없다면 마해토로 드로우를 한 장이라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강력한 어그로로 3 데미지 흡수는 덤입니다.


2. 중반

유리하게 지속적인 필드 싸움을 진행하는 경우 영능을 적절히 섞어 써주다가 5/5 괴수로 필드를 굳혀줍니다. 밀리는 경우에는 탈노스/천둥 토템과 차원문/번폭의 연계로 필드를 가져오거나 비취번개, 불토를 통해 깜짝 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필드 싸움이 심할 경우 빠른 아이야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리노, 용사제, 얼방법사 등의 버티는 덱의 경우 광역기 각을 잘 보시면서 하수인을 내셔야 하는데, 덱의 특성상 버티는 덱들을 상대로 필드를 잡은 경우 광역기로 쓸리더라도 몇 번 더 하수인을 풀 수 있습니다.(심연의 괴수의 코스트가 낮아지거나 아이야가 잘 성장한 비취를 뽑아대는 등)


3. 후반

후반까지 오셨다면 거진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나 피의 욕망을 패에 들고 있는 채로 킬각을 잡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사술이나 퇴화는 필드 싸움에 큰 무리가 없다면 아끼고 계셨다가 서로 명치를 노릴 때에 강한 하수인에 써주거나(그롬마쉬 헬스크림, 밴클리프 등) 상대방의 도발을 뚫어주는 용도로 사용해줍니다. 주의하실 점은 사술의 경우 1 데미지와 1 타격 횟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니 필요시(비취 번개가 남아있다던가) 먼저 때리고 사술을 걸어주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퇴화의 경우 정말 킬각이 나왔는데 적이 떡도발을 두르고 있을 경우(비취드루 등)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본 덱은 비취가 최대 7/7까지 성장합니다. 썬더 블러프나 피의 욕망과 더불어 덱의 강한 뒷심을 가져다줍니다.


4. 몇 가지 직업별 팁

1) 전사

전사는 주로 해적과 더불어 무기를 강화하는 해적전사, 해적에 사기적인 스탯인 용을 섞어 사용하는 해룡전사, 드물게 기존 방밀전사가 보입니다.

먼저 전사가 1/3 갈고리를 주는 해적을 냈다면 무기를 강화하여 명치를 무자비하게 쳐대는 변태야만전사이므로 반드시 해적을 남김없이 정리해주어 무기 강화를 쉽게 하지 못하게 방해해야 합니다. 이 전사의 경우 초반에 하수인들을 잔뜩 내기 때문에 빠르게 유형을 눈치채실 수 있습니다. 비취번개나 사술은 가급적이면 거품무는 광전사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굉장히 무식한 5를 넘기는 공격력의 무기로 퍽퍽 때리기 때문에 무기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할 때 나의 소중한 명치를 잘 생각해주어야 합니다. 중반부에 필드를 다 잡아내고 이겼다고 생각해도 돌발톱 토템이나 괴수가 안 잡혀 무기 맞고 죽는 경우가 있으니 명치를 잘 지켜주세요.

그 다음으로 사기적인 스탯을 자랑하는 용을 섞어 쓰는 해룡전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매치인데, 스탯도 괴랄한 것들이 능력도 좋아서 3/6 도발을 뚫고 꽁 3뎀을 맞고 3/3 돌진을 받아내는 등 열심히 싸우다 보면 뒤에 더 무서운 친구들이 나옵니다. 데스윙을 넣어 쓰는 경우가 있으니 중, 후반 필드를 잡을 때 데스윙을 저격해줄 사술은 왠만하면 남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밀전사의 경우 거의 만나보질 못해서 생각나는 팁이 없네요. 하수인 정리를 잘 해주면서 중간중간 피의 욕망 등으로 킬각을 잘 재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난투가 가능한 5코스트 이후에는 한 번 쓸려도 다시 풀어줄 하수인을 생각해야 하구요.


2) 주술사 미러전

현재 주술사 덱은 정말 다양하다고 느껴집니다. 시간대나 날마다 보이는 덱들의 구성도 달라지고 비율도 달라집니다. 하지만 미러전을 하게 되면 본 덱의 특성상 중, 후반을 바라보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하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크게 분류를 해보자면 어그로술사, 미드술사, 진화술사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네요.

어그로술사는 주로 과부하가 걸리는 주문들과 7/7 흑드라군, 그리고 공포의 둠빠따와 대무를 이용하여 사정없이 명치를 치다가 용암 폭발로 마무리해주는 스타일입니다. 7/7 흑드라군은 사술이 없는 경우 상당히 뼈아픈 손실이 발생하니 반드시 아껴주시고, 사술이 안잡힌다면 비취번개나 불꽃 토템을 활용해야 합니다. 초반에 저코 주문이 적어서 필드가 살짝 밀리는 상성이지만 천토/탈노스/비룡과 차원문/번폭 연계만 잘 짠다면 필드를 다시 가져오기 쉬운 편입니다.

미드술사의 경우 본 덱과 비슷한 경우로 주로 비취를 키우고 번폭과 사술을 사용한다는 점이 주된 특징입니다. 필드 싸움 시 번폭을 꼭 주의해서 필드 전개를 하셔야 합니다. 진위 물예언자를 사용하는 덱이 요즘 보이기 시작했는데, 체력도 괴랄하게 높은 것이 힐량도 굉장히 커서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사술을 사용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화술사의 경우 미드술사와 비슷하지만 이상하게 필드를 깔지 않고 기다리다가 탈노스 번폭과 함께 진화콤보를 내버립니다. 콤보가 나눠지는 경우 차원문이나 번폭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거의 이기기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만나지는 못했네요.


3) 도적

도적의 경우 기본적으로 가젯잔을 활용하는 도적이 대부분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1코스트에 도적이 신참 해적을 냈다면 다음 턴에 반드시 무기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동전 비취 발톱으로 정리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수인들의 체력이 4인 경우가 많으니 비취번개는 가젯잔을 위하여 최대한 아껴주시고, 밴클, 퀘스트 중인 모험가의 경우 사술과 퇴화로 효율적으로 퇴치할 수 있습니다. 은신을 사용하는 경우 광역기로 적당히 쓸어주면서 도발을 세워주면 됩니다. 혼절은 대체로 두 장 모두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도발기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대처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능을 자주 쓰고 싸게 낸 심연의 괴수가 무의미하게 혼절당한다면 그 게임은 거의 가져오신 겁니다.


4) 성기사

거의 만난 적이 없습니다. 간혹 보이는 떡대덱은 쉽게 이겼고, 힐기사의 경우 빛라그를 위해 사술을 아껴두어야 합니다.


5) 사냥꾼

거의 만난 적이 없습니다. 정말로 이번 패치에서 암살당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팁을 떠올리려 해 봐도 매치가 기억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6) 드루이드

노루는 대부분이 비취드루이고, 가끔 아비쿤이나 토큰드루를 만나보았습니다.
비취드루와 아비쿤의 경우 초반에 버티다가 후반부에 무지막지한 괴물들을 뽑아주는데, 초반에 사기적인 필드 정리를 당한다면 거의 가망이 없습니다. 그래도 꽤 높은 확률로 필드를 굳건히 굳혀놓으실 수 있습니다. 후반까지 비취와 상대하고 계시고 괴로운 상황이라면 드로우도 꽤 많이 본 상황이므로 중반에는 주문공격력과 천폭/차원문의 연계로 한 차례 정리해주시고 전고정이나 새로 나온 비취도발이 가로막을 정도가 되었다면 퇴화와 피의 욕망을 통해 킬각을 노리셔야 합니다.


7) 흑마법사

흑마는 정말 거의 모두가 리노를 채용하는 흑마입니다.
3광역뎀 지불, 3광역뎀 정령, 아군을 처치하고 광역뎀을 주는 암불, 모든 하수인을 처치하는 뒤틀린 황천, 추가로 카자쿠스가 만들어내는 광역기 등 광역기 투성이이기 때문에 고도의 밀당으로 광역기 유무를 재면서 싸우셔야 합니다. 상당히 힘든 매치업으로 생각되는데, 약간 뒷심을 발휘하는 덱의 특성 상 리노덱이 대부분의 카드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반에 피의 욕망으로 깜짝 킬각을 내는 것이 대부분 승리의 흐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8) 마법사

법사는 리노를 활용하는 덱과 사용하지 않는 덱이 보입니다. 두 덱 모두 얼방법사라는 큰 틀에서 상대방의 딜을 버텨내다가 갑자기 주문으로 명치에 훅 들어오는 무서운 덱입니다. 특히 필드를 잡고 이를 바탕으로 딜을 쏟아붓는 본 덱의 경우 상성이 많이 불리합니다. 딜이 모자라서 탈진까지 간 후 알렉, 안토니다스 등의 하수인에게 당하기 쉽상입니다. 최대한 눈보라와 불기둥 각을 보면서 빠르게 딜을 넣어야 합니다.


9) 사제

사제는 사기적인 스탯을 가지는 용을 주로 활용하는 용사제가 주를 이룹니다. 3/6 도발, 꽁 3뎀, 가차 없는 제압기와 용숨결물약 등 기존 어그로쓰랄에게는 너무나도 힘들었던 용사제지만, 이 덱은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하수인이 쓸렸을 때 급속도로 재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반 딜도 노리실 수 있습니다. 다만 초반 패가 꼬인 경우 거의 풀어나갈 방법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필드에 있는 하수인에게 체력을 추가해주면 정리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하수인들은 최대한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맺음말

초반 필드 싸움부터 시작하여 중반과 후반의 딜까지 바라보는 정말 밸런스가 잘 잡힌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카드들을 개수도 바꿔보고 다른 카드들도 넣어보면서 돌려봤지만, 현재로써는 바꿀만한 카드가 한 장도 없다고 판단됩니다. 정말 다양한, 그리고 커스터마이징한 쓰랄 덱들을 돌려보면서 가장 안정적으로 승률을 가져올 수 있었던 덱입니다. 생각보다 글 쓰는 데 시간이 걸려 밤이 늦어져 처음 생각했던 바에 비해 후반부 설명이 조금 부실한 점 양해 부탁드리고, 궁금하신 점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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