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 AAEBAf0EHk2KAcAB+wG7AosDyQOrBMUE5gSWBe0FuQbsB7gI+wzWEYwUkBW6FsMWhReNrAKSrAKBsgKjtgLpugLYuwL9vQLKvwIAAA==
- 덱 코드 발급받기
- 카드 없음
- 카드 없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첫 전설을 리노 법사로 달았네요.
승률이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사실 7급까지 리노로 하다가 지지난주만 해도 비취드루가 많아서 고전해서 용사제로 5급을 찍었는데,
엄청 편하게 올라 갔네요.
통계는 없지만 5급에서 전설 가는데 총 7번 진 걸로 기억합니다.
승률은 얼추 80%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노 법사의 경우 워낙 베리에이션이 많아서 어떤게 더 좋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 특정 상황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들을 안좋아해서 빼고 드로우 카드를 막 넣다보니
덱이 얼추 이렇게 구성 된 것 같네요. 다른 리노 법사 덱들도 물론 좋겠지만 이 덱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는 만큼 구성이 다를 경우 전략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리노 법사의 핵심은 필드는 천천히 정리하고, 명치는 빠르게치자입니다.
일단 필드를 천천히 정리하라는 말은, 상대방은 무조건
생각하기 때문에 하수인을 마음대로 막 내기 힘들죠.
결국 좋든 싫든 쉐도우 복싱을 하게 되고, 우린
가 있기때문에 필드 데미지가 높지만 않으면 조금 맞으면서
드로우를 보거나 이득을 보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용사제나
용전사,
미드 술사 처럼 템포가 그렇게 빠르지 않은 덱들은 조금은 맞아줘도 됩니다. 그거하나하나 주문으로 다 정리하시면 상대보다 핸드가 부족한 상황을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만을 적절히피하면서 정리해주시면됩니다.
뒷심 없는 덱들은 그냥 막다보면 이기는데,
문제는 필드 전개를 좋아하면서도 뒷심이 있는 덱들입니다.
비취덱들,
용사제,
도적들 입니다.
이 경우 전략은 하나입니다. 상대보다 명치를 빠르게 쳐야합니다
명치를 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알렉을 무조건 상대 본체에 쏘셔야하구요
카자쿠스 물약과 고서에서 나온 주문들, 안토니를 조합하여 최대한 템포를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한턴 싸움으로 끌고 가시는게 유리합니다. 상대보다 빠르게 명치를때린다는 생각으로
한턴 싸움으로 가시면
이 깨지면서 극적으로 상대 본체에
를 두방 날리면서 이기는 자신을 발견하 실 수 있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이 덱의 승리 공식이구요, 각 덱 별로 상성 및 느낀점은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노 흑마
리노 법사의 메인 사냥감이자 사실상 이 덱이 존재하는 이유기도 하죠.
반대로 얘기하면 리노 흑마는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리압배로 생각하시고 게임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상대 타우릿산이 나온이후에는
10턴 20딜 생각하시면서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우리쪽 종말이가 나가면 상대편에서 밀고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하게 가시면 안됩니다. 상대가
가 항상 있다고 생각하시고 플레이하세요.
리노 법사는 기본적으로 유리할수록 천천히,불리할수록 급하게 달리셔야합니다.
은 리노가 빠진다음 나가면 좋겠지만 빈필드일땐 다 무시하시고 일단 나가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흑마가 제일 싫어하는 상황은 까다로운 하수인이 한기가 필드에 올라가는 경우 입니다.
꼭 주문을 명치에 박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지 마시고 정리하시면서 천천히 가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탈진전 가도 흑마가 절대 불리하니까요. 차라리 초반에 자락 변신하면 까다로울때가 많습니다.
용템포
해적전사 보단 할만 합니다. 템포가 좀 더 느려서
최근 해적전사가 많이 줄어 들고 용템포 전사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정리하고 한장 싸움하다가 데스윙 맞고 지는경우도 생
깁니다. 저 같은 경우 리노까지 쓰면서 각종 주문 다 정리하는데썻다가 한장 싸움하면서 진 경험이 있네요.
1,2턴에 전사가 필드를 먹은상태에서 광전사가 나오면 번카드로 잡아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손이 많이 갑니다.

이 최고지만 없는 경우 얼화 화작이나횃불 화작, 염구를 써야 하는데.. 광전사 초반에 두마리
나오면 진짜 답없더군요 ;; 광전사만 잘 끊으면 이후 위협적인 하수인은 대부분 대처가 가능합니다
다만 뒷심이 장난 아니라서 이거만 정리하면 이긴다!
는 생각보다는 죽지만 말자 는 생각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용템포 전사 즉발딜은
정도기 때문에 정말 안 죽을 정도로만 필드 정리해주세요.
전사가 제압기가많이 없다보니 무거운 하수인 한 두개만 잘 나가면 편하게 가져가실수 있어요.
해적 전사
용템포를 꽤 많이 만나는 동안 딱 한번 본 것 같네요.
로 무기 키우는 걸 막아야 하는데... 솔직히 쉽진 않습니다.
리노 찾으시면 이깁니다. 어차피 상대도 리노 배제하고 달릴꺼에요.
어줍잖게 막을바에는 열심히 리노 찾는게 답일 수도 있습니다
구지 팁이 있다면 상대 다 필드 정리한 상태에서
한턴 싸움 갈때 막판에 본체에
박아주시면 한턴 살 수 있습니다.
비장의무기로 들고 계시는 것도 좋아요.단순히 3뎀 용으로만 생각하실필요 없어요.
물정령 열심히 찾으세요. 어그로 짱입니다.
비취드루
리노법 희대의 카운터입니다. 진짜 별 짓거릴 다해야 이길만 합니다.
다만 최근 도적들이 많아지면서 없어져서 진짜 거의 안보여요.
5급에서 전설 오면서 두번 만났고 한번은 이겼고 한번은 졌습니다.
핵심 카드는 역시
입니다. 공격력+4 또는 방어력 +8 인데,
후반에명치런을 해야 하는 입장에선 야분 한장이라도 방어용으로 나오면 솔직히 게임 힘들어요.
그래서 좋은건빈필드에
이나 두기 이상의 하수인이 깔려서 야분을 공격용으로 쓰게 하는 겁니다.
노루 필드는솔직히 극 초반에는 약하지만 비취들이 커가면서 강해지는 필드라,
으로 한번 필드 지우신직후 필드를 먹은 다음 그 하수인들은 상대 명치를 치시고 그 이후 비취 들은 제압기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말은 하지만 
이 얼마나 늦게 나오냐가 중요한 것 같긴해요.
용사제
도적분들 덕분에 개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질 때마다 사람을 빡치게 하는 용사제입니다.
다만 어쨋든 템포가 무지막지하게 느리기 때문에 최대한 길게보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안 죽을 정도로만 정리하고 알렉 쏘고 안토니로 염구 만들어야 합니다.
참고로 상대가 염구나 얼화, 횃불을 비밀요원으로 뺏어갈 확률이 높은건 맞지만
솔직히 배제하면서 플레이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거 다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면 ㅠ
그냥 타락자랑 신폭 정도만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이랑 2코 발견 하수인 덕분에 진짜 필드가 밑도 끝도 없이 깔립니다.
을 써도
상대 필드가 그대로인 걸 볼 수 있습니다.
각만 잘 잡아서 명치를칩시다.
5급에서 전설 가는 구간에서 한번 만나서 이겼습니다.
피니쉬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요즘은
도 많이 쓰는 것 같으니 조심하세요.
어그로 쓰랄
해적전사랑 비슷합니다
리노 찾으세요
리노 못 찾으면 어차피 피 아무리 많아도 둠해머 대무 맞고 죽어요.
최근에 급증한 발리라입니다. 퀘스트, 벤클 잘 끊어주시면 됩니다. 여기두 피니쉬가 강하기 때문에 얼방만 잘 걸어두면 그렇게 부담은 덜 됩니다
참고로 조심해야 하는게, 카자쿠스 5코 주문중에 전체 하수인 4뎀 + 한마리 무작위 양변 포션의 경우
양변을 먼저 하고 하수인 4뎀이 들어 갑니다. 즉 필드에 1010
과
이 있을경우, 전체 4뎀이 들어가고 밴클에 양변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가젯잔에 양변이 들어 가고 전체 4뎀이 들어
갈 수도 있다는 거죠. 이 부분만 조심하시면 명치런에서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드 스랄입니다. 비취 스랄도 있고 비취 안쓰는 덱도 있는데, 언제부터 명치를 쳐야 할지를 판단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템포가 느린편이라 충분히 할만 합니다. 헥스 의식하시면서 게임하시면 좋아요. 나머진 뭐 적절히 광역기 분배 해주시면 됩니다. 핵심 카드


들만 잘 끊어주세요. 은근히 뒷심 강해서 한장 싸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베리에이션이 많은 만큼 덱에 넣은 카드 들과 안 넣은 카드들에 대해 얘기해볼꼐요.
초반에 넣었다 뺏습니다.
솔직히 엄청 재미있는 카드에요. 리노 덱들 상대로 리노 터트리는 경우도많고,
콤보 덱들 상대로 핵심 카드들을 가져오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지만 중요한건 결국 리노법사가 힘들어하는 덱들 상대론 죽어도 못낸다는 거죠
솔직히 콤보덱들이나 리노덱들은 밀고자 없어도 할만 한데,
템포덱들 (용사제, 비취, 용템포) 상대론 절대로 못낸다는 것 만으로도 존재감이 떨어진다는생각이 들어서요 스텟은 좋지만..
역시 초반에 넣었다 뺏습니다. 이건 메타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비취노루나 용사제 같이 필드가 쉽게 정리가 안될때 리노 얼회는 엄청난 안정성을 가져다 주죠. 얼방깨지고 상대가 필드가 강할때도 리노 얼회만하면 상대방이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치만 위 덱들이 도적들 때문에 많이 없어져서, 초반에 잡히면 너무 노는 경우가 많아서 빼버렸습니다.
템포가 조금 더 느려지면 다시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토니와종말이와 연계두 좋구요.
여러모로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카드의 핵심은
'고 코스트 주문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다'
솔리아가있으면 10코 주문을 고르는게 부담이 없습니다
용사제나 비취드루 처럼 후반에 템포를 끌어올려야 하는 덱들 상대론 1인분을톡톡히 합니다.
기본적으로 3개 모두 목표는 똑같습니다. 필드 정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단을 쓰는 이유는 역시 안토니와연계가 좋기 때문이죠. 0코 주문이다보니 화염구로 만들기가 쉽기도 하고. 템포는 조금 느린 편인건 사실이지만 화염창과 나이샤의 경우 타겟이 없을 경우 아에 노는 카드인 것도 사실이라서요.
전 금단 만 한장 씁니다
법사의 경우 극 초반에 버틸수 있는 하수인이 어느 정도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다만
사실 어떤 것도 무난하고 다른 말로 하면 특별히 좋은게 없어서 그때 상황마다 다르게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정말 철저히 개인 취향인 것 같은 느낌?
저 같은 경우 미드 술사나 용템포 상대론 수액이 그다지 좋은걸 모르겠고 어그로 술사나
무기전사를 많이 안만나서 뺏고, 혼합물의 경우 명치런 해야할때 나오면절대로 못내는 카드고,
급사의 경우 발견인건 좋은데 생각만큼 좋은게 안나온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 빼버렸습니다.
투사의 경우 3코에 나가면 든든하고
독특하게 수습생을 쓰는데 개인적으로 8코에 수습생- 고서 - 비밀 콤보가 좋기도 하고2코나 3코에 무난
히 던지기 좋아서 수습생을 한장 넣어서 씁니다.
나머지 카드들이야 그냥 제가 좋다, 정도라면 안토니는 개인적으로 MUST 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최근 도적이 급증하면서 템포가 많이 느려졌고, 느려진 템포에서안토니 만한 피니쉬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불작도 좋지만, 전안토니가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냥 요즘 워낙 리노흑마가 TC를 써대서 상대가 자연스럽게 TC각을 보다보니 각이 안나와요 ㅠ
3코 8힐이 크게 도움된다고는 못 느껴져서 뺏습니다.
3코에 이걸 쓸바에는 지능이나 고수사로 드로우를 보고 더 미래를 보는게나은 것 같아서.
초반에 넣었다가 고민 끝에 뺏습니다. 분명히 좋아요. 개인적으로 지금 다시 넣을까 고민되는 카드입니다. 리노와 카자쿠스와 연계도 좋고, 컨트롤 덱 상대로 브란 - 카자쿠스 - 영혼 술사 뽕맛이란..
다만 멀리건할때 그냥 무난하게 들고가기가 부담 스러울때가 있고, 덱이특정 키카드에 의존도가
워낙 높다보니 (안토니, 알렉) 그 카드들을 찾아야 하는데 영혼 술사가 카드 넣는게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서 뺏습니다. 특히 리노 법사 미러전에서 리노 - 영혼술사 콤보가 정말 강력합니다.
해적 메타에서 낮은 체력의 친구들을 끊어주고 상대에게 3딜을 강요하는효자 카드 입니다. 첫 핸드에 들고가기 부담 없다는게 개인적으론 가장 큰 장점이구요, 개인적으로는 꼭 필수라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카드에 대하여
사실 최근 도적이 뜨면서 리노 법사가 같이 인기를 끌었는데, 인기에비해서 정형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어떤 카드를 써도 무난하다는 거죠. 결국엔 자기 손에 맞게 직접
바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꼭 무조건 이건 이걸로 대체하면 좋아요! 하기가 힘들때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도 궁금한거 있으시면 질문 받아요~
크리스마슨데 회사에서 너무 일하기 싫어서 막 갈겨 썼네요.
결론은 도적분들이 열심히 우리 카운터 덱들을 청소해주시고 계시니 빨리 꿀 빠셔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설 가시길~
코멘트
코멘트(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