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평가중
추천 : 0 / 비추천 : 0
이 덱을 평가해주세요.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ZICCPYC9wW5DdYRqKsChbgClL0Cyr8CC0Bf/gHEBuQIvqsChq0C4q8CtLsCy7wC3b4CAA==
- 덱 코드 발급받기
드루이드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이건 또 무슨 끔찍한 혼종인가 하실 분도 있을겁니다.

얘들은 반즈, 이샤라즈와 시너지를 낼 수가 없어서 빠졌구요. 너무 작은 비용의 하수인들은 역시 이샤라즈로 뽑았을때 꽝이나 다름 없어서 제외. 이샤라즈를 쓰기 위한 덱이니만큼 이샤라즈로 뽑았을때 여러모로 득볼 수 있는 하수인은 도발이라고 생각해서 다수 채용되었고, 이샤라즈가 뜨기 전까지 명치 지키기에도 좋습니다. 죽메하수인들도 궁합이 좋지만 상대를 위협할만한 마땅한게 없어요. 적어도 이샤라즈가 뽑아냈을때 도발처럼 이샤라즈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거나, 실바, 타우릿산, 라그처럼 '헉 이샤라즈도 위험한 놈인데 뽑혀나온 놈도 만만찮게 위험한 놈이야 이거 어떡하지? 어떤걸 먼저 제압해야하지?' 하고 상대의 플레이를 꼬이게 만들 수 있는 요소를 갖춘 하수인이 딱히 없더라구요.


같은거. 자잘한 토템 정리 안해두면 순식간에 명치가 터지거나 골때리는 교환각이 나올 수 있습니다.




들이 하수인 전개를 너무 어렵게 만듭니다. 다른 비밀결사 리노덱들과는 달리 리압배 라는 필살기가 있다는 것도 게임 풀어나가기 까다롭게 만듭니다. 제가 리노흑마를 이긴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 느린 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치고 나가서 두들겨패서 10마나도 되기 전에 이긴 기억이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네요. 상대가 리노도 황천도 안집혀서 이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상대 핸드가 좀 안풀리고 내 핸드가 좀 잘 풀리길 바라는 기도메타가 답인듯 합니다.
멀리건은



정도 봅시다. 사실 리노흑마인게 확실하면 천벌도 안가지고 가도 되는데...흑마 상대로 멀리건 가져가기가 더러운게 아직 버리기위니흑마가 종종 보이기 때문이죠. 별 수 없이 양쪽 다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카드인 약을 집는게 베스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쉽지만
얘는 리노흑마 상대로는 초반에 쓸 일이 없으니 배제하고 갑시다. 그래도 리노흑마가 더 많으니 그거 위주로 가져가야겠죠. 위니흑마 상대로는 초반에
얘를 끊어줄 수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잘라주는게 게임 무난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같은 걸로 생매장을 쓰게 만들면 베스트 시나리오. 반대로 라그, 실바, 이샤라즈가 생매장을 맞으면 좀 곤란합니다.
은 좀 아프긴 하지만 이거 한방으로 필드가 올클리어 되지만 않도록 신경써주면 또 그리 힘들지만도 않습니다.
훔쳐가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상대방이 무겁고 큰 하수인은 거의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전제로 짜여진 덱이기에 이 덱에는 상대의 큰 하수인이 나왔을 경우 처리할 수단이 부족합니다. 좋은걸 훔쳐가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같은걸 넣는 것도 아니어서, 순수 피해만으로 이 덱의 커다란 하수인들을 찍어눌러야하는데, 그러기에는 힘이 부족합니다. 도적이 쓸만한 광역기가 없다는건 너무 잘 알려진 약점이므로, 뒤를 생각하지 말고 과감하게 필드를 전개해나갑시다.

여기서 나오는 도대체 뭘 집어왔는지 알 수 없는 변수창조가 까다롭습니다. 얼방이 있어서 생명력도 질기구요.
조심하면서 필드를 전개해나가면서, 도저히 불기둥으로는 수습되지 않는 필드를 구축하면 이겼다고 보면 됩니다. 얼회+종말 콤보는 무서우니 하수인을 잔뜩 깔기 전에 종말이 빠졌는지를 꼭 염두해두세요.
멀리건은



+
정도.
현재 거의 멸종상태입니다. 저도 만나본 적이 거의 없기에 가상으로 가정하고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별 시덥잖은 덱으로, 전설도 못간 놈이 길게도 써놔서 참 죄송합니다.
글 머리에 먼저 적어둡니다.
전설 간 덱 아니구요. 가루비용에 비해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는 덱도 아닙니다.
단지 제가 이샤라즈를 너무 좋아하기에 어떻게든 써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 덱을 만들었고, 생각한거보다는 괜찮은 숭률이 나오기에 (36승 28패로 56% 정도) 저처럼 이샤라즈를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분들이 있다면 같이 한번 해보자는 의미에서 여기에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고수님들 눈에 띄어서 더 좋은 덱으로 개조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구요.
절대! 이걸 돌려보겠다고 이샤라즈를 만들지는 마세요.
대략적인 상성
그럭저럭 할만함 : 사제, 법사, 도적, 전사
별로 못 만나봐서 잘 모르겠지만 할만한거 같음 : 사냥꾼
빠듯하거나 힘듬 : 주술사, 드루이드
정말 힘듬 : 흑마법사
한번도 못만남 : 성기사
컨셉 및 카드 설명
이 덱이 돌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요즘 빠른 덱들이 워낙 설치다보니까 튼튼한 단일 하수인을 제압할 수 있는 제압기가 덱에서 많이 빠지고 있다는 점입니다.빠르게 약을 먹고 5턴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체력이 튼튼한 도발 하수인들을 내려놓기 시작하면 주문으로 하수인을 제압해가면서 버티고 큰 그림을 보는 리노스타일의 하이랜더 덱들도, 작고 빠른 하수인들로 미친듯이 몰아치면서 달리는 덱들도 모두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설명할 필요가 없죠. 이 덱에서는 특히나 중요합니다. 무조건 집고 가서 마나 수정을 불려놓으면 나머지는 오른쪽이 해줄거라는 생각으로 멀리건에서 잡고갑시다. 정신자극은 처음에 두 장이 한꺼번에 집혔으면 하나는 돌려도 됩니다.
두가지 선택 모두 너무 소중합니다. 주술사, 전사 등 빠른 덱 상대면 3점으로 상대 하수인 잘라먹는데 쓰고, 사제나 법사 상대면 카드를 보는 쪽으로 갑시다. 이 덱은 약이 너무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천벌은 어지간하면 멀리건에서 돌리지 말고 들고갑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방어도+8로 몸을 지키는데 씁니다만, 끊어주지 않으면 게임이 터지는 하수인을 상대가 던졌다면 몸이 아프더라도 공4를 고르고 끊는데 써야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같은 애들이구요.
전사 상대면 아예 멀리건부터 들고가도 좋고, 주술사나 도적은 안들고가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게임 돌리는데 전사가 많이 보인다 싶으면 휘둘러치기를 쓰시고, 주술사가 많이 보인다면
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 덱에는 마법공격력 증가 하수인이 없고, 광역 1점은 주술사의 토템을 끊어주지 못해서 아쉬운 순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휘둘1 별똥별1 도 써봤고 별똥별2 도 써봤는데 현재는 거의 휘둘2 만 사용하고 있네요. 전사 상대로는 멀리건부터 들고가주면 좋습니다.
이미 손에 약이 있다면 멀리건에서 잡고가도 좋습니다. 첫번째 잡히는 비취우상은 무조건 골렘 뽑아 주시고, 두번째는 고민을 살짝 해봅시다. 상대가 리노를 쓰는 비밀결사 스타일이면 탈진까지 갈 가능성도 어느 정도 존재하고(육성2번을 드로우를 보고 이샤라즈가 덱에서 하수인을 좀만 뽑아먹으면 생각보다 덱 장수가 팍팍 줄어듭니다) 그 경우에만 복사해서 덱에 넣어주시구요. 비밀결사 상대로도 지금 하수인 깔고 몰아치면 이길 수 있겠다 싶으면 그냥 두장째도 소환 질러주세요. 전사 주술사 같은 빠른 애들 상대로는 말할 것도 없구요. 얘들이랑 싸울때는 뒤가 없습니다.
비취꽃 대신
얘가 들어갔었거든요.
상대가 전사,법사만 아니면 멀리건에서 잡고가도 좋습니다. 반즈를 내면서 간절히 기도하면 우주가 도와줄겁니다.
반즈에서 뽑았을 때가 베스트입니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 조금 따로 노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 덱이 이샤라즈를 과감하게 던질 수 있는건 이샤라즈가 뽑는 하수인이 꽤 높은 확률로 튼튼한 도발 하수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명치와 이샤라즈를 지킬 수 없는 실바가 나온다면 상대에게 킬각을 내줄 가능성도 생겨버립니다. 빠른덱 상대로 싸울때는 6마나 타이밍에 명치를 지키는 도발하수인을 깔아주는게 좋은데, 오른쪽에서 실바가 나와버리면 명치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덱을 짜보실거고, 실바가 없다면 
을 채용해봅시다.
반즈에서 뽑으면 공짜 비취스택, 하지만 이샤라즈에서 뽑으면 전투의 함성 비취스택이 손해. 사실 이샤라즈와는 궁합이 썩 좋진 못합니다. 하지만 이 덱은 일반적인 비취덱에서
이놈을 뺀 상태이기때문에 아이야가 없으면 비취스택이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덱에서
의 존재는 필수라고 보는데, 비취스택이 쌓이지 않는다면 나중에 게임이 후반까지 흘러갔을 때 오른쪽에서 나오는 비취꽃이 너무 무력한 카드가 되어버립니다. 또한 아이야는 주술사, 법사 상대로 깔았을 때 거의 100% 개구리/양변신을 유도하기 때문에 상대의 제압기를 빼내는 용도로 아주 좋습니다. 이 두 직업 상대로 아이야를 깔았는데 변이가 안나온다면 손에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타우릿산의 장점은 끝내주는 어그로에 있습니다. 저는 거의 도발이라고 생각하고 넣었습니다. 또한 비용이 큰 카드가 많은 이 덱에서 손에 대여섯장 정도 대충 쥐고 타우릿산으로 한번만 줄여줘도 덱에 기름칠을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만약 타우릿산을 뺀다면 다른 도발 하수인을 채용하시거나 타우릿산만큼 쩌는 어그로를 가진 다른 카드를 넣어주세요.
덱의 주인공입니다. 두어턴만 살아남아도 필드를 흉악하게 점령해버립니다. 덱에 잔뜩 들어있는 도발들이 앞을 막아주기에 하수인으로 박아서 잡기는 쉽지 않고, 요즘
를 넣는 덱도 없어서(리노덱들도 잘 안넣더군요) 적어도 요즘 메타에서는 깔리기만 한다면 상대를 굉장히 곤란하게 만드는 하수인입니다. 그렇기에 이샤라즈덱이 50% 정도의 승률을 보일 수 있었기도 하구요. 주의해야 할 것은 하수인의 체력과 상관 없이 한방에 보내버리는 주문들입니다. 






_D.jpg?v=15590d)



대충 요런 것들이고, 상대방에게 이 주문들이 있는지 없는지, 빠졌다면 몇장이나 빠졌는지는 항상 생각해두고 있어야합니다. 이런게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샤라즈가 떨어지면 게임 거의 잡았다고 보면 되구요. 반대로 이샤라즈가 너무 허무하게 한방 맞고 죽어버렸다면 '괜찮아 아직 내 덱에 큰 놈들은 더 있어' 라는 생각으로 더 밀어붙이면 되겠습니다. 가젯잔 전에는 이샤라즈가 덱에 있는 하수인 다 끌어다가 싸우고 난투 맞고 빈털터리 되서 지는 게임도 있었는데, 이젠 방밀도 멸종했습니다. 설령 만난다 해도 최후의 최후까지 갔을때의 뒷심은 비취가 해줄겁니다.
vs 전사
방밀은 머리속에서 지웁시다. 우리가 만난 전사는 빠르게 달리는 해적전사일거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멀리건을 잡습니다.
같은 약이지만 비취꽃은 멀리건에서 집지 않습니다. 느려요. 2턴은 아직 참고 급속성장을 땡길 수 있는데, 3턴은 야생의 분노나 동전 휘둘러치기 같은 짓을 해야할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요렇게 한번 손에서 썩기 시작하면 계속 손에서 놀 수 있습니다. 다른 직업과의 전투는 대부분 베스트 시나리오를 위해서 반즈를 들고 가는데, 전사와의 싸움은 반즈를 들고가기엔 좀 무겁습니다. 오른쪽에서 집히면 써주는 걸로.
휘둘러치기는 전사가 초반부터 너무 심하게 사기를 치면(

라던지) 과감히 2턴에 정자 휘둘 같은걸 긁어버립시다.
가 빨리 나올 수 있으면 괜찮고, 4턴쯤에 정자-6코도발하수인 같은 식도 좋습니다. 어떻게든 6마나 하수인이 떨어질 수 있는 때까지 살아남고 도발 두어장쯤 내면 이길 수 있습니다. 해적전사는 방밀도 마격도 난투도 없어요!
아쉽게도 요즘 '용해적' 이라 불리는 스타일의 혼종은 제가 딱 한번밖에 만나보지 못했는데요. 솔직히 해적전사와 그리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순수해적만큼 아주 빠르지도 않고, 방밀처럼 튼튼한 뒷심이 있지도 않고. 결국 초반에 많이 맞지 않고 안정적이고 무난하게 6마나 이후까지 흘러가면 게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스타일은 난투는 쓰지 않는거 같지만 마격은 있는듯하니 그거만 고려해주세요.
vs 주술사
전사보다 힘듭니다. 스타일도 꽤 다양해서 상대 손에 뭐가 있을지 예측하기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역시 멀리건은
명치가 아프긴 하겠지만 아주 극단적으로 빠르게 터지는 일은 좀 적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술사랑 싸우면서 탈진각까지 볼 것도 아니겠구요.
나오면 뒤 생각하지 말고 그냥 골렘 만들어서 던지시고, 상대 하수인 나오는 족족 깔끔하게 다 정리하고 필드 잡는다 생각하시고, 그러면서도 번폭각, 주문토템+번폭각 생각하시면서 체력 얼마 남지 않은 하수인 여럿 살려두려 하기보다는 내어줄 하수인 내주고 체력 빵빵한 하수인 2기 정도만 필드에 남기는 식으로 계속 우위를 잡아나간다고 생각하면서 갑시다. 그러면서
나오면 전부 방어도로 돌려주시구요.
두번 정도인가 만나봤는데 진화&퇴화를 쓰는 주술사 스타일도 있습니다. 진화는 그리 까다롭지 않은데 도발하수인 잔뜩 세워놓은 상태에서 퇴화 맞으면 좀 많이 위험합니다. 진화나 퇴화 둘 중에 한장만 보여도 '아 그 덱이구나' 생각하시고 필드에 하수인 너무 많이 깔지 말고 적당히 조절해나갑시다.
vs 흑마법사
제일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리노흑마인데, 멀리건은
vs 사제
사제전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리노사제는 기껏해야 죽음1, 생매장1. 용사제는 생매장을 빼는 경우가 많기에 죽음2 또는 죽음2 생매장1 정도가 제압기의 전부라고 볼 수 있고, 그거 다 빠지는거 보고 하수인 우위로 두들겨주시면 됩니다. 상대 사제 신경을 살살 긁어놓으면서 어지간하면 상대 덱에는 들어있지 않겠지만,
에서
를 뽑아서 쓴다는 빅픽쳐가 완성되었다면 뒷감당하기 곤란해집니다. 상대의 플레이에서 그런 느낌적 느낌이 온다면 실바나스를 손에 들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멀리건은 어차피 사제는 빠르게 달리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용사제가 암만 필드를 잡는다고 해도 도발하수인 몇장 내다보면 넘어오게 되어있습니다) 무조건 약 중심으로 잡아주세요. 천벌 휘둘 다 멀리건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필요해지면 오른쪽에서 나올거라고 믿어봅시다.
도 가져가서 1턴부터 풀고 시작해도 됩니다. 비취스택은 소중하니까요.
vs 도적
상대하기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요즘 도적이 덱에 vs 법사
뭐 거의 리노법사죠. 흑마같은 리압배 필살기도 없고, 사제같은 용 중심의 탄탄한 하수인도 없습니다. 대신 멀리건은
휘둘러치기는 상대가 리노법사인게 확실하면 시실 필요가 없는데, 퍄퍄를 한번 만난 적이 있어서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들고가봅시다. 다른 직업들 멀리건과는 달리 반즈가 빠졌는데, 다른 직업은 위에 언급했던 반즈 운빨 베스트 시나리오가 나오면 도발 뒤에 숨은 1/1 이샤라즈를 제압하기 위해 뭔가 카드를 하나 써야하지만 법사는 영능으로 가볍게 제압이 가능해서입니다. 카드손실조차 이끌어내지 못하니 아쉽죠. 물론 멀리건에서 안들고갔다는거지 4턴쯤에 오른쪽에서 나오면 가볍게 던져줍시다.
vs 드루이드
생각보다 힘듭니다. 그리 많이 만나진 않았는데 이긴거보다 진게 많은거 같네요.
아쉽게도 아비아나+쿤을 이용한 원턴킬덱은 한번도 만나지 못했구요. 만난다해도 상성에서 유리할 거 같지는 않네요. 평범한 비취노루도 비취가 크는 시간이 저쪽이 더 빠릅니다. 비취노루가 가장 힘들어하는건 비취가 크기 전에,
를 이용해서 드로우를 땡겨서 미래를 준비하기 전에 순식간에 맞아 죽는 것인데, 이 덱은 그렇게까지 할만한 빠른 폭발력이 부족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약을 빨고, 도적과 마찬가지로 좋은 광역기가 부족하다는 드루이드의 약점을 물고 늘어져서 상대 비취가 크기 전에 튼튼한 도발 하수인들을 다수 깔아대면서 버티고, 거기에 라그 또는 이샤라즈를 안착시키는 플레이를 큰 변수 없이 가져갈 수 있으면 이기는 그림이 나오겠고, 그렇지 않고 고만고만한 6코 도발하수인 적당히 냈는데 상대 하수인들이랑 그럭저럭 맞교환 당해버리고, 내 피니셔 이샤라즈는 안나오고, 상대가 가젯잔을 돌리기 시작했다면 집니다.
멀리건은 



뒤를 보면서 가져갑시다. 혹여나 급속성장이랑 육성이 같이 잡히면 아예 육성을 들고가서 4턴쯤에 적 2/3 같은 애들한테 좀 맞더라도 과감히 드로우를 땡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6턴부터 열심히 내려놓을 준비를 해야하니까요. 혹여나 상대가 빠른 스타일의 야수드루...면 좀 낭패를 볼 수도 있는데, 그거까지 신경쓰면 안그래도 썩 승률이 좋지 못한 vs 드루이드 전을 완전히 말아먹을 수도 있으니 그냥 비취만 보고 집읍시다.
vs 사냥꾼, 성기사
현재 거의 멸종상태입니다. 저도 만나본 적이 거의 없기에 가상으로 가정하고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빠르게 달리는 스타일의 냥꾼은 빠른 전사, 빠른 주수리와 별 다를게 없다 생각합니다. 비슷한 식으로 멀리건 잡고, 6마나 도발 하수인들 나올때까지 버티고, 그 이후 필드 잡으면 승리. 그 전에 명치가 먼저 날아가면 패배. 사실 냥꾼은 미드레인지 스타일이라고 해도 어차피 명치를 노리는게 중심이 될 수 밖에 없기에 이쪽에서 대응할 운영법도, 멀리건도 '그냥 쟤는 달리겠구나 나는 막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대응하면 되리라 봅니다. 그 빠르다는 명치해적전사도 이길 수 있는데 요즘 유행에서 밀린 냥꾼한테 못비빌 이유가 없어요. 살짝 느린 스타일이면 오히려 땡큐.
반대로 성기사는 애매할 수 있습니다.
가젯잔에 나온 하수인 키우는 떡대 스타일의 덱이라면 아주 빠르게 달리지도 못할테니 그냥 느긋하게 하수인싸움 하면서 밀면 되구요. 아마 
이런거 쓸텐데, 이거 몇장으로 다 커버할 수 없는 튼튼함을 보여주시면 될듯 합니다.
하스스톤에 손꼽히는 최고 정리 카드인
을 중심으로 버티는 느조스 힐기사, 무가옳 같은 것도 예상해볼 수 있는데, 오히려 이쪽에는 꽤나 취약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느조스도 무가옳도 순식간에 필드를 잡아버리고, 도발 한두장 정도로는 막아낼 수도 없고, 그걸 커버할 강력한 광역기도 없구요. 어쩌다 아주 우연히 성기사를 만났고, 그 성기사가 하필이면 이런쪽 스타일이었다면 그냥 '에이 그래 니가 이겼다' 하고 박수쳐줍시다. 나를 이기기 전까지 저 성기사는 수많은 상대들에게 명치가 뚫렸을거에요.
끝
별 시덥잖은 덱으로, 전설도 못간 놈이 길게도 써놔서 참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거 돌려보겠다고 이샤라즈는 절대 만들지 마시구요.
이거 돌려보신 다음에 이겼다고 칭찬은 바라지도 않으니 졌다고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직업의 화제 덱
- (정성글)무상성(?) 코볼트팩 말리드루 공략 [14]
- 빅스펠 드루 첫 전설 !! [20]
- 12/13 아비쿤말리 [양초팩 버젼] [7]
- [예능덱] (참신한 원턴킬)엑조디아 노루 [11]
- 정규전 천공교감드루 ver.2[스압주의] [11]
코멘트
코멘트(0)



































